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판교 안랩 사옥에서 무료 SW 코딩교육 강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2기(2016 상반기)를 개강했다고 밝혔다.안랩샘 2기 교육은 ▲SW 코딩 기초과정, ▲SW 코딩 심화과정, ▲HW 융합과정 등 3개 과정으로 각각 SW 코딩 기초과정 및 SW 코딩 심화과정은 5일(토)에, HW 융합과정은 7일(월)에 각각 개강했으며, 앞으로 총 11주간 150명(각 과정별 50명)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안랩샘 수강생들은 교육 과정간 개별 교육 성취도를 종합해 수료 자격을 부여 받는다. 수강생들은 수료 이후에도 후속 현장실습기간을 거쳐 코딩교육 서비스 전문가로서 기업/교육기관 등에서 진행하는 코딩교육 강사 취업이나 개인 창업, 안랩샘 교육과정의 강사 및 안랩샘 파트너 주관의 각종 코딩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안랩 관계자는 “SW코딩은 단순 SW제작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력을 기르는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안랩은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이라는 관점에서 SW코딩을 가르치는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코드게이트 2016’ 예선전이 열린다. (사)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오는 13일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16’ 예선전을 앞두고, 3월 12일(토) 자정(한국시간 기준)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드게이트 2016’은, 국제적인 최신 정보기술 기반의 해킹 방어 역량을 겨루는 자리로 세계 각 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선전은 만 19세 미만의 개인이 참여하는 주니어부와, 만 19세 이상의 단체 참여가 가능한 일반부로 나뉘며, 코드게이트 사이트를 통해 예선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예선전은 오는 3월 13일 오전 6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주니어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며, 최신 해킹사례를 반영한 고난이도 예선을 거친 상위팀 (일반부 10팀, 주니어부 30인)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16’은 오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당 행사에서는 국제해킹방어 대회뿐만 아니라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전시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코드게이트’는, 지난해 일반부 87개국 1,540팀 4,520명, 주니어부 56개국 512명 등 우수한 보안 인재들이 대
넷앱(NetApp)과 시스코(Cisco)가 컨버지드 인프라(이하 통합시스템)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양사의 통합시스템 솔루션은 플렉스포드(FlexPod)로 어플리케이션의 성능, 생산성, 운영 효율성 등을 높여 기업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지난 6년간 전 세계 6,300여 기업에 플렉스포드를 구축했으며, 6조4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양사는 올해 올플래시 통합시스템 구축 기업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올해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이 연평균 58.5% 성장세를 이어가며 약 2조원(16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12년 3,600억원(3억달러)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김백수 한국넷앱 대표는 "기업이 올플래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의 성능(속도) 향상뿐만 아니라 수익성 강화, 모바일 업무환경 지원, 데브옵스 효율성 제고, 시장진입 시점(타임-투-마켓) 가속화 등이 가능해져 기업 비즈니스 경쟁력 자체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그 동안 올플래시가 장착된 통합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고 고객 확대에 주력해 왔다. 첫 결실로 지난 2월 시트릭스(Citrix)에
KT(회장 황창규)가 세계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동대문 케이라이브(K-live)에서 11일부터 홀로그램 드로잉쇼 ‘렛츠고(Let’s Go!)’의 정식 공연을 시작한다. K-Live는 고해상도의 홀로그램 미디어 연출로 실사와 같은 현실감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K-pop 홀로그램 전용관이다. 지난 1월 누적 관람객 20만(외국인 비중 약 45%)을 넘어서 한류 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며, 최근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및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등 국내외 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KT와 국내 최고의 ‘드로잉쇼’ 제작사 ㈜드로잉쇼가 공동기획•제작한 홀로그램 드로잉쇼 ‘렛츠고’는 세계 일주를 테마로 한국, 중국, 그린란드 등을 탐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넌버벌 특유의 코믹한 감성으로 그려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술쇼다. K-live의 대규모 미디어무대를 도화지 삼아 자유자재의 붓 터치와 아름다운 색감, 실재와 같은 홀로그래픽 영상을 관객 바로 앞에서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려낸다. 또한 3명의 퍼포머가 실제로 등장해 홀로그래픽 영상과 실재가 혼재되는 극적인 연출을 통해 관객들을 미지의 세계로 인도한다.
PTC코리아는 '온라인 크레오 월드(Online Creo World)' 컨퍼런스를 3월 15일(화)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PTC코리아는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CAD 솔루션인 PTC Creo 3.0(PTC 크레오 3.0)에 대한 전반적인 기능과 이점, 그리고 PLM 통한 설계 프로세스 혁신 전략을 실제 국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업체의 고객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특히, 다중 CAD 환경에서의 협업 설계와 형상 기반 모델링을 통한 신속한 설계 변경 및 대응방법, 새로운 설계안 검토 및 관리 방법 등, 실제 사용자가 가장 많이 겪고 있는 이슈에 대한 대응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공유한다.이번 행사는 세션이 진행되는 동안 국내 최고의 CAD 전문가팀이 직접 온라인 컨퍼런스 참석자들의 문의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 일방적인 세션 진행이 아닌, 대화하는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PTC Creo(PTC 크레오)는 업계에서 검증 받은 2D 및 3D CAD 소프트웨어로 기업이 제품 설계 다운스트림을 생성, 분석, 조회 및 활용하는 업무를 지원한다. 컨퍼런스에서 소개되는 PTC Creo 3.0(PTC 크레오 3.0)은 최신 버전으로 3D C
▲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우)와 KT 지역사업 부문장 이문환 부사장이 7일 판교 한컴타워에서 클라우드 사업 MOU를 체결했다.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홍구)가 KT(대표 황창규)와 손잡고 클라우드 오피스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한컴과 KT는 7일 한글과컴퓨터 사옥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오피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국내 대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 Software as a Service) 기업인 한컴과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 : Infrastructure as a Service) 기업인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및 교육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향후 개인 및 기업시장까지 공동 진출하는 등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공격적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해 9월 클라우드컴퓨팅산업발전법 시행으로 한컴과 KT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주관하는 ‘초증고 SW교육 클라우드 시범지원 사업’을 지난 12월부터 공동으로 추진 중에
안랩(대표 권치중)이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인‘ICSA’가 수여하는 ‘2016 Excellence in Information Security Testing Awards(이하 EIST 어워드)’를 수상했다. ‘EIST 어워드’는 ICSA가 매월 진행하는 인증 테스트를 일정기간(5년 단위) 동안 빠짐없이 획득한 벤더에게만 수여하는 어워드로,안랩은 자사의 대표 백신인 V3가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 안티바이러스(백신) 분야에서 ICSA 인증을 획득해 이번 ‘2016 EIST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CSA의 매니징 디렉터인 조지 자팍(George Japak)은 “ICSA의 정보보안 인증을 획득하고 또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며, “이번 ICSA의 EIST어워드는 안랩의 제품 성능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이호웅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안랩 V3가 그 기술력과 성능을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자체 보안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고객이 더욱 안정적인 보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
세계 1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가 지난 1월 한국에 진출하면서 국내 OTT(Over The Top) 시장이 뜨겁다. 넷플릭스에 맞대응하기 위해 국내 미디어 플랫폼 기업들도 콘텐츠를 강화하며 서비스 경쟁력에 열을 올리고 있다. 넷플릭스 한국 상륙 후 라이벌을 자처한 미디어 플랫폼 기업들이 연달아 상품을 내놨다. 프로그램스는 지난 1월 31일 ‘왓챠플레이’를 선뵀다. ‘왓챠플레이’는 월 4900원으로 영화와 드라마 영상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으며 영화 4500여편, 드라마 1500여편을 제공중이다. SK브로드밴드도 같은 달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플랫폼을 출시했다. 스마트폰으로 스포츠 경기를 보는 이용자 수가 증가해 한국 프로야구와 외국 프로축구 등 스포츠 부문 콘텐츠를 강화했다. 월 3천원으로 총 98개의 실시간 채널과 국내외 8천여편의 영화를 제공, 스포츠 관련채널 18개를 구비중이다. KT는 가상현실 동영상 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시작했다. 매달 한 편의 단편영화와 리얼리티쇼를 자체 제작해 차별화시킨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모바일 비디오 서비스 중 16만여편의 방대한 콘텐츠를 무기로 내세운다. 네이버는 TV캐스트, 카카오
IDC의 최근 연구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3D Printing Spending Guide)에 따르면, 전 세계 3D 프린팅 시장(Spending 기준)이 연평균(CAGR) 27%의 성장세를 보이며 2015년 110억달러 규모에서 2019년 26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IDC의 크리스토퍼 슈트 부사장은 "3D 프린팅은 수년 동안 특수 제조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지만, 저가 3D 프린터 및 소재 가격 인하로 인해 지난 3년간 시장이 극적으로 확대됐다”며, 이제 3D 프린팅은 컨수머, 교육, 의료 및 기타 제조 시장으로까지 보급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3D 프린팅의 사용이 모든 산업에서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며, 벤더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은 활용사례, 소재비용, 최종 고객의 기대가 각 시장별로 어떻게 독특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IDC의 팀 그린 리서치 디렉터는 "3D 프린팅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거의 모든 방향으로 확장될 것"이라면서,"IDC의 3D 프린팅 연구조사는 3D 프린터 시장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주류 시장에 진입할 준비가
한국넷앱(대표이사 김백수)은 대우건설(대표이사 사장 박영식)에 '메트로 클러스터' 기술을 적용한 스토리지 솔루션인 FAS8020A 2대 4노드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클러스터는 넷앱의 데이터패브릭의 한 축인 '데이터센터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솔루션으로작년 12월 시작해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마무리된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및 국내 비즈니스가 확장되면서 통합공사관리 시스템 적용 시 수반되는 설계 자료에 대한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관리 스토리지 솔루션이 요구됐다.특히, 두 장소에 설립된 데이터센터 중 한 곳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곳에 백업 저장된 데이터를 활용해 정상적으로 설계 업무를 할 수 있는 '무중단·이중화' 서비스가 가능한 스토리지 솔루션이 필요했다.대우건설은 기존에 넷앱 스토리지를 사용하면서 메트로 클러스터가 당면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완벽히 해결할 솔루션이라 판단했다.메트로 클러스터의 핵심 기술은 스토리지 OS인 '클러스터드 데이터온탭'이다. 서로 떨어진 두 데이터센터에 각각 구축되더라도 서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복제해 데이터센터 간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무중단 운영을 제공하는 것이 클러스터드 데이터온탭의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