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우리나라는 UN 전자정부 평가 연속 3회 1위, ITU(국제전기통신연합) ICT 발전지수 1위를 차지하는 세계적인 IT 강국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급속한 기술발전으로 인한 여러 가지 신기술과 장치로 인해 오히려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계층들이 생겨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정보는 한 시대를 살아가는 보편타당한 기본지식으로 사회 경제활동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정보취약계층들을 위해 다양한 연구, 교육사업 및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사회통합지원단 이헌중 단장을 만났다. 우리나라가 정보화사회로 진입 및 확산되면서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거나 사용하지 못 했을 때 일상생활이나 경제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제 정보화의 여부는 단순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고자 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 정보의 검색·활용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행위 등 생활전반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위할 수 있는가 기준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정보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용이하지 않은 사람들을‘정보취약계층’이라고 하는데, 장애인과 고령층, 다문화 가족, 북한 이
[인터넷 대한뉴스] 수출입은행 KEXIM 히든챔피언 클럽 창립 총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달 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이덕훈 행장과 전국 지역본부장,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EXIM 히든챔피언 클럽(이하 히든 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히든 클럽은 수은의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CEO 270여 명이 모여 만든 전국적 네트워크다. 서울·인천·부산·광주 등 9개 지회와 총회로 조직된 히든클럽의 초대회장으로 ㈜대창의 조시영 회장이 선출됐다. ㈜상보, ㈜와이지-원, ㈜화승알엔에이, ㈜세화아이엠씨 등 9개 기업 대표가 지회장을 맡았다. 히든 클럽은 향후 정기·상시 모임을 통해 회원사간 친목을 다지고, 세미나·초청강연·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활로에 대한 고민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수은은 이날 히든 클럽 창립식에 이어 9개 우수 기업에 대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인증식’도 개최했다. 한국형 히든챔피언이란 ‘수출 3억 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이거나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비중이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 대한민국 첫 여성행장인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는 고객 체험마케팅으로 큰 호응 계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 가계부채 증가, 고령화 등 어려운 국내 경제여건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금융권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저금리시대에 금리와 수수료 위주의 영업만으로 제 자리를 지키는 것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기존의 영업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 은행마다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데 여기 위기의 상황을 기회로 바꾼 은행이 있다. 국민과 고객,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고,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 나아가 희망을 주는 고객체험 통합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은 바로 IBK기업은행이다. IBK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고객체험 통합마케팅에 대해 알아 보았다. 힘내라! 대한민국, I LOVE KOREA 추진 지난해 말 최초의 여성 은행장으로 취임한 권선주 은행장은 지난달 15일 정기인사를 통해 장기 저성장시대를 맞이하여 내실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면서 기술금융과 은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국토부,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내 공간정보기술과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를 8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엑스포에서는 공간정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서비스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산업전시회와 각종 공간정보 관련 컨퍼런스가 열리며,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산업전시회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공간정보 활용 대중화에 맞춰 ‘공간정보 창조관’, ‘공간정보 미래관’, ‘체험존’ 등 10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ICT 기술과 융합하여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응용되는 공간정보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전시회에서는 전시관 최초로 자신의 위치와 주변 전시부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내 네비게이션’이 도입될 계획이며, 공간 빅데이터·재난방지 앱·사물인터넷 및 증강현실 등 공간정보 관련 빅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빅데이터특별관’에서는
[인터넷 대한뉴스] 수출입은행 KEXIM 히든챔피언 클럽 창립 총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달 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이덕훈 행장과 전국 지역본부장,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EXIM 히든챔피언 클럽(이하 히든 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히든 클럽은 수은의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CEO 270여 명이 모여 만든 전국적 네트워크다. 서울·인천·부산·광주 등 9개 지회와 총회로 조직된 히든클럽의 초대회장으로 ㈜대창의 조시영 회장이 선출됐다. ㈜상보, ㈜와이지-원, ㈜화승알엔에이, ㈜세화아이엠씨 등 9개 기업 대표가 지회장을 맡았다. 히든 클럽은 향후 정기·상시 모임을 통해 회원사간 친목을 다지고, 세미나·초청강연·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활로에 대한 고민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수은은 이날 히든 클럽 창립식에 이어 9개 우수 기업에 대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인증식’도 개최했다. 한국형 히든챔피언이란 ‘수출 3억 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이거나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비중이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 대한민국 첫 여성행장인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는 고객 체험마케팅으로 큰 호응 계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 가계부채 증가, 고령화 등 어려운 국내 경제여건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금융권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저금리시대에 금리와 수수료 위주의 영업만으로 제 자리를 지키는 것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기존의 영업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 은행마다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데 여기 위기의 상황을 기회로 바꾼 은행이 있다. 국민과 고객,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고,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 나아가 희망을 주는 고객체험 통합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은 바로 IBK기업은행이다. IBK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고객체험 통합마케팅에 대해 알아 보았다. 힘내라! 대한민국, I LOVE KOREA 추진 지난해 말 최초의 여성 은행장으로 취임한 권선주 은행장은 지난달 15일 정기인사를 통해 장기 저성장시대를 맞이하여 내실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면서 기술금융과 은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국토부,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내 공간정보기술과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를 8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엑스포에서는 공간정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서비스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산업전시회와 각종 공간정보 관련 컨퍼런스가 열리며,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산업전시회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공간정보 활용 대중화에 맞춰 ‘공간정보 창조관’, ‘공간정보 미래관’, ‘체험존’ 등 10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ICT 기술과 융합하여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응용되는 공간정보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전시회에서는 전시관 최초로 자신의 위치와 주변 전시부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내 네비게이션’이 도입될 계획이며, 공간 빅데이터·재난방지 앱·사물인터넷 및 증강현실 등 공간정보 관련 빅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빅데이터특별관’에서는
[인터넷 대한뉴스] 글 최병철 기자 성공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삶의 터, 즉 주거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흔히 명가마을이니 8학군이니 명당이니 하는 것도 거주환경과 생활주거 환경에 대한 말들이다. 현대 들어 거주의 장점을 꼽는다면 무엇보다 자연과의 친화성, 안전성, 교통이나 의료시설 등 실생활의 편리성 등을 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하우스가 출시 돼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가평설악타운하우스’이다. 가평설악타운하우스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춘 고속도로 설악IC에서 1분정도 소요되는 근거리에 있다. 또 가평 유명산에서 아난티 골프클럽을 지나 37번 국도로 설악IC를 향하다 보면 웅장하고 고급스러우며 심지어 도도한 분위기의 전원주택단지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특히 가족과 함께 전원생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안성맞춤이라는 중평이다. 가평의 특산물로는 단연 ‘잣’을 꼽을 수가 있다. 침엽수림이 내뿜는 맑은 공기로 가득찬 삼림은 자연치유력을 느끼게 한다. 그 숲속에 위치한 가평설악타운하우스는 물 맑고 바람 시원하며 소음이 전혀 없다. 주택단지 앞에는 미원천이 흐르고 평화로운 명장마을이 내려 다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요즘과 같은 경기 침체시기에 지갑을 함부로 열기도 무섭고 원산지가 어딘지도 모르고 구입하기 어려운 이때, 우리나라 정부가 인증한 전통식품 품질인증관이 온라인에서 오픈, 판매를 시작했다. 품질 좋은 제품을 10~4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전화상담을 통해 가격흥정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품질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고, 경기 침체기 우리 전통식품산업의 실태와 전통식품 생산업자를 도울 수 있는 기회라 살펴보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는 전통식품 가공산업과 산지 가공산업 육성시책에 기여할 목적으로 우리 농산물을 주원료로 전통식품을 생산하는 소규모 생산자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 전국의 450개 회원사을 보유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전통식품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회원사들이 혼자 진행하기 힘든 사업을 대행해 주고, 각종 홍보행사와 판로개척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매출확대와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직거래사업은 생산자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서 판매하는 사업으로 주로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을 홍보하고 직거래를 희망하는 업체를 모집해서 최대한 회원사의 매출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 사진 (주)인제스피디움 제공 강원도 인제군이 모터스포츠 레저문화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제 스피디움이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과 함께 국내 양대 자동차경주장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인제군 기린면에 건설된 인제 스피디움은 국제자동차경주시설, 숙박시설, 자동차 관련 교육시설 및 전시•체험 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자동차 전문콤플렉스로, 특히 테마파크의 중심부에 위치한 3.908km의 국제자동차경주장은 국제자동차연맹의 국제규격에 맞도록 설계되었으며, 산악지형을 활용한 고저차로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터스포츠 산업클러스터 조성 지난 6월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모터스포츠 산업클러스터 조성으로 선포하고 정식 운영에 나섰는데, 지난 4월 인제군으로부터 민간투자사업에 의한 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한 정식 준공절차를 마친 후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경주장 시설운영사인 이노션은 한국자동차경주협회에 등록된 공인 프로모터로 20여 차례의 공인대회 개최 경험과 2010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당시 종합마케팅회사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