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 풍기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호훈)는 풍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풍기남성의용소방대의 이번 성금 모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을 주기 위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참여 일환으로 마련됐다. 풍기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에는 관내 풍기중학교, 금계중학교, 풍기초등학교, 북부초등학교를 찾아 장학금 7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화재 진압 보조 및 화재 예방 캠페인 활동과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호훈 풍기남성의용소방대장은“대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풍기남성의용소방대가 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원종철 풍기읍 행정복지센터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1-01-24 18:14(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법령·제도, 신규시책 등을 수록한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는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범위 확대, 영주형 청년 복지카드 발급,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 출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개관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영주시의 시책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인상,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대상 확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기초연금 지급 확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등 중앙부처의 7개 분야 56건의 달라지는 법령․제도에 대한 소개도 포함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 및 시책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안내 책자를 발간하게 됐으며,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영주시 홈페이지에도 게재해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4 18:11<제18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김혜숙 회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18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김혜숙 회장(사진, 58)이 취임했다. 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비대면 회의를 거쳐 제18대 김혜숙 회장을 선출하고 신규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로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군 여성단체협의회 총무와 부회장직을 맡아 여성의 권리 증진과 지역 내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정옥림 前 회장을 보필해 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만능 살림꾼으로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또한, 2007년부터 6년 동안 대한미용사회 단양군지부장을 맡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와 나눔 실천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기도 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과 봉사에 앞장 서야할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를 대표하게 된 점을 영광스럽고도 엄중하게 생각한다”며 “전임 회장님의 훌륭한 업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작은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고 어려운 분들의 눈물과 고통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넓은 시야
2021-01-24 18:05(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과 개인으로부터 조성된 기부금 26억 원으로 2021년 1학기‘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1월 22일(금) 오전 9시부터 2월 5일(금) 오후 6시까지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5월 초 발표 예정이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기당 10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까지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법인과 개인으로부터 기부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분야의 우수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 등의 학자금 약 237억 원을 지원했다. 2021년 1학기에는 ▲가수 홍진영 ▲건설근로자공제회 ▲구찌코리아 ▲대한LPG협회 ▲말남장학금 ▲사무금융우분투재단▲유지웅 기부장학금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투자공사 ▲홈앤쇼핑 ▲KDB나눔재단 ▲KT&G장학재단 ▲KOSAF기부펀드 유형Ⅱ(개인, 법인 등)를 통해 총 26억 원이 조성되었고, 각 기부처별 상세 기준에 따라 장학생 1,2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정우 한국장학
2021-01-24 18:03(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는 2021년 정기 승진시험 결과 총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제천서 최종합격자는 (경감→경정) 조성철 경감 (경위→경감) 허영재 경위, 이윤모 경위, 윤수복 경위, 최동각 경위 (경사→경위) 이재용 경사 (경장→경사) 채의철 경장이다. 지난 14일 승진심사를 거쳐 경정 1명, 경위 2명, 경사2명, 경장1명 등 총 6명의 승진자가 발표된데 이어, 이번 정기 승진시험에서도 많은 합격자가 더해져 제천경찰서는 올해 경정 2명, 경감 4명, 경위 3명, 경사 3명, 경장 1명으로 총 승진임용 예정자 13명이며, 예년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로 경찰서 내부에서도 “기록을 세웠다.”는 평가가 회자되고 있다. 이에 안효풍 서장은 오늘 과·계장, 지·파출소장이 참석한 화상회의에서 “승진은 직원·가족들의 큰 기쁨일 뿐 아니라 직원들의 사기진작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하고 이어서, “기쁨은 만끽하되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서는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제천경찰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2021-01-24 18:02(대한뉴스김기준기자)=채경덕 의성의찰서장은 21일 ‘자치분권 기대해’ 라는 챌린지에 동참,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에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겠다며 깊은 기대감을 전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주민 중심 자치가 실현되는 시대를 뜻하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행사는 고성한 옥천경찰서장이 채경덕 의성경찰서장을 지목하여 이루어졌다. 이에 의성경찰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의성군의회 의장 배광우, 윤주철 영양경찰서장, 이정희 의성교육지원청장을 지명하였다.
2021-01-24 17:58<박종섭 영주경찰서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1월 25일 박종섭(54, 총경) 전 경북경찰청 홍보담당관이 제67대 영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박종섭 서장은 동국대를 졸업, 1991년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 종암서 여성청소년과장, 봉화경찰서장, 경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2021-01-24 17:58(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 욱 국방부 장관은 1월 24일(일) 아침, 로이드 오스틴(Lloyd James Austin Ⅲ) 신임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이번 전화통화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장관은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양국 국방당국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하였다. 서 욱 장관은 오스틴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수많은 최초의 역사를 쌓아온 오스틴 장관이 국방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국 국방장관의 막중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 최적임자라고 언급하였다. 오스틴 장관은 한미동맹을 동북아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linchpin)이자 가장 모범적인 동맹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 동맹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키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양 장관은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상황을 고려 시, 긴밀한 한미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또한, 한미동맹이 상호 보완적이며 미래지향적 동맹으로 지속 발전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언제든지 한미동맹 현안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에 직접 만나 우의와 신뢰를 다지며
2021-01-24 17:5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23일, 경기 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602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2021-01-24 17:52(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23일 최근 순천지역에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긴급 전수 검수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지난 22일 전남 700번 확진자가 순천시 택시 기사로 확인돼 순천지역 택시․버스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천 654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라남도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순천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천 57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으로 확인한 바 있으나, 전남 700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전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23일과 24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 설치된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20명을 긴급 투입하고 순천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1천 243명을 검사한다. 이어 25일, 26일에는 의료인력 5명으로 구성된 이동검체팀이 순천 가곡동에 소재한 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411명의 버스 운수종사자도 검사하게 된다. 강영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대중교통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될 경우 감염 확산은 물론 운행중단 등으로 도민도 피해를 보게 된다”며 “앞으로 다중을 상대하는 확산 위험
2021-01-24 09:56(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장흥 소재 영농법인 ‘장흥청태전’ 장내순 대표를 선정했다. ‘장흥청태전’은 전통차와 청태전 가공품을 생산중인 6차산업 인증경영체로 농촌교육농장과 치유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최지인 장흥군 안양면에 자리잡고 있다. 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장흥 등 남해안 지방을 중심을 발달한 발효차의 한 종류다. 발효과정에서 푸른 이끼가 생겨 흡사 엽전처럼 생겼다고 해 ‘청태전(靑苔錢)’으로 불렸다. 보성과 하동지역의 녹차에 밀려 알려지지 않은채 일부 소규모 농가에서 어렵게 명맥을 이어왔으나 그나마 수익성이 없어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었다. 하지만 장 대표는 불모지 같던 야생차 서식지를 지역농가와 협력해 지난 2007년부터 13년간 칡넝쿨과 잡초를 제거하며 현재 13ha 규모의 야생차 생산지를 조성했다. 2010년에는 청태전 생산농가와 연계해 영농조합도 설립했다. 특히 장흥지역만의 차별화된 제다법으로 삼국시대의 청태전을 복원하고, 수제 가공기술을 자체 개발해 청태전의 맛을 표준화 하는데 부단히 노력했다. 또한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국제슬로푸드’의 세계적인 프로젝트에 2013년 등재돼 ‘청태전’의 산
2021-01-24 09:56(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전수검사에 더불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버스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시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확대에 나선 것이다. 부산지역 시내·마을버스 운수종사자는 94개 업체 6천8백여 명으로 이중 시내버스 종사자는 5천8백여 명, 마을버스 종사자는 1천여 명이다. 시는 지난 1월 7일과 11일, 두 번에 걸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0일까지 종사자의 70%인 4천770명(시내버스 4천320명·마을버스 450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양성자는 없었다. 특히 시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에 걸쳐 동부산·금정 공영차고지·연제 공용차고지 등 3곳에서 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시는 이동검사소를 통해 검사 대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 검사율을 높여 잠재
2021-01-2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