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개인) 내 탑재된 보안플랫폼 ‘i-ONE 가드’에 ‘AI 피싱문자 진단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AI 피싱문자 진단 서비스’는 i-ONE 가드의 자가진단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모바일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 내 보안 위협을 스스로 진단하고 각종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i-ONE 가드’는 실시간 악성코드, 악성 앱 탐지 및 차단 기능 등을 제공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고객이 수신한 의심 문자(SMS, 카카오톡 등)의 내용을 복사해 앱에 붙여넣기만하면 AI가 실시간으로 문자의 패턴과 내용을 분석해 위험 여부를 즉시 알려준다. 특히 문자에 포함된 URL주소까지 함께 분석해 악성 사이트 접속으로 인한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정보보안 전문기업 안랩과 협업해 AI 기반의 차별화된 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각종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르면서 이를 악용한 문자 피싱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객이 스스로 보안 상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5 IBK벤처스타트업 이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과 자본의 만남’을 주제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해 투자·시장·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자리에 연결하는 종합 네트워킹 행사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VC, 대기업, 유관기관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는 퓨리오사AI, 노아스팜 등 국내외 대표 혁신기업과 DSC인베스트먼트, 사제파트너스 등 주요 투자사가 참여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대담이 진행된다. 이어서 뤼튼테크놀로지스, 아이엠지티, 에스엘엘중앙 등 인공지능, 바이오, 문화 분야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들이 미래 전략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포럼이 열린다. 마지막으로 IBK창공 기업들이 자사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하는 데모데이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은 혁신적인 벤처 스타트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창업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겠다”며 “기술과 자본의 만남이라는 행사의 주제처럼 기술 기업 성장 여정에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23년 1월부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 카드앱에서 고객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부 캠페인 ‘Give(기부) LOVE’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카드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위기 가정 아동, 자립준비 청년, 결식 아동 식사 지원 등 다양한 기부 사업 중 선호하는 분야에 ‘하트’를 눌러 투표하면 누적된 하트 수에 따라 기업은행이 해당 기부처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고객은 하루 최대 3회까지 원하는 기부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카드앱을 통해 총 50만 개의 하트가 모이면 기업은행은 최대 4억 원의 기부금을 각 기부처의 득표 순위에 따라 배분할 예정이며 최종 기부 결과는 캠페인 종료 후 카드앱을 통해 공개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만드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작은 참여가 모여 큰 사랑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IBK 카드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카드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함께 지난 달 29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IBK투게더 2025’의 연주회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IBK투게더’는 기업은행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중기 근로자·소상공인의 문화예술 참여를 돕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악기 교육·합주 등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5월 중기 근로자와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단원 40명을 선발하고 6개월 동안 합주 연습, 악기별 지도, 클래식 공연 관람 지원 등 단원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했다. 이날 연주회는 IBK투게더의 단원 구성부터 전 과정에 함께한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이 지휘를 맡았다. 백 지휘자는 클래식 음악, 영화 OST 메들리, 뮤지컬 배우 카이와 협연 등을 통해 1200여 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오케스트라 단원 신현경(바이올린)씨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단원들이 함께 무대로 향하는 과정에서 위로를 나누고 삶에 대한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혁신 벤처스타트업에 모험자본 2.5조 원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약 3000개 기업에 ▲2023년 7641억 원 ▲2024년 9865억 원 ▲2025년 11월 누적 8096억 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했으며 이달 말까지 1400억 원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은행이 2023년 이후 모험자본을 공급한 라온텍(디스플레이), 에이직랜드(반도체), 에이피알(화장품), 그래피(소재), 아우토크립트(보안), 지투지바이오(바이오) 등 34개 기업이 상장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혁신기술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의 데스밸리 극복 및 스케일업 지원의 결과이자 모험자본의 역할을 강조해 온 김성태 은행장의 각별한 노력과 관심의 결실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에 성장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을 통해 지난 11월까지 1158개의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고 투융자, 컨설팅, IR, 글로벌 진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산업단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로 3호’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IBK예술로는 문화예술을 통해 전국 주요 산업단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기업은행은 지방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산 및 산업단지 규모·상징성 등을 고려해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소재한 정밀 절삭공구 분야의 국산화와 세계화를 이끈 한국OSG(회장 정태일)를 예술로 3호 기업으로 선정했다. 예술로 3호에는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점인 픽셀을 모티브로 작품 세계를 펼치는 주재범 작가가 참여해 작품 ‘푸른 날숨 푸른 들숨’을 선보였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외벽에는 한국OSG의 기술력으로 구현될 미래 비전·이상향을 선보이고 실내에는 도시와 상생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유휴 공간이던 실내 공간을 ‘OSG 아트홀’로 전환하고 전년 대비 실내 작품 설치 면적을 세 배 이상 확대해 근로자와 방문객을 위한 다목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IBK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회 정무위원회와 IBK기업은행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버드클럽에서 한국계 스타트업·벤처캐피털(VC)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 진출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김성태 은행장과 한인 창업자 및 한국계 V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친환경 에너지 스타트업 아모지(Amogy)사의 사례를 들은 강준현 의원은 “해외에서 창업한 스타트업들이 다시 한국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공장 설립과 인재 채용을 이어가는 흐름은 매우 의미 있다”며 “이는 지역경제와 국내 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민국 의원은 “한국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와의 연결을 더욱 넓히고, 국내 인재를 글로벌로 적극적으로 이어줘야 한다”며 “특히 유대 자본처럼 장기·대규모 투자 네트워크가 뒷받침되어 한국계 스타트업이 세계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미국 벤처생태계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와 초기 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는 구조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3일 해군·해병대 간부 특화 카드 ‘BOC(福)카드(Blue Ocean navy&marine Car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해군·해병대 장교, 부사관, 군무원이다. ‘BOC(福) 카드’는 해군·해병대 복지시설과 군 관사 관리비 결제 시 3%, KTX·주유 7%, 통신비 10% 등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훈련 등으로 장기간 카드 이용이 어려운 군 간부를 위해 사전 등록 시 최장 3개월 동안 실적과 무관하게 할인 혜택을 준다.(전월 이용실적 50만원이상 충족시) 특히 기업은행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평택, 화성 등 해군·해병대의 주요 주둔 지역 음식점과 국군의 날 등 기념일에는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군복지단 7만 원 청구할인 등 바우처와 공항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BC) 9만 9천 원, 해외 겸용(VISA) 10만 원이고 월 통합 할인 한도는 최대 5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해군·해병대 간부에게 일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카드”라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폴란드 금융감독청(KNF)으로부터 폴란드법인 영업인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 폴란드법인은 폴란드 내 유일한 한국계 은행 현지법인이다. 폴란드에 진출한 기업은 물론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도 금융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인가 취득을 통해 방산, 에너지 분야 등 양국 경제협력도 적극적으로 공조해 나갈 예정이다. 영업인가 취득은 기업은행이 2023년 5월 브로츠와프 사무소를 설립해 폴란드에 진출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이룬 결실이자 유럽 내 새로운 해외 사업 거점 구축에 대한 김성태 은행장의 각별한 노력과 관심에 대한 성과이다. 기업은행 폴란드법인은 IBK 유럽벨트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폴란드뿐만 아니라 유럽의 주요 생산 기지인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국가 진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EU 총괄 법인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IT·정보보안 등 폴란드 및 EU 금융 규제를 충족시키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전사적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금융위·금감원 등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영업인가를 취득할 수 있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을 위해 재정검증 가이드북을 제작 및 배포하고 초성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양 기관이 체결한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과제로 중소기업 퇴직연금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와 근로자의 퇴직연금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가이드북은 ▲확정급여형(DB) 적립금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재정검증 기본편’ ▲노무, 세무, 회계 등 전문적인 내용을 담은 ‘DB형 제도 심화편’ ▲현장에서 자주 묻는 ‘주요 질문편’ 등으로 구성해 ‘퇴직연금 실무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퀴즈 이벤트는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제도와 관련된 초성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선착순 5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9일(화)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i-ONE Bank(개인)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확정급여형(DB) 가입 기업수 기준 퇴직연금 1위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민관 협업 과제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