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공간 서로의 살롱 시리즈 <클래시칸과 함께 하는 실내악 프로젝트 in SEORO>에서 5월 베토벤을 만난다. 서촌공간 서로의 살롱시리즈는 정기적으로 관람하는 고정 관객이 늘어나면서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선전을 기하고 있다.<Beethoven Night>이라는 주제로 올라가는 5월 공연에는 베토벤의 명곡들로 무대를 채운다. 특히 서울시향 제2바이올린 제2수석 김덕우, 서울시향, 울산시향 객원수석을 역임한 첼리스트 강찬욱 맨하탄음대, 매네스 석사과정을 마친 피아니스트 김활란이 이번 공연에 함께 하여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첫 번째 곡은 피아노3중주 4번 내림나장조 ‘가센하우어 트리오Gassenhauer Trio’이다. 베토벤의 3중주 중에선 ‘대공Archduke’과 함께 쌍벽을 이루며 사랑 받고 있는 곡으로 ‘거리의 노래(가센하우어)’ 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작곡 당시 빈에서 사람들이 즐겨 불렀던 선율이 사용되었다.이어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다단조 ‘월광’이 연주된다.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이는 이 곡은 ‘베토벤이 청각을 잃어갈 무렵 피아노 연주자가 앞을 볼 수 없는 소녀라는 것을 알고 즉흥적으로 연주한 곡’ 이라는 이야기
·규 격 : 45.5 × 37.9㎝ ·재 료 : 캔버스 × 유채 ·제작년 : 1960년경 ·서 명 : 오른쪽 하단 ·출 처 : 1950년대 당시 CID조사관 H씨이탈리아 출생의 현대조각가. 중부 이탈리아의 피스토이아 출신. 피렌체의 미술학교에 입학해 회화와 조각을 트렌타코스타에게 배웠다. 1928년부터 그 이듬해에 걸쳐 파리에 체재하면서부터 조각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보여줬다. 이어서 1929년부터 1940년에 걸쳐서는 몬차의 미술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했다. 그리스 및 유럽 각지를 여행하면서 조각 연구를 계속했지만, 이탈리아 이외의 현대조각으로부터는 어떤 각별한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1930년대에 레슬링 선수 및 서커스의 곡예사를 다룬 일련의 조각을 발표해 인정받고부터 현대 이탈리아 조각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1942년부터 1946년까지 스위스에서 제작 활동했으며, 이어서 밀라노의 브레타 미술학교에서 조각 교수로 재직했다. 초기의 부드럽고 정적인 구성은 후기로 오면서 소박하면서도 힘 있는 포름 속에서 사실적인 형태와 형태의 말단을 절단해 표출해내는 긴박한 표현력은 현대조각에서 특수한 위치를 점하는 것으로서 매우 이채를 띄우고 있다. 말년
NBA(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 현장에 NBA X 런닝맨 부스를 마련해 관객들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NBA는 런닝맨과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88잔디마당 입구에 NBA X 런닝맨 부스를 마련하고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부스 내부에 ‘NBA 런닝맨 캡’과 ‘NBA 런닝맨 티셔츠’ 등 컬래버레이션 제품 전시와 런닝맨 하이라이트 영상 TV, 포토월 등 NBA와 런닝맨에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성해 페스티벌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부스에서는 ‘런닝맨 주사위를 던져라!’, ‘딱지의 제왕’ 등 런닝맨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을 비롯해 런닝맨 공식 숫자 ‘7012’를 활용한 ‘비밀번호 이벤트’, ‘제 8의 멤버를 찾아라’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벤트 참가자에게 NBA 런닝맨 컬래버레이션 제품과 런닝맨 양말, NBA 스냅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부스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은 지난 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27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자선 음악회 ‘사랑의 메아리’ 행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사랑의 메아리’ 자선 음악회는 매년 열리는 지역 대표 음악회로,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는 먹거리 마당과 자선 콘서트의 2부 구성으로 진행되며, 암사재활원 홍보대사인 가수 간미연 씨를 비롯, 홍경민, 알리, 라디 등 국내 최정상 가수가 참여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선진 임직원 봉사단은 많은 지역주민의 행사 참여가 예상됨에 따라, 먹거리 장터 운영, 질서 유지 등 부족한 현장 인력 보충에 나선다.선진 문웅기 경영지원실장은 “암사재활원은 선진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온 좋은 친구와 같다.”며, “선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암사재활원을 비롯한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선진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지적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한 ‘성지보호작업장 그린 나들이 캠프’ 행사 후원 등의 물품지원은 물론, 멧돼지 도심 출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북한산 멧돼지 생태 공동 조사단’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반기별 트렌드 리포트 발간을 시작했다.이번에 발간한 2016 20대 트렌드 리포트 하프 에디션은 세 가지 분야에 걸쳐서 ▶편의점 표류기, ▶신(新)방 살이, ▶테이스트 소비, ▶벙커 전략, ▶젠더 르네상스, ▶똑똑해진 덕후, ▶헬조선 생존법 등 7개의 트렌드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오늘날의 20대는 ‘가격(Price)’과 ‘가치(Value)’를 동시에 추구하는 피비족(Price+Value)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가성비를 고려하여 투자하는 똑똑한 형태의 소비를 지향하고 있는 것. 이런 20대의 똑똑한 소비에 대해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편의점’, ‘신방살이’, ‘테이스트 소비’ 등 3가지 키워드를 통해 분석했다.편의점 산업의 눈부신 성장은 우리의 삶을 바꾸어놓았다. 20대 2명 중 1명은 '일주일에 4~5회 정도로 매일 편의점을 방문’하고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20대 편의점 이용률이 두드러진다. 그 이유로는 다양한 할인 혜택, 생활에 유용하고 특별한 서비스 그리고 가성비가 좋은 상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비교적 저렴한 편의점 PB 상품의 인기와 함께 특별한 상품들이 많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사)한국중소출판협회(회장 강유균)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의 후원으로 출판 저작권 활성화를 위한 ‘2016 제1회 찾아가는 중국도서전’을 5월 25일(수) 중국 장시성 난창에서 개최하였다.개막식 행사에서 진흥원과 중출협은 장시출판그룹(대표 조동량)과 한중 출판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는 △양국 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교류 △한중 출판 수출입 교류 등 한중 출판교류 활성화에 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진흥원은 “중국은 국내 출판계가 놓치지 말아야 할 시장”라며 “이번 MOU를 통해 중국 시장 수출 확대 및 인지도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2016 제1회 찾아가는 중국도서전에는 국내 18개 종이책출판사와 5개 전자책출판사가 참가하였고 본 행사의 주관처인 장시출판그룹 소속 출판사 12곳과 중국 7개 성 소재 출판사 등 총 40곳의 중국 출판사들이 참가하여 도서전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임프리마코리아의 신순항 차장은 “장시성 소재 출판사들은 아동도서 등에 강점을 갖고 있고 본 도서전에 참여한 출판사 중 다수가 아동도서에 관심이 많아 이 분야 수출 상담이 가장 활발하게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디자이너 고태용이 신간 『세상은 나를 꺾을 수 없다』 출판 기념 토크 콘서트와 사인회를 오는 29일 오후 3시 강남 교보타워 2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태용 디자이너는 그의 신간 『세상은 나를 꺾을 수 없다』를 통해 불안한 청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가진 게 별로 없던 나 같은 사람도,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다 보니 원하는 것에 닿을 수 있었다”고. 지금은 수많은 팬을 거느린 ‘스타 디자이너’지만 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마주해야만 했던 그이기에, 이 메시지의 무게가 더욱 묵직하게 느껴진다.고태용 디자이너는 신간 『세상은 나를 꺾을 수 없다』에서 현실적인 성공 스토리와 더불어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과 청춘에게 건네는 직설적인 조언과 따뜻한 응원도 잊지 않고 있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청춘에 대한 답 또한 토크 콘서트에서 함께 소통하며 찾고자 한다. 토크 콘서트는 모델 김필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크 콘서트 후에는 강남 교보문고 지하 1층에서 고태용 디자이너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출판계 기증도서 보급 위탁사업”이 6월부터 본격 실시된다.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출판계, 도서관계가 체결한 ‘도서기증 업무 협약’에 따라, 64개 회원 출판사를 통해 수집한 기증도서 총 1,548종 175,611책을 전국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포함)으로부터 희망도서를 신청 받아 보급하는 사업이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출판계 기증도서 보급시스템을 통해 6월부터 희망도서를 온라인으로 신청 받아 보급할 계획으로, 6월말부터는 전국 공공도서관을 통해 출판계 기증도서가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족한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예산 문제를 극복하고 다양한 도서관 장서를 확보함으로써 ‘공공도서관 이용서비스 활성화’와 ‘국민 독서문화 증진’, ‘문화소외지역계층 지식정보격차 해소’, 그리고 ‘출판계와 도서관계의 발전적 관계 구축’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최근 4년간 공공도서관의 수와 이용자 및 이용책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자료구입비는 그에 비해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저하로 이어져 도서관 및 독서문화 발전에 악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출판계 기증도서는 총 1,548종 175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5일,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114명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1회째인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두산 임직원 135명과 함께 일대일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공연 관람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 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두산 임직원과 함께하는 초청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6월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원에서‘제 5회 환경사랑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생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사랑과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연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참가부문은 유치부(5~7세)와 초등부(8~13세)로 나눠지며, 1인당 한 작품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초록마을은 사전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 500명을 선발하였고, 당일 현장에서 오전 9시부터 10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초록마을에서 배부하는 8절 도화지를 제외한 회화도구는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하며,수채화,콜라쥬,크레용,포스터 등 출품작 종류에는 제한이 없다.제출된 출품작의 심사와 시상은 모두 당일 현장에서 진행한다.심사는 한국청소년미술협회 등 외부심사위원과 초록마을이 공동으로 진행하며,환경부장관상, 초록마을 대표이사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 등 개인 68명, 단체 2팀에게 환경장학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작 입상 작을 제외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초록마을은 심사를 진행하는 동안 △ 마술쇼 △ 버블쇼 △ 포토타임 등의 레크레이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