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 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이식비 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8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2,460만 원에 달한 가수 정동원은 11월 새 미니앨범 '사내'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이전 앨범들과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으로 팬들의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두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2nd JEONG DONG WON’S CHRISTMAS CONCERT)을 개최하여 팬들과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이식비로 사용된다. 이식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 남부지역의 대표 민속 북평원님답교놀이가 음악극 마당놀이 제작을 위해 오는 9일 오후 4시 동해문화원 대강당에서 기자단 및 등장인물 초청해 작품을 설명하고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프레스콜」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마당놀이 제작은 동해 북평민속오일장과 200년 맥을 이어온 「북평원님답교놀이」가 민속극의 가치와 역사를 대중화하기 위해 강원도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를 위해 발굴하는 1시군 대표 공연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음악극 형태의 마당놀이다. 이날 북평원님마당놀이 프레스콜은 연출자의 작품소개와 주요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기자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북평원님답교놀이는 지난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개최된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 상금 700만 원을 받기도 했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북평원님답교놀이가 시대적 정신을 반영, 민속을 알리고 대중화를 위해 시도하는 가치 있는 도전을 기대 해달라.”라고 했다.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회, “창작의 산실 만남 전” 전시회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낙엽이 귀근하는 조락의 계절을 맞아,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회는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를 만나다’ 제11집 발간 즈음하여 ‘창작의 산실’ 이란 주제로 더 겔러리(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9일부터 15일(7일간) 전시회을 연다. 그림, 시화, 서예, 도예, 사진, 서각작품들을 각기 전문분야의 문화상 수상회원들이 한해를 갈무리하면서 탁마한 수작들을 시민과 문화를 공유하고자 하는 전시회다. 또한, 문화상 수상자들의 국악, 무용, 시낭송의 시간도 갖는다.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회 (김병수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심신이 지친 예술인들이 많이 위축되어 가는 현장에서 부단히 노력한 결실을 선보이게 되어 다소나마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되는 한편, 문화창달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많은 격려와 관람 있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독도의 날은 10월 25일이다.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뜻으로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제22회 독도 문화예술제 전국대회를 10월 30일부터 11월6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남중영 대회장은 이번 행사는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작가들은 출품작을 준비하는 동안 독도 사랑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아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관람객 역시 작품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전통과 멋을 잊어서는 안 되며 독도는 우리 영토임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행사의 목적을 말했다. ▲경상북도 영주시 유연희작가 이날 섬유공예대상에 전통 천연염색으로 물들인 섬유로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들어진 전통인형의 아름다운 섬유의 “색감”과 인형공예로 한국의 전통을 표현한 경북 영주시 유연희 작가의 작품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이맹자명인 또한, 우리 민족의 멋과 해학이 담긴 전통민화 대상에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이맹자 명인이 부총리 겸 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성주군 유치부 웅변부문 특상을받은 백찬솔군 특히 유치부 웅변대회에 참가한 성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3일 공주역사영상관에서 고(故) 윤여헌 교수 기증기록물 전시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공주시에서 지원하는 공주학아카이브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이어지며 고 윤여헌 교수의 공주향토사 연구 관련 기증기록물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윤 교수는 공주향토학 연구의 선구자로 지난해 그동안 소장했던 중요기록물 약 3600여 점을 공주대학교에 기증했다. 공주학연구원은 윤 교수 서거 1주년을 맞아 공주향토사 연구 발전에 끼친 영향력과 기증기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최원철 시장은 “소중한 문화유산은 모두가 나눌 때 더 빛을 발휘하는 것으로 고 윤여헌 교수님이 남긴 업적과 기록물은 지역향토사 연구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유산 가치를 새롭게 창출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10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4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 스타를 통한 총 누적 기부 금액이 4,260만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 부산,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또한 오는 10일 콘서트를 준비하는 임영웅의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임영웅101'이 방송되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정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된다. 정서지원은 장기간 투병으로 인해 혹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을 놓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개최된 제22회 마산국화축제장에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8주년을 맞이하는 대마도의 날은 통합 전 옛 마산시의회에서 일본 시마네현에서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조례’에 대응하여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출정한 날(6월 19일)을 기념일로 하여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이번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홍보관은 역사 속에서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였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그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사업 추진위원 12명과 유관 단체에서 나온 자원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의지로 진행됐다. 홍보관에서는 ‘대마도 바로알기’, ‘대마도는 우리땅’ 피켓을 활용한 즉석 사진 촬영, 지지 선언서 및 응원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홍보관 내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영상 상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키우고 있다. 박중철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은 “시민들에게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였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또한 지속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이 우리가 후대를 위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해졌다. 1일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외 17개 종목이 속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에 대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이번 심사에서 평가기구는 한국 측이 제출한 신청서와 관련해 "사회적 기능과 문화적 의미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과도한 상업화에 따른 위험을 해결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잘 설명했다"며 준비가 잘된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특히, 한국의 탈춤,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최종 등재되면,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한 최초의 지자체가 된다. 이미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세계기록유산(유교책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7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연구용역 등을 꾸준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지난 달에 이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2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달에 이어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가왕 자리를 차지하며 누적 기부 금액이 2,960만원에 달한 가수 이찬원은 유튜브 채널의 총 조회수가 2억 5천만 뷰를 돌파해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이찬원은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 ‘톡 파원 25시’, ‘신상 출시 펀스토랑’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예능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이찬원의 활약에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이찬원 이름으로 지원되는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매달 30만원 씩 1년 간 36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대표 왕옥결)은 10월 3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 방문하여 이태원 참사 구호 활동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하였다.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 왕옥결 대표는“중국건설은행 전 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께 애도를 표하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하며, 또한“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은 “중국건설은행의 소중한 기부금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구호 활동에 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은 2021년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누적)을 기부함으로써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의 143번째 회원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