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 옥외형 출입통제 지문인식 단말기 BioEntry W2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BioEntry W2는 동급 최초로 고성능 1.2GHz 쿼드코어 CPU를 탑재, 최신 지문인식 알고리즘과 센서기술을 적용하여, 초고속 인증성능을 구현 했으며 슈프리마 고유의 위조지문 감지 기술을 탑재, 뛰어난 보안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옥외형 지문인식 출입통제기다. BioEntry W2는슈프리마의 세계 최고 성능의 지문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최대 50만명의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고 초당 최대 15만명까지 인증이 가능한 초고속 인증기술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IP67인증의 방수/방진 구조를 채택, 옥외설치가 가능하며, 강화 플라스틱 재질을 채택하여 IK08인증의 반달프루프 기능을 제공, 훼손되기 쉬운 환경에도 안심하고 설치 할 수 있어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한다.슈프리마 송봉섭 대표는 “BioEntry W2는 옥외 설치 및 극한의 환경에 적합한 제품으로 다양한 고객과 설치 환경의 요구 사항에 대응 할 수 있어, 보안시장에서 지문인식 단말기의 저변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전략적인 제품이다.” 고 말했다.또한“BioEntry W2는 개선된 알고리즘과 센서기술, 보
한컴지엠디(대표 김현수)는 ‘줌 테크놀로지’와 계약을 맺고 인도 모바일 포렌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지엠디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복원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컴지엠디는 디지털자료 감식을 필요로 하는 수사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이 주요 고객으로,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이란 등에도 제품을 수출한 바 있다. 한컴지엠디는 지난해 중국, 중남미 지역의 주요 포렌식 기업과 제휴를 맺고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인도 전역에서 보안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과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인도 지역의 모바일포렌식 시장 확산에 나서게 된 것. ‘줌 테크놀로지’는 인도 내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카스퍼스키, NETASQ 등 보안 제품의 유통을 통해 인도 전역의 보안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컴지엠디는 인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마이크로텍스’, ‘인텍스’ 등 인도 스마트폰에 대한 모바일 포렌식 기술 지원을 강화하게 되었으며, ‘줌 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전 세계 20만명에 달하는 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한 경력을 활용, 인도
SAP는 독일축구협회(DFB)와 함께 새로운 스포츠 솔루션 시제품과 SAP 스포츠 원 솔루션의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SAP 챌린저 인사이트와 SAP 스포츠 원의 패널티 인사이트 기능은 이번 유로 2016에서의 독일 축구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SAP 챌린저 인사이트는 독일이 유로 2016 대회 기간 동안 상대팀의 관련된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독일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은 경기 전 또는 하프타임 중 락커룸에 배치된 아이패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대팀의 기존 비디오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코칭스태프는 SAP HANA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인사이트를 활용해 상대팀 전술을 파악하고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SAP 스포츠 원 솔루션 내에서 제공되는 패널티 인사이트 기능은 유로 2016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패널티킥 성향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독일 축구대표팀은 패널티킥에 주로 나서는 선수들의 습관과 슛 패턴을 파악하고 미리 대책을 새우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각 선수들의 패널티킥 영상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SAP 패널티 인사이트 역시 SAP HCP를
안랩(대표 권치중)은 가트너의 2016년 5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등재(niche player 영역)됐다고 밝혔다.‘매직 쿼드런트’는 가트너가 글로벌 리딩 기업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등을 평가해 발표하는 보고서다. 안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난 2014년부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보고서에 3년 연속 등재됐다. 특히, 안랩은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의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고도화로 ‘실행 능력’에서 전년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사용자 ID 기반 정책 설정·관리, ▲데이터유출방지, ▲암호화된 트래픽 가시성 확보 등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또한 ‘시큐리티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잠재적인 보안 위협이 될 수 있는 ‘악성코드 유포 URL에 대한 접속’이나 ‘APT 공격에 악용되는 C&C 서버와의 통신’, ‘알려지지 않은 실행 파일의 내부 유입’ 등을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데이터 베이스 기반으로 탐지/차단한다.특히 자사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Malware Defense System)'와 연동
Augment는 오늘 자사의 혁신적 서비스를 아시아 시장에 소개하고,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이번 6월 서울, 홍콩, 도쿄의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와 박람회에 참여하여 아시아 고객들에게 증강현실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Augment는 실제 이용 환경에서 증강현실 경험으로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효과적인 툴을 제공한다. Augment는 디자인 승인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프로토타입 제작 비용을 절감한다. 마케팅 환경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연결하고, 고객 참여도를 증대시켜 한층 더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세일즈와 마케팅 효과를 향상시키는 증강현실 솔루션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매업체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제품 쇼케이스 일정은 아래와 같다. MK 스마트테크쇼, 서울 – 6월 8~10일 리테일 아시아 엑스포(부스 N01), 홍콩 – 6월 14~16일 3D 및 가상현실 엑스포, 도쿄 – 6월 22~24일 Augment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로레알, 코카콜라 등 200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또 다른 성장을 예고하고 있
‘2016 개인정보보호 페어’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번 행사는‘제1차 CPO워크숍’과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로 나누어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특히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제도 소개, 최신 보안 트렌드와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제1차 CPO워크숍’은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등,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이슈와 CPO의 역할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1차 CPO워크숍’에서는 행정자치부의 공공부문 개인정보보호 정책방향과 함께 공공기관 대상 실태점검 결과 및 방향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개인정보보호 강화사례가 발표됐다.특히 이날 오전 키노트 강연으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권현준 단장이 ‘CPO가 꼭 알아야 할 공공부문에서의 개인정보보호 법률적 이슈 10가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과 박종현 과장은 ‘2016년 개인정보보호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서 3개의 트랙으로 나누어서 개인정보보호 강화 사례, 개인정보보호 관련
안랩(대표 권치중)이 8일 엘타워에서 공공기관 고객의 보안책임자를 초청해 ‘안랩 ISF Square 2016’을 개최했다. 안랩은 이번 공공분야 대상 행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산업군 별 ISF 스퀘어 2016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안랩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대상 'ISF 스퀘어'에서 ▲랜섬웨어 및 최신 보안 트랜드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전략 ▲PC 등의 엔드포인트 솔루션 구축전략 공유 등 공공기관 고객에게 맞춤화된 최신 보안위협 정보와 보안전략을 공유했다.안랩은 올해 금융(4.27~28) 분야 고객 대상 'ISF 스퀘어 2016'을 시작으로 건설(5.18)분야, 유통(5.25)분야에 이어 공공(6.9)분야 등 다양한 산업별로 ISF 행사를 전개했다. 안랩은 각 행사에서 산업 별 고객사에 맞춤화된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호응을 얻었다. 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실장은 “이번 ISF 행사를 통해 각 산업군 별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알 수 있었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고객사의 다양한 환경에 맞춘 온 디맨드(On Demand)형 보안위협 정보와 대응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오늘부터 6월 말까지 자사의 파트
파운더스게이트(대표 박경옥)가 지난 5월 출범하고, 유망스타트업 기업을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파운더스게이트는 핀테크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창업자금과 사무공간 지원, 특허기술 및 산학협력을 통한 원천기술 개발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스타트업 성장단계에서는 협력 상장사가 직접 투자 또는 국내·외 벤쳐캐피탈의 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자금을 확보를 위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파운더스게이트 박경옥 대표는 “우선적으로 약 30억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고, 현재 핀테크 사업 등에 관심 있는 상장사를 대상을 추가 자금유치를 협의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유치, 1차적으로 약 30여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현재 송파문정 지식산업센터에 약 300평내외의 서비스드오피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초기 자금 외에도 사무공간지원, 개발인력지원, 특허 및 원천기술 개발 지원 등 누구나 열정과 아이디어만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대표는 “상장사는 항상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를 원하고, 스타트업들은 좋은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매번 자금부족으로 첫발을 내딛기에도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안랩(대표 권치중)은 자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5월 28일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4개월여만에 이룬 결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하루 평균 약 8,200여 건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진 셈이다. 특히, 대규모 예산의 마케팅 활동 없이 사용자의 경험과 입소문으로 만들어진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성능과 사생활보호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용자 평점 4.6점(5점 만점), 카테고리(도구) 인기 앱 순위에 전체 5위(이상 6월 1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사용자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안랩은 이번 1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념해 자사의 페이스북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IDC(대표: 홍유숙)가 발간한 국내 프린터 및 복합기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린터 및 복합기 시장은 전년 대비 5.3% 역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잉크젯이 전년 대비 12.8% 감소하면서 전체 시장의 하락을 야기했다.한국IDC 김혜림 선임연구원은 “국내 프린터 및 복합기 시장이 성숙단계에 진입하면서 솔루션 및 전문 채널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 시장의 성장 여력은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복사기 시장은 전년 대비 14.4% 성장했으며, 컬러의 비중은 절반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제품별로 잉크젯 시장은 장당 출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하이일드(High-Yield) 잉크젯이 선호도 증가로 전반적인 잉크젯의 부진속에서도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레이저 시장은 심화된 점유율 경쟁으로 컬러 복합기의 구매 가격이 낮아져 시장 성장을 가능케 하였다. 레이저 시장 내에서는 복사기 기반 제품의 성장률(14.4%)이 프린터 기반 제품의 성장률(1.7%)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저 제품은 대형 입찰의 부재를 비롯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3.3% 성장하며 최초로 잉크젯을 추월했다.채널별로는 오픈마켓의 비중이 온라인과 모바일 연계 판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