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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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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대안학교 안양발도르프학교 입시 경쟁과 미디어 노출에 지친 안양 지역 부모들을 위해 안양발도르프학교(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소재)가 자연 체험과 찾아가는 교육 상담을 통해 진정한 교육의 대안을 제시한다. 안양발도르프학교는 지난 3월 성황리에 마친 ‘습식 수채화’ 예술체험의 열기를 이어, 오는 4월 25일(토) 오전 11시에는 ‘숲 체험교실’을 연다. 이번 행사는 학교 인근의 숲에서 아이들이 흙을 밟고 나무의 숨결을 느끼며 자발적으로 세상을 탐구하는 발도르프 교육의 핵심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다. 특히 학교는 상급(중·고등) 과정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사춘기 자녀 부모들을 위해 ‘찾아가는 상급 설명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학교로 찾아오기 힘든 기관이나 학교, 부모 모임 등을 위해 안양발도르프학교 상급 과정 교사들이 직접 찾아가 사춘기 아이들의 발달 특성과 발도르프만의 중·고등 커리큘럼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영어 단어나 수학 공식보다 아이가 자연 속에서 웃는 얼굴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철학 아래, 이번 숲 체험과 찾아가는 설명회는 안양 지역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교육적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학교 관계자는 “사춘기 아이들의 변화에 당황하는 부모님들과 기관들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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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부활절 앞두고 초콜릿 도난? (대한뉴스 이경화 기자)= 4월 5일은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이다. ‘부활절’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색색으로 꾸민 달걀이다. 실제로 달결은 ‘새 생명’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부활절을 앞두고 초콜릿 도둑이 기승을 부린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렇다면 초콜릿은 어디서 등장한 걸까? 궁금하다. 달걀에서 초콜릿으로 바뀐 이유는 이렇다.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부활절에 실제 달걀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달걀이 쉽게 상하고, 장식에 한계가 있고, 선물로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초콜릿으로 만든 ‘달걀’이 등장했다. 특히 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초콜릿 생산 기술이 발전하면서 화려한 ‘초콜릿 에그’가 대중화됐다. 초콜릿은 ‘사순절 이후의 보상’이다. 부활절 전 40일은 금욕과 절제를 의미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을 사순절이라고 하는데, 전통적으로는 고기, 달걀, 유제품, 달콤한 음식을 자제했다. 그러니 부활절이 되면 참았던 단 음식을 마음껏 먹자는 욕구가 생겼을 것이다. 이때 자연스럽게 초콜릿이 ‘축제 음식’이 된 것이다. 독일에서는 토끼 + 초콜릿이 결합하여 ‘부활절 토끼’ 문화가 생겼다. 토끼는 다산의 상징이라 생명과 풍요를 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