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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등 5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범죄 피해자,‘ONE-STOP 맞춤형 지원을 통한 일상 회복 프로젝트 ▲범죄 피해자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2025년 12월 11일 부산진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피해자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지역 내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더힐러스병원·세흥병원·춘해병원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진경찰서 김태경 서장과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철 센터장, 더힐러스병원 윤석준 원장, 세흥병원 권오숙 행정원장, 춘해병원 강성구 경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협약서 서명 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본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인 더힐러스병원·세흥병원·춘해병원은 범죄 피해자 치료 연계 시, 대기 시간 최소화 및 격리실(안정실)을 이용하여 피해자 대기 공간 지원, 치료비 지원 대상자의 경우 사후 결재 시스템 도입 등 편의 제공에 핵심을 두고 있다. 의료기관의 경우 지역 치안의 최일선에서 경찰과 함께 공조하여 피해자 지원을 위해 자원을 제공하는 중요 기관으로 경찰과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부산고용플러스복지센터는 부산진경찰서와 ‘희망잡’이라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범죄 피해자 취업 지원 연계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피해자의 일을 통한 자립으로 가해자에 대한 의존적 환경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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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공예협동조합, 제2회 찾아가는 공예체험 교육 평가회의 개최...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 모색 ▲기념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 경남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은 12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 조합 회의실에서 '제2회 찾아가는 공예체험 교육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평가회의는 올 한 해 동안 경남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진행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를 되짚어보고, 참가자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수렴하여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참여 인원, 만족도 조사 결과 등 핵심 성과가 발표되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조합원들이 직접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의 개선점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밀양 하얀 공방 백종관 명인은 "찾아가는 공예체험 사업은 평소 공예를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공예의 매력을 전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특히 높은 참여 열기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일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찾아가는 공예체험 사업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