(대한뉴스 김기준기자)=6급 팀장 인사, 이산면 전한구, 문수면 이열호, 봉현면 노재균, 순흥면 김두식, 단산면 황병직, 기획예산실 우성만, 기획예산실 윤재경, 기업지원실 박병규, 홍보전산실 박현배, 홍보전산실 황홍현, 일자리경제과 김혜진, 투자유치과 강병수, 환경보호과 이완희, 산림과 김종미, 공원관리과 권종대, 문화예술과 조은경, 복지정책과 천순옥, 안전재난과 서창훈, 세무과 이선혜, 회계과 백승훈, 건설과 한용호, 허가과 우택구, 하천과 장종현, 건축과 안창주, 보건소 석해자, 농업기술센터 강창성, 농업기술센터 박창하, 농업기술센터 홍준한, 수도사업소 권경환, 수도사업소 김창한, 수도사업소 이기철, 소수서원관리사무소 이재우, 풍기읍 배진규, 풍기읍 서영수, 풍기읍 이경남, 이산면 전현숙, 평은면 김기향, 평은면 정영만, 장수면 권선영, 안정면 이창원, 봉현면 장덕형, 순흥면 이하형, 단산면 안지위, 단산면 이분늠, 상망동 안분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1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관내 거주 6·25참전유공자 열 분을 대상으로 “영웅들을 위한 감사 사진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촬영한 사진은 추후 액자로 제작하여 참전용사분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안동대학교 이한결 학생은“국가를 위해 목숨바친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우리의 행복한 오늘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영양군에서 진행되는 전국 유도선수 하계훈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전국의 유도 유망주들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영양군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12일 간의 훈련은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해 진행된다. 2023 하계 유도전지훈련은 24일부터 28일까지 유도 20개팀 301명이 참여하는 1차 훈련,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1개팀 215명이 참여하는 2차 훈련으로 운영된다.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군민회관은 인근에 119 안전센터가 위치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고, 운동장, 볼링장, 헬스장 등의 체육 인프라를 갖췄다. 군은 이번 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군이 유도 전지훈련 메카로 이미지를 굳히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도창 군수는“우리 군을 찾아주신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은 경북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1인당 연간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경북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경북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낮은 임금과 열악한 복지 여건으로 초기 이직률이 높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추가모집의 경우 모집인원은 230명 정도이며, 경북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1년 6월 1일 이후 도내 중소기업에 입사하여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2,701,260원), 만19세~39세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관리, 문화여가활동, 자기계발, 가족친화 등에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100만원을 연 2회 분할 지급 받는다. 2023년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사업참여자를 모집하며, 신청은 gbwork.kr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지원요건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방향 관창 훈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본서 차고 앞에서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훈련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을 위해 경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 도우석 소방장이 실용적으로 만든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살수장치(상방향 관창) 사용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전기자동차 화재대응매뉴얼, 동영상 등을 활용한 장비 교육·훈련 ▲화재진압 살수장치(상방향 관창) 및 질식 소화포 등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숙달 훈련 ▲이동식 소화수조 설치 및 조작 숙달 훈련 등이다. ▲질식소화포 훈련 박기형 서장은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전기차 화재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5일 예일메디텍고등학교(교장 배재환)에서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 70주년 기념식과 6․25참전유공자 초청 감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UN참전국 소개 △제복의 영웅들 행사(6․25참전유공자 제복 입혀드리기) △6․25참전유공자 회고사 △학생대표 감사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함께 6․25전쟁에 참전한 UN참전국과 국가유공자에 대하여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수 지청장은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과 오는 7월 27일 UN군 참전의 날을 맞아, 예일메디텍고와 함께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중심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가 행정안전부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는 영주시 포함 전국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9억 원을 포함한 총 1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12월까지 ‘영주형 영농창업 디지털타운’을 조성한다. 영주형 영농창업 디지털타운 조성은 청년 및 노령층의 귀농, 귀촌 환경을 조성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영농을 통해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잘사는 영주시를 실현하고자 추진된다. 디지털타운에서는 △창업프로그램 및 공간 운영을 통한 창업 교육 △데이터기반 정밀농업 기술을 활용한 영농 창업지원 솔루션 △판매지원을 위한 마을 자립형 ICT 연계 서비스 △창업 준비에서 정착까지 전주기를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타운 영농창업 통합 운영 플랫폼 등 4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서 운영 중인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 공유오피스 및 창업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환경과 촬영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상품홍보 콘텐츠 제작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또, 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와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활동에 나섰다. 진드기에 물려 발병되는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감염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오한,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이에 군은 등산로 입구‧공원 등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하고 예방수칙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드기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경지, 텃밭, 공원 등 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장소를 주민들에게 알려 환경정비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 팔, 긴 바지, 장갑 등을 착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특히, 진드기는 피부에 붙어 3일~7일간 흡혈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씻고 발견 시 2차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에 등원하는 18개월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생활 스크리닝 검사(DST: Dietary Screening Test)를 실시한다. ‘어린이 식생활 스크리닝 검사(DST)’란 어린이의 성장, 식사의 질 등의 문제를 검사하여 어린이의 식사 문제와 성장 발달 저해 요인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DST는 유료검사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하여 무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조사에 참여한 어린이 부모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 및 개별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상주시가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영양관리 지원을 위해 운영을 위탁한 기관이다. 센터는 정기적으로 등록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영양순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바른 식생활을 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경북대 상주캠퍼스 내 센터 요리체험실에서 ‘요리조리 과학교실’을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식생활 스크리닝 검사(DST)는 7월에서 9월까지 3개월 진행하며, 부모가 어린이
▲영양군 수비면 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 만개한 코스모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 수비면 밤하늘보호공원 일원 2만2000㎡에 코스모스가 만개 해 관광 명소로 인기가 절정에 이른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는 매년 반딧불이 생태공원 및 천문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여름 시작과 함께 이색 정취를 전해주고 있다. 한편 코스모스 꽃밭 주변에는 보랏빛 물결로 물든 버들마편초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한층 더 아름다움을 더해가고 있다. 코스모스밭을 찾은 관광객 B모(여.49.영주시)씨는“코스모스는 가을의 전령인데 초여름에 수비면 밤하늘 공원에서 만개한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철없이 피어난 꽃이라는 생각하게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업소 관계자는“영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꽃으로 가득한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특색있는 경관사업을 추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