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는 6월 23일 무풍면 소재지에서 그라운드골프 자원봉사단과 합동으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전에 자원봉사단 회원 대상으로 노인학대 징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노인학대’는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동시에 노인학대의 특성상 가해자가 피해자의 가족인 경우가 많아 신고가 지연 또는 은폐되어 사각지대에 놓이는 피해 노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홍보하였다. 무주경찰서에서는“노인학대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동양대 움낌봉사단 단체사진 동양대 어은이 학생, 간호학과 교수 박혜숙-경찰서장-동양대 한지혜 학생-가흥2동 행정복지팀장 박찬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에서는 22. 6. 23. 경찰서장 및 각 과장과 지역경찰관서장, 생활안전연합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생활안전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공동체 치안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범죄예방환경개선 우수 유공 단체 감사장 수여 ▲생활안전연합회 신규회원 위촉장 수여 ▲경찰서 중점 추진 업무 소개 ▲공동체치안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범죄예방환경개선 우수 유공 감사장은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를 통해 서부초등학교 인근 여성아동안심귀갓길에 ‘우리 함께 소백산 여우길’ 벽화 봉사 활동에 힘쓴 동양대학교 운낌봉사단과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여하였다. ▲단체사진 생활안전합회-경찰서장-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신임 지역경찰관서 생활안전협의회장으로 위촉된 김진기·김영숙 회원에게 생활안전연합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경찰서 중점 추진 업무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쳤다. 윤종진 영주경찰서장은“자치경찰 시대에 걸맞게 생활안전연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23일 2층 소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 군청 등 도로관리청, 시민대표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 상반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중앙선 절선 8건, 과속방지턱 1건, 대각선 횡단보도 1건,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설치 등 12건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등 주민들의 안전에 밀접히 관련된 것이다. 위원장인 정인득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위원회의 심의안건으로 상정 되는 대상은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과 군청 등 도로관리청, 시민 대표 등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의하고, 기타 시설 관련 민원들은 도로 관리청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일(수) 해양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미래 해양리더와 함께하는 해양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강연회에는 국가 해양산업 미래세대인 인천해사고등학교 학생 120여명을 초청하여 해양경찰 직원・의경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 출신 윤설미 강사의 특별강연, 대남침투장비 전시(정보사령부 지원), 안보퀴즈 대회 등을 통해 북한의 실상 이해와 국가안보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1학년 학생은 “안보영상과 특별강연을 보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며 “장래 꿈이 해양경찰인데, 이번에 해양경찰청을 직접 방문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양경찰 최초로 미래의 주역인 인천해사고 학생들을 해양경찰청으로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양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해사고 학생들은 강연회가 끝난 후 인근 송도컨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묵호항 국가중요시설과 항만 방호능력 향상을 위한 대테러·항만방호 훈련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은 울릉도를 출항하여 묵호항으로 입항중인 여객선에 테러분자가 탑승해 승객들을 인질로 삼아 테러를 자행한다는 시나리오로 대테러·항만방호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테러선박 1척이 묵호항 방향으로 고속침투 중인 상황을 추가해 항만방호 능력과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동해청 특공대와 3특전대대(UDT) 합동 등선·대테러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동해시청, 육군 23경비여단, 해군 1함대 해군함정(참수리급), 묵호해양수산사무소 묵호항 방호인력 등이 훈련에 참여하여 유관기관 간 합동대테러 및 묵호항 항만방호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현장 기동훈련은 ▲국가 중요시설 묵호항만 방호 능력 향상 ▲능동적인 방호능력 배양 ▲경비함정 경계태세 점검 및 침투 대응능력 향상 ▲유관기관과의 합동작전을 통한 항만 침투 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더욱 보완하고 해양경찰 책임항만에 대해 완벽히 방호해 나가겠다.”며“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마련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지난 22일 최종문 치안감이 제35대 경북경찰청장으로 취임하였다. 최종문 신임 경북경찰청장은 22일 오전, 경북경찰청 내 추모공원 참배 후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에서 최 청장은 1994년 現 울릉경비대의 전신인 제318전투경찰대장으로 근무한 경북경찰과의 인연을 소개하며,경북을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취임사에서 ‘도민 안전 확보’를 경찰이 지향해야 할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역사회‧도민과의 협력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최 청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경찰대 4기로서 1988년 경찰에 입문했다. 서울 관악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전북경찰청 전주완산경찰서장(경무관), 경찰청 국정상황실 국장, 중앙경찰학교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치안감)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 강원경찰청장으로 부임해 일하다 6개월여만에 경북경찰청장을 맡게 됐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과 인천광역시는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조선해양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은 2019년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하는 등 수도권 유일 해양특화 박람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외 해양안전 관련 업체들의 큰 관심 속에 준비한「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온/오프라인으로 장비전시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수출/구매/투자상담회,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장비전시회는 삼성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 아론비행선박산업 등 조선해양, 항공드론 분야 142개의 업·단체 참여 412개 부스가 설치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2개국 해외바이어 등이 참여한 1:1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와 국내 공공대기업 장비도입 담당자들을 초청하는 구매상담회를 예전보다 더욱 확대 추진함으로써,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과 우크라이나 전쟁여파 등으로 고물가경기침체의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 처한 국내 조선해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경찰의 모든 활동이 국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에 있음을 천명하고, 경찰의 인권 중심 조직문화와 활동을 관행으로 확고히 정착하기 위해 「경찰청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수립·시행 한다. 「경찰청 인권정책 기본계획」은 국제인권 규약과 헌법, 법률에 명시된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경찰의 권한 남용과 자의적 행사를 방지하고, 수사 과정의 절차를 준수하여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범죄피해자를 보호·지원하는 등 경찰의 모든 활동에 대한 인권기반의 접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범정부 차원의 「국가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경찰 특성에 맞는 인권정책의 전략목표와 세부과제를 제시한 것으로 5년 단위로 수립하여 계속 보완·발전시킬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민 중심 인권경찰’ 비전하에 인권경찰 실현을 위한 제도화, 경찰 수사의 인권 중심 개혁, 준법 활동과 집회시위 자유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 차별시정 강화,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교육 강화라는 5개의 전략목표와 23개의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경찰청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실현하는 데 있어 경찰관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는 17 .(금) 10:00∼ 민원동 현관 앞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경찰협력단체장, 경찰관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동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 19감염 예방 수칙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행사 초청 인사를 축소하는 등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청사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하였다. 지난 5월 완공된 민원동 부지는 약 112평의 규모에 건물 면적은 360㎡로 총 9억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상 2층 건물로 준공되었다. 남규희 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 경찰관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민원동 청사 증축이 이루어졌다. 더 나은 근무 환경이 조성된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한국화재조사학회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춘계학술대회‘제16회 방화 & 실화포스터 공모전’에서 해양경찰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서해해경청 과학수사계 경장 이승철 등 3명은 이날 오전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에서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계류선박 방화에 따른 화재확산의 위험성’을 주제로 방화 & 실화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해경은 지난해 10월 전남 목포에서 발생한 3척의 연쇄 선박화재 사건에 대해 현장 감식을 통한 화재원인 규명(방화)과 함께 끈질긴 수사 및 피의자 검거 과정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경 관계자는“선박화재사고는 바다라는 환경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과학적 증거 채취와 분석을 통한 국민적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며,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해 선박화재, 충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여 해양경찰 과학수사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2019년 국민편의 증진과 수사 공백 방지를 위해 지방청 중심의 광역 과학수사체계를 도입하였으며, 2020년에는 본청에 과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