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목요기획-새로운 미래의 물결 4차 산업혁명 3부작’의 첫 방송으로 9일(목, 22시 뉴스센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대담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과연 대한민국은 준비되어 있는가?’를 주제로 현재 미래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미래성장 산업 R&D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최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요소인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에 대해 “아직 초기단계에 있으며 현재 연구개발 및 투자, 콘텐츠 제작의 중심에는 한국 기업들이 있다.”고 전제하고, 테마파크 조성, 게임응용에서부터 교육, 국방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3년간 1,800억 원을 투자,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세계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무인자동차 등 인공지능의 도입은 새로운 규범, 윤리문제와 얽혀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사회적 합의를 위해 여러 논의를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인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은 첨단기술을 모아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 보건 등 우리 사회의 전반을 바꾸기 때문에 종합적인 준
세계적인 모델이자 배우인 로지 허팅턴 휘틀리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CFDA 패션 어워즈(2016 CFDA Fashion Awards)'에서 화이트 드레스로 눈부신 여신 자태를 뽐냈다.이날 로지 허팅턴 휘틀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우아하고 아름답게 드러낸 화이트 비딩 드레스는 마이클 코어스의 2016 트렌스 시즌 컬렉션 제품으로 움직임에 따라 반짝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메탈릭 클러치를 매치해 기품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와 더불어 알렉산드라 엠브리시오와 줄리안 허프도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의 드레스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줄리안 허프는 마이클 코어스의 2016 fall16 컬렉션인 실버 메탈릭 엠브로이더리 드레스와 파이톤 샌들을 매치 하였으며, 알렉산드라 엠브리시오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의 퍼플 컬러의 시퀸 장식 원 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6월 8일 패션매거진 싱글즈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으로 방콕에 있는 이동욱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패션 매거진 싱글즈 인스타그램은 화보 촬영 후 이동욱이방콕 시내를 거닐며 구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뿐만 아니라 일상패션 마저도 화보 같은 이동욱은 지프스피릿(JEEP SPIRIT)의유니크한 프린트 티셔츠와 빈티지한 데님팬츠에 모자를 눌러 쓴 편안한 스타일링마저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한편, 배우이동욱은 오는 11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도깨비’로 컴백을 검토 중에 있으며, OnStyle ‘마이 보디가드’에서 탄탄한 몸매를 지키는 건강 보디가드 MC로 활약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양국 정상회담 총정리 및 협력방안 확대 모색’을 주제로 방송한다.박 대통령이 16년 만에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은 해에 이뤄진 방문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이번 방문으로 양국의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 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 큰 성과를 거뒀다. 김태현 교수는 “이번이 3번째 방문이라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문이 ‘국빈’방문이라 매우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박태우 교수는 “지난해 올랑드 방한 때도 양국 관계가 증진되었다”며 “이번 방문도 한-프랑스 관계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고 답했다.김태현 교수는 “한국전쟁 때 프랑스에서 파병을 해줄 정도로 군사적으로도 긴밀한 파트너다”고 설명했다.이에 박태우 교수는 “프랑스와는 북핵 문제 공조뿐만 아니라 산업정책도 양국이 같은 방향을 선호하기에 한-프랑스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태현 교수는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가 프랑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한류도 확산 중이라 프랑스 내에서 한국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태우 교수는 “한국전쟁 대 프랑스가 파병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골프웨어 그린조이의 새 전속모델로 활동한다.그린조이 골프웨어(대표 최순환)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를 그린조이 새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해 2016년 7월 F/W시즌 카달로그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린조이 이영환 홍보실장은 “추성훈의 필드를 정복하는 거친 남성의 건강한 이미지와 탑 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골프웨어 그린조이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오는 7월 F/W 시즌에 스페셜로 출시하는 추성훈․야노시호 라인 제품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린조이 새 모델 추성훈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이 아빠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6월 2일부터 방송하고 있는 tvN 새 프로그램 ‘아버지와 나’를 통해 좌충우돌 부자애를 선보이고 있어 사랑이 아빠가 아닌 아들 추성훈은 또 어떤 모습인지 기대하고 있다. 또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외조는 물론 다정한 엄마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일본 톱모델로 환벽한 몸매와 세련된 이미지로 국내 20~40대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자세한
‘K-Culture Elite’. 5회의 주제는 화려한 기술로 무대를 장악하는 비보잉이다.비보잉은 90년대 초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구사하는 유럽 비보이들의 등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비보잉은 방송매체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며 90년대 후반 여러 비보이팀이 생겨났고, 세계 유수 비보이 대회에서 당당히 한국팀이 우승을 휩쓸며 한국은 ‘비보이 강국’이라는 이름을 새롭게 각인시켰다. 윈드밀, 헤드스핀 등의 기술의 정확성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한국 비보이들은 원조국가인 미국의 아성마저 무너트리며 전 세계 비보잉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의 비보잉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 도전자들은 각자 서로 다른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뜨거운 열기가 뒤덮인, 비보잉 스테이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3회 택견 편에서 파워풀한 택견 무대를 선보인 우승자 바티스트. 그는 융합 미션을 위한 택견 무대를 직접 선보이며 3인의 도전자에게 두 번째 미션을 제시했다.역동적인 비보잉 무대에 부드러운 택견 기술을 섞어 무대를 펼쳐야 하는 도전자들은 현장에서 바티스트에게 택견 동작을 배우며 고민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황하기도 잠시, 노래
아리랑TV 라이브 로드 토크쇼 ‘B CRUZE’ 에서는 제약회사 쥴릭파마의 크리스토파 피가니올 CEO를 만난다.‘B CRUZE’의 진행자 타드 샘플(미국), 해피(캐나다), 밥먹자(영국)와 함께 'ZUELLIG PHARMA CEO인 크리스토파 피가니올'을 만나 한국에서 글로벌 리더로 살아가는 이야기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한국만큼 전통문화를 유지하며 발전한 나라가 없음을 감탄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크리스토파 피가니올 사장은 쥴릭파마에 입사하기 전 4년 동안 DHL 익스프레스의 필리핀 지사 부사장을 거쳐 아이슬랜드 지사의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 이전에는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의 홍콩, 싱가폴, 미국 그리고 프랑스 지사에서 14년에 걸친 물류와 마케팅 경력을 가졌다. 또한 그는 프랑스 릴의 오뜨 에?드 인더스트리엘르에서 공학 석사와 오를레앙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크리스토파 피가니올은 2010년 운영부 부사장으로 발령받아 한국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2011년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한국 생활을 하면서 일 외에도 유방암캠페인, 사랑의 빵나누기 행사 등 의미 있는 자선행사 혹은 캠페인이라면 발 벗고 앞장서는 피가니올이다. 한국문화에 지대한 관심을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서 활약중인 배우 윤시윤을 만났다. 윤시윤은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에서 비운의 천재 ‘허준’역을 맡아 열연중인데, 그는, “처음에 말 타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말을 한 번도 안타봐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경주를 해야 되고, 말에서 떨어져야 되는 고난도 액션이 있었거든요. 다행히 사고 없이 잘 찍긴 했는데 여러 번 찍다보니까 어느 순간 말이 코피를 흘리더라고요. 말도 코피를 흘린다는걸 처음 알게됐죠 ”라고 답하며, 촬영도중 겪은 재밌으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들려 주었다.윤시윤은 시청률 50%를 기록했던 드라마<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되었는데, 그는 “너무나도 예쁘고 화려한 모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나름 잘 어울렸던 모자였고, 모자를 벗으니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마녀보감>은 또 다른 모자를 쓴 내 모습이에요. 둘 다 저의 모습이니까 또 다른 저도 주목해주셨으면 해요.” 라며, 연기변신에 대한 각오를 들려주었다.윤시윤은 현재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천재와 허당을 오가며 반적
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가 한국을 사랑한 ‘프랑스 국가 장인’ 에릭트로숑 셰프를 만나본다.‘디 이너뷰’의 210회 게스트인 에릭 트로숑은 1978년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요리를 처음 시작해 22세 때 파리에 자신의 첫 레스토랑을 열었고, 이후 요리전문학교인 에콜 페랑디(프랑스 국립 요리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에는 ‘프랑스 최고 장인’을 뜻하는 국가 최우수 기능장인(MOF)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셰프임을 입증했다. 한편 ‘디 이너뷰’에 출연한 에릭트로숑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So French Delices Street Food Festival>와 프랑스 미식주간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또한 그는 직접 만든 정통 프랑스식 샌드위치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 나이부터 요리를 시작해 국가 최우수 기능장인(MOF)으로 선정되기까지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에릭트로숑이 한국과 한국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사연과 그의 요리 철학은 물론 최고의 셰프가 된 성공비결 등이 6월 7일 오전 8시,
국립무용단 ‘향연’이 ‘PerformArts M(Motion)’을 감상한다.사계절을 소재로 궁중, 종교, 민속, 창작무용을 엮었다. 한국 전통무용의 대가 조흥동이 안무를 맡고, 디자이너 정구호가 연출한 전통춤이다.2015년 초연한 ‘향연’은 사계절을 바탕으로 절제미와 기품, 장엄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한국적 미와 얼을 담고 있다. 4막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개의 우리 전통 무용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데 모았다. 1막(봄)은 연회의 시작을 알리는 궁중무용, 2막(여름)은 기원의식을 바탕으로 한 종교무용, 3막(가을)은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다양한 민속무용으로 이뤄져 있다. 마지막 4막(겨울)에서는 남녀무용수가 어우러져 ‘신태평무’를 춤으로써 태평성대를 바라는 마음을 강조했다.국립무용단의 기존 레퍼토리인 ‘코리아 판타지’에서는 여자 무용수가 추는 춤의 종류가 많았다면, ‘향연’에서는 안무가 조흥동의 지위 하에 남성 춤을 많이 배치해 전체적으로 남성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어 볼거리를 더했다. ‘향연’은 지난 2015년 2월, 한국무용 작품 최초로 홍콩예술축제에 초청돼 홍콩 APA리릭극장에 작품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베이징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