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4월 28일 서울 나음소아암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1%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SK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19년째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소아암 환아들은 장기간의 치료 과정과 치료 부작용을 견뎌야 할 뿐 아니라 학업 중단, 또래 관계 단절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치료비 지원은 환아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백혈병·소아암 아동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SK이노베이션이 소아암 치료를 위해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36억 원이 넘어섰으며, 재단을 통해 총 306명의 소아암 환아가 실질적인 치료 지원을 받았다. 강충식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올해 2월 22일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에서 정찬호(68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환자에게 소중한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고 밝혔다. 정 씨는 2월 19일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이후 가족들의 동의로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투병 중이던 3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정 씨는 평소 “이 세상 떠날 때 좋은 일을 하고 가고 싶다”라며 생명나눔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 뜻을 존중해 기증을 결심한 가족들은 여러 생명을 살렸다는 보람과 함께 정 씨의 일부가 세상 어딘가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3남 중 둘째로 태어난 정 씨는 말이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었지만, 자기가 맡은 일은 성실하게 책임지는 사람이었다.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었으며, 두 아들에게는 자식들 고민을 묵묵히 들어주던 든든한 아버지였다. 정 씨는 취미 생활 하나 없이 평생 가족을 위해 쉬지 않고 일했다. 젊은 시절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20여 년간 근무했고, 이후 중년에 시작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남도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은 지역 공예 문화 활성화와 공예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공예 작가 22인 특별전’을 경남대표도서관 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2월 경남대표도서관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이는 지역 공예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는다.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우수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전통매듭, 도자, 섬유, 금속 등 여러 분야의 작가 22인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철학이 담긴 작품을 올린다. 이번 전시는 우수 공예 작품을 단순한 생활 소품을 넘어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지닌 콘텐츠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민들이 자주 찾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공예를 보다 가까이서 접하고 공감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경남대표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라며,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후원 캠페인 ‘유니세프 크루(UNICEF CREW)’를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세프 크루’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사장님’이라는 의미로, 개인사업자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일터를 통해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이다. 정기후원 캠페인을 통해 ‘유니세프 크루’에 합류한 사업자에게는 상호명과 후원 시작일이 각인된 맞춤형 ‘유니세프 크루’ 인증 현판이 제공돼 매장을 찾는 고객들과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다.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등 일상 속에서 쉽게 마주하는 사업장들이 나눔의 장으로 확장되는 ‘유니세프 크루’ 캠페인은 4월 27일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unicef.or.kr/event/unicef-crew1-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유니세프 크루’에는 ‘흑백요리사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희은, 샘킴, 유용욱 셰프가 참여해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유니세프 크루’ 김희은 셰프는 “식사를 통한 즐거움뿐 아니라 나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 청정 자연의 상징인 반딧불이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무주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올해부터 대폭 확대 운영된다. 무주군은 기존 주요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반딧불이 주 출현 시기인 6월과 9월에 맞춰 상설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방문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고, ‘자연특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올해 신비탐사는 지난해 12회에서 25회로 운영 횟수를 약 108% 늘렸다. 반딧불이 종류에 따라 두 시즌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탐사(6월): 운문산반딧불이가 출현하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6.4.~7.)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2차 탐사(9월): 늦반딧불이가 활동하는 8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15회 운영된다. 특히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9.4.~12.)와 연계해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며, 이 중 1만 원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어 실질적인 참가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 6월 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