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성’ 임단아가 위대한 도전에 나선 격투가 최무배 선수를 위해 원정 응원에 나선다.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단아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ROAD FC 027 경기에 나서는 최무배 선수와 동반입장을 할 계획이다. '당신만 사랑할래요’가 최무배의 입장곡으로 울려 퍼지게 된 것이 인연이 돼 임단아가 적극적인 응원을 약속했고 이에 최무배 선수가 동반입장을 제안, 미녀와 야수의 합동 입장이 성사됐다. 임단아는 ‘화합’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준비중이다. 한국을 대표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최무배 선수와 보조를 맞춰 미국 국기인 성조기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들고 멋진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불굴의 의지로 경기에 나서는 최무배 선수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임단아는 “멋진 경기로 후회가 남지 않은 시합, 많은 격투 팬들의 마음에 남을 수 있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최무배와 동반입장으로 수억의 중국 시청자는 물론 전 세계인에게 ‘당신만 사랑할래요’를 알리게 된 임단아는 24일 중국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한편 임단아는 12월 24일 2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12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Showbiz Korea’에서 배우 박소담 편을 방영한다. 올해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에 등장하며 대중들을 놀라게 한 박소담은 특히 영화 <사도>에는 송강호, 전혜진, 김해숙 등 많은 선배들과 함께 출연했는데, “대본 리딩 가는 것조차도 너무 떨렸어요. 제가 전혜진 선배님께 대드는 대사였는데 테이블에서 너무 가까이 있어서 눈도 똑바로 못 쳐다봤어요. 현장에서는 오히려 선배님들께서 ”소담아 편하게 해“라며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조금 웃을 수 있었어요.” 라고 대답해 긴장감 넘치면서도 화기애애했던 영화 <사도>의 촬영현장에 대해 말해주었다. 배우 김윤석, 송강호, 강동원 그리고 유아인까지 지금까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박소담은 그녀가 생각하는 촬영 현장에서의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로 “강동원 선배님이요. 이기적인 외모, 비율을 가지고 계서서 옆에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긴장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직접 만나 뵙고 나니까 굉장히 털털하시고 인간적이시더라고요. 현장에서 이야기
아리랑TV(사장 방석호)에서는 12월 25일(금요일) 오전 10시‘Showbiz Korea’에서 배우 송재림 편을 방영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송재림. 올해 다방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송재림이 아시아 전역을 돌며 ‘Song Jae Lim 1st Asia Tour : Together’라는 타이틀로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송재림은 “2015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팬미팅 투어’에요. 첫 번? 팬미팅 투어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아시아 국가들의 팬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어요” 라고 대답하며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직접 만나게 된 소감과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다. NGO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송재림은 아프리카 우물 건립 완공식에도 다녀오며 봉사활동에 열심히인데, “처음 NGO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을 때 이런 일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어요. 그런데 점점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팬 분들이 함께 해주시니까 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더라고요.” 라고 대답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고 송재림의 착한 마음씨를 엿 볼 수 있었다. 송재림을 향한 수많은 질문들이
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토크쇼 ‘NEWSTELLERS’ 23일 방송에서는 주한외신기자들이 참석해 국제 통화가 된 중국 위안화와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지난달 말, 중국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 편입을 결정했다. SDR은 IMF 회원국이 위기상황에서 담보 없이 외화를 인출할 수 있는 권리로, 달러화와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에 이어 중국 위안화가 5번째로 추가되었다. 위안화의 SDR 편입 비율은 10.92%로, 세계 3대 주요통화로 부상하게 됐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출범과 위안화 기축통화 편입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향후 더욱 커질 전망이다. 프랑스의 프레드 기자는 “위안화가 주요 통화가 된 것은 엄청난 양의 중국 수출 때문이다. 많은 비용 지불이 위안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 널리 교환되는 화폐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위안화가 모든 금융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캐나다의 스티븐 기자는 “중국에서 부유한 사람들은 그들의 나라를 떠나서 다른 화폐의 영향권으로 향한다. 중국 정부가 그들 경제에 대한 신뢰를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일이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마크 쉘던-알렌)가 SBS Golf 채널에서 방송되는 '미션 브레이크'를 통해 유소년 골퍼를 후원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영되는 '미션 브레이크'는 주니어 골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제작됐으며, 지난 10월부터 방송돼 12월 21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미션 브레이크'는 이민우, 변기수, 임미소 프로, 장훈석 프로로 구성된 4명의 MC가 각 홀마다 주어진 미션 성공 시 주니어 골퍼들에게 골프 용품을 후원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가 후원하게 된 주니어 골퍼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골프에 대한 꿈을 이어나가고 있는 선수들로, 다수의 수상 경력과 함께 세계적인 프로 선수를 꿈꾸고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후원 대상의 골프 유망주들에게 각각 선수들에게 맞는 자사 클럽 풀세트를 맞춤 지원할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크리스 한 상무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유소년의 골프 실력 향상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No.1 골프 용품 회사로서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책임 의식을 지니고 있다. 향후 우리 사회 유소년 골프에 대한 관심 확산과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골프를
아리랑TV ‘The Innerview’에서는 12월 22일 오후 5시 크리스마스의 산타 같은 뮤지션 재즈피아니스트 론브랜튼이 출연한다. 론 브랜튼은 서정적인 음악세계를 가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그와 한국과의 인연은 1998년 한국의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된 뒤부터 시작됐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음악에 대해 호기심이 발동한 그는 그 후로 자주 한국을 찾았다. 그리고 햇수로 15년 째 한국에서 자신만의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01년부터 시작된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피아노, 색소폰, 베이스, 드럼의 합주로 재즈 버전 캐롤이 연주된다.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은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매 겨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론 브랜튼을 만나기 위해 서울의 한 재즈카페를 찾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그곳에서 절로 나오는 그의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에 스텝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촬영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발매된 그의 첫 번째 정규앨범 <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4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닭고기다. 인도네시아의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만드는 한국음식을 보여준다.데니스 김 셰프와 김유아 셰프는 100% 인도네시아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닭 요리를 구현했는데, 데니스 김 셰프는 닭갈비를, 김유아 셰프는 찜닭을 만들었다.두 셰프는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데니스 김 셰프는 고추장 대신 인도네시아 대표 양념장인 삼발을 사용하고 설탕 대신 팜슈가를 사용해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닭갈비를 완성했다. 또한 김유아 셰프는 한국의 간장 대신 인도네시아에서 구하기 쉬운 방오 케찹 마니스와 인도네시아 간장을 사용하고 한약재를 핑거루트로 대체해서 찜닭을 만들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식재료와 양념만으로 한국의 맛을 내는데 성공하며 판정단의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한식 현지화 요리대결을 펼친다. since 1995 대한뉴
아리랑TV(사장 방석호)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21일, ‘한국과 미국의 교육시스템 및 대학교육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해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진 블락(Gene Block)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이하 ‘UCLA’)총장이 출연한다. 진 블락 총장은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개최한 ‘UCLA 글로벌 포럼’ 참석차 서울을 방문하여 동문 및 졸업생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먼저 한국의 치열한 입시경쟁 문화에 대해 블락 총장은 “한국경제는 기본적으로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knowledge economy)”며 “젊은 세대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비단 이러한 현상이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미국의 청소년들 역시 입시와 관련하여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생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과 같다”는 것을 강조하며, 한 사람의 커리어는 대학입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수능과 SAT와 같은 단편적인 시험만으로는 학생의 잠재력을 재단할 수 없음을 역설하였다.미국 교육의 핵심을 묻는 질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를 통해 ‘관광 선진국, 대한민국’에 대해 17일 방송한다.이번 ‘UPFRONT’에서는 미래 관광산업의 역량을 높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할 수 있을 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방안과 관광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한국의 과제와 관련해 이야기한다. 이번 방송에는문화체육관광부의 김종 제 2차관과 한국관광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훈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가 출연해 토론을 진행한다.김 차관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방한 콘텐츠의 다양화와 이를 통한 한국 관광시장의 다변화 등 관광 환경의 개선이라는 여러 과제들을 민관 협력으로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이 교수는 “국가방문의 해가 진행되는 이유는 먼저 첫 해는 본격적인 행사진행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삼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2년째에는 본격 실행을 하는 해로, 마지막 3년째에는 성과를 내는 해로 정리할 수 있다. 그만큼 3년이라는 기간이 의미 있다”고 덧붙인다. 김 차관은 “이번 방문의 해 캠페인은 한국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17일 방송되는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에 이영 교육부 차관이 출연, ‘교육개혁 및 2016년 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교육부의 중점 정책을 확인해 본다.이영 차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경제학과 부설 IRIS연구소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2002년부터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고등교육 재정 전문가다. 이 차관은 방송에서대학의 구조가 달라져야 할 시대가 왔다고 역설한다. 만약, 대학 구조개혁으로 인해 직업교육기관, 교육목적의 공익법인, 평생 교육시설과 같은 기관으로 바뀔 수 있게 교육부에서 기관 변화와 관련된 규제들을 풀어놓을 것이라며 대학 구조 개혁에 대한 방안을 내놓았다. 또한 “인생을 이모작, 삼모작해야 하는 때가 왔으니 다시 교육을 받아야하는 부분들이 필요할 것”이라며, 교육부는 평생교육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유도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한다. 현재 교육부에서는 ‘평생교육 단과대학’이라는 사업을 시행 중인데, 이는 일반 대학에 평생교육을 위한 단과대학을 설치하고, 전임 교육 시스템과 전체 학과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기존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