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은 중국 최대 ICT기업인 베이다팡정 전자(대표 양 빈)와 중국 내 디지털 출판 및 교육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양 빈 베이다팡정전자 대표는 21일 중국 북경 국제회의센터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중국 내 디지털 출판 서비스를 한컴의 디지털 독립출판 플랫폼인 ‘위퍼블’을 통해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현지 합작법인(JV)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미 기술 교류 진행을 통해 중국 내 베이다팡정의 폰트를 적용하여 중국어 버전의 위퍼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번역 기능, TTS(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 음성인식 기능도 적용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은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韓-中 간 콘텐츠 교류까지도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베이다팡정은 1986년 설립된 베이다팡정그룹 산하 기업으로, 베이다팡정그룹은 IT/헬스케어/유통/자원/부동산/금융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베이다팡정전자는 중국 내 디지털 교육과 디지털 출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1위 기업이다. 김상철 한컴그
'디자인싱킹' 프로그램이 PTC의 참여로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로 외연을 확장한다.PTC(지사장 박혜경)는 19일(화)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의 소프트웨어(SW)와 디자인싱킹의 융합 연구 교육기관인 'SW·디자인융합센터'의 개소식에서 MOU를 맺고, IoT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디자인싱킹은 2000년대 미국 스탠포드대와 일본 동경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비교적 최근 주목 받고 있으며, 단국대 SW·디자인융합센터를 통해 비로소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해졌다.PTC는 향후 단국대와 ▲혁신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확대 ▲정보·인력 교류 및 인프라 활용 등에서 협력한다.PTC는 누구나 쉽게 IoT 기반의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PTC 유저 익스피리언스 존(User eXperience Zone)'을 만들었다.박혜경 PTC코리아 지사장은 "증강현실은 최근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고(GO)' 열풍에서 보듯이 모든 사람을 단번에 매료시킬 수 있는 마법과 같은 기술"이라며 "단국대의 디자인싱킹 교육시설을 통해 국내서도 한국판 포켓몬고 콘텐츠가 나올 수 있도록 기술 제공과
안랩(대표 권치중)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임직원의 활력을 북돋기 위한 사내 이벤트 ‘아이스크림 데이’를 시작했다.‘아이스크림 데이’ 이벤트는 2003년부터 이어 온 안랩의 ‘복날 이벤트’ 중 하나로, 안랩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1주일 간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무한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안랩 임직원은 언제든 자유롭게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동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다. 안랩은 오는 중복에는 임직원에게 점심 보양식을 제공하는 ‘든든한 한끼로 무더운 여름나기, 건강 올리고’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한편, 안랩은 특별한 날을 안랩 스타일로 변화시킨 가래떡 데이(11월 11일), 동지팥죽 데이 와 같은 시즌별 ‘데이 이벤트’로 안랩만의 활기찬 사내 문화를 만들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15일 미래전략발표 행사를 갖고 한컴의 사업현황 및 신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한컴은 올해 예상 매출액이 사상 첫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해외 매출 비중도 15%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 실적을 전격 공개했다. 한컴은 이러한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새로운 SW생태계 조성을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 축으로 강조했다. 오피스, 임베디드, 보안, 모바일포렌식 등 그룹 내 종합 SW군을 중심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기업들과의 M&A, 합작법인 설립, 컨소시엄 구성, 사내벤처 육성 등을 통해 혁신적인 SW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컴은 다양한 SW들이 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SW생태계 조성이야말로, 기업과 시장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영역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컴오피스 NEO가 국내외에서 MS오피스의 대체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등 국내 도입 성과와 함께 글로벌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한컴은 정부 및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현지화(로컬라이징) 전략과, 새로운 솔루션들과의 결합을 통한
안랩(대표 권치중)은 조직활성화 연중 프로그램인 ‘안랩 함성(이하 함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안랩은 올해 ‘함성’의 주제를 ‘소통’으로 정하고, 사원/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첫 행사를 7월 13일 가졌으며, 6개월 간 900여 전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함성’의 첫날(7/13) 행사에서는 소통 방해 이슈 및 해결 방안 토론, 가치 기반 커뮤니케이션 습득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안랩 권현 연구원은 "당일 개최하는 체육대회 수준에서 벗어나 임직원 상호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Bluetooth SIG는 ‘블루 유니버시티 라이브’의 2016년도 서울 세션을 9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발자들에게 블루투스 구동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는 교육으로서, 실전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개발자가 자신의 사물인터넷 아이디어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도구 및 자료를 제공한다. 행사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블루투스는 2021년까지 50억개가 넘는 블루투스 기기가 출하될 예정이다. 블루 유니버시티 라이브는 초기 코딩부터 마케팅까지 블루투스 기기에 대한 전체적인 개발 단계를 다루며, 업계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워킹세션에서는 블루투스 개발자 스튜디오 사용, 샘플 코드 작성, 코드 실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빌드, 그리고 블루투스 SIG 제품 자격 요건에 대해 설명한다. 블루 유니버시티 라이브는 알리온 테스트 랩, 다이알로그 세미컨덕터, 엘리시스, 인사이트, 노르딕 세미컨덕터, 및 텔레다인 르크로이가 플래티넘 후원사로서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 참가자에게는 다운로드 가능한 샘플 프로젝트와 샘플 코드 및 노르딕 세미컨덕터와 다이알로그 세미컨덕터의 개발자 키트가 제공된다. 블루 유니버시티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SAP 포럼 서울’이 총 2,000여 명 이상의 SAP 고객 및 파트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SAP 코리아는 디지털 변혁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SAP 기술 및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형원준 SAP 코리아 대표는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형 대표는 “21세기 세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경제의 시대에 접어 들었다”며 “기업은 실시간 비즈니스 운영, 고객별 성향에 맞춘 제품 공급,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경제 시대에 걸맞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고 밝혔다.또한, SAP 코리아는 SAP S/4HANA 기반의 여러 솔루션 – 비용 관리 솔루션인 컨커(Concur), 기업 디지털 마케팅과 전자 상거래를 위한 아리바(Ariba), 인사 관리 솔루션인 필드글래스(Fieldglass) 및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를 포함해, 자사의 가장 최신 솔루션인 커넥티드 카를 위한 SAP 자동차 인사이트(SAP
SAP 디자인 &코이노베이션 센터 아태지부의 ‘앱하우스 코리아’가 아태지역 최초로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7월 6일 개소했다. 앱하우스 코리아의 개소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제2차관, 국내 기업 임원급, 스타트업 대표,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 250명이 넘는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SAP 앱하우스 코리아는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하고, 국내 소프트웨어와 글로벌 생태계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부, 기업, 사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사회 전반의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앱하우스 코리아의 설립은 지난 2014년 하쏘 플래트너 SAP 경영감독위원회 의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만남을 통해 공표된 바 있다. SAP는 경기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앱하우스 코리아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SAP 앱하우스는 독일과 미국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로 한국에 설립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이다.앱하우스 코리아 담당조직인 디자인 &코이노베이션 센터 아태지부는 2015년 6월 새롭게 조직되었다. DCC 아태지부는 SAP의 제품 연구개발(R&D) 및 혁신 관련 산하조직으로 구성되었다. DCC는 최근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2016년 2분기 국내 PC 시장 예비 분석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100만대 수준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소비심리가 약화되고 비수기 채널 재고 상승에 따른 부담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최근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층이 늘어남에 따라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프로세서는 코어 i5 이상, 외장그래픽은 GTX950M 이상을 장착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데스크톱 용 그래픽카드 역시 엔비디아의 프리미엄 제품인 GTX1080과 이에 맞서 가성비를 높인 AMD의 RX480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공공 부문은 보안 목적으로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한 망분리PC를 도입하고 있으며, 망분리PC의 형태 또한 일반 데스크톱 뿐만 아니라 일체형, 미니 등 다양해지고 있다. PC방은 비용 절감과 유지 편의성의 목적으로 하드디스크 없이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는 노하드 시스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가 어제 29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연세대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교수 김시호)와 가상현실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오늘 30일 알렸다.최근 협회는 VR기술을 활용한 화재탈출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작년 9월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인 '사회재난 안전기술개발사업'의 과제 중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 개발'을 담당했다. 안전교육과 IT기술을 결합해 관련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와 기술개발에 필요한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협회는 연세대학교 연구진을 통해 최신 VR기술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연세대는 협회가 보유한 VR기술 관련 실무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협약의 연세대학교 측 책임자인 김시호 교수는 “협회와 활발한 대화와 정보 교류로 VR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회의 정성호 본부장은 “VR기술을 통해 보다 실감나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