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대표이사 이정원)이 프리미엄 명품 블랙박스 ‘차눈’을 활용한 메세나(Mecenat) 활동을 본격화 하고 있다.세미솔루션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가수 이은미 콘서트 ‘가슴이 뛴다’를 후원하였으며, 2016년에도 매월 1회씩 문화행사를 후원하여 대고객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1월에는 1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JTN 라이브 콘서트 위드 휘성&럭키J'의 콘서트를 후원하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명품 블랙박스 ‘차눈’의 이미지에 걸맞는 수준 높은 콘서트와 작품성 높은 국내 뮤지컬, 연극 등 문화 예술 행사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에 맞춰 세미솔루션은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의 공식 블로그에서 자사가 후원하는 문화 행사의 초청권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차눈 고객들에게 문화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사만의 특화된 고객 만족 및 친화 정책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세미솔루션 관계자는 “세미솔루션은 기업의 지속적 발전뿐 아니라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메세나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과 고객 만족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모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부산사직실내체육관이 'GiGA 100만 농구장'으로 변신할 전망이다. KT(회장 황창규)가 오는 16일(토) 오후 6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T소닉붐과 LG세이커스의 경기에서 ‘기가 인터넷 100만 고객 달성'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 10월, 국내 최초로 전국 상용화된 KT의 기가 인터넷은 1년2개월여 만에 100만 가입자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KT가 지난해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맞아 제시했던 ‘지능형 기가 인프라와 ICT 융합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KT는 이를 기념하고, 프로농구 KT 소닉붐 팬들과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KT는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경기장을 'GiGA 100만 농구장'으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선수들은 'GiGA 100만'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며, 당일 입장관객 선착 1,000명에게는 'GiGA 100만' 스페셜 선수 연습복을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기가 인터넷과 함께하는 달인을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후 워킹 비
안랩(대표 권치중)은 13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새해 첫 ‘VIEW’ 특강프로그램으로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국수(國手)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바둑황제의 끝나지 않은 승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조 국수는 고수들과의 승부와 인생에서 겪었던 시련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랩 임직원에게 일과 인생에 대해 조언했다. 조 국수는 “나의 바둑 인생처럼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좋을 때와 나쁠 때가 함께 공존한다”며 “상황이 나쁠 때는 나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돌아보는 복기(復棋)’의 과정을 거쳐서 좋은 상황일 때 보지 못했던 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승부의 세계에서 프로는 단순한 재미만을 추구할 수는 없다.”라며 “실패에 대한 기억을 빨리 잘라내되, 복기를 통해 다시 이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면 실패를 뛰어 넘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안랩 하지나 연구원은 “이번 특강에서 여러 승부를 겪어온 인생고수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었다”며 “조훈현 국수의 조언처럼 나의 선택을 복기해 얻은 교훈을 업무와 개인의 삶 전반에 적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훈현 국수는 1
SAP는 액센츄어와 협력해 SAP 비즈니스 스위트 4 SAP HANA 기반의 플랫폼 개발과 시장 공략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전례 없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고객사들이 업무 디지털화를 앞당기고 단순화하는 동시에 SAP S/4HANA와 산업 및 업종별 솔루션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폴 도허티(Paul Daugherty) 액센츄어 최고 기술 책임자는 “양사의 협력 및 통합을 한층 강화하는 이번 전략적 합의는 기존 액센츄어-SAP 비즈니스 솔루션 그룹이 거둔 성공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액센츄어 개발자 및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은 SAP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SAP S/4HANA의 차별화된 정보와 인사이트 및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일례로, 액센츄어의 독일과 상하이 법인은 SAP와 함께 SAP S/4HANA 파이낸스 솔루션의 디자인과 구축작업을 돕고 있다. 또한,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고 고객사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는 SAP S/4HANA 개발 절차를 최적화하는 광범위한 공동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SAP와 액센츄어의 공동 가치제안 역량과 혁신 노력을 발판으로, 양 사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
넷앱이 올해 스토리지 및 데이터관리 시장의 주요한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넷앱은 올해 컨버지드 인프라가 데이터센터에 광범위하게 구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넷앱은 하드웨어 통합의 장애요인이 최소화되고 소프트웨어의 혁신이 가속화돼, 컴퓨팅 전반의 운영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때문에, 데이터센터의 단순성, 속도, 비용절감에 대한 기업의 요구사항이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 넷앱은 이러한 컨버지드 인프라의 성장을 데브옵스(DevOps)가 강력히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데브옵스(DevOps)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테스트 부서와 이를 관리 및 운영하는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협업, 통합 및 자동화를 활성화하는 방법론이다. 데브옵스의 기술진화로, 기업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다양한 부서간 협업 능력이 향상돼 이전보다 비즈니스 목표 달성 프로세스가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올플래시는 데이터센터에 실질적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넷앱은 플래시가 메인스트림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플래시의 가격인하로 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플래시 구축이 지금보다 2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가파른 성장도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보고서('Korea 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Software Forecast, 2015-2019')에 의하면, 2015년 국내 EMM(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시장이 전년대비 14.1% 성장한 1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또한, 이 시장은 2019년까지 연평균(CAGR) 15.7%씩 성장해 2019년 26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의 모빌리티 활용이 확대되어 모빌리티 기반 기술로서 EMM 소프트웨어 도입에 대한 검토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EMM 소프트웨어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 규모와 비교해 크진 않지만 성장 측면에서는 의미있는 수치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디바이스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IDC 이영소 선임연구원은 "모바일 기기의 높은 도입률과 BYOD의 확산으로 국내 기업에서 EMM 소프트웨어 도입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모빌리티 전략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위해 기업은 우선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라이트 버전의
지난 12월, 소프트포럼에서 사명을 바꾼 한컴시큐어(대표 이상헌)가 파트너쉽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컴시큐어는 보안 기술 기반 자체 개발 제품 라인업과 미국의 디지털가디언의 협력 파트너로서 엔드포인트 보안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가디언은 엔드포인트의 데이터 중에서 기밀 데이터 사전 식별기능과 상황인식 기능,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기능을 결합하여 엔드포인트의 내외부 행위에 대한 탐지, 제어, 차단, 포렌식 감사(추적)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로 제공하는 차세대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외부 위협에 의한 공격이나 데이터 암호화 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보안 솔루션들의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에 통합하였기 때문에 지능형 위협 공격(APT)과 데이터 유출방지(DLP) 영역, 디지털포렌식 감사 영역까지 모두 지원한다. 또한, 알려지지 않은 랜섬웨어 및 스테가노그래피에 대한 탐지 및 차단 기능을 제공하고 기존의 네트워크 APT 제품과 쉽게 연동되며, 전통적인 엔드포인트와 모바일 장치, 클라우드 응용 프로그램까지 확장 가능하다. 한컴시큐어 이상헌 대표는 “16년간 축적해 온 보안 기술 기반 자체 개발
KT DS가 국내 최초, 오픈소스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출시했다.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김기철, www.ktds.com)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RDBMS)인 피파스(PPAS, Postgres Plus Advanced Server)를 KT 유클라우드 비즈(ucloudbiz.olleh.com)에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유클라우드 피파스’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상품 구매 즉시 별도 설치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철저한 사용자 관점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중앙처리장치,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등 기본 인프라와 라이선스를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비용을 지불한다. 게임, 포털 등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서비스 출시나 활용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저렴한 초기 투자비용과 신속한 사업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적의 서비스다. 또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과 90%의 기능 호환이 가능하며, 설치 비용을 80% 가량 절감할 수 있어, 합리적 비용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원하는 고객의 선택권을 넓힐 수 있다. KT DS는 유클라우드 피파스 사용
PT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CES'에서 컴패스 인텔리전스가 수여하는 '사물인터넷 부문 올해의 혁신 벤더'상을 수상했다. 컴패스 인텔리전스는 모바일 컴퓨팅, 무선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IoT 부문 올해의 혁신벤더는 60여 명의 기자와 애널리스트가 기업의 비전, 전략, 리더십, 재무적 성과 등을 엄격히 평가해 선정된다.지난 2년간 PTC는 기업이 IoT를 통해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선도적인 기술을 제공해왔다. 짐 헤플먼 최고경영자 역시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에 IoT 관련 두 편의 기고문을 게재하는 등 IoT 시대에 기업이 나아가야 될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짐 헤플먼 PTC 최고경영자는 “이번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IoT 분야의 선구자적 리더십에서부터 기술 혁신과 파트너십에 이르기까지, PTC는 고객이 IoT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시키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앞으로도 기업이 근원적으로 변혁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서비스, 제품, 시스템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
KT CS(대표 유태열)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고객불편 100%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불편하면 찾아간다 전해라’를 오는 2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불편하면 찾아간다 전해라’는 후후 이용 시 불편함을 느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방문신청을 하면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앱 개발자가 직접 방문하여 고객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이번 서비스는 후후 이용 시 다양한 단말기와 설정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오류를 확실하게 바로 잡아 고객불편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다. 후후 공지사항이나 이메일(whowho@ktcs.co.kr)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담당부서의 검토 후 방문이 이루어진다. 단, 아이폰 버전의 경우 단말기 사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차원형 후후사업부장은 “단 한 명의 이용자라도 후후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후후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편익을 높이겠다”고 소통 의지를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