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계정기반 정보보안분석기관 쿠핑어콜이 최근 발표한 권한관리 시장분석보고서 ‘리더십 나침반 - 권한 관리’에서 ‘CA 프리빌리지드 액세스 매니저(CA PAMㆍCA Privileged Access Manager)’가 전 항목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쿠핑어콜 보고서는 사용자(IT 관리자) 관리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혁신 ▲시장 입지 ▲제품 ▲전체 합산 4개 항목을 평가했다. CA 권한 관리 솔루션은 모든 항목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특히 보안, 통합, 상호운용성, 유용성 등 제품 특징뿐 아니라 자본력, 지역 내 입지, 파트너 생태계 측면의 기업 위상 부문에서도 ‘스트롱 포지티브(Strong Positive)’ 등급을 획득했다.보고서 작성자인 쿠핑어콜 수석 애널리스트 마틴 쿠핑어와 선임 애널리스트 아마르 싱은 “권한 관리 영역은 매우 광범위하지만 ‘가장 중요한 데이터와 시스템을 누가, 언제, 어디서, 몇 시에, 얼마나 오랫동안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리를 자동화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CA 프리빌리지드 액세스 매니저는 광범위한 기능에 성숙한, 전체적으로 완전한 솔루션이다. 그 자체로도 뛰어난 성능을 발
안랩(대표 권치중이아마존 웹 서비스(이하 AWS) 사용 고객의 클라우드 서버의 보안을 원격으로 관리해주는 ‘AWS 고객을 위한 안랩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개시했다.안랩의 이번 서비스는 AWS를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수행해야 하는 서비스 관리영역 중, 네트워크 및 방화벽 보안을 안랩의 침해대응(CERT) 전문 인력이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로 AWS 서비스 이용 고객은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 보안영역에 대한 직접 관리 부담을 줄이고,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수준높은 보안관제 서비스 및 보안 위협에 대한 추가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안랩의 ‘보안관제센터’의 전문 관제인력이 ▲고객의 클라우드 서버 상시 모니터링, ▲클라우드 환경 내 보안 솔루션 운영 및 보안 위협 분석, ▲고객에 최적화 된 보안정책 설정 및 운영 등 AWS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고객이 현재 보안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정기/비정기 관제 보고서로 최신 보안 동향, 탐지 이벤트 분석 등 보안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 스스로 보안수준을 판단하고, 위협정보를 활용해 수준높은 보안관
세미솔루션(대표이사 이정원)이 프리미엄 명품 블랙박스 ‘차눈’ 공식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세미솔루션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차눈 서포터즈 1기 12명과 회사 및 기획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눈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인원들은 20:1의 경쟁력을 뚫고 최종 선발된 각 분야의 파워블로거로서, 오는 2월 27일까지 총 5주간 활동하며, 이 기간 동안 일반 미션 4개와 자유 주제의 특별 미션 1개 등 총 5개의 미션을 매주 한 개씩 수행할 예정이다.세미솔루션은 서포터즈에게 ‘차눈2-WIFI’, ‘차눈 페가수스’, ‘차눈 에이스’, ‘차눈 노바’ 등 차눈 브랜드 제품 중 하나를 증정하며, 소정의 활동비, 매주 우수 리뷰자 포상, 최종 우수 리뷰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서포터즈 운영을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기수별로 계속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며, 차눈 서포터즈 커뮤니티를 구축해 기수별 활동자들의 활발한 온ž오프라인 교류 행사를 기획하는 등 발전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는 “앞으로 5주간 이어질 미션에
소프트센(032680, 대표이사 김재홍)이 서울시와 인텔코리아가 주관하는 ‘서울시 사물인터넷(IoT) 도시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2일 소프트센 본사에서 김재홍 소프트센 대표를 비롯해 서울시 최영훈 국장, 인텔코리아 박석근 본부장 등 60여 개 공공기관, 기업체, 대학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워크숍은 서울시의 2016년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추진 전략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북촌 IoT실증사업 사례(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스타트업의 협업모델)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인텔코리아, 아마존, 소프트센, 달리웍스, 클라우데라 등 행사에 참여한 각 회사는 IoT서비스 구축을 위한 플랫폼 기술과 환경,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인텔코리아 백남기 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북촌 IoT 프로젝트 참여사들이 서비스 개발 환경 및 향후 비즈니스 지원 방안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서울을 사물인터넷 기반 도시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IEAT 대표단이 21일 아이티센 본사를 방문했다. ㈜아이티센 공동창업자 최중근 부사장(좌)과 IEAT 대표단 관계자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태국 IEAT(Industrial Authority of Thailand) 대표단이 지난 21일 ㈜아이티센(대표이사 강진모, 124500) 본사를 공식 방문했다. 태국 IEAT는 태국 산업부 산하기관으로 현재 태국 내 58개 산업단지를 조성 및 운영 중이며, 이번 방한에는 IEAT 기관장 및 주요 분야 책임자 등 총 5명이 참여했다. IEAT의 방문 일정은 21일부터 3일간으로, 주 목적은 아세안 10개국 경제자유무역 협정 발효에 따른 태국 국경 총 10개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및 조성을 위한 한국 내 유사 시설 및 대표 기업 방문이다. 아이티센을 시작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IEFZ), 인천항만공사(IPA), 인천국제공항공사(IIAC)를 방문할 예정이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아이티센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 과정을 통해 IEAT와 태국 정부가 아세안 국가를 연결하는 경제적 기반을 창조하고, 국경 10개 지역 경제자유구역을 개발하는 데에 따른 상호 협력 방안과 공동 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고,
씨디네트웍스(대표이사 김종찬)가 ‘2015년 디도스(DDoS) 공격 동향 및 2016년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씨디네트웍스의 디도스 방어 서비스인 ‘클라우드 시큐리티’ 및 ‘시큐어드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세계 고객들의 데이터를 취합,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디도스 공격 건수는 2014년 대비 118% 증가했고, 연간 공격 건수의 약 48%가 유럽 해킹 그룹 ‘DD4BC’가 활동한 3분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 트래픽 규모는 1G 이상 5G 미만의 공격 건수가 약 3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데이터 관측 이후 처음으로 10G 이상 공격이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공격 트래픽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유형별로는 UDP 패킷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공격 대상 웹서비스를 다운시키는 UDP(User Datagram Protocol) Flooding 공격이 약 39%를 차지했으며, 증폭(Amplification) 공격이 32%로 뒤를 이었다. 이 중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증폭 공격의 유형 중에서는 SSDP(Simple Service Discov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킹소프트와 손을 잡고, 서비스 협력 및 기술교류를 확대한다.시스트란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오피스 소프트웨어 업체킹소프트와 자동 번역 엔진 공급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킹소프트의 사전 서비스인 ‘iciba’에 번역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2억명이 넘게 사용하는 킹소프트의 온라인 영어 학습 및 사전 번역 서비스인 ‘iciba’에 자사의 번역 엔진을 공급하게 된다. 우선 중국어와 영어에 대한 기계번역을 지원하게 되며금년 3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중국어, 영어를 시작으로 점차 지원하는 언어쌍을 늘려가며 양사의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를 계기로 향후 킹소프트의대표 소프트웨어인 ‘WPS 오피스’ 까지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의번역엔진을 활용할 수 있는 더 다양한 가능한 서비스에도 양사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사전 서비스인 ‘iciba’와 ‘WPS오피스’로 유명한 킹소프트는 샤오미의 CEO인 레이쥔이 지난 2007년 상장시킨 회사로 현재 레이쥔이 회장이자 최대 주주이다. 또‘iciba’는 연간 2억명이 넘게 이용하는 사전 서비스이고, ‘WPS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쇼’를 운영하는 KT 엠하우스(대표 조훈)는 19일, 결혼정보회사 선우(대표 이웅진)와 손잡고 모바일 쿠폰 업계 최초로 온라인 미팅 서비스 이용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프티쇼 ‘선우커플닷넷 미팅 이용권’은 기존 결혼정보업체의 복잡한 가입 절차, 높은 비용, 오프라인 가입 제한을 없앤 선우의 온라인 미팅 서비스에 모바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기프티쇼의 편리함을 더한 모바일 쿠폰이다. 기프티쇼 ‘선우커플닷넷 미팅 이용권’은 1년 회원가입을 기본으로, 미팅 서비스 1회 이용권과 3회 이용권 2가지 상품으로 구성하였으며, 기프티쇼 온∙모바일 사이트 외에도 Hmall, 신세계몰 등 다양한 쇼핑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용법은 우선 ‘커플닷넷(www.couple.net)’ 사이트에서 프로필 등록 및 로그인 후, 마이매칭 메뉴에서 기프티쇼 이용권을 등록한다. 이후, 원하는 상대를 직접 찾는 셀프 서칭과 커플매니저의 추천 매칭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하여 미팅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사용 기간은 커플닷넷 사이트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유효하다. 이번 기프티쇼 ‘선우커플닷넷 미팅 이용권’의 출시는 솔로인 친구, 직장동료 등 주
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17일두바이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의 보안전시회Intersec 2016에서 세계 최고사양의 프리미엄 지문인식 단말기BioStation A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세계 최초로 쿼드코어CPU가 탑재된BioStation A2는 슈프리마의 최신 알고리즘과 센서기술을 적용,기존 제품보다 최대25배 빠른 지문인증 성능과5배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또한,서버와의 사용자 데이터 전송속도 역시 기존 제품 대비30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최대50만명의 사용자 관리와500만개의 이벤트로그 저장이 가능하다. 슈프리마 송봉섭 대표는“BioStation A2는 현존 세계 최고사양의 지문인식 단말기로서,바이오인식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슈프리마의 기술력과 마켓 리더십을 대변하는 제품이다.본 제품은 타사 제품은 물론 기존 자사제품의 한계까지 뛰어넘는 혁신과 신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성능과 사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송봉섭 대표는“BioStation A2출시를 시작으로 그 동안 준비해 온 다양한 신제품들을 올해 연달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2016년은 슈프리마가 세계 바이오인식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는 한 해가 될 것”
KT(회장 황창규)는 기가 인터넷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이름에 ‘백/만/기/가’가 들어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백만기가(100만 GiGA) 쏜다’ 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백만기가(100만 GiGA) 쏜다’ 캠페인은 1월 19일부터 약 3개월간 ‘백만기가(100만 GiGA) 쏜다’ 사연 응모, ‘백만기가 주인공 선물 맞히고 소문내기’, ‘이벤트 현장 비하인드 영상 공유’ 의 SNS 이벤트, 그리고 도심 번화가의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되며, 신청 사연에 따라 주변인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줄 수 있다. 또, 1등 주인공은 어떤 혜택을 받게 되는지 맞히는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이벤트 현장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 ▲블루투스 스피커,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백만기가 기프트 트럭’이 3일간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인근 등 서울 번화가를 돌아다니면서 고객과 소통하며 기가 100만을 의미하는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사연 신청은 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KT그룹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Tgroup)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