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 한 해를 시작하게 됐다.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가 힘든 가 운데 제20대 대통령 대선이 있어 더욱더 국운이 궁금 해진다. 이에 본지는 한국역술인협회 백운산 회장을 초청해 국운 및 국가지도자의 기운, 남북 및 세계 평화 등 이모저모 내용을 게재한다. 백운산 회장은 역대 김 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등 7대 대통령 당선 예 언이 적중하는 등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그 외 우리나 라 최초로 중앙일보에 ‘오늘의 운세’를 10년간 게재했고 현재는 한국일보에 게재하고 있다. KBS에서는 날씨로 보는 오늘의 운세를 진행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예언가로 명성이 높다. Q 2022년 국운으로 볼 때 어떤 해가 될 것으로 보는가.(총운) A 2022년 壬寅年은 하늘은 바닷물, 땅의 기운 지지 는 큰나무 인목이 된다. 우리나라는 축인동방간의 목 의 기운을 받고 남양과 동쪽의 목의 기운으로 목생화, 따뜻한 불의 기운이 있어야 국운이 대길한데 올 전반 기 5월까지는 태평양 바다에 돛단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야 하는 어려운 시기가 된다. Q 5월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83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3만9천83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3천683명, 해외유입이 15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천127명, 경기 1천244명, 인천 23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천602명(70.6%)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14명, 경남 136명, 충남 98명, 경북 94명, 광주 93명, 대구 83명, 전북 76명, 울산 58명, 강원 56명, 대전 54명, 충북 49명, 전남 40명, 제주 18명, 세종 12명 등 총 1천81명(29.4%)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22년 첫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41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3만5천25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4천310명, 해외유입이 10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천429명, 경기 1천359명, 인천 293명 등 수도권에서 총 3천27명으로 70.2%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10명, 경남 162명, 충남 136명, 대구 125명, 경북 114명, 충북 103명, 광주 91명, 전북 84명, 대전 64명, 강원 59명, 울산 50명, 전남 47명, 제주 22명, 세종 16명 등 총 1천283명으로 29.8%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22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총 오미크론 감염자는 1114명으로, 지난달 1일 국내 첫 감염자가 확인된 뒤 한달 만에 오미크론 환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출소자 부부에게 아름다운 결혼식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런 감동을 선물 받은 출소자들은 재범 대신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고 말한다. 결혼 지원 등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공단의 법무 보호 사업에 참여한 출소자들의 재범률은 2020년 기준 0.4%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발표한 ‘2021년 법무연감’에 따르면 2016년 출소자 2만7917명 가운데 출소 3년 이내 재복역율이 25.2%(7039명)로 나타난 것과 비교해 볼 때 법무 보호 사업은 효과적인 재범 방지 프로그램이다. 공단의 결혼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출소자 등 법무 보호 대상자 부부에게 결혼 예식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알리는 부부들을 위해 예식의 모든 절차를 준비하고, 각종 축의금품을 지원하면서 하객으로 참여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부부들을 축하하고 있다. 결혼 지원 사업은 1982년 시작돼 현재까지 39년간 진행되고 있으며, 법무 보호 대상자 부부 총 2997쌍이 혜택을 받았다. 2020년 이후 결혼 지원 사
2022년 검은 호랑이띠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도 이어지는 코로나 19 영향은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자 국 우선주의가 득세하면서 대한민국도 스스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구축할 필요가 높아졌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은 3년이 지난 1953년 7월 27일 ‘정전’이 되었다. ‘정전’ 후 7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 까지도 전쟁이 종식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종전선언 문제가 남·북·미·중 간에 주요 이슈로 등장하여 논쟁 이 되고 있다. 종전선언과 평화는 어떤 의미인지 북한 전문가 박재규 경남대 총장에게 신년 특별 대담을 요 청했다. 한국전쟁을 겪지 않은 신세대는 종전선언에 대해 간략히 정리한 내용을 통해 전쟁의 위험성과 평화 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Q 종전선언의 역사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요. A ‘종전선언’이 처음 제기된 것은 1992년 발효된 ‘남 북기본합의서’입니다. 이 합의서에 “현 정전상태를 공고한 평화 상태로 전환시키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며”라는 내용을 포함함으로써 기본적인 방향성이 제시되었습니다. 이후 김영삼 대통령 및 빌 클린턴 대통 령 제안 등 국내외에서의 산발적인 제기와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75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4758명, 해외 유입이 1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 1635명, 경기 1454명, 인천 293명등 총 3382명 71.1%다. 비수도권은 부산 257명, 대구 130명, 광주 85명, 대전 69명, 울산 38명, 세종 17명, 강원 69명, 충북 73명, 충남 136명, 전북 99명, 전남 58명, 경북 103명, 경남 228명, 제주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역대 최다인 269명(국내 감염 83명·해외 유입 186명)이 새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415명, 해외 유입 479명 등 89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08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5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37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4930명, 해외 유입이 10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 1689명, 경기 1448명, 인천 316명등 총 3453명으로 70.0%다. 부산 252명, 대구 115명, 광주 101명, 대전 88명, 울산 37명, 세종 21명, 강원 87명, 충북 80명, 충남 122명, 전북 228명, 전남 47명, 경북 82명, 경남 197명, 제주 20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26명, 해외 유입 41명 등 67명이 새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3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45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코로나19 이후 외부 활동이 줄면서 늘어난 실내 농작물 재배 트렌드에 대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파테크’, ‘식집사’ 실내 식물 재배 시대가 올 것으로 내댜봤으며 ‘베란다 텃밭’ 등 실내 식물 재배를 통해 ‘일상 속 힐링’ 을 추구했다고 분석했다. *조사 개요: 실내 농작물 재배 트렌드 확산 양상 및 활성화 요인 (기간) 2019년 1월~2021년 11월 (대상) 언론,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트위터 등 약 38만건 올해 실내 농작물 재배 관련 온라인 정보량은 2020년보다 약 57% 증가했다. *(2019년) 6만3668건 → (2020년) 12만6816건 → (2021년 11월) 19만9038건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재택 문화 확산과 기후 변화에 따른 특정 품목(대파 등) 가격 변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내 재배 트렌드 가운데 하나인 ‘베란다 텃밭’의 언급량은 2019년보다 151% 증가했으며, ‘식물 재배기’의 언급량은 2019년 대비 13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베란다’ 언급량 (2019년) 2만1282건 → (2021년)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은애, 이하 공노총 소방노조)은 12월 29일(수)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에 동원되는 소방 구급대원의 적절한 보상과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이들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공노총 소방노조는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병원 간 응급 이송 의료 시스템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유지된 것은 영혼을 재가 될 때까지 태워 가며 버텨온 구급대원들이 희생한 결과”라며 “정부와 소방청은 ‘출동 수당 3000원’으로 생색을 내며 헐값으로 구급대원의 희생을 팔아넘기고 있으며, 2년 차인 올해는 이런 현상이 더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등장한 뒤 코로나 환자를 꺼리는 병원과 격리 병상의 포화로 환자를 이송할 곳이 없어 거리에서 24시간을 보내고, 구급차 안에서 신생아를 분만하는 현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응급 상황을 맞은 국민에 대한 즉각적 대응이 늦어져 사고가 발생하면 이에 따른 모든 민·형사상 책임은 구급대원이 떠맡는 게 오늘의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방 구급대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무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태국 문화진흥국(Department of Cultural Promotion)은 50가지 요리법을 보여주는 온라인 태국 요리 공간 웹사이트 ThaiTasteTherapy.com을 통해 태국 음식의 약효 및 건강 유익성을 홍보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원재료 및 태국 허브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Thailand Launches Online Cooking Space, Showcasing Recipes of "World’s Tastiest Medicine" Thailand Launches Online Cooking Space, Showcasing Recipes of "World’s Tastiest Medicine" 태국 요리는 매력적인 맛의 다양성으로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건강, 웰빙 및 의약적 측면에서 수 세기에 걸친 태국의 지혜를 새롭게 선보인다. 태국은 미각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에도 효과가 있는 태국 전역의 현지 요리에 대한 지식을 공유한다. 태국 문화진흥국장 Chai Nakhonchai에 따르면, 태국 음식은 맛의 다양성으로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는 무형 문화유산이며, 태국 요리의 경이로움은 뛰어난 맛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283명, 해외 유입이 12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69명, 경기 1608명, 인천 309명등 수도권이 총 3786명으로 71.7%다. 부산 291명, 대구 136명, 광주 80명, 대전 77명, 울산 47명, 세종 19명, 강원 87명, 충북 98명, 충남 117명, 전북 109명, 전남 39명, 경북 103명, 경남 262명, 제주 32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40명, 해외 유입 69명 등 109명이 새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306명, 해외 유입 252명 등 558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6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5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5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3777명, 해외 유입이 8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54명, 경기 1045명, 인천 233명으로 수도권이 67.0%(2532명)다. 부산 233명, 대구 148명, 광주 70명, 대전 79명, 울산 39명, 세종 18명, 강원 79명, 충북 64명, 충남 126명, 전북 90명, 전남 36명, 경북 84명, 경남 173명, 제주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6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02명으로 역대 두번째 규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07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4125명, 해외 유입이 8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 1466명, 경기 1160명, 인천 227명등 총 2853명으로 69.1%다. 부산 267명, 대구 127명, 광주 59명, 대전 38명, 울산 40, 세종 10명, 강원 119명, 충북 63명, 충남 148명, 전북 88명, 전남 30명, 경북 70명, 경남 197명, 제주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49명, 해외 유입 20명 등 69명이 새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264명, 해외 유입 181명 등 44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5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7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41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0만7천4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5천339명, 해외유입이 8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천889명, 경기 1천634명, 인천 325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3천848명(72.1%)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68명, 경남 200명, 경북 125명, 대구 120명, 충남 116명, 강원 107명, 전북 97명, 충북 79명, 대전 77명, 광주 65명, 울산 52명, 전남 47명, 제주 28명, 세종 10명 등 총 1천491명(27.9%)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천81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6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천24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