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이 공기업 취업을 위한 ‘공기업 취업 가이드북’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 에듀윌) ㈜에듀윌은 공기업 취업을 위한 ‘공기업 취업 가이드북’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듀윌이 제작한 ‘공기업 취업 가이드북’은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으며, 채용 가이드와 전공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채용 가이드북에는 공기업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담았으며,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기업 TOP10 모집 요강을 수록해 취업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공 기출문제는 8개 공기업 전기직 전공 기출문제를 수록했고, 정답과 문제풀이 해설을 함께 제공해 필기시험에 대한 감을 잡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말까지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무료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배송료는 무료다. ‘공기업 취업 가이드북’은 8월 28일(금) 출간 예정으로, 9월 1일(화)부터 배송된다. 한편, 에듀윌은 공기업 전기직 과정을 통해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 합격 프로젝트로 &lsq
“최근 롯데의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사태는 국내 재벌의 비양심적이고 반시장적인 작태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으로 국내의 재벌이 국가와 국민, 시장과 소비자를 기만한 채, 오로지 개인적 치부에만 치중하면서 재벌의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 등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제는 재벌로 인한 문제를 제도적 개선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강력한 불매운동 등의 실질적 행동으로 나서야 할 뿐만 아니라, 정부의 관련 부처들도 롯데 그룹의 정경유착과 자금 조달 및 운용, 배당, 송금, 상속 등과 관련된 불법 의혹에 대한 전면적 조사와 수사를 통해 다시는 롯데와 같은 비이성적 재벌의 행태가 나타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금융소비자원은 밝혔다. 금소원은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등 롯데 그룹 전 계열사 등에 대한 불매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롯데의 관련 그룹사에 대출한 금융회사, 투자한 국민연금 등도 롯데 그룹에 대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관점에서 대출과 투자를 재점검 하여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평가를 해야 할 것이고,
잡코리아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윤병준 전 CJ오쇼핑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과 해외사업 강화에 힘을 실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결정됐다. 윤 대표는 이베이 옥션 서비스기획실장, NHN 지식쇼핑실 실장, NHN 비즈니스 플랫폼 쇼핑영업센터 이사,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커머스N 대표직을 거쳐 CJ오쇼핑 e사업본부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신사업 개발 및 해외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해 왔다. 잡코리아는 올 상반기 매출 실적 전년 동기 대비 15.6%의 증가를 기록했으며, 최근 모바일 플랫폼 확장 및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 런칭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1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6,030원(인상률 8.1%, 증 45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8월 5일 고시하였다. 이는 일급으로 환산시 48,240원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0,270원이다. 한편, 한국노총, 민주노총, 경총(소상공인연합회)에서 이의신청을 제기하였으나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재심의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특히, 금년도 최저임금은 시급으로 정하되 월환산액을 병기하여 고시하도록 한 바,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 지급에 대한 권리·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8.2%인 3,420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정부는 사업장 지도·감독, 제재기준 강화, 인식확산 등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근로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기초고용질서 일제점검 결과를 발표(8월중)하고, 하반기에도 취약사업장을 중심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법 위반시 즉시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을 적극 추진중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6월 30일 국내 투자활성화를 위해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추가 선정을 위한 콘셉트 제안신청에 30여 국내외 기업들이 제안서를 낸 가운데 ㈜용인복합리조트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제안서 평가와 대상지역 선정 측면에서 용인시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관계기관의 평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사업은 ㈜용인복합리조트와 홍콩의 ‘임페리얼 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 글로벌 호텔 체인 그룹인 ‘그린프리 인스 호텔 매니지먼크 그룹’ 등 3개 회사가 최근 순차적으로 공동운영 및 투자유치 관련 MOU를 맺으면서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용인복합리조트는 세계 400개 도시에서 2,50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그린트리 호텔그룹과 투자의향 제휴를 맺고, 용인시로부터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 받았다. 경기도 용인시 용인역삼지구 내 115,250㎡ 부지에 들어서는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Y-RESORT"는 2조 7000억원의 금액을 투자해 연면적 785,169㎡, 지하 6층~지상 88층 규모로 조성된다. 특급 호텔을 비롯해
▲ 4일(화) 오전 11시 용인시청에서 '용인 역삼지구 복합리조트 운영 및 투자의향 제휴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좌측부터 그린트리 호텔그룹 알렉스 회장, 정찬민 용인시장, (주)용인복합리조트 강대영 회장 용인시가 용인시 행정타운 인근에 외국인 전용카지노와 명품관 등 대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4일(화) 오전 11시 용인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용인복합리조트 박준호 사장과 세계적 글로벌 호텔체인 그린트리 호텔그룹 알렉스 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용인 복합리조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공식명칭은 ‘용인 역삼지구 복합리조트 운영 및 투자의향 제휴협약’으로 처인구 역북동 363번지 일원의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11만 5,250㎡에 5,000실 규모의 호텔과 공연장, 컨벤션, 쇼핑몰,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주요시설로 하는 대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다. 투자금액은 약 3조원. 이번 복합리조트가 조성되게 되면, 수도권의 관광명소인 용인시에 휴식과 쇼핑, 관광자원이 더해져 앞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
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 범위에서 제외되는 업종 등을 규정한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8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2월 개정·공포된 1인 창조기업법 개정 내용의 후속조치로서, 1인 창조기업 범위에서 제외업종은 법률에 규정된 부동산업을 포함하여, 시행령으로 정하는 담배제조업, 임대업, 음식점업 등 32개 업종으로 국한된다. 제외업종 선정은 창조기업 특성 및 국민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부처협의 등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 1인 창조기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포함된 지원대상 업종은 교육서비스업, 전자상거래업, 핀테크 관련 등 205개 업종이며, 해당 업종에 속한 15만 7천개 기업이 규제개선 효과를 누리게 된다. 이로써 1인 창조기업 지원대상 업종에 속한 기업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입주, 전용 R&D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1인 창조기업법 시행령 개정은, 산업간·업종간 융복합을 통해 창조성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유망한 새로운 업종이 출현하고 있는 교육서비스, 전자상거래
지난해 말 기준 임금체불 규모가 1조 3천억원으로 2009년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이 꼭 알아야 할 임금체불 상식 확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밀린 임금체불액을 10원짜리로 지급했던 사건부터 ‘열정페이’, ‘갑을 논란’이 끊임없이 불거지는 등 아르바이트 임금체불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알바천국은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꼭 알아야 할 ‘임금체불 상식 3가지’를 널리 확산하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임금체불 기업 리스트를 확인하자 고용노동부는 매년 임금체불 사업주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데, 현재 460개의 체불업체 사업장명, 체불액 등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 이는 모든 구인구직 포털에서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사항으로, 각 취업정보사이트에서도 손쉽게 리스트를 파악할 수 있다. 지원하려고 하는 기업이 임금체불기업인지 아닌지 미리 미리 확인해보는 습관은 입금체불 예방의 첫걸음. *임금체불사업주 명단 확인 - http://www.moel.go.kr/view.jsp?cate=3&sec=12 이와 함께 알바천국에서도 임금체불
농촌진흥청은 귀농 희망자와 귀농 초보자를 대상으로 3일부터 약초 교실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 회당 50명씩 선착순으로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043-871-5577)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약초 교실은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8월 26일과 9월 16일 두 차례 실시한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약초 전반에 대한 전문 이론을 익히고 실습할 수 있는 약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약초 교실은 해마다 수강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성공적인 교육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약초교실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약용식물원 견학이 포함되어 있다. 이론교육은 약용 작물산업 현황, GAP 재배,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관리와 유통 등에 대해 진행하며, 재배와 주요 약용 작물의 위품을 구별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또한, 약용 작물의 효능과 활용, 6차산업의 성공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대화의 시간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론 교육을 마치면 재배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현장학습과 약용 식물원 견학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인삼특작부 내의 약용식물원은 국내·외 약초 900여 종을 심어 단일식물 분
전경련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자유시장경제와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2회 한국경제 콘텐츠·기획 공모전(2nd Korean Economy Contents Awards)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와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다양한 위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를 창의적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다. 응모자격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우수성을 담은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출판콘텐츠(원고)와 출판기획(기획안)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총 상금 규모는 2,000만 원이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책 출간의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1월 중 당선작 발표 및 시상을 가질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FKI미디어 홈페이지(www.fkime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