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중증 질환 치료가 가능한 지역 내 의료 완결 시대를 선포했다. 시는 18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려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 대표사(리즈인터내셔날,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와 함께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하고,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부권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필수 의료 기능을 강화해 시민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은 700병상 규모(26개 진료과목)로 건립될 예정이며, 최첨단 AI 시스템과 초연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의료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특히 병원뿐만 아니라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등을 포함하는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단지’도 계획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 수도권 남부와 연계한 초광역 의료 협
결혼·임신·출산·양육 등으로 경력 복귀에 제약을 겪는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 지원을 위한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참여자 모집이 시작된다. ‘2026년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1차 모집’ 참여자 신청은 3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커리업 프로젝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서울커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돌봄 등으로 인한 경력이 단절된 양육자의 적극적 구직활동을 유도하고, 조기 경제활동 복귀 및 경력 도약을 위한 서울시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2023년 첫 시행 이후 지금까지 총 7,981명이 구직지원금을 받았으며, 이 중 2,768명(약 35%)이 취·창업에 성공해 경제활동에 복귀했다.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취지 강화를 위해 기존의 ‘서울우먼업 프로젝트’(2023~2025년)를 올해 ‘서울커리업 프로젝트’로 개편하여 돌봄 환경에 있는 여성을 중심으로 경력복귀 지원을 이어간다. '서울커리업 프로젝트’는 ▴활발한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구직지원금’(30만 원×3개월) ▴3개월간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생활임금×3개월)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장려금’(100만 원×3개월)으
홍천군노인복지관은 3월 16일 근거리 면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여가활동 확대와 정서적 활력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프로그램 ‘홍복이 시동을 걸다’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면지역 내 복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노년기 우울감과 무료함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송영서비스와 중식 제공, 건강증진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참여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남면, 두촌면, 북방면, 영귀미면, 화촌면 등 근거리 5개 면지역 경로당 60세 이상 어르신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웃음인지놀이, 노래교실, 실버건강체조, 아로마 미술테라피, 숟가락 난타, 양말목 공예 등 총 6개 프로그램이 30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을 환영하기 위한 작은 음악회도 함께 진행된다. 시니어예술단 공연과 오카리나·하모니카 미니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복이 시동을 걸다’ 사업은 홍천군청 행복나눔과의 노인복지기금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어르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총사업비 약 6,800억 원 규모의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안) 작성을 목표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협상을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km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협약은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절차로 교통량 산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운영계획의 적정성, 설계 및 시공계획의 적정성, 총사업비의 적정성, 통행료 및 수익률 검토, 재정지원 및 관리·감독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체결된다. 시는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협약 체결 절차를 진행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사업이 조속히 착공 단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기두 안전건설실장은 “이번 실시협약 협상은 사업 추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산하시설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안석현)은 3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보람 있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과 황경화·이광재 군의원, 강원도의회 이영욱 도의원,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오주희 회장, 라운길 부회장, 장미경·신순희 이사, 양태호 운영위원장, 이옥진 운영위원, 홍천시니어클럽 허문순 관장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참여자 격려 인사에 이어 축하공연으로 시니어 예술단 관악공연과 기타연주, 가곡합창,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되어 참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화합의 시간을 선사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안석현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0일 용주사에서 ‘용주사 천보루 보물 지정 기념 – 용주사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학술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문화유산을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있는 역사 자원으로 가꾸기 위한 첫발을 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용주사 천보루가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국가유산청)가 추진하는 새로운 국가유산 관리 체계에 발맞춰, 보존에만 머물렀던 과거의 방식을 넘어 시민이 안전하게 누리고 향유할 수 있는 실무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건축문화유산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류성룡 교수(고려대)와 김관수 교수(경기대 겸임)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조선 18세기 건축의 정수로 평가받는 천보루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짚어보며, 왕실 원찰로서 용주사가 지닌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문가 9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강선혜 교수(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수리진흥부장·건국대학교 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0일 병점구 송산동에서 ‘화성특례시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을 열고,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는 반려동물 복지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기동물에 대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반려동물 기초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복합 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약 254㎡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접수실, 진료실, 약제실, 방사선 검사실 등 전문 진료 시설은 물론, 입양 상담실과 놀이공간, 목욕·미용 공간까지 두루 갖췄다. 이곳에서는 취약계층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기초 진료와 예방접종 비용 감면을 지원하며,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이관된 동물에 대해서는 상담과 교육을 거쳐 입양 절차를 진행한다. 아울러 시는 센터를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양성 교육(펫티켓 특강), 산책 교육, 행동교정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며 시민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시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화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도·시의원, 화성문화원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해 줄타기 공연과 판소리 공연 등 전통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LED 쥐불놀이 체험, 투호·제기차기·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개 구 대항 줄다리기’에는 각 구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시민들이 한 해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걸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가 진행됐다. 이어 강강술래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 시민의 날을 기념해 3월 17일부터 3월 22일까지 6일간 우리꽃식물원을 화성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자연과 식물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화성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꽃식물원 공식 홈페이지(https://botanic.hscity.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우리꽃식물원은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향기로운 식물과 식충식물 등 다양한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유리온실에서는 난대성 식물과 희귀식물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다채로운 식물의 세계를 경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범대 공원조성과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식물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무료 개방이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6일 남양주시 하천 내 불법시설물 근절과 수변 환경 재정비를 위해 특별정비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조치는 하천과 계곡에 설치된 불법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수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했다. TF는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32개소 ▲소하천 80개소 등 총 114개 하천이다. 시는 여름 성수기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동계곡, 묘적사계곡, 수락산계곡 등 주요 하천·계곡을 시작으로 조사 및 정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특별정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대통령 특별지시에 따라 추진되는 사항인 만큼 시는 체계적인 조사와 정비를 통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드론이 활용해 주요 하천과 계곡을 촬영하고 현장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사해 불법시설물 정비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