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6에서 최신 스마트 제품들이 선사하는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기어360’, ‘기어 VR’ 등 모바일 제품을 비롯해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감각적인 디자인의 ‘세리프TV(Serif TV)’,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 ‘노트북9’ 등 혁신적인 제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을 중심으로 ‘기어 360’과 ‘기어 VR’을 비롯해 생산성을 월등히 향상시킨 윈도우 기반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까지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의 카메라 기능을 비교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물 속에 제품을 넣어보는 방수기능, 게임을 편리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게임 런처’, ‘게임 툴즈’ 기능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가상현실(VR) 관련 제품 전시도 특화했다. 관람객들은 ‘기어 360’으로 직접 상하
안랩(대표 권치중)은 16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정신과전문의 정우열 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1℃'프로그램의 세 가지 주제(▲함께 살아가는 사회,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한솥밥 먹는 동료) 중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을 주제로 진행된 것으로, 정 원장은 실제 본인의 육아 사례, 부부 공동 육아를 위한 서로의 역할 및 다양한 육아팁을 안랩 임직원에 공유했다. 정 원장은 "육아란 아이를 키움으로 인해 내가 부모로서 성장하는 것"이라며 "엄마와 아빠 중 어떤 분이 중심이 되든 중요한 것은 시간을 가지고 아이와의 애착을 형성해 유대관계를 쌓아나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C&S사업팀 장미 주임연구원은 "초보엄마로서 또 직장인으로서 육아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육아도 결국 나의 업무와 마찬가지로 학습하고 연습해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불스원(대표이사: 이창훈)이 ‘불스원 스마트 허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불스원 스마트 허드’는 주행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차량 전면 유리에 투영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네비게이션 길안내는 물론 다양한 차량정보가 그래픽 이미지로 투영되어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지금까지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불스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출시로 합리적인 가격에 어떤 차에서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불스원 스마트 허드’는 액정 디스플레이가 전용 반사필름을 거쳐 차량 전면 유리창에 투영하는 구조다. 특히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 기술력을 더해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 길안내는 물론 내 차의 운행 기록 자기 진단 장치의 정보들을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다. ‘불스원 스마트 허드’가 편리함이나 안정성에 있어 운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문자 및 메신저 내용, 전화 발신자 표시, 음악정보 등도 확인 할 수 있다.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은 ‘SMARTHUD’를 다운로드 한 후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연동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 3.0이상을 지원하며, iOS도 추후 지원 예정
베리사인(Verisign)이 ‘.com’과 ‘.net’ 최상위도메인(TLDs)의 한국어 버전인 ‘.닷컴’과 ‘.닷넷’을 단계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리사인은 ‘.닷컴’과 ‘.닷넷’의 출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을 국내에 구축하게 됐다.‘.닷컴’과 ‘.닷넷’은 각각 순차적인 등록기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먼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는 선라이즈 기간으로, 등록 신청을 위해서는 상표저장소에서 배부받은 SMD(Signed Mark Data) 파일을 지참해야 한다. 등록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선라이즈 기간동안은 SMD 파일에 명시된 문자열과 정확히 일치하는 도메인을 .닷컴 및 .닷넷 하의 2단계에서 등록할 수 있다. 선라이즈 기간이 지나면 두 달간의 우선 등록 기간이 시작된다. 이 기간에는 기존의 ‘.com’ 도메인을 현재 보유한 등록자들에게만 독점적으로 허용되며, 현재 보유한 도메인과 동일한 2단계 도메인(SLD: Second Level Domain)을 .닷컴 하에서 등록할 수 있다.마찬가지로, 우선 등록 기간 동안에는 기존의 .net 도메인을 보유한 등록자들에게 현재 자신의 도메인과 정확히 일치하는 문자열을 .닷
월드IT쇼 2016(World IT Show 2016)가 오는 17일(화)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월드IT쇼 2016’은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ABC홀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기존 IT분야 전시회를 통합해 9번째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이다. 오전 11시에 시작될 개막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주관사 기관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 ‘Connect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VR제품 등 호환 디바이스 포함) ▲ IoT, 스마트카 등 IT 융합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야 IT 서비스와 장비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O2O서비스, 인공지능(AI)기술 ▲산업용 전자 제품 총 5개 분야의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퀄컴 등 국내외 452개 기업, 1,498개 부스를 통해 각 분야의 대표 ICT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SUHD TV, SERIF TV, S7,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어360 등의 제품을, LG전자는 OLED TV, 디지털 사이니지, G5 등의 신제품과 KT는 5G, VR, 드
안랩(대표 권치중)은 미국법인을 정리하고 APAC(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집중하는 형태로 글로벌 사업전략을 재편한다.안랩이 밝힌 이번 글로벌 사업전략 재편의 주요내용은 ▲미국법인 정리 ▲중국/일본/동남아지역 사업 강화 ▲해외시장 전략제품 기술 경쟁력 강화 및 현지화를 위한 투자 등이다. 안랩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미국 법인의 정리작업에 착수한다. 이와 함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APAC(중국, 일본, 동남아) 시장에 기업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 전략제품 투자확대로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기존 제품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전략 지역인 APAC 시장의 내실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랩은 “보안 수요 증가로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APAC시장 공략에 기업 역량을 집중하는 것으로 글로벌 사업전략 방향을 수정했다”며 “그 동안 확보한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APAC 지역의 고객, 파트너, 시장 피드백을 기반으로 ‘내실 기반의 글로벌 사업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이 전년대비 35.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380억원 규모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6.3%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0년 5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인프라 서비스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선도적으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 진입에 성공한 벤더들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준비가 부족했던 벤더들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 업체를 인수하거나 기존 설치형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로 전환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관과 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및 유연한 서비스 확장성이 증대되면서 이에 따른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정부차원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지원 및 클라우드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 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관한 인식 개선에 따라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나스닥: WDC)은 오늘 3TB 규모의 HGST 토로(Touro) 모바일 외장하드 드라이브를 출시하며,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HGST 토로 모바일 제품은 USB 3.0 방식으로디자인이 슬림하고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외장하드나 클라우드 백업 용으로 적합하다. 특히,사진, 영화, 음악, 문서를 단순히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GST가 제공하는 3GB의 토로 클라우드 백업을 통해 스마트폰, 컴퓨터 웹 브라우저 등의 기기에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든 저장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웹 링크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간편하게 전송할 수도 있다. 윈도우(Windows®)에서는 바로 사용 가능하며 맥(Mac®)에서는 포맷 후 사용하면 된다. 3TB 제품은 169,000원, 2TB 제품은 11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미미박스’가 SAP S/4HANA 파이낸스를 미미박스의 전사적 자원 관리시스템으로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미미박스는 이번 도입을 통해 물류 및 재무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단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연한 확장이 가능해졌다.미미박스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또한, 2014년 미미박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상하이에 각각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최근에는 홍콩, 대만 등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미미박스 한국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태훈 부사장은 “미미박스가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재고 정보에 대한 정확성 향상, 물류 시스템에 대한 투명성 확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필요했다”며 “이와 같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SAP S/4HANA 파이낸스를 도입했으며, 미미박스의 디지털 변혁에 있어 SAP가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미미박스는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기반의 S/4HAHA 파이낸스 도입을 5개월 만에 완료했다. 이를 통해 미미박스는 재고 정보와 회사 운영 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시에나의 온디맨드 대역폭 솔루션이 사용된 100G 광전송망을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는 차세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전세계 KISTI 네트워크 사용자들의 연구와 협력을 강력하게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인공위성 빅데이터의 분산 병렬 프로세싱, 빅데이터 가상화를 위한 페타바이트 규모의 핵심 기술 개발, 국가 슈퍼컴퓨팅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KISTI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시에나의 8700 패킷웨이브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10GbE/100GbE의 고용량 이더넷 집적과 코히런트(100G급 이상의 신호 전송 기술) DWDM 어플리케이션의 스위칭을 제공한다. 또한, 이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정의 및 가상화 네트워크 기술 강화를 지원하며, 대도시·지역 단위·데이터센터 WAN 네트워크 등에서 시에나의 오픈(OPn®) 아키텍처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KISTI는 시에나의 블루 플래닛 V-WAN(Blue Planet V-WAN)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고정 대역폭에 대한 접근과 배분을 역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다층 네트워크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