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금융권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핀테크 오픈플랫폼이 공개된다. 오픈플랫폼에는 16개 은행과 증권회사 25개사가 참여한다.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은 거래내역 조회, 자금이체 등 특정 금융서비스를 수행하는 표준화된 프로그램 명령어(오픈API)를 핀테크 기업에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개발한 서비스가 문제 없이 실행되는지 시험해 볼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걸 통합한 개념이다. 이러한 오픈플랫폼의 공개와 함께 다양한 핀테크 관련 업체들의 서비스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업체 중에 하나가 중소기업 맞춤형 ERP ‘캐시맵(CASHMAP)’을 제공하는 ㈜코코아(대표 이근영)다.㈜코코아는 국내 대표 공공기관의 MIS시스템 및 IFRS시스템 등을 구축하면서 쌓아온 회계, 업무효율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2016년 통장에 쓰는 ERP ‘캐시맵’과 수•발주 오픈플랫폼인 ‘발주닷컴’을 개발, 서비스에 나선 SW기술기업이다. ㈜코코아에서 개발한 중소기업 맞춤형 ERP ‘캐시맵(CASHMAP)’은 기존 ERP의 어려움과 무거움을 덜어내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기업에서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키워드를 통한 자동분개 방식의 회계처리로 회계에
주)이조의 대형 3D프린터 BONBOT시리즈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대폭 변경됐다. 최대 500mm*500mm*500mm까지 제작가능한 산업용 대형 3D프린터 BONBOT5-H5는 FDM방식의 3D프린터로 Heating Bed와 Heating System을 적용하여 소재 수축을 최소화 하여 안정적인 3D프린팅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된 BONBOT5-H5는 기존 제품의 투박한 디자인과 작업시 LCD위치에 따른 불편함을 보완했다. 또 필라멘트 거치공간을 별도로 구성하여 소재의 외부 간섭을 줄였으며 운반이 용이하도록 제작했다. 이조는 향후 판매되는 모든 3D프린터의 디자인을 일관적으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자사만의 브랜드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형 3D프린터 5-H5시리즈를 시작으로 5-H10, 10-H10 모델의 설계가 모두 끝난 상태며 BONBOT-I200제품은 2017년 업데이트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8월 17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170만건을 돌파했다.이는 지난 5월 28일 100만 다운로드 돌파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약 9천명의 신규 사용자가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다운로드 한 셈이다. 안랩은 ‘V3 모바일 시큐리티’ 출시 이후 다양한 프라이버시 보호기능과 시스템 속도를 올려주는 ‘부스터’, 특정 기능 이용 시 ‘지문 인식’ 지원, 스미싱을 막을 수 있는 ‘URL/문자 메시지 검사(보충자료 참고)’ 등 기능추가로 사용자 편의 및 보안성을 강화해왔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스미싱 예방 기능 통합, 지문인식 지원, 부스터 등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본다”며, “8월 말에는 V3 모바일 시큐리티의 개별 기능을 빨리 실행할 수 있는 기능과 권한확인 가능 앱 확대 등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최근 발표한 10TB 고용량 드라이브 제품군인 ‘가디언 시리즈’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오늘 개최했다.씨게이트의 10TB제품군 가디언 시리즈는 ‘바라쿠다 프로’ 데스크탑 드라이브, NAS 환경을 위한 ‘아이언울프’, 그리고 영상감시에 최적화된 ‘스카이호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제품들은 대용량의 디지털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고 전송할 수 있도록 사용 시스템의 목적에 맞게 특화 설계됐다.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시스템의 성장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 보안 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연히 데이터의 양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면 생성되는 데이터의 총 양이 무려 연간 44제타바이트 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보관할 가치가 있는 ‘유용 데이터’는 15.4제타바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비해 데이터를 저장 가능한 스토리지 공간은 9.9 제타바이트에 불과하다. 이는 모든 저장 매체의 공간을 합친 것으로, 데이터 수요가 모든 공급을 넘어설 것이라는 의미다. 또한 사용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해진다는 것은 각 사용 시나리오에 다른 데이터 처리의 양이나 방식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가 온디멘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킨코스코리아에 각 지점과 고객을 연결하는 최적의 결제 서비스인 ‘ARS페이’ 결제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킨코스코리아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턴트로써 다양한 솔루션과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및 부산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센터 확장 계획과 함께,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방식의 네트워크 제작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ARS페이’ 서비스는 국내 유일한 가상 ARS번호를 이용하는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상담원 결제, 온라인 결제 및 모바일 결제 시에 구매자 본인의 휴대폰으로 발송된 가상ARS번호를 클릭 후 음성 안내에 따라 카드 결제가 진행된다.‘ARS페이(ARSPAY)’는 전자결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편의성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ARS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결제와 모바일 결제 시 결제 플러그인 및 프로그램 동의 설치 없이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시작되고, 상담원의 수기 결제 시 고객의 카드 정보를 불러 받을 필요 없이 휴대폰 번호
넷앱은 최근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가장 혁신적인 플래시 메모리 고객 구현' 부문과 6개 브랜드 리더십 부문을 수상했다.'플래시 메모리 서밋'은 플래시 분야의 세계 최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 넷앱은 인터넷 솔루션즈(Internet Solutions, IS) 기업에 구축한 솔리드파이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장 혁신적인 플래시 메모리 고객 구현' 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솔루션즈는 전세계 14개국에 컨버지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솔리드파이어 구축 후 아프리카에서 업계 최초로 성능 기반의 계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성공했다. 또, 넷앱은 브랜드 리더십 관련 6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 넷앱은 IT 브랜드 펄스(IT Brand Pulse)가 지난 6월 IT전문가를 대상으로 '올플래시 NAS'와 '유니파이드 SAN/NAS 어레이' 분야의 선도업체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시장지배력, 혁신, 성능, 안정성, 가격, 서비스 지원 등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넷앱의 솔리드파이어는 기업이 필요한 용량만큼 스토리지 규모를 유연하게 정할 수 있는 올플래시 어레이 솔루션이다
IDC의 최신 연구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Public Cloud Services Spending Guide)에 의하면,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가 2020년 1,9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6년 전망치인 965억 달러의 두배를 넘어서는 규모다. 이 시장은 2015년 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20.4%를 기록할 전망이다.SaaS 및 PaaS를 포함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가 2015년 전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83.7%를 차지했고, 나머지 16.3%를 IaaS가 차지했다. 성장 측면에서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및 PaaS(Platform as a Service) 시장이 SaaS 시장 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시장에서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을 선도하는 산업은 조립 제조와 은행 및 전문 서비스 부문으로, 이 세분야가 2016년 전세계 시장 매출의 1/3을 차지할 전망이다. 향후 5년간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은 미디어, 통신 및 소매 분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이번 보고서에 포함된 20개
씨디네트웍스(대표이사 김종찬)가 ‘2016년 상반기 디도스 공격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디도스 공격은 점차 조직화, 대형화되고 다양하고 복합적인 공격 유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와 트래픽 우회 기술을 기반으로 디도스 방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취합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본 보고서를 펴냈다. 분석 기간은 2015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이며, 총 3개 구간으로 나누어 디도스 공격 추이 및 동향 정보를 담았다. 2016년 상반기는 △분석 기간 내 가장 높은 공격 트래픽 기록 △GET Flooding 공격 증가 및 다양화 △TCP 프로토콜 기반 디도스 공격 증가 △복합 공격의 지속적인 발생 등으로 분석됐다. 2016년 상반기에는 58.8Gbps에 이르는 디도스 공격이 관찰되어 분석 기간 내 최대 공격 트래픽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최대 공격 트래픽인 21Gbps 대비하여 공격 규모가 2.8배 증가했다. 또한 탐지와 대응이 어려운 소규모 GET flooding 공격의 증가로 전체 공격 건수 중 20G 이상 공격 비율은 감소했으나, 50G를 초과하는 공격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코코아(대표 이근영)와 ㈜기브텍(대표 김승기)이 회계부터 재고, 물류까지 원 스톱으로 가능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기브텍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적용한 전자문서 생성 및 보관 기술과 국내 최초 ECC 알고리즘의 PKI기간 전자인증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기술특허기반 스타트업이다. 전자문서 기반의 송금 플랫폼인 “두리안”의 베타서비스를 지난 5월 선보였던 기브텍은 “두리안”을 만들면서 기술적으로 문서의 보안성과 유효성을 보완하는 전자문서 기술을 확보했다. ㈜코코아의 이근영 대표의 제안을 통해 이번 공동 사업이 이루어지게 됐다. 자사 서비스인 “캐시맵”이 손쉬운 ERP뿐만 아닌 전문영역인 물류 영역까지 확대하는데 필요한 물류 EDR을 기브텍의 전자문서 기술을 통해 이루어 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이에 ㈜기브텍 김승기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당사가 가지고 있던 전자문서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외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강세인 물류 전자문서중계 시장의 국산 돌풍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코코아 이근영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ERP와 차별화된 BMS(Business Management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100만대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데스크톱은 49만대로 전년 대비 7.2% 감소한 반면, 노트북은 6.4% 증가한 51만대로 2분기 연속 노트북 수요가 데스크톱을 앞서고 있다. 데스크톱은 가정, 공공, 중소기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두자리수의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올인원 데스크톱은 전년 대비 2만대 줄어든 4만2천대에 그쳐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 하지만, 교육 부문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한 5만8천대를 기록했으며, 3분기에도 데스크톱 교체는 지속될 전망이다. 노트북은 공공 부문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증가했으며, 두께 21mm 이하 울트라슬림 노트북 출하량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31만대를 기록하며 노트북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2015년 PC방을 제외한 컨수머 시장 내 게이밍PC 출하량은 13만대로 집계 되었으며, 최근 게이밍 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게임은 80-100만원 초반의 실속형 게이밍 노트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데스크톱은 엔비디아의 프리미엄 제품인 GTX1080과 가성비를 높인 AMD의 RX48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