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민족 여러분, 그리고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삶과 수련의 길 위에 희망의 빛이 가득 비추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 정부 파견 태권도 사범으로 이란에 파견되어 올해로 41년 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태권도를 통해 무예를 넘어 인간을 바로 세우는 정신과 문화를 전하는 사명으로 현장을 지켜왔으며, 그 결실로 이란 태권도는 오늘날 세계 정상급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대한민국 태권도인 모두의 헌신이 이룬 결과라 믿습니다. 국내에서는 남창도장 출신 제자들이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해외 각국에서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코치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정통성과 품격을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태권도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은 지도자로서 큰 보람이자 책임입니다. 태권도 수련을 통해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것은 단순한 기술의 완성이 아닙니다. 태권도는 몸을 단련하는 길이자, 마음을 다스리고 인격을 완성해 가는 평생의 수련입니다. 수련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인내와 절제, 존중과 배려를 배우며, 어떠한 어려
2026-01-09 14:31
오늘날 현대인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나 국가는 너무나 이기적이고 폐쇄적이고 전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존경쟁’을 넘어서 ‘생존전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치열하고 팍팍합니다. 심지어는 교회 내부의 문제나, 교파들 간에 편만해 있는 대립과 갈등 구도는 ‘종교’ 혹은 ‘신앙’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같습니다. 인간 사회의 이러한 모든 갈등과 투쟁과 대립은, 모든 개인이 한 마디의 말만 실천하고 살면 순식간에 해결될 문제인데, 그것이 잘 안되는 현실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그 한 마디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 한 마디 말은 바로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7장 12절에 기록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이 말씀은 기독교에서 황금률(Golden Rule)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성경의 사상을 압축해 놓은 구절입니다. 이 말씀이 실현되는 모든 가정과 사회, 교회와 국가는 정말 행복하고 건강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을 포함해서 대체로 사람들은 이 ‘대접하라’고 하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 생각으로 대접하라 –
2026-01-09 14:28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은 활동성과 변화, 열정을 상징하는 해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해 우리 사회엔 다시금 활력이 넘치고,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만한 실천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대한민국은 많은 사건과 질문을 마주했습니다. 특히 2024년 12월 선포된 비상계엄은 헌정 질서를 근본에서 흔들어 우리 사회는 지난해 치유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당시 군 병력이 국회 주변에 동원되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 시험대에 오른 순간은 쉽게 잊히기 힘들 것입니다. 지난해 이어진 특검 수사와 재판은 아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법부가 법적 판단을 내릴 것이지만, 과정 자체가 우리 사회에 주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권력은 언제나 견제돼야 하며, 그 책임은 반드시 지게 해야 하는 게 민주주의 기본 원칙입니다. 원칙이 흔들릴 때 우리 사회의 신뢰는 무너지고, 공동체의 미래는 위태로워집니다. 안타깝게도 지난해 비상계엄과 정치적 혼란 때문에 민생은 뒷전으로 밀리고 경제, 외교의 주요 현안들은 정쟁 속에서 지연되거나 왜곡되었습니다. 의료·노동·연금 개혁을 둘러싼 갈등은 ‘누가 더 옳은가’라는 질문을 넘어, ‘서로의 의견을 신
2026-01-09 14:10
2026년 새 아침이 밝았다. 매년 마주하는 새해지만 올해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 그리고 사회 전반에 쌓여가는 불신과 갈등까지 우리를 둘러싼 파고가 매우 높다. 질풍경초(疾風勁草)라 하였다. 거센 바람이 불때야 비로소 강한 풀을 알아본다. 지금의 위기는 역설적으로 우리 교육이 가진 진정한 저력을 증명할 때임을 의미한다. 대학은 이제 변화에 휩쓸리는 대상이 아니라 변화의 중심에 서서 시대를 이끄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대학은 사회를 지탱하는 공공자산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 그동안 대학은 지식을 전달하고 인재를 배출하는 기능적 역할에 충실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이상의 역할이 요구된다. 대학이 흔들리면 지역 기반이 무너지고, 교육이 방향을 잃으면 사회 전체가 불안해진다. 대학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책임 있는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사람을 키우는 교육’이라는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취업률이나 당장의 성과 지표에만 매몰된 교육으로는 급변하는 미래를 감당할 수 없다. 인공지능 시대에
2026-01-09 13:5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계신 재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대표 장동혁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저와 국민의힘은 뼈를 깎는 각오로 우리 국민과 우리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민생의 어려움을 보살펴 국민의 기운을 북돋우고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좋은 직장에서 땀 흘려 일하며 꿈을 이루는 나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나라 집 걱정, 일자리 걱정, 범죄 걱정 없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고 자유와 번영, 화해와 통합의 미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구호가 아닌 성과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언제나 국민의 곁을 지키며 가장 열심히 뛰고 가장 끝까지 책임지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나라의
2026-01-09 13:53
2026년 병오년, 새로 쓸 역사를 생각합니다 역사를 생각합니다. 누군가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의 연속이라 했던가요? 격동의 2025년은 그야말로 역사적인 한 해였고, 대한민국 역사를 가를 역사적인 역사였습니다.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한 한 해였습니다. 역사가 살아서 움직였습니다. 먼 훗날 역사가들은 2025년의 대한민국은 도약과 나락(奈落)의 종이 한 장 차이의 갈림길이었다고 쓸 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을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만큼 밀고 온 것도 국민이고,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나라를 구한 것도 국민이었습니다. 극소수의 독재자, 극소수의 악한 무리들을 물리쳐 낸 것은 바로 국민이었습니다. 소위 민주화의 투사도 산업화의 역군도 다 국민이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생각합니다. 1894년 동학정신의 인내천, 나라의 주인은 왕이 아니라 백성이다.라는 민주주의 깃발을 처음 들어 올린 대한민국 민주주의 1년부터 140년 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멈추지 않고 전진해 왔습니다. 동학의 후예 민주주의자들이 3.1 독립운동, 4.19
2026-01-09 13:50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법부 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우리 사회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안정되고 나라가 태평하며,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져 가정과 일상 속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사회는 비상계엄과 탄핵이라는 엄중한 국면을 거치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금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원과 재판을 향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 또한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사법부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굳건히 지키는 한편,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해 헌정 질서가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에서 법원을 향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존재한다는 점 역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사법부 구성원 모두는 심기일전하여 국민의 눈높이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충실한 재판을 통해 국민이 부여한 헌법적 사명을 완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올해에는 서울․수원․부산 회생법원에 더하여, 대전·대구·광주 회생법원이 추가
2026-01-09 13:4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재외동포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민주주의의 위기 속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했지만, 올해는 성장과 도약에 대한 희망을 품고 출발합니다. 모두 국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위헌·위법한 계엄이라는 국가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출범한 국민주권정부는 회복과 성장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력을 다해 왔습니다. 경제는 반등했고, 소비심리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기반을 마련해 왔습니다. 2026년은 '대한민국 더 큰 도약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불안 해소와 국정 안정이 중요합니다. 내란의 완전한 청산과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해 민주주의의 토대를 굳건히 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K-브랜드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지금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기회인 동시에,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내실을 다져야 할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ABCDE(AI, 바이오, 문화콘텐츠, 방위산업, 에너지)를 주축으로 성장을 견인하고, 그 발전의 혜택을
2026-01-09 13:42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격동의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2026년은 곳곳에 활력이 돌고 모두가 마음껏 뜻을 펼치는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국민의 용기와 지혜에 힘입어 평화롭게 민주적 헌정질서를 회복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한민국의 건재함을 세계에 당당히 보여주었습니다. 위대한 대한국민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한 한 해였습니다. 국회는 국민께서 보여주신 뜻을 깊이 새기며, 국민주권의 가치를 단단히 세우고 국민의 삶으로 증명되는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설렘 한편으로 무거운 마음 또한 있으실 것입니다. 12·3 비상계엄 1년이 지났지만, 주요 책임자에 대한 1심 재판조차 끝내지 못한 채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를 둘러싼 정치적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급한 민생과 경제 과제가 뒤로 밀리고도 있습니다. 불안과 혼란, 피로감을 호소하는 국민께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지난 연말 국회는 신속하고 엄정한 사법절차를 요구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관련 입법을 마무리했습니다. 새해에는 사법 정의가 온전히 실현
2026-01-09 13:37
지난해 정부를 믿고, 함께 위기의 파도를 건너 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부터 전합니다.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은 우리 모두에게 걱정과 불안을 이겨낸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었습니다. 내란으로 무너진 나라를 복구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했습니다. 신속한 추경,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소비심리는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고, 경제성장률 또한 상승 추세입니다. 주식시장은 코스피 4000을 돌파했고 수출은 연간 7000억 달러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려 섞인 좌절이 기대 섞인 전망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어렵게 확보한 GPU 26만 장, 150조 원에 달하는 국민성장펀드, 여야가 합의한 'AI시대의 첫 예산안'은 첨단산업과 중소벤처기업 발전을 뒷받침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민주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와 '국익 중심 실용 외교'는 성장과 도약을 향한 우리의 지평을 크게 넓혔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로 우리 경제를 짓누르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핵 추진 잠수함 건조부터 우라늄 농축,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까지, 르네상스를 맞이
2026-01-09 13:3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올해부터 보육지원금을 지원하고 공적확인증 발급 제도를 함께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육지원금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0만 원이 지원되며, 보호자에게 직접 지급하지 않고 아동이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통해 보육료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시가 지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등록 외국인 아동에게 보육료 전액을 지원해 온 것과 달리, 미등록 아동의 경우 재원 비용을 전액 자부담해야 해 경제적 부담으로 어린이집 재원을 포기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출생 이후 돌봄 공백으로 방치되는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돌봄 공백으로 인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고자 시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공교육 진입 전 조기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적응력과 사회성을 높여 장기적인 사회비용 절감과 사회통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관
2026-01-09 11:02
▲함양청년회의소 ‘2026년 병오년 신년 인사회.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함양청년회의소(JC)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2026년 병오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 내빈과 함양청년회의소 가족,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볕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내빈 소개, 신년 하례, 신년사 및 축사, 시루떡 절단, 축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알리는 시루떡 절단식을 통해 군민과 향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으며, 이어진 떡국 오찬 자리에서는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함양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종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희망찬 2026년을 맞아 마련한 신년 인사회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년회의소는 지역의 젊은 리더로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병오년 새해에는 더 보람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2026-01-09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