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시민한마당 행사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서천둔치에서 우천으로 2주 연기됐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2022 시민한마당을 개최한다. 전국적인 폭으로 인해 연기 됐던 이번 행사는 성큼 다가온 가을 문턱에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야간 공연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될 마을 및 권역별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부스로 나눠 진행된다. 첫날인 27일 오후 5시부터는 지역예술인과 동물원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이뤄진 한마당음악회와 개막식이 열린다. 체험부스에서는 관사골, 무쇠달 마을, 하늘꽃 마을 등 11개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권역별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둘 째 날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2022 청년 콘서트’가 연계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는 유명 대중음악 가수 동물원과 여행스케치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과 마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이웃관계망을 확장해오고 있으며, 시민들의 지역 콘텐츠 친밀도와 지역문화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남서 시장은 “코로나19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 남산동에서 소규모 재건축인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진행 중 인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이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에 이어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이며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2개 동 총 1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99가구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59㎡ 24가구, 65㎡ 13가구, 83㎡ 12가구, 84㎡A 23가구, 84㎡B 27가구다.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명덕역이 직선거리 300여 미터 정도의 역세권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다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는 1정거장 거리로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모두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의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 명덕로를 통한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은 주거만족도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소규모 정비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진행되는 만큼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전용면적 83㎡의
▲영주 동양대학교 신영숙 교수 공연장면 영주 동양대는 최근 대학 홍보를 위해 학생들과 교수진(게임학부, 공연영상학부)이 직접 참여해 대학 로고송 제작에 나섰다. 제작된 로고송은 김현정의 뉴스쇼,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및 MBC(안동) 시선집중 등 라디오방송을 통해 전국권으로 송출되고 있다. 이번 제작에 참여한 공연영상학부 신영숙 교수(뮤지컬 배우)는 “교수들 및 학생들과 흥겹게 로고송 제작에 참여했으며 구성원들의 손으로 직접 제작한 로고송으로 동양대를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신 교수는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 종연을 며칠 앞두고 있다. 이하운 총장은 “방학 기간 임에도 전공과 재능을 발휘해 로고송을 직접 제작에 참여한 교수진과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했다. 또 “공연영상, 게임, 웹툰애니, 디자인 등 첨단예술과학을 선도하는 글로벌 동양대학교로 거듭나는 우리 대학에 수험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며 당부했다. 한편, 동양대는 동두천 캠퍼스에 게임학부(게임아트, 게임테크 전공), 웹툰애니메이션학과,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공간디자인 전공), 공연영상학부(공연예술, 영상미디어 전공), AI빅데이터융합학과 등 K콘텐츠 및 메타버스
▲영주 안정농협 농업인 고충해결을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 안정농협은 지난 23일 농업인 고충해결을 위한 안정농협 이동 상담실을 개최했다. 이날 상담은 관내 농업인, 소비자 등 조합원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이동 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 소비자,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 사업이다. 농협은 법률 및 소비자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에서 초빙한 전문위원들은 생활법률 및 소비자교육을 주제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와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고충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손기을 조합장은 “법률, 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장 강의 및 상담을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한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인 실익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동상담실 개최뿐만 아니라 영농철 임직원 일손 돕기,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동원한 농촌인력중개, 조합원 무료 독감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23일(화) 16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고령군체육회 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경북도민체전 해단식 및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체육인과 소통콘서트를 가졌다.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4일간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15개 종목 31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배드민턴, 농구 종목에서 종합우승, 태권도 종목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해단식에서는 신재현 체육회 사무국장의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도민체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와 우수성적을 낸 경기 단체에 대한 훈련지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로패는 조용흠 고령군체육회 수석부회장, 손태수 생활체육지도자, 이소형 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김동욱 농구선수, 이수연 태권도선수가 수여받았고, 표창장은 육상에 참가한 이소희 선수(경북체고 1학년)와 테니스에 참가한 이유진 선수 (대가야고 3학년)가 수여받았다. 그리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단체에 주는 훈련지원금은 종합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및 농구, 종합준우승을 차지한 태권도 종목에 전달되었다. 한편, 이날 민선8기 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에서는 22일 전시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영남대 생물테러에 대한 사태수습 대책을 주제로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를 했다. 이날 토의는 시장 주재하에 제7516부대 2대대, 경산소방서, 영남대학교, 한국전력 경산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토의에서는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민·관·군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조현일 시장은 보고회를 통하여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위태로운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하여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훈련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습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이 지난 19∼20일 양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려 5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대구데이 페스티벌’은 대구의 정신은 물론 역사, 문화 등을 담아낸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축제로 호평을 받고 있다. ‘대구, 한 걸음 더’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팔거리, 잠잘거리, 탈거리, 느낄거리 등 모두 7가지 테마로 구성하고 관람객들에게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스타트업과 프리마켓의 판매행사도 개최했다. 특히 올해 최초로 개최된 ‘2022 코리아유스 댄스챔피언십’ 대회에서는 브랜뉴차일드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1일차 주제공연인 ’대구를 잇다‘에서는 대구의 역사, 인물, 문화 등을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구성하고 영상, 사진, 음악, 춤, 퍼포먼스 등을 융·복합한 스토리텔링 형태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2일차에는 '대구 이곳은’ 이라는 주제로 대구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가지고 아카이브 화려한 공연이 이뤄졌다
▲영주시장 박남서 읍면동 초도순시 장면 박남서 영주시장은 22일 상망동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가흥2동까지 19개 읍면동 초도순방을 실시한다. 이는 민선 8기 시작을 알리고 시민화합 및 소통으로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순방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박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진행된다. 그동안 하루 2~3개 읍면동씩 진행하던 것을 많게는 하루 5개의 읍면동을 순방하며 허례허식에서 탈피해 격식과 의전을 최대한 생략하고 간략하게 진행한다. 시는 순방을 통해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라는 시정목표 아래 새로운 시정의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선8기의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초도순방에 앞서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서민경제의 부담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했다. 이어 “잘사는 영주, 찾고 싶은 영주, 행복한 영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읍면동 순방은 △22일
▲영양군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을 위해 영양고추 홍초 나눔행사를 하고 있는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과 (사)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는 2022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사전준비를 마쳤다. 페스티벌홍보프로모션은 농업경영인영영군연합회가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더욱 높이기 위해 사전홍보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해 왔다. 핫 페스티벌 행사 전 2회 가량 추진하는 프로모션은 지난 20일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1차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오는 27일 행사 전 2차로 시행할 예정이다.사전 프로모션 홍보의 효과는 행사기간 중 도시소비자를 행사장으로 오게 하는 촉진역할을 하며, 연합회는 도시민에게 질 좋은 고추를 판매하기 위해 행사 전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군과 함께 영양고추의 명품화에 많은 노력하고 있다. 건고추 품질관리 교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최종 선정된 56농가 및 부스운영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 직접 포장 전후 건고추의 전반적인 상태확인, 건조원칙 준수 확인, 불량품질 판매불가 지도를 통해 품질관리확인서 작성, 판매확인필증을 부착해 미검수 품목에 대한 행사장 반입을 철저히 제한하는 등 행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섰다. 조호기 연합회장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북구 중앙대로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견본주택을 지난 19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 동 총 691가구 규모의 고층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84㎡ 577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84㎡ 114실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 176가구 △84㎡B 90가구 △84㎡C 90가구 △84㎡D 45가구 △84㎡E 86가구 △84㎡F 45가구 △84㎡G 45가구다. 오피스텔은 △84㎡OA 38실 △84㎡OB 38실 △84㎡OC 38실이다. 아파트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하며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는 칠성동을 비롯해 인근 침산동 및 동성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직선거리로 약 200m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서 대구 및 일대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여건을 자랑한다. 대구역을 통해 KTX·SRT가 지나는 동대구역까지 5분 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