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신제품 <비비고 직화구이김>을 선보인다. 국내 시판 김시장에서 최초로 불에 직접 굽는 ‘직화’ 방식으로 만든 제품이다.<비비고 직화구이김>은 섭씨 700도 이상의 직화구이 설비에서 김을 직접 불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고소한 불맛과 김 특유의 바삭함을 살려 기존의 전기구이 방식으로 만드는 조미김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어릴적 어머니가 불에 직접 구워 주던 김 본연의 맛을 살리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기준으로 약 2,900억원 규모인 국내 조미김 시장은 대부분 제품이 전기구이 방식으로 만들어져 각각의 제품별로 맛과 식감에 큰 차이가 없었다. 이 같은 시장 상황에서 <비비고 직화구이김>은 ‘김은 원래 불에 구워먹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기존 제품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조미김의 맛에 대한 기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출시 전에 진행한 자체조사에서도 소비자가 김의 맛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바삭한 식감’이라는 결과가 나와, 바삭함을 살린 <비비고 직화구이김>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식감뿐 아니라 김 고유의 맛을 살린 직화구이 김을 선보이기 위해 수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이번에는 ‘프리미엄 홍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동서식품은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Tarra)’를 새롭게 론칭하고, 홍차의 아름다운 향기와 어울리는 영화배우 ‘손예진’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타라’는 동서식품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반영된 프리미엄 홍차로,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홍차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탄생했다.동서식품의 ‘타라’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도록, 홍차가 지닌 떫고 쓴 맛은 줄이고 홍차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티 마스터가 선별한 오렌지 페코 100% 찻잎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동서식품 신윤미 마케팅 매니저는 “’타라’를 통해 홍차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즐기는 음료’로 자리잡게 되길 바란다”라며 “홍차의 은은한 향기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 는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쌈과 달콤한 캔디로 블렌딩한 ‘퍼스트데이트’와 베리의 달콤한 7가지 맛과 향이 일품인 ‘로맨틱위시’, 히말라야 산맥의 계곡에서 자란 세계 3대 홍차 다즐링 100%로 만들어진 ‘미스틱 다즐
대상웰라이프는 체지방 집중 관리 제품 ‘다이어트 잔티젠’을 출시했다.잔티젠이란 미역 추출물의 주성분인 후코잔틴과 석류 추출물의 주성분인 푸닉산을 배합한 복합 추출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어 건강하고 기본에 충실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잔티젠은 인체시험을 통해 체중•체지방•간지방량 및 몸무게나 허리둘레 감소를 도우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줄어들게 마련인 기초대사량을 증가 시키도록 도움을 주는 성분임을 확인 받은 바 있다.한편,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하여 오랜 기간 꾸준히 섭취해도 안전한 식물 추출 원료로, 복용 방법은 1일 1회 1정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다이어트 잔티젠 출시를 기념하여 대상웰라이프 매장에서 ‘다이어트 잔티젠’ 구매 시, ‘맛있는 유산균’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10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하반기 신메뉴로 ‘춘천시담양군피자’를 출시했다.춘천시담양군피자는 춘천과 담양 지역의 맛을 담은 한국식 피자이다. 제품명 그대로 춘천과 담양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와 떡갈비가 주요 토핑으로 구성됐다. 춘천시담양군피자의 주재료 중 하나인 닭갈비는 국내산 닭다리살을 숙성 간장을 사용한 매콤한 소스와 함께 맛을 낸 춘천식 닭갈비로 매콤하고 부드러운 춘천 닭갈비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두 번째 재료인 떡갈비는 궁중 음식으로 국내산 한우 목심에 국내산 돼지갈비살을 치대 직화 열처리를 한 후 소스와 함께 맛을 낸 담양식 떡갈비로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춘천시담양군피자는 두 가지 재료를 한판의 피자에 각각 담아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CJ제일제당이 'CJ 리얼 코코넛 오일'을 선보였다. 'CJ 리얼 코코넛 오일'은 프랑스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인 ‘라투랑겔’과 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코코넛 오일은 코코넛 과육을 압착하는 방식으로 만들며, 라우르산 등의 중쇄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쇄지방산은 몸 안에 쌓이지 않고 빠르게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코코넛 오일은 보관 온도에 따라 고체 또는 액체 상태로 다양하게 형태가 바뀌어 요리에 식용유나 버터 대신 사용하거나, 다이어트 목적으로 기름 자체만을 먹을 수도 있다. 특히, 식물성 기름인 데다가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에 직접 바르는 마사지 오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같은 특징때문에 코코넛 오일은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에서 '슈퍼푸드', '헬스 오일'로 알려져 있으며, 식용뿐 아니라 미용과 다이어트 등에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해외여행을 통해 코코넛 오일을 경험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3년에 비해 2015년에는 온라인상에서 ‘코코넛 오일’의 검색량
옥소에서돌돌채칼 ‘스파이럴라이져’를 출시했다.옥소의 신제품 ‘테이블 스파이럴라이져’의 리본컷 칼날(레드)는양파 등을 슬라이스 하거나, 디저트 등을 만들 때 과일을 리본 모양으로 자를 수 있다. 또한 얇은 면 스타일의 칼날(녹색)은과일, 채소를 스파게티면 모양으로 자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굵은 면 스타일의 칼날(오렌지)는 과일, 채소를 페투치니면 두께로 뽑을 수 있다. 세 가지 각기 다른 색상으로 이루어진 칼날로 사용시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수납통이 있어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다.바닥 고정 버튼을 누르면 바닥면의 고무가 지면과 고정되어 스파이럴라이져가 흔들리지 않아 안전하게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 핸들이 있어 식재료를 한 손으로 전진시키며 슬라이스 할 수 있어 안정감을 더했다.함께 출시된 컴팩트한 사이즈의 ‘핸드 스파이럴라이져’는 얇은 면 스타일의 칼날이 탑재되어 있어 간편하게 채소를 긴 누들로 만들 수 있다.보관, 사용이 편리하며 옥소 특유의인체공학적 설계로 작은 힘으로도 쉽게 채소를 나선형의 컬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채소 홀더가 함께 있어 손을 보호하며, 사용 후에는뚜껑처럼 닫아 칼날을 보호할 수 있고 보관에도 용이하다.채소면은 기존의 탄수화물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야채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해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장에 선보인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원물의 신선함이 잘 나타나도록 전 제품의 패키지를 변경했다. 또한 일부 제품의 맛과 뚜껑을 개선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하루야채 브랜드는 ‘하루야채 오리지널’, ‘하루야채 퍼플’, ‘하루야채 뿌리채소’, ‘하루야채 비타민’, ‘하루야채 키즈’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야채 오리지널’과 ‘하루야채 퍼플’은 100%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 제품이다. 다양한 야채를 주원료로 사용해 하루 한 병으로 1일 야채권장량 350g을 충족할 수 있다.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기존 15가지 뿌리채소에 호박고구마 등 3가지 원물을 더해 맛과 영양을 한층 강화했다.특히 테트라팩 용기에 특허받은 공법도 새롭게 사용했다. 한 번에 뚜껑을 열수 있는 오프닝캡을 적용한 것. 이를 통해 기존 뚜껑 개봉의 불편함을 없애고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다. ‘하루야채 비타민’과 ‘하루야채 키즈’도 새롭게 리뉴얼했다.‘하루야채 비타민’은 비타민C 1일 권장량 100mg을 충족하는 제품이며, 세븐베리를 추가해 맛과 영양을 더하며 여성 소비자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김동주 한국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웅진식품과 협업을 통해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을 출시했다.‘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은 동원F&B의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에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을 더한 제품이다. 각각 국내 발효유 시장과 과즙음료 시장의 스테디셀러가 만나 탄생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은 드링킹 요구르트에 매실 과즙의 상큼함이 더해져 더욱 산뜻하다. 국산 원유와 장 건강을 지켜주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담았으며, 녹색 톤의 우유팩에 매실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동원F&B 유가공 담당 전주영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더 새롭고 건강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끝에 탄생한 콜라보 제품”이라며 “종이팩 드링킹 발효유 시장 점유율 70%의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동원F&B는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을 비롯해 최근 ‘동원참치라면’과 ‘자연&자연 동원골뱅이’ 등 타 업체와 함께 협업 개발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식품업계의 콜라보레이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덴마크
LG전자는 지난달 7일 서울 양재동 R&D 캠퍼스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피어27에서 V20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과 북미는 LG전자가 V20를 주로 판매할 시장이다. V20은 도시형 멀티미디어 세대를 겨냥한 전작의 콘셉트를 유지했다. V20은 전문가용 장비수준의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을 갖춰 소비자층의 이목을 끌었다. 듀얼 카메라를 이용하면 두 개의 렌즈로 화각이 다른 사진을 각각 촬영할 수 있다. 두 개의 렌즈에 들어오는 장면을 한 화면에 담아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V20 후면에는 75도 화각의 1600만 화소 일반각 카메라와 135도 화각의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탑재됐고, 전면에는 120도 화각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한 개가 들어갔다. 전면 광각 카메라는 7~8명이 셀카를 촬영할 수 있으며, 후면 광각 카메라를 이용하면 자연풍경을 찍을 때 유리하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7 시리즈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면서 전날보다 1.13% 오른 5만 3500원에 거래됐다. 아이폰7 시리즈 출시에 대한 기대로 V20 공개 당일 시장의 반응은 무덤덤한 편이었다. 애플도 8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
티젠이 카카오닙이 함유된 ‘카카오 홍차’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는 그리스어로 ‘신들의 음식’이라는 뜻을 지닐 정도로 예부터 지금까지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카카오빈의 껍질을 제거하고 잘게 부순 카카오 알갱이가 바로 카카오닙이다. 티젠의 ‘카카오 홍자’는 실론 지방의 홍차와 카카오닙을 블렌딩하여 달콤한 맛과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는 블렌딩티이다. 티백으로 포장되어 있어 집이나 사무실에서 휴대용으로 마시기 편리하다. 티젠의 카카오 홍차는 공식쇼핑몰과 가까운 이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달 새롭게 오픈한 하남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을 완료하며 고객들을 위한 시음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곳에서는 카카오 홍차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우엉차, 슈퍼곡물믹스, 둥글레차 등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