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번째부터 박남서 영주시장, 윤상순 조합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 지난 23일 영주시 산림조합(윤상순 조합장)과 입장권 23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영주시 산림조합은 산림경영계획 대리경영, 산림토목사업 등 조합원을 위한 상호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소득증대를 위한 자체사업을 개발하고 미래 성장력을 찾아 조합의 발전과 지역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윤상순 조합장은 “엑스포의 성공 개최가 영주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산림조합의 구성원 모두 엑스포 성공개최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좌측 두번째부터 김승식 조합회장, 박남서영주시장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 지난 23일 소공인협동조합(김승식 회장)과 입장권 8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소공인협동조합은 소공인 활성화와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설립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김승식 회장은
▲2019년 초군청 민속놀이 성하성북 줄다리기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 순흥지역의 고유 민속문화제 ‘영주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가 25일 10시 선비촌 광장에서 개최된다. 순흥초군청 민속행사는 100여년 전통을 이어온 순흥지역 민속행사로 성하·성북 줄다리기, 흥주농악 시연, 풋구 먹는날 재연, 색소폰공연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회장 김낙임)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후 1시 30분부터 선비촌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성하·성북 줄다리기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시작돼 순흥지역에만 전해오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로 300여명의 줄꾼들이 성하와 성북으로 나누어 힘을 겨루면서 마을의 대동단결과 풍년을 기원한다. 이는 순흥초군청 민속축제의 백미로,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하던 초군청 민속문화제는 올해는 9월 25일로 일정을 변경해 더욱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며 “현장에 오셔서 지역의 민속행사를 직접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년 초군청 민속놀이 성하성북 줄다리기사진 한편,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는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주지 선호스님)은 백중회향일을 기념하며, 22일 백미 20kg 20포(100만 원 상당)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해 나눔 활동으로 기쁨을 나눴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은 2001년 5월 설립한 후 신도 수가 1,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신도회 일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를 잃고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원엽 서부1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온정의 마음을 새겨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함으로 저소득계층 주민들이 행복한 서부1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관광, 문화, 도시재생, 공공디자인, 위생관련 공무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하는 익산, 부여의 야간경관시설을 비롯하여 완주, 논산의 문화예술관련 사업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관광 선진지를 견학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는 일제 강점기 양곡수탈의 중심에 있었던 삼례양곡창고를 지역재생을 위해 새로운 생명을 담아 문화예술촌으로 탈바꿈시킨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폐교를 리모델링한 교외형 복합문화체험공간인 KT&G 상상마당 논산,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이자 사적 제135호인 부여 궁남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익산의 미륵사지, 농촌체험마을 고스락, 익산 교도소세트장 등을 차례대로 방문해 전북지역의 지역재생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관광활성화 과정을 들으며 고령군의 관광 활성화에 대한 고민과 실질적인 영·호남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익산시는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익산미륵사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이자 최대의 석탑인 미륵사지 동서 두 탑사이로 가로 60m, 높이 10m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행정5급, 2명,경제정책과 행정6급 이정환, 복지정책과 행정6급 최미리, 보건5급, 1명, 식품안전과 보건6급 최인숙, 간호5급, 1명, 보건행정과 간호6급 서 강, 토목 5급, 1명, 도시재생과 토목6급 최 진, 지적 5급, 1명, 토지정보과 지적 6급 최정수, 농촌지도관, 2명, 농업기술과 농촌지도사 김정필, 농업진흥과 농촌지도사 이성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6급 승진(10명)행정 : 6명 세무과 전계수, 교통행정과 조찬영, 미래전략실 강미옥, 미래전략실 조윤섭, 첨단베어링산업지원단 김승기, 체육진흥과 김영민, 사회복지, 1명, 복지정책과 김상희, 농업(축산) ,1명, 축산과 권도경,환경,1명,환경사업소 이완희,시설(건축), 1명, 엑스포운영단 방성준
▲농정원 2022 귀농.귀촌인 대상 창업교육 수료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소백산천연염색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2022년 귀농. 귀촌인 대상창업교육 100시간 교육을 23일 소백산천연염색 평생교육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귀농. 귀촌인 대상창업교육은 농촌에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면서 귀농. 귀촌교육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지난 5월 6일부터 9월 23일까지 100시간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2022년 귀농. 귀촌인 대상창업교육은 교육생 20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특산품인 풍기인견, 천연염색이론과 실습, 천연염료 생산 기술 전수, 정원수 묘목 식재 방법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한 귀촌인의 영주시 풍기읍에 조기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와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지역에 안착 할 수 있도록 귀촌교육에 목적을 두었다고 한다. 교육을 수료한 성종경(61세) 교육생은 “농업의 기초지식을 배우고 귀농. 귀촌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농정원과 소백산천연염색 남옥선원장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보다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농촌기술센터 장성욱 소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하는 청렴문화 확산 청렴 캠페인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기술교육원(지부장 박광흠)는 2022.09.22. (목)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 인근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하는 청렴문화 확산”의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금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박광흠 지부장 등 공단 직원 11명, 안동보호관찰 김창수 소장 등 보호관찰소 직원 13명이 참석하였으며 공단의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동참하여 직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대외적으로 청렴·친절한 공단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청렴의식 고취,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 및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실시, 상호 존중의 날 운영 등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박광흠 지부장은 “보호관찰소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여 더욱 뜻깊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성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원)는 지난 9월 21일을 끝으로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34명을 대상으로 한『2022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2022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성주군이 신규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면서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귀농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지난 8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60시간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32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기초영농기술 전수,세무 상식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한 신규농업인들의 성주군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농업의 기초지식을 배우고 귀농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육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22일 오전 11시 평은면 다목적 광장에서 박남서 영주시장, 박성만, 임병하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온 의용소방대원간의 소방기술, 기초체력 경연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전문능력을 높이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방화복 입고 달리기, 소방호스 펴고 말기, 줄다리기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화재진압 경연을 선보였다. 또한 기술경연에 이어 각 대별 장기노래자랑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소방서장은“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현장을 비롯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