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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인기 있는 중대형 고등어 부족, 가격 비싸 (대한뉴스 이경화 기자)= 해양수산부가 최근 가격이 급등한 고등어의 물가 안정을 위해 8일 부터 25일까지 ‘등어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 ‘고등어’하면 가수 김창완의 노래 <어머니와 고등어>가 떠오른다. 가사를 살펴보면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 보다”이다. 가사에는 어머니의 사랑이 녹아있고 늘 밥상에 오르던 국민 반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고등어는 어디에서 왔을까? 고등어는 아주 먼 차가운 바다에서 태어나 해류를 타고 한국 연안으로까지 올라온다. 한국의 바다에서 중대형으로 자란 고등어는 다시 전 세계 차가운 바다로 향하며 일생을 보낸다. 고등어는 물이 시원해야 지방이 많아지고 맛도 좋다. 그런데 최근 기온 변화 때문에 바다가 따뜻해지자, 고등어는 한국의 바다에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금방 떠났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중대형 고등어가 잡히지 않으니 가격은 비싸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르웨이산 수입 의존도가 높아졌다. 선호하는 이유는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크고 기름기가 풍부해서 한국인 입맛에 잘 맞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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