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러시아 소치에서 열렸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자 역대 열다섯 번째로 유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으로 이탈리아에서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다음으로 열리는 세 번째 동계올림픽이자 20년 만에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다.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동계올림픽인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이후 70년 만에 코르티나담페초가 밀라노와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올림픽이기도 하다. 올림픽 공동 개최는 동·하계를 통틀어 올림픽 역사상 최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71명 등 총 13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금메달 3개와 종합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삼았다. 우리나라가 동계 올림픽 메달 집계 '톱10'에 든 건 국내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7위(금5·은8·동4)가 마지막이다. 외국에서 열린 대회로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5위(금6·은6·동2)가 최근 사례였다. 한국은 5일 오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경기로 대회를 시작하고, 개회식은 7일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다. 이번 올림픽엔 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026-02-03 11:17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이하 분산특구) 이행 추진단 첫(Kick-Off)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방정부·기업·유관기관(한전·전력거래소·에너지공단)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난해 신규 지정된 7개 분산특구 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분산특구는 원거리 송전망 대신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기사업법’ 등에 규제특례를 부여하여 분산 자원을 활용한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것으로 작년에 최초로 분산특구 7곳을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7개 특구별 지방정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신속한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먼저, 저장전기판매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분산에너지사업자는 계약을 체결한 사용자 전력수요의 70%를 자체 발전으로 충당해야 하나, 저장전기판매사업은 자체 발전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책임공급비율을 합리적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검토하는 한편, 한국전력공사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부족전력을 전력시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세부 규정 마련을 추진한다. 데이터
2026-02-03 10:07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올해 9월 개최 예정인「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의 핵심 콘텐츠를 구성할 ‘시나리오 공모전’을 시행했다.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은 드론 분야 민간에서 개발 중인 공격무기와 방어무기를 상호테스트할 수 있는 모의 전투형식의 대회이다. 대회를 통해 식별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및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한다. 이번 공모전은 민간의 우수한 기술적 상상력을 실제 공방전에 적용하고, 국방 전술에 접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1월 진행된 공모에는 21개 기업과 軍이 참가하여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드론과 대(對)드론 장비의 다양한 전술적 해법을 제시했다. 시나리오 공모전은 1월 2일부터 1월 22일까지 드론 및 대드론 관련 협회 소속 300여개 회원사 및 회원, 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모를 통해 총 21건을 접수하여 그중 3개의 우수 시나리오를 선정했다. 심사는 공모한 시나리오에서 제시된 기술이 실제 국내 지형과 전파환경에서 구현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과정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 우수작에는 육군 제1방공여단, ㈜아쎄따, ㈜담스테크가 제시한 시나리오가
2026-02-03 10:06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안규백 국방부장관은 2일(월), 수도권 방위의 핵심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를 방문해 취임 후 최초로 합동방공작전센터와 대테러작전부대를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대한민국 정치·행정·경제의 중심인 수도권 방위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지휘통제·방공·대테러 등 수도권 방위 전반에 대한 준비태세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먼저, 안규백 장관은 수방사 작전회의실에서 수방사령관으로부터 수도 방위 임무수행 현황을 보고받은 후 예하 지휘관 및 참모들에게 “12·3 내란의 상흔을 딛고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오직 수도 방위라는 본연의 임무에 전념해야 할 때”라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규백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합동방공작전센터를 찾아 최근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보완된 방공작전 현황 및 수도권 방공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이곳에서 안규백 장관은 “최근 방공작전은 ‘시간과의 싸움’으로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오감(五感)을 활용해 훈련 또 훈련할 것”을 주문하고 “청와대를 포함한 국가 핵심 시설이 집중된 수도 서울을
2026-02-03 10:05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6년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26년 2월 3일(화)부터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2월 3일(화)부터 전국 18개 시·도경찰청과 261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 2,096명을 편성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①허위사실 유포 ②금품수수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불법 단체동원 ⑤선거폭력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로 규정,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사법 처리하고, 불법행위자뿐만 아니라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도 끝까지 추적하여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후보자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이나 후보자 검증 차원의 비판 또는 의혹 제기 등을 넘어 선거인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사실관계 확인 등 없이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악의적으로 허위·조작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조직적 유포 행위 등을 집중
2026-02-03 10:05
입춘, 봄을 알리는 날이 되면 봄이란 걸 느낄 만큼 만족스럽지 않다. 하늘에 봄이 오는 것은 한겨울 동지(冬至)부터 라고 한다.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은 이때를 기점으로 비로소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기 때문이다. 지구가 서서히 덥혀져 봄이 땅까지 도착하는 데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입춘은 그 당일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절기 즉 우수(雨水) 전까지의 기간을 모두 포함한다. 대개 한 절기는 15, 16일 정도 되는데, 입춘의 처음 5일은 동풍이 불어와 언 땅을 녹이고 다음 5일은 벌레들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마지막 5일은 물고기가 얼음 밑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입춘이 되면 사람들은 자연으로부터 봄을 모셔와 한 해 농사지을 마음부터 준비한다. 그래서 주로 입춘에 굿을 하거나 점을 보기도 했다. 그리고 입춘에 날씨가 좋거나 보리 뿌리를 뽑아 봐서 뿌리가 많이 나 있으면 풍년을 점쳤다. 그리고 입춘이 음력 설날보다 빠르고 느린 것에 따라 봄의 날씨를 짐작해 보기도 했다. 또, 대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을 붙여놓고 한 해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양기가 솟아 경사가 많아지기
2026-02-03 09:58
연일 전국적으로 한파가 기승이다. 1883년 개항한 인천항은 조선 최대 무역항으로 1900년대 초반까지 전국 무역항의 절반을 차지했다. 1963년은 80년 만의 한파로 얼어붙어 58만여 평의 내항이 폐항 상태에 빠졌다.
2026-02-03 09:06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와 행정안전부는 2026년 2월 2일부터 기존에 종이 형태로 발급하던 납부고지서를 모바일 형식으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기존 국방분야는 높은 보안수준을 요구하여 우편 등 아날로그 방식으로 납부 고지를 했으나,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활용 가능한 모바일 고지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납부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방부는 모바일고지서 발급 서비스 도입을 위해 국방재정정보시스템(국방전산정보원)과 행정안전부 국민비서시스템의 연계를 추진해왔다. 특히, 모바일 고지서 발급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민 관점에서 이용절차를 점검한 후 정식으로 서비스 개시를 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민원인들이 수납고지서를 우편 및 메일로 안내받아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수납 업무를 처리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납부하였다. 이번 모바일고지서 발급 서비스 제공으로 가상계좌를 활용한 전자송금과 함께 국고수납 업무의 디지털화를 완성하면서 ‘통합 국고수납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국민비서시스템과 연계하여 친숙한 고지 채널(카카오, 네이버 등)을 활용하는 모바일고지서를 발급함에
2026-02-03 09:05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62일간 진행된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전개됐으며, 총 5,124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3.9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희망나눔캠페인 가운데 가장 많은 모금액이자, 최초로 5천억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날 폐막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혜성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 사랑의온도탑 디자인을 기획한 전주대학교 박예찬 학생과 기부자 대표로 강원도 소방본부 이유미 소방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유미 소방장은 매월 1구좌당 1,190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되는 ‘강원119행복기금’에 참여하며 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폐막식은 황인식 사무총장의 캠페인 경과보고와 김병준 회장의 감사 인사에 이어, ‘행복을 더하는 기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참석자 전원의 대국민 감사 퍼포먼스로 마무리됐
2026-02-03 09:04
(대한뉴스 이경화 기자)= 2026년 노인일자리가 역대 최대 규모 (약 115만 2천 개)로 확대됐다. 종류는 노인공익활동사업과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구분된다. 그중 노인역량활용사업은 2026년부터 신규 편성된 사업이다. 예를 들면 공공기관 및 우체국 등 금융 업무 지원, 어린이집 보조, 건강한식생활지원강사 등 시니어의 경륜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다양한 직종이 편성됐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노인일자리는 노인이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는 중요한 정책이다”라고 밝혔다. “노후는 쉬어야 한다”는 말은 이제 현실과 맞지 않는다. 60·70대 시니어는 노후의 쉽 대신 노동을 선택하고 있다. 정년 이후에도 일터로 나오는 까닭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통된 점은 ‘돈’ 때문만은 아니다. 왜 그런지 질문하자 다양한 대답이 쏟아졌다. “힘들지요.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더 아파요”,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게 더 두렵다”, “자녀에게 손 벌리기 싫은 마음도 있지요”, “힘들어도 일하는 날은 사람답게 사는 기분이에요” 등 그들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존재 증명’이었다. 물론 표면적인 이
2026-02-02 15:18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무등산 등 국립공원 내 습지 9곳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 등 다양한 생물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된 습지는 그동안 위치와 존재만 확인됐을 뿐 생물상 정보가 축적되지 않았던 신규 습지로,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2025년) 상반기부터 최근까지 이들 습지의 식물·식생·조류·포유류 등 8개 분야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확인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은 Ⅰ급 수달을 비롯해 Ⅱ급 8종(삵, 담비, 구렁이, 하늘다람쥐, 금개구리, 표범장지뱀, 참매, 새매)이다. 아울러 식물 444종, 조류 79종 등 총 660종의 생물종이 확인됐다. 이는 신규로 발굴된 국립공원 습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의 중요한 서식지이자 보전 가치가 높은 공간임을 보여주는 결과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공원 내 전체 습지 83곳에 대해 보전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보호가치가 높은 습지는 정기적인 조사를 비롯해 물막이 등 보호시설을 설치하여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지역은 람사르 습지 등
2026-02-02 15:17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30일(금) 인천 강화군에 소재한 소 사육농장(246마리 사육)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있다는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발생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기존에 관심단계였던 위기경보를 발생 및 인접 시군(인천광역시 및 경기 김포시)의 경우 심각단계, 그 외 전 지역은 주의단계로 상향하였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전두수 살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자원(39대)을 동원하여 인천광역시와 인접한 경기도 김포시 소재 우제류 농장과 주변 도로 등을 집중 소독한다. 1월 31일(토) 1시부터 2월 2일(월) 1시까지 48시간 동안에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를 발령한 후 시설·차량 등에 대한 일제
2026-02-02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