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는 SAP 석세스팩터스 임플로이 센트럴(SAP SuccessFactors Employee Central) 솔루션이 전 세계적으로 1,000여개 고객사 확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SAP 석세스팩터스는 차세대 인사정보시스템(Human Resources Information System, HRIS)으로,전 세계 4천만여 사용자에게 안전한 인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AP 석세스팩터스 임플로이 센트럴은 기본적인 인사운영 자동화 수준을 넘어, 사업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번 1,000여개 고객사 유치 발표로 SAP 석세스팩터스는 SAP 인적자본관리(Human Capital Management, 이하 HCM) 솔루션의 입지와 리더십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의 저스틴 워트라스(Justin Watras) 인재관리 조직효율화 책임자는 “글로벌 시장상황에 맞춰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려면 인재 육성 전략을 비즈니스 목표와 나란히 두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브룩스브라더스는 1년 전 SAP 석세스팩터스를 도입한 후 인재관리의 극적인 변화를 이루었으며, 연이어 SAP 석세스팩터스 인사운영 기반 솔루션
안랩(대표 권치중)이세계 1위 수준의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성능에 보안 검사기능과 프라이버시 보호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를 구글플레이에 무료로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기존의‘V3 모바일 스탠다드 2.0’ 대비 ▲악성코드 검사기능 강화 ▲다양한 사생활 보호 기능 탑재 ▲쉽고 빠른 보안점검 기능 탑재 등 사용자 중심의 생활 보안 솔루션으로서의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폰 사용시 보안검사는 물론, 사진, 특정 앱, 인터넷 접속 히스토리 등 스마트폰 이용자 개인의 사생활정보 노출도 막을 수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독립평가기관에서 세계 최상위권 성적으로 기술력을 검증 받은 ‘안랩 V3모바일’의 엔진을 기반으로, 강력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제공한다. 또, 업계 최저 수준의 CPU 점유율로 스마트폰 사용시 느려짐, 배터리 소모 등을 최소화한다.그리고 실시간 감시 기능으로 앱 설치 전/후에 악성코드 감염여부를 자동으로 검사한다. 설치파일(.apk)을 직접 설치하는 경우에도 설치 전/
(주)커누스(대표이사 박창식)가 무선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식의 IoT 디지털도어락을 개발해, 숙박시설에 첫 시공을 완료했다. 숙박시설 도어락에 어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을 연동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숙박업소 객실의 출입구(문)에 설치되는 이 시스템은 무선 RF통신 또는 Wifi, LTE, 3G 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디지털도어락 잠금 장치를 제어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근거리 또는 원거리에서 인증된 사용자가 확인되면,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도어락을 여닫을 수 있으며, 사용자뿐만 아니라 관제서버에서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이숙박시설에서 고객은 프론트를 거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제어만으로 객실에 입실할 수 있으므로 사생활 보호 및 대기시간 절약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숙박업자의 경우에는 관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창식 커누스 대표는 "최근 카셰어링 서비스 업체들의 경우 차량에 비슷한 기능을 탑재해 활용하고 있는데, 숙박업소 객실에 적용된 것은 커누스 제품이 처음"이라면서 "새롭게 진출한 시장에서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오늘날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 시대의리더 기업에 대한 글로벌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리더 기업이 실행 또는 고려 중인 구체적 행동을 확인하고, 비즈니스 모델이 앞으로 얼마나 급격히 바뀔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애널리틱 서비스가 전 세계 250명의 비즈니스 및 IT 담당 임원에게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44%는 앞으로 3년 동안 급격한 파괴적 디지털 혁신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했다. 22%는 이미 급격한 파괴적 혁신이 일어났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8%)이 3년 후 자사 비즈니스 모델이 지금과 ‘급격히’ 다를 것으로 예상했다. 66%는 자사 기업의 미래가 소프트웨어 품질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바라봤다.파괴적 혁신의 원인은 고객 행동 및 기대감의 변화(46%), 혁신적 신규 경쟁자(25%)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는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끊임 없이 인지ㆍ적응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
PTC가 최근 IDC가 발표한 유통산업 PLM(제품수명주기) 시장분석 보고서에서 PLM 업계 리더로 선정됐다.IDC는 최근 'IDC 마켓스케이프: 전세계 유통 브랜드 제품 혁신 및 2016년도 PLM 벤더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IDC는 PTC의 유통 솔루션이 각 브랜드 업체가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복잡한 과정을 매우 간편하게 해준다고 평했다. 특히, 솔루션 기능, 업무 자동화, 시각화, 제품·매장·디자이너·소비자·공급망을 아우르는 연결성 등이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IDC는 보고서에서 "최근 기업들은 PLM의 반복적 사용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면서 수많은 도전과제들을 떠안고 있다"며 "고객과 공급업체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충족시켜주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시각화, 데이터 분석 접근, 디자인 요소 등 디지털 핵심 요소를 갖춘 새로운 PLM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고 강조했다.IDC는 PLM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핵심 기업 12곳의 역량과 전략을 분석했다. IDC는 "12개 기업 모두 유통 브랜드 시장에서 지속적 성장을 기록하고 다양한 성공사례를 확보하는 등 나름 선전하고 있다"고 총평하며 "유통 기업들이 PLM 솔루션을 활용해 디자인, 소재확보, 공급재 등을 혁
▲ 알리 누라니 그린파워제너레이션 회장(왼쪽)과 김성태 보타바이오 대표보타바이오(026260, 대표이사 김성태)가 27일 방글라데시 겟코(GETCO)그룹의 발전분야 자회사인 ‘그린파워제너레이션’과 친환경 소각로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는 폐기물과 쓰레기를 원료로 스팀과 전력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에 보타바이오의 친환경 소각로를 접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합동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현지조사와 인허가 작업에 착수하기로 협의했다.한국을 방문 중인 알리 누라니(Ali. A. Nurani) 그린파워제너레이션 회장은 “지난 10년간 일본, 독일, 미국의 대형회사들의 제안이 있었음에도 경제성과 타당성이 부족해 채택하지 못했는데, 보타바이오의 초고온 소각로는 경제성이 탁월하고 친환경 기술력이 검증돼 도입을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겟코그룹은 항공 및 철도운송, 복합발전소, 통신사업, 은행 및 금융업을 주력으로 하는 방글라데시 대기업이다.한편, 초고온 소각로는 ‘CDS글로벌’이 100% 국산기술로 개발했으며, 대한민국 기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CJ인천공장, 천일제지 전
▲ 이동통신 3사가 상반기에 60여종의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왼쪽 사진 맨앞)과 KT 황창규 회장 (오른쪽 사진)이 CES 2016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올해를 본격적인 IoT서비스 확대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상반기에 60여종의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대거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선점에 나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지난달 10일 이동통신 3사는 60여종에 이르는 가정용 IoT서비스를 출시하고, 밥솥, 금고, 체중계 등으로 서비스 연동범위를 크게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5월 ‘스마트홈’ 브랜드를 선보인 뒤 지금까지 25종의 Iot서비스를 출시했던 SK텔레콤은 경동나비엔, 위닉스, 캐리어, 린나이, 위니아, 동양매직 등과 연이은 제휴관계를 맺고 보일러, 제습기, 에어컨, 도어락, 김치냉장고, 에어워셔,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에 IoT서비스를 접목해 서비스분야를 넓혀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밥솥부터 콘센트, 플러그, 가스누출경보기, 공기질 측정기, 레인지 후드, 벽걸이 드럼세탁기, 금고 등 40종의
▲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안랩 파트너 데이 2016'에서 안랩 권치중 대표는 “안랩은 올해 파트너사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안랩(대표 권치중)은 27일(수) 양재동 엘타워에서 ‘안랩 파트너 데이 2016’을 개최했다.이 행사에서 안랩은 ‘Partner, Connected’라는 주제 하에 최신 IT환경에서의 보안 전략을 파트너와 공유하고, 안랩의 사업 전략 및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먼저 안랩 이호웅 연구소장이 IT 최신 트렌드를 설명하며 변화하는 IT환경에 대응하는 R&D 방향 및 보안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EP(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장 강석균 전무는 2016년 EP사업부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파트너 동반 성장, △제품 경쟁력 강화, △신규 시장 확대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서 EP영업본부 배민 본부장이 안정된 파트너 체계 유지와 신규시장 확대, 소통 강화 등 파트너 프로그램 전략을 소개했다.EP기술지원본부 임영선 본부장은 파트너 케어 다각화, 협업 모델 활성화, 기술지원 효율화 등 다양한 관점의 파트너 지원 방안을
PTC는 오는 28일(미국시각) 증강현실이 엔터프라이즈에 적용되는 사례를 온라인에서 생중계하는 'ThingEven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PTC는 획기적으로 혁신할 새로운 기술들과 PTC의 IoT 솔루션이 실제로 적용된 글로벌 제조업체 사례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제품 및 시스템의 디자인, 제조, 운영, 서비스 등을 근원적으로 향상하고하고 혁신시킬 수 있다. PTC는 증강현실이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PTC는 엔터프라이즈 정보 제공에 따른 혜택을 공유하고, 증강현실을 통한 센서 데이터 수집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제품 활용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은 물론, 서비스 프로세스 실행 및 개선 방안, 포괄적인 임직원 교육, 다양한 활용 사례에 기초한 가치제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서, 짐 헤플먼 PTC 최고경영자(CEO)는 연사로 참여해 증강현실을 기존 PTC의 IoT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 발표한다. 제이 라이트 뷰포리아 총괄 매니저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컨슈머 어플리케이션 활용 등 뷰포리아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인도네시아 검진센터 사업에 진출한다.랩지노믹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기업 ㈜와르나웅글(PT. Warna Unggul)과 해당국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와르나웅글(CEO Roy Sutanto)은 인도네시아 섬유화학 분야 전통 강자이며, 최근 바이오〮의료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한 기업이다. 양사는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설립 및 인도네시아 소재 검진센터 완공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랩지노믹스는 인도네시아 독립진단실험실 시장에 진출해 동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검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로써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뎅기열, 말라리아, 장티푸스 등 열대 감염성 질환 및 결핵, 자궁경부암 등 유병률 높은 질환에 대해 랩지노믹스가 자체 개발한 PCR(중합효소 연쇄반응)키트를 통한 차별화된 진단 서비스 및 암 관련 특수분자검사를 시작하게 된다. 로이 수탄토(Roy Sutanto) 와르나웅글 최고경영자(CEO)는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약2억 5천만 명으로 세계 4위,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위로서 시장 잠재력이 클 뿐 아니라, 2014년부터는 대한민국을 벤치마킹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