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안경찰청 ‘치안정감’ 이하 승진이 다음과 같이 내정되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2일, 6월 9일 3일간, 포항명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사 내부 견학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명도학교(교장 김재규)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견학을 신청했다. 이번 견학 일정에는 중학교 2, 3학년 학생 약 46명과 교사 7명이 참여한다. 포항해경은 ▲해양경찰 홍보영상 및 물놀이 안전수칙 영상 시청, ▲구명조끼 착용, ▲심폐소생술 실습, ▲조사실 및 유치장 견학, ▲종합상황실에서 함정 실시간 영상 확인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재규 교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를 준 포항해경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성대훈 서장은 “해양경찰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어 감사하고 학생들의 체험확대를 위해 청사 견학에 이은 함정 견학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5일부터 2일간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사회 변화에 맞춰 해양경찰청이 나아갈 혁신적인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탐구할 목적으로 혁신성과 워크숍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참석 대상은 전국 해양경찰 기관 혁신성과 담당과 혁신파이어니어 대표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경찰청 성과평가체계 교육 △성과평가체계 개선을 위한 조별 토의 및 발표 △정부혁신 및 적극 행정 교육(우수사례, 마일리지 제도 등) △국민제안 절차 및 불필요한 일 버리기 정책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다. 해양경찰청은 ’22년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경진대회 모범사례 수상 등으로 4년(’19~’22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성과의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혁신을 통해 변화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고, 성과 관리를 통해 우리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3년 모범운전자 정기총회 및 간담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5. 25.(목) ‘2023년 모범운전자 함양지회(회장 박동훈)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쿨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천령문화제 지역행사 교통관리로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장 수여, 근무상황 점검 등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모범운전자회의 건의사항 청취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33항에 따르면 ‘모범운전자’란 같은 법 제146조에 따라 무사고운전자 또는 유공운전자의 표시장을 받거나 2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 운전에 종사하면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전력이 없는 사람으로서 경찰청장이 정하는 바에 따라 선발되어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을 뜻한다. 함양경찰서장은, “치안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공감받는 교통안전 확립과 노고 덕분에 관내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도 함양군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5월 21일 오후 2시 31분쯤 포항시 북구 월포해수욕장 인근 약 100m 떨어진 해상에서 수상레저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으며, 사고현장과 가까운 민간해양구조대(레저업체)에도 구조 지원을 요청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민간해양구조대(수상오토바이)가 익수자 A씨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 영일만파출소에서는 익수자 A씨(40대, 남)를 상대로 음추측정 결과 0.105%로 확인되어 현장에서 단속했다. 신고자는 인근 행락객으로 신고 당시 A씨가 수상오토바이를 운항하던 중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음주상태의 수상레저활동은 매우 위험하고 절대 해선 안되는 행위다. 수상레저객 증가를 대비해 해상 음주운항을 연중무휴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술을 마시고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조업이 활발한 성어기에 맞춰 어선에서 발생되는 선저폐수와 폐유 등 오염물질을 적법처리 하도록 5월 22일부터 6주간 홍보한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의하면 최근 3년간 관내 해양오염사고 28건 중 어선 오염사고가 13건이며, 유출량 또한 2.3톤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어선 입·출항이 많은 항·포구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한 홍보방송 △내∙외국 선원들을 위한 다국어 홍보 △윤활유 용기 실명제 등을 실시하여 해양오염 예방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포항수협 등 3개소 급유소의 폐유 반납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오염물질 적법처리 컨설팅을 시행하고 수협 관계자와 어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해경 관계자는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 불법배출 문제는 어업인 스스로가 오염물질을 적법하게 처리하려는 인식과 행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 어선 오염물질 적법처리 홍보 활동을 통해 많은 어업인들의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지난 24일 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47개 수상구조사 교육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구조사 자격제도의 주요 추진 정책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구조사는 해수욕장, 수영장, 워터파크 등 수상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게 부여하는 국가자격으로 해양경찰청에서는 2017년부터 자격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3,500여명이 수상구조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수상구조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이수하는 사전교육(64h) 교육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수상구조사 자격제도 운영 성과 및 추진 정책 설명 △국내 자격제도의 이해 △수상구조사 자격제도 활성화 방안 논의 등 수상구조사 자격제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수상구조사 교육기관과의 주요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현장환경에 적합한 수상구조사 양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수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상구조사의 전문성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관세청, 경찰청, 소방청, 특허청과 공동으로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 등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5월 22일(월)부터 7월 21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2년 작년까지는 각 기관의 공무원(직원)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올해부터는 각 기관별 현장 애로사항을 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새롭게 공무원 부문과 함께 운영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양경찰청은‘해양 사고(갯벌, 해상추락, 익수사고 등) 예방 또는 구조를 위한 아이디어’라는 내용으로 아이디어를 제안받을 예정이며 특허청의 인터넷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아이디어로(www.idearo.kr)’을 통해 제안할 수 있다. 각 기관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현장 전문가, 지식재산 전문가 등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고도화)하여 아이디어 나눔 제도를 통해 각 기관에서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은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무원부문과 함께 11~12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에서는 23일 08:00부터 대제중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천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대제중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사고 예방 방법 등을 홍보했다. 제천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도내에서 가입 인원(7개교 135명)이 가장 많으며, 이들은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교통안전 지도 및 질서 확립을 위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등 보행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함께 우리 지역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겠다”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5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1회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해양 국제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해양을 통한 마약류 밀수 근절 △해양 밀입국 차단 △해양산업 기술 유출 방지 등이며, 해양 국제범죄 예방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전 누리집(www.kcgcontest.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해양경찰청장 상장과 함께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누리집(www.kcg.or.kr) 또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참조하면 된다. 최문기 해양경찰청 외사과장은“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해양 국제범죄 예방과 근절에 앞장서기 위해 해양경찰 최초로 국제범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