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농업 인재 첫발, 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입학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일 대전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양성 과정인 2025년 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택구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김호중 대전그린농업대학 총동문회장, 김민순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시연합회장, 정재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전시연합회장 등 내빈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올해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전원생활반 37명, 스마트농업반 38명 등 총 75명의 신입생을 선발했으며,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농업기술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마트 농업 인재 첫발, 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입학식 기념 사진. 대전그린농업대학은 2009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1,32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재로 활약하고 있다.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축사를 통해“대전은 대한민국 과학수도로서 AI,
◆ 서한 <부장 승진> △ 건축본부 건축팀 정의석 △ 건축본부 기전팀 서영효 △ 영업본부 기술개발팀 전용철 <차장 승진> △ 건축본부 건축팀 장우길 △ 토목본부 토목환경팀 소성용 △ 토목본부 토목환경팀 이제희 △ 토목본부 토목환경팀 배근 △ 건축본부 기전팀 홍연욱 △ 안전보건본부 안전보건총괄팀 최성철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교통공사가 4월부터 카 쉐어링 ‘드림카 사업’을 확대해 운영한다. 공사는 지난달 31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사회적 약자 및 교통 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한 ‘드림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관용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것으로, 지난해 2월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대여 차종은 11인승 카니발과 5인승 아이오닉 전기차이며, 사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차량을 포함한 유류비, 통행료를 지원한다. 김기혁 사장은 “공사의 공공자원 공유를 확대해 교통 복지를 통한 교통 약자의 사회 참여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iM뱅크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과 iM금융그룹이 출범한 시점에 맞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싸이를 모델로 선정했다. iM뱅크는 오는 10일 정식 광고 영상 공개에 앞서 티저 광고를 iM뱅크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특히 싸이가 등장하는 광고 및 영상에서 디지털 전환이라는 변화 속에서 iM뱅크가 추구하는 혁신성을 메시지로 전달한다. 추후 공개될 광고 영상 및 다양한 콘텐츠에는 파격적인 데뷔 이후 탄탄한 기획력으로 창조적인 변화를 추구한 싸이를 통해 iM뱅크가 쌓아온 신뢰로 색다른 미래를 함께 쌓아가자는 주제를 보여줄 예정이다. 싸이는 iM금융그룹 지주사와 계열사인 iM뱅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영상 및 지면 광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만나게 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인지도가 높은 싸이의 에너지 넘치고 전문가다운 면모를 iM금융그룹 브랜드 확산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싸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와 센스가 결합된 메시지를 영상 광고 및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인 상인비둘기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달서구청 및 상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희망 꽃 정원’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7일 달서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 등 11개 기관과 체결한 ‘희망 꽃 조성 업무 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해 입주 만족도를 제고하고, 올해 새로운 봄을 맞이하면서 희망찬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혼란한 시기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구임대 거주 주민들의 입주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가 공무원 임용시험 거주요건 제한 완화로 전국에서 타지역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구지역 외 응시자 수가 전체 응시자의 21%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원서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최종 333명 모집에 총 5888명이 지원해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에 지역 외 응시자는 1216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21%를 차지했다. 실제로 지난해 제2회 시험의 응시자 수가 6275명에 지역 외 응시자 수가 675명(10.7%)에 그쳤던 것에 반해, 올해는 전년 대비 전체 응시자 수가 감소했음에도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이 21%로 2배 상승했다. 이는 거주제한 요건을 완화한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직렬별로는 의료기술직 9급이 101대 1, 행정직(일반행정) 9급이 6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예정인원이 늘어난 시설직(일반토목) 9급은 상대적으로 낮은 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6월 21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8월 6일~8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총 일반행정 9
▲부산교육가족서포터즈 모집 안내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교육가족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부산교육가족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체육 교육 효과 극대화와 응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학생서포터즈 ▲사제동행 스포츠 멘토링 기자단 ▲학부모·운동부 지도자 서포터즈 등의 맞춤형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서포터즈는 전국체육대회 발대식 참가, 경기 응원, 환경 정화 등을 수행하고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는다. 기념품도 제공되어 더욱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제동행 멘토링 기자단은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뤄 선수 인터뷰, 경기 취재, 보도자료 작성 등을 수행한다. 기사는 부산학교체육포털에 실시간 게재되어 생생한 소식을 전파한다. 이를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학부모·운동부 지도자 서포터즈는 경기 운영 보조 및 안내를 맡으며 운동부 지도자를 포함해 100여 명을 모집한다.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국종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부산교
육군51보병사단과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국화도에서 제부도에 이르는 해역 일대에서 ‘군·해경 해상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해상안보 위협 요소를 조기에 식별하고, 해안 경계작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해당 순찰 계획을 수립했으며 봄철 선박·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순찰을 본격화했다. 사단은 다음 달 중 교류 방문을 통해 해양경찰의 상황실·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보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8일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26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장에서 축제 첫날 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천가정·성상담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가정폭력·성폭력을 예방합니다’라는 주제로 성 불평등. 성폭력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단체 ‘행복 나르샤’ 봉사단과 함께 진행했으며, 가정폭력·성폭력이 개인과 가족공동체를 파괴하는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등 다변화되는 폭력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변에 대한 작은 관심이 폭력을 예방하는 큰 역할을 한다”라며 “여성친화도시인 이천이 다변화되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가정·성상담소는 이천시 분수대오거리 인근 서영빌딩 내에 있으며, 무료 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안전망 확대를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언제든지 전화(031-638-7200)를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물품 전달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의창구 동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안길승)는 2025년 3월 31일(월)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문성관)에서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읍 새마을협의회 안길승 회장 등 2명, 문성관 경남지부장, 김도훈 법무보호과장이 참석하였으며,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1,040만원 상당의 싱글매트리스 65개를 지원했다. 동읍 새마을협의회 안길승 회장은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이 매트리스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문성관 경남지부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동읍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밝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화답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법무보호대상자 및 숙식보호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