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9일 문화콘텐츠에 투자하는 모태펀드 문화계정 펀드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모태펀드 문화계정은 문체부가 출자재원으로 조성한 모태펀드(Fund of Funds, 개별 펀드에 출자하는 모펀드)로 한국벤처투자(주)가 관리한다. 2014년 위풍당당콘텐츠코리아펀드 결성 완료로 문화산업펀드 1조원을 돌파하였다. 위풍당당콘텐츠코리아펀드는 2013년 7월에 발표된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의 일환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분야 및 취약한 분야에 대한 투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올해는 총 4개 분야, 815억원 펀드가 신규 결성됨으로써 모태펀드 조성 이후 최초로 펀드 규모 1조원 돌파를 기록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조성된 펀드는 51개로 1조 549억원의 규모이며 정부출자금은 4,313억원이다.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만화에 조성된 펀드 규모는 250억원이며 게임은 140억원이다. 또한 초기 제작비 지원 펀드는 210억원이며 콘텐츠영세기업을 위해 조성된 펀드는 215억원이다. 모태펀드 문화계정은 그간 조성된 펀드를 활용해 약 1,500개 업체에
▲ '아무일 없었다는 듯' 앨범 재킷 사진 가창력 보증수표 두 가수가 듀엣 앨범을 냈다. 휘성은 9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알리와의 듀엣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어쿠스틱하고 일렉트릭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사운드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은 이별했던 연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면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익숙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내용이다. 한편, 휘성의 이번 알리와의 듀엣곡은 휘성&범키의 `얼마짜리 사랑`, 휘성&긱스의 `친구로 남아줄게`를 이은 `WS Duet프로젝트` 세 번째 곡이다.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모인 사람들 유럽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마켓 2014' 행사가 6일, 7일 양일간 12시부터 20시까지 성북구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서울 성북구는 유럽 최고 명절인 크리스마스 문화를 내외국인들이 함께 체험하고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마켓은 독일의 글뤼바인과 스톨렌등 유럽 각국의 크리스마스음식과 예쁜 소품도 판매를 했다.
어제 12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주최로 한옥포럼이 열렸다. 올해 '신기술로 만나는 한옥'이라는 주제로 네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옥의 건축비용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한옥 구매시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건축비용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북촌HRC 김장권 대표는 자연과 조화로운 한옥의 풍치와 내부 인테리어의 변화를 주면서도 한옥 나름대로의 멋스러움을 강조하면서 한옥이 일반 건축물과 달리 생각해야 하는지를 강조했다. 다음 주제발표에 나선 (주)피데스하우징 문경 대표는 장성 황룡마을 시공을 사례로 들면서 서울 강남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보고와 함께 한옥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으로 들었다. 그리고 한옥도대량 물량발주로 자재비 조정과 간접경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마지막 주제 발표에 나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공간문화정책연구본부 오성훈 본부장은 한옥건축의 비용구조와 정책에대해 설명하면서 정책적인 접근을 제시했다.
▲ 조강훈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장해순 기자) 5일 오후 12시부터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AW컨벤션홀에서 ‘제 8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12월 5일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외 미술인과 관계자 1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조직위원회 주관한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수의 내빈과 노르웨이, 스위스, 프랑스, 슬로베니아, 멕시코, 터키, 핀리핀, 태국, 일본 각국에서 유네스코 국제조형예술협회 집행위원회(IAA) 관계자가 참가했다. 정관모 조직위원장((사)한국미술협회 13대 이사장)은 IAA 관계자들의 참여에 대해 “이 분들이 참여함으로써 8회를 맞은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가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 된다”라며 “미술인들이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는데, 본 행사와 같은 미술계의 다양한 활동은 한국의 현대 미술이 세계 속에서
▲ (사진= 장해순 기자)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는 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본상은 서양화 심죽자·윤명로, 한국화 강지주·오태학, 문인화 박종회, 서예 이돈흥, 조각 엄태정, 디자인 강병돈 등 8명이 수상했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는 원로작가상 오승우·이철명, 특별문화공로상 김원모·김정자·오유화·이제훈, 미술문화공로상 김선회·이인섭·이병국, 공로상 김배히·방두영·이창림·이승정·나안수(지역발전), 김미자(국제교류), 정예작가상 연제동·이금자·박영달·오명희·임환재·박정국·김양헌, 장리석미술상 최예태·배동환·서정민, 김형근미술상 구자승 등이 수상했다.
▲ (사진= 장해순 기자) 왼쪽부터 디자인 강변돈, 문인화 박종회, 조강훈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조각 엄태정,서예 이돈흥이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시상식에서 본상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본상은 서양화 심죽자·윤명로, 한국화 강지주·오태학, 문인화 박종회, 서예 이돈흥, 조각 엄태정, 디자인 강병돈 등 8명이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는 원로작가상 오승우·이철명, 특별문화공로상 김원모·김정자·오유화·이제훈, 미술문화공로상 김선회·이인섭·이병국, 공로상 김배히·방두영·이창림·이승정·나안수(지역발전), 김미자(국제교류), 정예작가상 연제동·이금자·박영달·오명희·임환재·박정국·김양헌, 장리석미술상 최예태·배동환·서정민, 김형근미술상 구자승 등 수상했다.
▲ 오른쪽 오명희 작가.(사진= 장해순 기자) 한국화오명희(오른쪽) 작가가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 열린‘제8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시상식에서 정예작사상을 수상받아기념촬영 하고있다. 이날 본상은 서양화 심죽자·윤명로, 한국화 강지주·오태학, 문인화 박종회, 서예 이돈흥, 조각 엄태정, 디자인 강병돈 등 8명이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는 원로작가상 오승우·이철명, 특별문화공로상 김원모·김정자·오유화·이제훈, 미술문화공로상 김선회·이인섭·이병국, 공로상 김배히·방두영·이창림·이승정·나안수(지역발전), 김미자(국제교류), 정예작가상 연제동·이금자·박영달·오명희·임환재·박정국·김양헌, 장리석미술상 최예태·배동환·서정민, 김형근미술상 구자승 등 수상했다.
▲ 오른쪽 김원모 대한뉴스 발행인. (사진= 장해순 기자) 대한뉴스 발행인 김원모 회장(오른쪽)이 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시상식에서 한국미술협회(조강훈 이상장)로부터 특별문화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본상은 서양화 심죽자·윤명로, 한국화 강지주·오태학, 문인화 박종회, 서예 이돈흥, 조각 엄태정, 디자인 강병돈 등 8명이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는 원로작가상 오승우·이철명, 특별문화공로상 김원모·김정자·오유화·이제훈, 미술문화공로상 김선회·이인섭·이병국, 공로상 김배히·방두영·이창림·이승정·나안수(지역발전), 김미자(국제교류), 정예작가상 연제동·이금자·박영달·오명희·임환재·박정국·김양헌, 장리석미술상 최예태·배동환·서정민, 김형근미술상 구자승 등 수상했다.
12월3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성 슈테판성당앞에서 제야의 종이 울리면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곡‘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가 흘러나오고 서로 새해 복을 비는 마음으로 옆 사람들과 껴안고 볼키스를 한다. 그리고 1일 12시에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연주홀인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에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일가의 왈츠곡들로 구성되고 물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도 연주된다. 제2의 국가라고도 불리는 이 곡의 작곡가인 요한 슈트라우스2세를 만나보자.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초상화 어린시절 1825년 10월 25일,‘왈츠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1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요한은 처음에 그를 상업학교에 입학시켜 은행업을 배우게 했다. 16세 때에 퇴학을 당하였으나 아버지는 그 후도 계속 개인 수업을 통해 은행원이 되는 준비를 시킬 정도로 아들의 음악공부를 반대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집념이 강한 그는 아버지 몰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다.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