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비디오플랫폼 전문회사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클라우드 기반 동영상 트랜스코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영상 트랜스코딩이란 하나의 원본 비디오 파일을 다양한 디바이스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영상의 해상도와 초당 전송률(비트레이트)을 변경하거나 영상의 코덱 및 포맷을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 카테노이드의 동영상 트랜스코딩 서비스는 현존하는 대부분의 입력 포맷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출력 시에는 H.264를 포함해 H.265 코덱까지 지원한다. 높은 화질과 빠른 트랜스코딩 속도뿐만 아니라 향상된 압축률까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트랜스코딩 서비스를 이용한 만큼 발생해 매우 합리적이다. 트랜스코딩이 완료된 파일은 즉시 자동 또는 수동 방식으로 결과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어디서나 즉시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또한 다양한 API도 지원한다. 기존에는 기업들이 동영상 트랜스코딩 작업을 위해 과다한 초기 구축비가 발생하거나 화질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카테노이드의 트랜스코딩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성되어 기업이 별도의 장
안랩(대표 권치중)이 신규 교육 프로그램 ‘VIEW x TASK(이하 VIEW 태스크)’를 20일부터 시작한다.안랩은 올해 5월 사내 교육 프로그램 ‘VIEW 특강’ 실시 후, 설계/개발/협업 등 효과적 업무 수행과 조직 생산성 증대 등을 위한 실무형 교육과정 ‘VIEW 태스크’를 추가로 개설했다.이 과정에는 ‘코딩’, ‘시스템’ 등 개발 역량강화 교육은 물론, ‘비쥬얼 씽킹(Visual Thinking)’, ‘트리즈(TRIZ)’ 등 문제 해결 방법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랩은 기존 ‘VIEW 특강’으로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한편, 신설한 ‘VIEW 태스크’로는 실무 기술 및 방법론 등을 제공하여 임직원들이 거시적 안목과 실무적 역량을 동시에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VIEW 태스크’의 첫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를 위한 ‘Java(자바)’와 ‘Linux(리눅스)’ 클래스가 총 7주간(21시간) 진행된다.이번 교육을 신청한 안랩 ASD개발팀 이경재 연구원은 "IT의 큰 그림(Big Picture)을 보여주는 특강과 실무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이 더해져서 개발자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랩 인사팀 안현진 팀장은 "
▲ 미스터픽의 중고차 O2O 서비스 앱 첫차가 누적 거래액 400억원을 돌파했다.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은 15일, 중고차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스마트폰 앱 ‘첫차’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첫차는 올 1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 돌파를 시작으로, 6개월 뒤인 10월 현재 300억원의 추가 거래액을 달성해, 지금까지 총 누적 거래액 40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첫차를 통해 판매된 차량의 누적 대수 증가와 함께 첫차 가맹딜러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첫차의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진행된 다양한 마케팅이 소비자와 딜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을 주 요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첫차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평균 연령대는 25~34세(48.3%)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이들의 평균 차량 구매금액은 1,050만원으로 나타났다. 현재 첫차를 통해서 1분당 178대의 많은 차량이 검색되는데, 이는 첫차가 직접 검증한 딜러들만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첫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여, 첫차의 이용률을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미스터픽 최철훈
▲ 조지 쿠리안 넷앱 최고경영자(CEO)넷앱(NetApp)은 '인사이트 2015'가 14일(미국 현지시각)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이날, 넷앱은 "시스코와의 협력으로 5년 전 첫 선을 보인 플렉스포드 통합 인프라 솔루션이 그 동안 경이로운 성장을 거듭하며, 6,300여 고객사에 구축됐으며, 미화56억 달러(한화 6조4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넷앱과 시스코가 공동으로 개발한 플렉스포드는 지금까지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의 단순화와 현대화를 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제고하는 데 일조했다. 기업은 플렉스포드를 통해, 검증된 기술, 탄탄한 파트너사 생태계, 그리고 혁신적인 신기술을 단기간 내에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또, 100종 이상의 인증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을 앞당기며, 건실한 비즈니스 성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 조지 쿠리언 넷앱 최고경영자(CEO)는 "시스코와 넷앱은 플렉스포드를 통해 응답성과 가용성을 높이려는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구현했다"면서 "기업은 시스코 ONE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와 넷앱 데이터 패브릭의 기능을 바탕으로 자사의 요구
▲ 모어펀이 드래곤 앤 스피릿을 구글플레이에 론칭했다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모어펀이 모바일 게임 ‘드래곤 앤 스피릿’을 14일 안드로이드 기반인 구글플레이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앤 스피릿’은 횡스크롤 RPG의 특징을 살리는 화려한 스킬 이팩트와 콤보를 자랑하며, 게이머는 검사, 궁수, 마법사, 드루이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종족을 선택하여 캐릭터를 육성해 나갈 수 있다. 또한 웹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와, 자동형 게임으로서 접속되어 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자원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모어펀은 이미 대만 시장에 출시되어 성공적인 반응을 보인 ‘드래곤 앤 스피릿’에 대해 이번 한국 시장에서도 많은 기대를 안고 있다며 한국 시장의 개성에 맞춘 이벤트와 빠른 피드백으로 많은 유저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운영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드래곤 앤 스피릿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슈프리마가 지난 9월 24일과 10월 7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단독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슈프리마(대표 이재원)가 단독 채용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하반기 취업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9월 24일과 10월 7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슈프리마의 단독 채용설명회에는 실제 예상 참석인원을 훨씬 능가한 인파가 몰려 기존 강의실을 두 개로 나눠서 진행을 했다.석∙박사 학위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채용설명회에서는 슈프리마의 수석연구원이 현 모바일∙클라우드∙IoT 분야의 바이오인식 트렌드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슈프리마의 이재원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여 CEO 특강을 실시했다. 이 대표는 대학원생 시절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 창업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연구원으로서 가져야 할 신념으로 RND와 DNA를 합친 “RNDNA”를 설명하며 학문을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공학도의 정신이자 비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참석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슈프리마의 넓은 기술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지텍의 국내 독점 파트너사로 국내의 다양한 산업분야 및 군, 정부 등에 러기드(Rugged) 모바일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씨에스글로비즈(대표 오세록)는 모바일 방폭 장비 전문 기업인 독일의 ECOM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Ecom사는 1986년 설립된 독일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인 모바일 컴퓨팅 산업분야에서 폭넓은 방폭(IS, Intrinsic Safe) 제품군을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으로는 방폭 스마트폰 Smart Ex, 방폭 태블릿 Tab Ex, 방폭 PDA Ci70 Ex가 있다. 국제 방폭표준인증 IECEx Zone 1과 Zone 2 및 ATEX 인증을 보유하여 방폭장비분야에서 국제적인 신뢰성과 지명도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적인 해상, 플랜트 및 가스 정유분야의 전문 기업들인 Shell, Repsol, Showa Denki, Petronas, ExxonMobil, BASF, Saudi Aramco, RasGas 등의 Major기업에 장비를 공급하여 고객사의 안전과 성공적인 프젝트 수행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com사가 모바일 컴퓨팅 산업분야에서 개발 공급하는 다양한 방폭((Intrinsic Saf
▲ 조지 쿠리안 넷앱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사이트 2015'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며, 넷앱의 데이터 관리 비전인 '데이터 패브릭'을 실현할 솔루션과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넷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각 12일 열린'인사이트 2015'에서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 패브릭 비전을 실현할 솔루션과 서비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데이터 패브릭은 기업이 데이터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넷앱의 비전으로, 기업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유연성, 탄력성 및 편재성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솔루션에 종속되지 않도록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다. 리 캐스웰 넷앱의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디지털 데이터의 관리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이라며, "데이터 패브릭 비전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 비용과 위험요인을 낮추면서 성능을 높이고 용량을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IT운영상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일
권치중 안랩 대표가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함께 '2015 지배구조 우수기업’ 최우수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치중 안랩 대표)안랩(대표 권치중)은 13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5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배구조 우수기업’은 한국거래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매년 모든 한국거래소 상장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및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등을 종합 평가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안랩은 지난 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08년 첫 수상 이래 7회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랩은 2005년에 CEO와 이사회의 역할을 분리해 견제와 균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갖췄다. 또한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와 평가보상위원회를 설치하고, 두 위원회를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이러한 위원회 활동의 독립성으로 선진 지배구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안랩은 창립 이래 개인용 백신 V3 Lite 무료 배포, 디도스 공격 등 국가적 사이버 재난 시 솔선수범해 위기를 돌파하는 등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청소년 무료 IT 교육 ‘
에누리닷컴(대표 최문석)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애플워치 출시와 함께 스마트워치(밴드) 액세서리 판매량이 증가했다.전체 스마트워치(밴드) 액세서리 시장점유율 들여다보면, 올해 9월 에누리 가격비교 판매량 기준 애플워치용 액세서리가 44.5%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그 뒤를 이어 삼성 기어 시리즈용 액세서리가 39%로 2위, 샤오미 미밴드용 액세서리가 14.5%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애플워치용 액세서리 중 밴드(스마트워치용 시계줄), 케이스, 충전스탠드 품목이 판매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워치는 편리한 밴드 교체 방식과 더불어 스마트폰처럼 케이스를 씌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다양한 애플워치용 밴드 및 케이스가 출시되고 있다. 충전스탠드도 애플워치 구입시 기본적으로 포함된 자석식 케이블과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어 여러가지 형태의 충전스탠드들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삼성 기어 시리즈의 경우 충전용 독(충전 가능한 거치대)의 판매량이 절대적이다. 아직까지 갤럭시 기어 시리즈는 애플워치만큼 많은 종류의 액세서리가 시장에 나와있진 않지만 최근 기어2가 출시되면서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