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8일 0시부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가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는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설치 및 운영하는 노상주차장 및 노외 유료주차장 약 3만 곳(100만면)이 대상이다. 다만, 대상 주차장 중 전통시장·관광지 인근 등 국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차장, 환승주차장 등 대중교통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주차장, 교통량이 많지 않아 효용성이 적은 지역의 주차장, 그 외 공공기관의 장이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시행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경우 사전에 소관 공공기관에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여부를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추후 국민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지도 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내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운행이 불가피한 경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적용을 제외할 수 있다. 장애인(동승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유아 및 동승차량, 전기·수소차, 긴급·의료 등 특수목적 차량, 생계형 차량 등 기타 공공기관장이 운행할 필요가 있다고 특별히 인정하는 차량은 공영주차
2026-04-07 17:53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자영업자·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가계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과 연합회는 역할을 분담해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다양한 대출 상품 공급, 컨설팅 지원, 금융애로 상담을 제공하고 연합회는 소상공인과의 접점을 강화해 관련 상품 및 제도를 소개한다.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은 자신에게 필요한 금융 혜택을 쉽게 접할 수 있고 경영 및 재기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여전히 많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호남권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으로 연결되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7 17:5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안규백 국방부장관은 7일(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공군 전(全) 대대장을 대상으로 지휘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공군본부 주요직위자들과 공군 대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연은 국방부장관이 직접 현장 지휘관들과 소통하며 부대 지휘의 핵심인 대대장의 리더십을 바로 세우고, 기본과 원칙에 기반한 지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규백 장관은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열린다.”며 지휘관의 역할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리로 ‘본립도생(本立道生)’을 제시했다. 또한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명감으로 복무하는 존재”라며, “군인의 길을 흔들림 없이 가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와 꿈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손자병법에서 강조하는 장수의 덕목인 지(智)·인(仁)·용(勇)·엄(嚴)·신(信)을 소개하며, 그중에서도 “사랑과 정성으로 부하를 대하는 ‘인(仁)’이 지휘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사고예방 등 장병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며, ‘기본’과 ‘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026-04-07 17:5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4월 7일(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다 19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 고 전승남 이등중사(현 계급 병장)가 가족의 품으로 귀환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2024년 11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일대에서 육군 제21보병사단과 함께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8사단 10연대 소속의 고 전승남 이등중사로 확인했다. 고인은 올해 국유단이 네 번째로 신원을 확인한 호국영웅이다. 이로써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국군 전사자는 총 272명으로 늘었다. 고인의 유해는 21사단 용사가 최초 식별한 유해를 국유단 전문 발굴팀이 수습하던 중 인근에서 추가로 발견되었다. 국유단은 지난 2024년 9월 23일(월)부터 11월 8일(금)까지 21사단과 협력하여 강원 양구 지역에서 유해발굴 작전을 전개해 총 27구의 유해를 수습했다. 이 중 고인의 유해는 11월 4일(월), 21사단 장병이 최초 식별한 유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되었다. 당시 국유단 전문 발굴팀이 해당 유해의 주변부를 정밀 노출 및 확장하던 중, 인접한 위치에서 고인의 유해(왼쪽 넙다리뼈)를 추가
2026-04-07 17:50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이마트(대표이사 한채양)로부터 후원금 1,000만원과 헌혈증 2,000매를 전달받았다고 4월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이마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회사가 뜻을 더해 마련됐다. 헌혈증 역시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모은 것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모였다는 설명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나음소아암센터와 나음소아암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해당 지원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부담을 덜고, 환아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2013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4,585만8,300원이며, 누적 헌혈증은 4만5,000장을 넘어섰다. 이마트 한정철 상무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이마트의 오랜 기간
2026-04-07 17:48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7일 오후 이호현 제2차관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묘 공영주차장을 찾아 4월 8일 0시를 기해 시행되는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요일제)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이란 주로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유료 노상 및 노외 주차장을 의미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4월 1일 자원안보위기가 경계단계로 격상되자 공영주차장에 5부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2일 지방정부 등 전국의 공공기관에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에 관한 지침을 배포했다. 해당 공공기관은 지침에 따라 제외주차장 지정 등 약 1주일간 준비를 거쳐 4월 8일부터 승용차를 대상으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해당 요일에 출입이 제한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적용이 제외된다. 이날 이호현 제2차관은 방문 현장에서 서울시 주차장 관리 위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서울시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준비 상황을 듣고, 주차장 입구 안내판 준비상황과 출입차단기 입력상태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임산부, 미취학 유아동승 등 제외대상 차량을 운행하시
2026-04-07 17:45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7일 오후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서울 종로구 소재) 회의실에서 중동전쟁 관련 수송용 수소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는 4월 2일부터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천연가스는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수소버스 등 수소차에 쓰이는 수송용 수소의 수급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석유화학사(인천석유화학, 롯데케미칼, 엘지화학), 부생수소 공급사(SKI E&S, 어프로티움, 덕양에너젠 등), 개질수소 공급사(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효성, 린데, 카프로 등), 수소충전소 운영사(하이넷, 코하이젠), 수소차 제조사(현대차), 수소유통전담기관(한국석유관리원) 등 20여 개 기업과 수소전담기관들이 참석한다. 수소유통전담기관(한국석유관리원)은 국내 수소 수급 현황을 공유하면서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입 감소로 일부 업체가 나프타 원료 부생수소의 공급량을 축소했으나, 천연가스 개질수소 등 대체물량 공급을 통해 현재 국내 수송용 수소는 정상적으로 공급 중이
2026-04-07 17:43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지난 6일 ‘2026년 하반기 혁신창업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마포·구로·부산·대전·광주·대구의 6개 센터에서 총 95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한다. 대상은 업종 제한 없이 혁신 기술 또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신청은 4월 6일부터 5월 6일 오후 2시까지 IBK창공 홈페이지(https://www.ibkchanggong.com)에서 가능하다. 선발기업에는 IBK금융그룹의 투·융자 등 금융지원, IR·데모데이, 1:1 전담 멘토링·컨설팅, 중소·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해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사무공간 제공 등 사업 고도화와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성장 잠재력을 가진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7 17:4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3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아동·청소년의 의료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선한스타에서 활동하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기부로 연결된 결과로, 아티스트를 향한 지지가 환아들의 실질적인 치료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달된 성금은 치료가 장기화되며 경제적 부담이 커진 가정에 소중한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의료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진단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한다. 기부금은 입원 및 병원 치료비를 비롯해 이식 관련 비용,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 치료 전반에 필요한 의료비를 폭넓게 지원하여 환아 가정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번 상금을 포함해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은 총 7,671만 원에 달한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매달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는 가수 이찬원과 응원해주시는
2026-04-07 17:40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권, 이하 고준위위원회)는 국회 추천위원 4인의 위촉 절차가 4월 8일자로 마무리되어 고준위위원회 전체 9인 체제가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국회 추천위원은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 조남찬 대덕이에스(ES) 대표이사, 김병기 한국원자력국민연대 고문,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등 4인으로, 원자력 관련 안전·산업·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그동안 정부 추천위원 5인 체제로 운영되어 온 고준위위원회는 이번에 국회 추천위원들의 합류로 완전한 심의·의결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이는 국가적 난제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을 여야 합의 정신에 기반한 추진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준위위원회는 오는 4월 24일 석탄회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부지적합성 조사계획' 등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이행안(로드맵)을 위한 핵심 안건들을 심의할 계획이다.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부지선정 전 과정에 걸친 청사진을 보여주는 중장기계획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작업의 첫 단추에 해당한다. 김현권 고준위위원회 위원장은 "국가적 난제인
2026-04-07 17:38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영하는 영구임대아파트의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재가 고령 입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은 5~6층 저층 단지의 경우, 입주민 대다수가 70세 이상의 고령자이자 홀몸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한 층 오를 때마다 숨이 턱턱”... 고립되는 홀몸 어르신들 현재 해당 단지는 평균 연령 70세를 넘어선 고령층과 장애인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다. 승강기가 없는 탓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특히 세대 대다수가 혼자 사는 독거노인 가구로, 계단 이용이 힘들어 외출을 포기하면서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다. "집이 6층이라 한 번 내려갔다 오면 하루가 다 지나간다"는 어르신들의 하소연은 이들이 겪는 이동권 침해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생필품 배달조차 안 되는 ‘물류 사각지대’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물품 조달도 차단된 상태다. 최근 택배나 음식 배달 서비스가 보편화되었으나, 승강기가 없는 고층 세대는 무거운 생수나 쌀 등의 배달을 거부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곁에서 도와줄 가족이 없는 홀
2026-04-07 17:36
남양주 진건읍에 자리한 사릉은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 씨가 잠든 곳이다. 정순왕후는 1457년 세조 3년에 단종이 폐위되자 군부인으로 신분이 낮아졌고, 왕실 여인들이 출가하여 수도하던 절 ‘정업원’에서 생활하였다. 그 후 1698년 숙종 24년에 단종이 왕으로 복위되자 정순왕후로 복위되었고, 단종을 평생 그리워하며 살았다 하여 능의 이름이 사릉이라 하였다. 그런데 왜 하필 정순왕후는 이곳 사릉에 잠들었을까. 사릉은 원래 해주 정 씨의 문중땅이었다. 정순왕후가 군부인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단종의 누나 경혜공주가 매우 안타까워했다. 경혜공주는 정순왕후 입장에서는 시누이가 되겠다. 경혜공주가 시집 간 곳이 해주 정 씨 가문이었고, 시댁에 이야기하여 해주 정 씨 집안에서 지금의 자리에 묘를 조성하고 제사도 지냈다. 당시 묘를 조성한 것은 어마어마한 위험을 무픕쓰고 만든 것이다. 또한 당시는 왕후가 아니었기 때문에 옆에는 해주 정 씨 가문의 묘소도 함께 있었다. 이후 숙종 대에 이르러 정순왕후로 복위되면서 무덤이 능으로 다시 조성하게 되었다. 왕릉이 되면 그 주변의 무덤은 다른 곳으로 옮겨야만 했지만, 숙종의 명으로 그대로 두게 하여 현재까지 남아 있게 되었다.
2026-04-07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