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를 통해 ‘관광 선진국, 대한민국’에 대해 17일 방송한다.이번 ‘UPFRONT’에서는 미래 관광산업의 역량을 높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할 수 있을 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방안과 관광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한국의 과제와 관련해 이야기한다. 이번 방송에는문화체육관광부의 김종 제 2차관과 한국관광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훈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가 출연해 토론을 진행한다.김 차관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방한 콘텐츠의 다양화와 이를 통한 한국 관광시장의 다변화 등 관광 환경의 개선이라는 여러 과제들을 민관 협력으로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이 교수는 “국가방문의 해가 진행되는 이유는 먼저 첫 해는 본격적인 행사진행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삼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2년째에는 본격 실행을 하는 해로, 마지막 3년째에는 성과를 내는 해로 정리할 수 있다. 그만큼 3년이라는 기간이 의미 있다”고 덧붙인다. 김 차관은 “이번 방문의 해 캠페인은 한국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17일 방송되는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에 이영 교육부 차관이 출연, ‘교육개혁 및 2016년 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교육부의 중점 정책을 확인해 본다.이영 차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경제학과 부설 IRIS연구소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2002년부터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고등교육 재정 전문가다. 이 차관은 방송에서대학의 구조가 달라져야 할 시대가 왔다고 역설한다. 만약, 대학 구조개혁으로 인해 직업교육기관, 교육목적의 공익법인, 평생 교육시설과 같은 기관으로 바뀔 수 있게 교육부에서 기관 변화와 관련된 규제들을 풀어놓을 것이라며 대학 구조 개혁에 대한 방안을 내놓았다. 또한 “인생을 이모작, 삼모작해야 하는 때가 왔으니 다시 교육을 받아야하는 부분들이 필요할 것”이라며, 교육부는 평생교육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유도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한다. 현재 교육부에서는 ‘평생교육 단과대학’이라는 사업을 시행 중인데, 이는 일반 대학에 평생교육을 위한 단과대학을 설치하고, 전임 교육 시스템과 전체 학과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기존에 만
트로트계에선 이례적인 남성 3인조 컨셉으로 활동중인 맨삼이가 2집을 발매한다. 2014년 '트로트 뉴 웨이브, 어반 트로트'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맨삼이는 보컬을 담당하는 디제이 출신의 명랑맨 '기준', 햅/보컬 디제이 및 댄서출신 정력맨 '성군', 고품격맨 보컬의 '오민선' 이번 앨범을 통해 신나는 트로트음악의 끝을 보겠다는 뜻과 포부를 담았다. 또한 오민선은 맨삼이 활동중 트로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토토가'에도 출연, 김현정의 뒤에서 춤을 췄던 여장 댄서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토토가 방송을 계기로 지난 13일에는 '김현정 미니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겨울에 작업해서 곧 발매될 맨삼이 두 번째 싱글 'Man3E back in town'은 신개념 퍼포먼스 어반 트로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맨삼이 멤버는 "크리에이티브 펀 어반을 표방하는 이번 싱글은 더욱 공격적으로 더 자극적인 사운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준비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립 국악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트로트 신성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수 아이큐는 최근 방송과 행사장을 오가며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궁중음악 정가를 전공한 탓에 사람들에게 임금님이 들으시던 노래 한 소절을 들려드려 예를 갖추고 트로트 ‘짱이야’로 신나게 객석과 관계자들의 흥을 돋은 후에 기타를 메고 나와 팝송 과 7080 노래를 불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삼색매력으로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최근 백세인생으로 인기 몰이 중인 이애란으로부터 ‘기대되는 신인’이란 평을 받은 아이큐는 “이애란 선생님은 같이 방송할때 처음 뵈었는데 너무너무 소탈하고 어머니처럼 좋으신 분이시다 “며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게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는 다짐을 밝혔다. 아이큐는 12월 30일 KBS 즐거운 저녁길 방송에 출연하여 신인가수왕전에서의 2승타이틀을 노린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최정원이 드라마 <마녀의 성>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극 중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긍정의 여신’ 오단별 역을 맡았다. 그녀는 “연기하다보면 가슴이 아파요. 힘든 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살아야 겠구나’라고 배우기도 해요.”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 분들도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대답해 늘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극 중 오단별 캐릭터의 매력을 말해주었다. 2001년 드라마 <쿨>로 데뷔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별을 따다줘>, <브레인>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최정원. 맡는 작품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그녀“모든 작품이 저에게 소중한 작품인데요, 그중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줬던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와 <별을 따다줘>라는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하며 출연 작품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간이 흘러도 잊지못하는 작품, 소문난칠공주, 별을 따다줘에 대한 최정원의 추억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 출연해서 도도하기만 할 것만 같은 최정원의 반전 모습
▲ S.T.듀퐁 ‘엑스윙 필기구’, ‘타이 파이터' 필기구2015년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프랑스 명품 브랜드 S.T.듀퐁에서 선보인 한정품 ‘스타워즈 컬렉션’이 많은 스타워즈 팬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S.T.듀퐁의 스타워즈 컬렉션은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엑스윙(X-Wing)'과 '타이파이터(Tie Fighter)'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필기구와 가죽 제품으로 구성 되었다. 엑스윙 필기구는 ‘스트림라인 R’ 펜을 베이스로, 가벼운 무게감과 스크래치에 강한 하이 테크놀러지 소재인 '세라미엄 A.C.T'로 제작되었다. 기요셰 패턴으로 세공된 이 필기구는 펜의 클립에는 레벨 얼라이언스 전투기 심볼이, 바디의 링에는 스타워즈 로고가 각인되었다. 타이파이터 필기구는 블랙컬러로 '스트림라인 R'을 베이스로 스텔스 미사일과 흡사한 외관을 보여준다. 필기구의 몸체와 덮개는 영화 속 타이 파이터 설계도의 조종석 앞면을 형상화한 기요셰 패턴이 인그레빙 되어있다. 펜의 링에는 스타워즈 로고가, 클립에는 갤럭틱 엠파이어 심볼이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출시된 가죽 제품은 소프트 다이아몬드 컬렉션으로 다이아몬드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공익 캠페인 ‘나는 대한민국 20대다(The Next Korea Generation Y)’ 시리즈 5편을 올 연말까지 제작?방영한다.이 캠페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대한민국 희망의 빛’을 보여기 위해 기획되었고, 동시에 ‘공공데이터 개방(정부 3.0)’ 확대의 일환이기도 하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첫 회는 폐 소방호스로 에코백을 만드는 ‘소셜벤처 파이어마커스 대표(이규동)편’이다.아울러, 회차별 아이템은 나라사랑, 한국문화 전파, 한계도전, 역사의식, 창업, 봉사 등 도전정신과 창조적 사고를 발휘하며, 올바른 국가가치관과 결합된 20대 청년들의 다양한 모습이다.이번 캠페인은 국방홍보원(국방TV)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또한, 아리랑TV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유진 벨 재단 인세반 회장아리랑TV(사장 방석호)'The Innerview'에서는 12월 15일(화) 오전 8시 방송에서는 대북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진 벨 재단 인세반 회장이 출연한다.유진 벨 재단은 1995년부터 북한 주민을 위한 식량지원을 시작으로 대북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1997년을 기점으로 결핵퇴치로 사업을 전환, 그 후로 약 20여 년 동안 결핵 약과 진단장비의 지원 등 현재 북한의 가장 심각한 보건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결핵퇴치를 위한 의료지원활동을 이어왔다. 민간단체로서 일반인들의 후원을 받아 북한의 결핵을 퇴치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유진 벨 재단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남북통일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민간교류의 창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오고 있다. 인세반 회장은 1895년 한국으로 파견되어 서울과 목포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한 유진벨 선교사의 4대손으로, 유진벨 선교사역 100주년을 기념하여 유진 벨 재단을 설립했다. 1995년 미국에 처음 문을 열었고 2000년에 한국법인이 설립되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대북지원사업의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3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대구다. 대구의 주요 소비국인 스페인으로 스페인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만드는 한국음식을 보여준다.홍유주 셰프와 라이언 셰프는 100% 스페인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대구 요리를 구현했는데, 홍유주 셰프는 대구탕을, 라이언 셰프는 대구뽈찜을 만들었다.두 셰프는 스페인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홍유주 셰프는 고춧가루 대신 카이엔 페퍼를 사용하고 미나리 대신 샐러리를 사용해 대구탕을 완성했다.또한 라이언 셰프는 한국의 고춧가루 대신 스페인에서 구하기 쉬운 매운 파프리카 가루를 사용하고 스페인의 대표 발효 숙성 음식인 하몽과 절인 청어알로 된장을 대체해서 대구뽈찜을 만들었다. 이들은 스페인 식재료와 양념만으로 한국의 맛을 내는데 성공하며 판정단의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아리랑TV(사장 방석호)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14일, ‘태양광 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 및 관련 산업의 전망’에 대해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에버블레이즈’사의 대표인 알렉스 라이트먼(Alex Lightman)이 출연한다. 라이트먼 회장은 지난 11월 20일,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개막을 열흘 앞두고 개최된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에서 ‘실리콘밸리에서 전개되고 있는 에너지 생태계의 대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 바 있다.라이트먼은 먼저 화석연료의 단점과 한계에 대해 역설했다. 화석연료의 개발을 위해 “인구 한 명당 천 갤런에 가까운 물이 소비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사용되는 건강보험 관련 비용이 전체의 1/3에 달한다”고 강조했다.이와 같은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해야 하고,그 중에서도 태양광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캘리포니아에는 미국 전역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의 반 정도가 분포해 있고 석탄으로부터 얻는 전기는 전체의 1% 미만”이라고 강조하며,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인 해외 사례를 소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