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3℃
  • 흐림강릉 18.5℃
  • 구름많음서울 19.6℃
  • 흐림대전 20.1℃
  • 구름많음대구 19.1℃
  • 흐림울산 18.6℃
  • 흐림광주 21.3℃
  • 흐림부산 20.4℃
  • 흐림고창 21.0℃
  • 흐림제주 23.4℃
  • 흐림강화 18.7℃
  • 흐림보은 17.7℃
  • 구름많음금산 19.4℃
  • 구름조금강진군 20.5℃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대한뉴스발자취

전체기사 보기
이미지

1971년 추석귀성

평소 1450원이었던 광주행의 암표 가격은 3500원. 740원짜리 대전행 버스표는 4배가 넘는 3000원에 암표로 거래되었다고 한다. 암표장사에는 공무원들도 나섰는데 철도공무원들은 장당 300~400원의 웃돈을 받고 암표 조직에 표를 넘겼는데 이렇게 번 돈이 150여 만원이었다고 한다. 당시 대통령 월급은 약 116만원이었고, 말단 '5을' 공무원은 7만6000원을 봉급으로 받았으니 꽤 큰돈이었던 셈이다.

국회에 오물투척 사건

삼성 사카린 밀수 사건을 따지던 김두한 의원이 삼성편을 드는 여당의원들에게 오물을 부으며 이런 말을 했다. "도적질해 먹는 국민의 모든 재산을 도적질해서 합리화하고 합리화시키는 이 내각을 규탄하는 국민의... 국민의 '사카린'이올시다 그러니까 이 내각은 고루 고루 맛을 보여야 알지 똥이나 처먹어 이 새끼들아 !"

1972년 8월 20일 수해현장

1972년에 8월 19일 남한강 일대에 많은 비가 내려 사상 초유의 극심한 피해를 안겨 주었다. 서울, 중부지방 및 강원도 일원에 내리기 시작한 폭우는 집중호우로 변하여 서울과 수원 지방에 사상 최대의 강우량을 보였다. 19,20일 양일간 서울이 452.4mm (이는 1907년 서울측후소 개설 이후 2일간 최대강우), 수원이 461.8mm을 기록했다.

1967년 8월 대통령의 휴가

박정희 대통령 내외가 거제 저도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저도는 국방부 소유의 군 휴양시설로 1954년부터 이승만 대통령의 휴양지가 되었고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별장인 청해대로 지정되었으나 1993년 다시 국방부 소유가 되었다.

사라지는 종로의 극장

서울극장은 단성사와 피카디리, 허리우드, 국도극장, 대한극장 등과 함께 우리나라 70년대 영화관 전성기를 이끌었던 극장이다. 서울극장은 1989년에 상영관을 3개관으로 늘려서 ‘한국 최초의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라는 타이틀도 지니고 있다.

폭우로 침수된 원효로 가옥 1963년 7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