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정기총회 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조웅래 회장은 22일 오후 5시에 영주문화재단148아트스퀘어-북 카페방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응답하라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선진 대한민국의 조건) 등을 출간한 전 대구한의대학교 사회적경제 조재석교수를 사무총장으로 선임하고, ‘영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위탁시 센터장으로 내정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였다. 조재석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혁신타운’(예산액 매년 900억원), 중소벤처기업부 ‘사회적경제 성장 집중사업(예산액 매년 32억원)’ 등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15년간 전국을 다니면서 공기관, 공기업, (학교)공무원, 시민사회단체, 대학, 중.고교 등에서 강의·경연했고, 100여곳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컨설팅, 멘토링, 인큐베이팅 경험을 소유한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적경제 권위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조웅래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 회원사들과 자주 의사 소통으로 발전해 나가는 협의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아울러 영
▲영양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나라사랑 영양사랑 역사체험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2학년도 나라사랑 영양사랑 역사체험을 실시했다. 관내 초등 5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 총 137명을 대상으로 한역사체험은 무박 2일 일정으로 1일차에는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전시관 해설, 입체 퍼즐을 통한 독립운동사의 이해, 신흥무관학교 강의와 서바이벌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안동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현장 답사로 이뤄졌다. 특히 독립운동가 추모 행사를 통해 숭고한 독립운동 역사를 기리고, 학생들 손끝으로 만드는 3D 입체퍼즐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정신과 경북의 나라사랑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GPR 서바이벌 체험과 독립군 인식표 제작을 통해 독립군의 시대 정신을 함양했다. 이후 안동 임청각, 오미마을 일대를 돌아보며 경북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꼈다. 이경 교육장은 “독립운동 역사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평통 영양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는 지난 21일 2022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입암면 서석지에서 자문위원 등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정기회의에서 영양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미중, 미러 관계 악화로 유엔의 추가 대북제재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 북한이 스스로 설정한 모라토리엄을 철회하고 ICBM 시험발사를 재개하며 한반도 핵무기 선제 사용을 위협하는 등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응해 한반도 위기관리와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북한의 위협에 대한 억제력을 높이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는 ‘담대한 계획’에 따라 통일정책 비전과 3대 원칙, 5대 핵심과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분기 통일의견 수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제9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윤특위원장과 부위원장에는 각각 전풍림(54.무소속, 바선거구(풍기읍.안정면.봉현면))의원과 김정숙(여.63.국민의 힘, 비례대표)의원이 선임됐으며, 김병기(64), 김병창(41), 이상근(54), 김화숙(69), 김주영(67)의원은 윤특위원회 위원직을 맡았다. 예특위원회위원장과 부위원장에는 각각 우충무(48.무소속, 다선거구(가흥1.2동))의원과 유충상(57.국민의 힘, 나선거구(하망동.영주1.2동)의원이 선임 됐으며, 이재원(61), 손성호(54), 전규호(58), 전풍림, 김세연(69)의원은 예결위원회 위원직을 맡았다. 이날 윤특위원장으로 선출된 전풍림 위원장은 “시민들로부터 선출된 공직자에 대한 윤리의식과 청렴성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떳떳하고 청렴한 선비의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충무 예특위원회 위원장은“시민들이 만들어 주신 소중한 재원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찾고 시민들의 더나은 삶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세부 의사일정으로는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 활동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일, 의정자료 수집활동 2일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결산 4건과 ▲영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숙 의원(국민의 힘, 마 선거구 발의), ▲영주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우충무 의원(무소속, 다 선거구) 발의), ▲영주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풍림 의원(무소속, 바 선거구) 발의), ▲영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재원(국민의 힘, 가 선거구)·전규호(국민의 힘, 마 선거구)·손성호(국민의 힘, 나 선거구) 의원 공동 발의)▲영주시 부정유통인삼 포상금 지급 조례안(전풍림·우충무 의원 공동 발의) 등 조례안 1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
▲16일 오후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 시설재배 농가를 찾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군병장병들을 격려하고 수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16일 박정환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천북면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장병들의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독려했다. 이날 경주를 찾은 박 육참총장과 주 시장은 천북면 신당리 시설재배농가의 복구 상황을 점검한 뒤 장병들을 격려하고 피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국군은 지난 6일부터 육군 제50보병사단을 통해 경주에 장병과, 굴삭기, 제독차, 살수차 등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에도 가용 역량을 동원해 피해복구를 지원했고, 이재민들을 위해 선물세트 400여 개를 기탁하는 등 시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수해현장을 찾은 박 육참총장은 “수해현장을 와 보니 피해가 예상보다 커 주민들의 상실감이 매우 큰 상태”라며 “수재민들이 다시 희망을 가지고 삶의 터전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경주시와 긴밀히 협조해 육군의 가용한 병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일 이어
▲영주시민체육대회 입장식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3년 만에 제43회 영주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1만 여명의 시민들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개식통고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9개 읍면동, 27개 학교, 10개 직장, 단체 등에서 출전한 2600여 명의 선수, 임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했다. 체전에서는 육상(트랙), 육상(필드), 단축마라톤, 줄다리기, 씨름, 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피구, 한궁, 배구, 족구, 테니스,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중량 들고 달리기,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장기, 바둑 18개 종목이 펼쳐졌다. 읍면동 대항에서는 풍기읍이 19점으로 우승 했으며 2위는 가흥1동(18점), 3위는 부석면(17점)이 차지했다. 직장부에서는 영주소방서(10점)가 1위를 했으며 2위 영주경찰서(9점), 3위 영주시청(8점)이 뒤를 이었다. 학교대항은 초등부 1위 동부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남중부 1위는 영주중학교가, 여중부 1위는 동산여중이 차지했다. 또 남고부 1위는 영광고등학교가 차지했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에서는 16일(금)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한 포항지역 보훈가족 이재민들의 재난 극복 의지 제고를 위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 했다. 금번 위문은 경북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행복나눔」 성금을 이용하여, 주택이 침수되어 침구류 등 생활용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포항시 대송면 지역 보훈가족 6가구에 이불을 전달 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의 안내로 포항을 찾은 경북북부보훈지청 강춘덕 보훈과장은 “인접 이웃 보훈관서인 경북남부보훈지청이 올봄 울진 산불피해에 이어 금번 태풍 피해로 거듭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13일부터 안동송이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됐다. 송이버섯은 생육환경(땅속온도, 토양수분)에 크게 좌우되는 품목으로 최근 6~7년간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송이버섯 생산량이 적어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하기 어려웠다. 올해는 여름 폭염 후 잦은 강우 등 송이의 생장에 적합한 기후가 이어져 송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안동시산림조합 송이공판장에서 진행된 공판에서는 총 262.1㎏의 송이가 수매됐다. 등급별로는 1등급 1.62㎏, 2등급 10.86㎏, 3등급 27.13㎏, 4등급 86.49㎏, 등외품 126.9㎏, 혼합품 9.1㎏으로 집계됐다. 1㎏당 거래가격은 1등급 50만1,000원, 2등급 36만2,000원, 3등급 25만3,000원, 4등급 22만3,000원, 등외품 16만8,000원, 혼합품 8만7,000원을 기록했다. 안동시는 앞으로 순조로운 송이 생산이 이어져 산촌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안동시 관계자는 “임산물은 산림 소유자가 동의한 경우에만 채취할 수 있으므로, 송이버섯을 채취하려고 무단으로 사유림과 국공유림에 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세계영주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 ㈜화이트진로 엑스포 홍보 업무협약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5일 엑스포 성공개최 홍보를 위해 주류업계 베스트업체 ㈜하이트진로와 손을 맞잡았다. 조직위는 이날 풍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로 안동지점과 엑스포 대대적인 홍보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창구 부위원장, 이창준 진로안동지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엑스포 전국홍보와 상호 발전을 위한 필요 사항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로는 자사제품인 참이슬 150만 병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 라벨과 포스터를 부착해 전국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이창준 안동지점장은 “영주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진로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했다. 이어 “진로가 확보하고 있는 유통망 및 대표 상품을 통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많은 분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구 부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국 공급 망을 갖춘 진로의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