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의 파마넥스는 건강기능식품 ‘본 포뮬러 젤리’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9일(목) 밝혔다.‘본 포뮬러 젤리’는 기존의 사과맛에서 상큼한 요쿠르트맛으로 맛을 새롭게 개선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는 새롭게 변경된 파마넥스 로고를 적용하고, 디자인 역시 세련되고 간결하게 바꾸어 산뜻한 느낌으로 선보였다. 기존 제품이 가진 영양 성분과 함량,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본 포뮬러 젤리’는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하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에너지 이용,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뼈 건강이 우려되는 중년 여성,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하는 임산부, 칼슘 흡수율이 낮아지는 노년층, 골격이 성장하는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이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청정한 북대서양 인근의 셀틱만에 서식하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해조칼슘 및 해조마그네슘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조 칼슘과 해조 마그네슘은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속에서 추출하여 칼슘과 마그네슘 외에도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구연산칼슘, 제삼인산칼슘, 황산마그네
아트비가 뉴폴더 매트를 출시하였다.이번에 출시한 아트비의 뉴폴더 매트는 엠보싱 원단을 사용하였다는점에서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엠보싱 원단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밀림을 방지하여 층간 소음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아이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뉴폴더 매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트비는 내장재부터 마지막 봉재와 포장까지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공장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OEM 없이 제품을 생산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데, 아트비는 공장을 개방하여 누구든 와서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황정은 대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매트를 구상하였고 이를 수작업으로 제작하면서, 아트비는 시작되었다. 또한 부모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제조 외의 다른 요소들을 배제하였다.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아트비가 급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이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황정은 대표의 진정성과 소비자들의 호응은 아트비의 시작부터 그 역사를 같이 해온
네스프레소가 6월 6일 24번째 그랑 크뤼 커피 캡슐 ‘엔비보 룽고(Envivo Lungo)’를 출시한다.새로운 캡슐 엔비보 룽고는 네스프레소의 6가지 커피군 중 룽고군에 속해 판매된다. 이로써 룽고군에 포함되는 커피 캡슐은 ‘포티시오 룽고’, ‘비발토 룽고’, ‘리니지오 룽고’ 그리고 ‘엔비보 룽고’까지 총 4가지다. 룽고(110ml)는 에스프레소(40ml)보다 물의 양이 많기 때문에 모닝 커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엔비보 룽고의 가장 큰 특징은 네스프레소 룽고군의 커피 캡슐들 중 가장 강한 강도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커피 강도 9의 새로운 룽고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오랜 시간 지속되는 모닝 커피의 여운을 선사하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 한다. 네스프레소에서 사용하는 커피 강도는 24종류의 다양한 캡슐 커피를 소비자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하는 지표다. 커피의 강도는 카페인 함량과는 무관하게 바디감, 쓴맛, 로스팅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엔비보 룽고는 멕시코산 고메 로부스타와 독특한 인도산 아라비카를 진하게 로스팅하여 강렬하지만 세련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우디향과 진저브레드향의 풍미가 특징이다. 엔비보 룽고 특유의 아로마
농심은 ‘콩나물 뚝배기’를 선보인다. 농심은 ‘소화가 잘 되면서 든든한 음식이 좋다’,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등 아침식사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생각을 반영했다. 아침식사 메뉴로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에 소화에 부담없고 든든한 쌀면이 대안이라는 해답을 얻었다. 콩나물 뚝배기는 바쁜 아침 뜨거운 물을 붓고 5분만 기다리면 완성되는 시원한 국물의 쌀국수다. 밥과 국에 비해 준비하는 시간이 훨씬 짧지만, 이에 못지 않은 영양과 포만감을 줄 수 있기에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농심 관계자는 “콩나물 뚝배기 한 그릇이면 출근과 등교로 바쁜 아침에도 가볍게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농심은 쌀을 80% 함유한 쌀국수를 택했다. 일찌감치 한국인의 주식이 쌀이라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쌀국수 제품을 선보여온 농심은 그간 쌓아온 쌀면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용기면 형태의 쌀국수 콩나물 뚝배기를 만들어냈다. 농심 관계자는 “면이 잘 익게 하기 위해 두께를 소면과 같이 가늘게 하고, 점성이 다른 여러 품종의 쌀을 혼합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을 내는 최적의 조화를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데 집중했다. 농심은 콩나물과 북어
풀무원프로바이오틱(대표 여익현)은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을 한 병에 130억 CFU 담아 혈관과 장 건강을 위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화) 밝혔다.이 제품은2014년 출시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슈퍼곡물 치아시드,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의 함량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대 마야에서 주식으로 이용됐고 식이섬유, 단백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슈퍼곡물 치아시드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18% 늘렸으며, 체내 생성이 안되어 식품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3도 100mg을 늘려 식물성 오메가-3가 850mg 담겼으며 제품명에 ‘오메가’를 강조했다. 그 밖에 강한 생명력의 상징인 선인장 열매 1,150mg,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적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사과 2개 반 분량의 식이섬유도 7,000mg까지 한 병에 담았다. 치아시드는 물에 닿으면 다당체 성분의 점액이 나와 최대 10~12배까지 불어나는데 그런 특성을 제품 패키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누드 패키지’를 적용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는 풀무원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밥만 있으면 뚝딱 꼬마김밥’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꼬마 충무김밥’과 ‘꼬마 김밥&유부초밥’ 2종이다. 기존 제품이 아이들을 위한 간식, 도시락용으로 사랑받았다면 이번엔 성인의 입맛도 고려한 이색 제품을 선보였다는 것이 차별점이다.‘꼬마 충무김밥’은 통영의 명물인 충무김밥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무말랭이 무침에 쫄깃한 오징어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향긋한 100% 국내산 김에 따끈한 밥을 얹어 말기만 하면 간편하게 충무김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유명 김밥집의 중독성 있는 김밥소스를 그대로 재현한 겨자 간장소스가 동봉되어 있어 전문점의 메뉴를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다. 간장소스는 작은 용기에 담겨 있어 야외 나들이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꼬마 김밥&유부초밥’은 꼬마김밥과 유부초밥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김, 소스, 참깨야채볶음과 단무지, 우엉 등의 채소절임, 유부피가 한꺼번에 들어있어 재료 구매, 손질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특히 12줄의 꼬마김밥과 10개의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는 넉넉한 분량으로 온 가족 나들이용 도시락이나 간식 만들기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밀키스'에 요거트맛을 더한 신제품 '밀키스 요거트맛'을 선보였다.밀키스 요거트맛은 기존 밀키스를 즐기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패턴을 고려해 250ml 캔과 500ml 페트 2종으로 출시됐다.이 제품은 부드러운 우유맛에 상쾌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기존 밀키스의 특징은 유지하면서 요구르트 베이스를 넣고 우유 함유량도 기존 밀키스 대비 약 10% 강화해 더욱 부드럽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달콤함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금색을 배경색으로 적용하고, 라벨에는 제품 특징인 요거트 이미지를 담아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우유탄산음료임을 강조했다. 한편, '밀키스'는 1989년 출시 이후 국내 우유탄산음료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약 83%, 전체시장규모 646억원 - 2015년 닐슨데이터 기준)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내년 누적매출 1조원 돌파가 확실시되는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바리스타(BARISTAR)’가 ‘바리스타룰스’로 브랜드명을 새롭게 변경하고, 325ml 신제품 2종(바리스타룰스 콜드브루 블랙, 바리스타룰스 플라넬 드립 라떼)을 출시했다.현재 국내 RTD(Ready to Drink) 컵커피 시장에서 300ml 이상 대용량 컵커피는 시장 내 점유율이 7%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소비자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신제품은 ‘바리스타룰스’를 더욱 풍부한 용량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25ml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이번 325ml 신제품은 메뉴별 맞춤 핸드드립 추출방식으로 최적화된 커피의 맛과 향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100%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하고 핸드드립 추출방식을 적용했으며, 엘살바도르 SHG 단일 원두만을 미디엄, 풀시티(Full City) 더블 로스팅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특히 ‘콜드브루 블랙’은 콜드 브루(Cold Brew) 추출방식으로 천천히 차갑게 숙성시키고, ‘플라넬 드립 라떼’는 플라넬 천을 활용한 정통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려 깊은 원두의 향이 살아있다. 각 제품 패키지에는 메뉴 별 맞춤 핸드드립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흑초 콜라겐 소스로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흑초 콜라겐 생나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흑초 콜라겐 소스’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다. 피부탄력 유지에 탁월한 콜라겐 625mg(소스 한 개, 5g기준)을 소스에 담아, 하루 한 팩 섭취로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건강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특히, 새콤달콤한 ‘흑초 콜라겐 소스’가 나또의 특유의 뒷맛을 상큼하게 잡아주면서 고소한 맛은 더욱 살려 나또 입문자나 나또 섭취를 포기했던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흑초 콜라겐생 나또’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캐나다 퀘백에서 100% 유기농으로 재배한 나또 전용콩을 사용했다. 나또 전용콩은 일반콩에 비해 크기가 작아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나다.나또는 콩이 가진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기본적인 영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특히, 나또는 100g만 섭취해도 소고기 76g, 계란 2개 반과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여기에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이 성인병 예방을 물론 다이어트, 변비에 효과적이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어 나또의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한편, 풀무원은
살레와가 백패킹과 솔로캠핑을 위한 텐트, 침낭 등 캠핑용품 4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텐트는 ‘미크라2’와 ‘데날리3’ 2종이다. 오토캠핌용 텐트가 아닌 알파인형 텐트로 백패킹, 솔로캠핑에 적합하다. 미크라2는 배낭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솔로캠퍼에게 추천된다. 구성품은 플라이시트, 이너텐트, 폴대, 펙이 기본품으로 구성됐다. 플라이시트를 설치하면 그늘을 확보할 수 있어 캠핑 및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미크라2의 플라이시트는 5,000㎜의 뛰어난 내수압으로 햇빛 차단은 물론 갑작스런 비에도 대비할 수 있다. 더불어 이너텐트에는 다양한 수납 공간도 갖추고 있다. 함께 출시하는 데날리3은 가족 단위의 백패킹에 적합하다. 데날리3은 3인용임에도 무게가 3.2㎏에 불과해 역시 휴대하기 좋다. 간단한 설치법으로 초보자라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두 제품 모두 경량성이 우수해 최근 열풍인 자전거 트래킹에도 활용 가능하다. 침낭 2종도 출시했다. 백패커를 위한 하절기용 침낭 ‘퓨전 하이브리드’와 3계절용 ‘마이크로850 콰트로’는 향균, 소취 기능이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약 1㎏의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