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화의전당 하반기 기획공연 시즌 라인업 통합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에서 2024 하반기 기획공연 시즌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연극부터 뮤지컬, 재즈,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엄선하여 개최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과 자체 제작한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하여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 9.21.(토) 14:00·18:00 첫 번째 추천작으로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 전쟁 당시 전라도 임실에서 벌어진 양민학살 생존자의 구술 기록을 토대로 창작한 연극으로 여성들이 생존을 위해 할 수 있었던 선택과 그로 인해 달라지는 삶을 그린 작품이다. 2023 대한민국연극제, 이집트청년연극제에서 대상 수상, 올해 루마니아 바벨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유통 사업 선정되어 개최된다. 2024 찾아가는 국립극장 무장애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10.19.(토)~20.(일) 15:00 무장애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SBS TV 드라마 ‘야인시대’(2002~2003)에서 김두한 부하 홍만길 역을 맡았던 배우 정일모가 20대 시절 ‘조직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정일모는 최근 유튜브 웹예능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실제 주먹세계 보스 출신이었다가 갱생하고 배우로 변신했다”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다. 10대 때는 권투선수를 하다가 20대 초·중반에 주먹세계에서 나를 스카우트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노태우 정부 때 ‘범죄와의 전쟁’ 선포가 있었다. 그때는 (죄가) 조그맣건 크건 간에 무조건 감옥에 잡아넣는 시기였다. 그래서 ‘변신해야겠다. 내가 이대로 하다간 안 되겠다.’ 싶어서 배우로 변신하게 됐다”라고 조직 세계를 떠난 이유를 말했다. 정일모는 조직 생활은 했지만 “약자 편에서 살았고, 남한테 가서 공갈치고 협박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저와 같이 있던 동생들은 한 명도 교도소를 보낸 적이 없다”라며 “죄가 있으면 교도소에 당연히 가야지,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정일모는 ‘조직 생활 경험’이 ‘야인시대’ 촬영 당시 큰 도움이 됐다면서 “내가 PD와 작가들한테 조언하는 정도였다. 부하들 인사하는 방법 등을 가르쳤다”
▲사진출처 신성훈 감독SNS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할리우드 영화 시장에서 먼저 알아 본 독립 영화 ‘신의선택’(연출/각본: 신성훈)이 오는 9월 추석날 개봉이 확정됐다. ‘신의선택’은 현재 전 세계 영화제에서 25관왕을 거머쥐며 해외에서 먼서 찬사를 받은 영화다. 오는 9월에 개봉하는 ‘신의선택’은 CG와 일부 장면을 제외한 45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을 먼저 개봉 하고 12월 중 풀버전을 추가로 개봉한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측에 따르면 ‘<신의선택>은 지난 해 12월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신성훈 감독이 해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배급사와 개봉 일정을 조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현재 배급사와 라이트 픽처스는 개봉 일정을 확정 짖고 추석 날 <신의선택>을 개봉 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신의선택‘ 에서는 아역배우 서우진과 김해인 배우와의 가슴 찡 한 케미와 ’신’ 역을 맡은 서주형과 서우진의 케미 또한 기대해 좋을만 하다. 이어 유정호 배우의 숨겨진 특별한 재능이 담겨져 있다. 이 작품은 총7회 차에 촬영을 마쳤고 배우들의 NG없이 완벽한 연기력으로 잡음 없이 촬영을 마쳤다. 아울러 ’신의선택‘ 은 꿈과 현실이 오가는
▲자료제공: 라이트픽처스 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신와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각복/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 ‘LA WEBFEST’에서 ‘신의선택’ 으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2022년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베스트 숏츠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어 2023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거머쥐었다. 신성훈 감독은 ‘LA WEBFEST’ 시상식 무대에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사랑하는 우리 배우들과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텝분들에게 기쁨을 나누고 싶다.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도록 힘써주신 송영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선정해주신 ‘LA WEBFEST’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LA WEBFEST’ 조직위원회 측은 ‘꿈과 현실이 오가며 이름답고 감동스러운 영화를 보고 독특하게 창의적인 스토리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저예산으로 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박지현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82만 원을 달성한 가수 박지현은 TV조선 '트랄랄라브라더스'와 '미스터 로또'에 출연해 다양한 끼와 가창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가수 박지현의 이름으로 지원하는 외래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치솟는 물가로 쌀쌀해지고 있는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있는 가수 박지현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이 2023년 새해 첫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며 팬덤기부 1호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전달식장는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 심현주 방장과 팬클럽 회원 및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이 진행됐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강서, 관악, 구로, 금천, 영등포, 양천)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클럽으로 이번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을 통해 2023년 서울 사랑의열매 팬덤기부 1호와 나눔리더스클럽 32호가 되었다. 또한 성금 6,570,000원은 추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분야의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 심현주 방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2023년 새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팬클럽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팬덤기부 1호와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한 만큼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님의 선한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중 영웅시대, 영웅시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스톱하지마 내 사랑’, ‘연가’, ‘가지 마요’ 등 세미트로트 및 은혜 찬송의 복음 가수로 활동 중인 가수 이소위. “중위 아니고 소위입니다”라며 유머 섞인 대답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가수의 꿈을 꾸고 인생 중심에는 한 그루 느티나무처럼 늘 음악이 함께 했다. 하지만 일상은 음악과 가까이하기가 힘든 시기도 있었다. 다시 그 꿈을 이뤄가는 지금 세월만큼 깊어진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소위 가수를 만났다.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최근 근황과 앨범 소개 2014년 ‘스톱하지마 내 사랑’이 발표됐다. 박자가 약간 빠르면서 가사는 조금 구슬프다. 노랫말 “스톱하지마 스톱하지마, 끝내면 안 돼 우리의 사랑, 이대로 영원해야지, 사랑이 멈추면 이별밖에 더 있나…” 들어보면 누구에게나 있을 만한 사연이 연상된다. 무엇보다 한국 대중 가요사에 한 획을 긋는 조동산 작사·신대성 작곡의 작품이라니 대작이 아니겠는가. 조동산 작사가는 나훈아, 남진, 송대관, 이태호, 문희옥, 한혜진 등 수 많은 가수를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창작의 대가다. 신대성 작곡가는 1960년대 가수로 데뷔해 작곡가로 전향했으며 송대관의 히트곡 ‘해뜰날’,
▲송지은.(제공 : GGA) 송지은이 GGA(이하 가우글로벌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 아나테이너로 활약을 예고했다. 2016년 방송에 입문한 송지은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행사 MC, 광고 모델,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싱그러운 미소와 수려한 언변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최근 송지은은 GGA(가우글로벌에이전시)의 모기업인 부동산전문개발회사 가우그룹의 전속 프레젠테이너로 발탁되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능력을 인정받아 GGA에 합류하게 됐다. GGA 관계자는 “송지은 아나운서의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지은도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이 모인 GGA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이 크다. 아나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싶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GGA(가우글로벌에이전시)는 보이그룹 TRCNG의 리더 태선, 여성4인조 걸그룹 루나솔라의 '이서, 유우리'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 아나운서 송지은까지 영입하며 가수,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태선이 GGA(가우글로벌에이전시)와 계약 후 첫 공식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선은 지난 23일 오후 6시 진행한 라이브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태선은 “팬분의 격려와 관심속에서 저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줄 GGA 라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 소속사와 다시 함께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의 많은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태선은 이번 인스타 라이브에서 팬클럽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참여방법은 태선의 공식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에 있는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태선의 팬클럽명 공모전은 오는 28일 오후 1시에 종료되며, 기념 라이브 방송은 30일 오후 6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성 소수자(LGBTQIA+) 디지털 캠페인 ‘Five Films For Freedom’ 온라인 단편 영화제가 영국 시각으로 3월 16일(한국 시각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27일까지 중국, 크로아티아, 인도, 파나마 및 영국의 성 소수자 영화 5편을 전 세계 관객에게 선보인다. BFI 플레어: 런던 LGBTQIA+ 영화제, 영국문화원은 올해 8년째를 맞는 이 영화제를 통해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제가 열리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영국문화원의 아트 유튜브 채널에서 5편의 단편 영화를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이민, 친밀감 및 고립을 포함한 주제를 탐구하며 BFI Flare가 선택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화 제작자의 작품을 특징으로 한다. 영국계 나이지리아인 감독 조이 가로로-악포조토(Joy Gharoro-Akpojotor)의 단편 영화 ‘사랑을 위해(For Love)’는 불법 이민자 니케치와 그녀의 성적 정체성으로 직면하는 독특한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크로아티아의 만화가 겸 애니메이션 감독 마르코 제스카(Marko Dješka)의 애니메이션 ‘내 배 안의 모든 감각(All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