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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홍보 빛났다… 지자체 홍보대상 2년 연속 대상 ▲춘천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가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전국 최초 2회 연속 대상을 수상, 최고의 홍보역량을 갖춘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정책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지방자치TV가 후원한다. 올해는 △정책 △안전관리 △인구대책 △사회복지 △스마트문화도시 △축제 △관광 △지역경제활성화 △역사문화 △환경기후 등 10개 부문에서 전국 228개 지자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정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춘천시는 공무원답지 않은 브랜드 광고(CF) 기법으로 새로운 시도라는 호평을 받았다. 공식 홍보영상 ‘All You Can Desire, 춘천’은 ‘당신이 바라는 모든 것이 가능한 도시’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춘천을 ‘가능성의 플랫폼’으로 정의한다. 빠른 화면 전환과 경쾌한 내레이션으로 도시의 흐름과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고 교육·산업·문화·관광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냈다. 정책메시지 전달 방식도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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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시·도 단체상 '최우수상' 수상 3년 연속 쾌거! ▲경상남도 문화산업과 진필녀 과장이 단체상 최우수상 대통령기를 받고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11월 21일 오후 2시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경상남도가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 공예 경연대회인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시·도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공예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2023년, 2024년에 이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로, 경남이 명실상부한 공예 문화 선도 지역임을 확고히 했다. 단체상 '최우수상' 수상으로 지역 공예 위상 공고히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이번 대전은 시·도 단체상은 출품작의 입상자 수 및 개인상 수상 등급에 의해 평가된다. 경상남도는 도자, 목칠, 섬유, 한지, 금속, 생활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소속 작가들이 고른 작품성과 기술력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는 2018년~2020년에도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대통령기를 영구 보관 중이며, 이번 쾌거로 지역 공예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국무총리상 등 총 29점 수상, 개인 부문 성과 '압도적’ 경상남도는 이번 대회에서 총 29점의 개인상 수상작을 배출하며 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