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은애, 이하 공노총 소방노조)은 12월 29일(수)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에 동원되는 소방 구급대원의 적절한 보상과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이들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공노총 소방노조는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병원 간 응급 이송 의료 시스템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유지된 것은 영혼을 재가 될 때까지 태워 가며 버텨온 구급대원들이 희생한 결과”라며 “정부와 소방청은 ‘출동 수당 3000원’으로 생색을 내며 헐값으로 구급대원의 희생을 팔아넘기고 있으며, 2년 차인 올해는 이런 현상이 더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등장한 뒤 코로나 환자를 꺼리는 병원과 격리 병상의 포화로 환자를 이송할 곳이 없어 거리에서 24시간을 보내고, 구급차 안에서 신생아를 분만하는 현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응급 상황을 맞은 국민에 대한 즉각적 대응이 늦어져 사고가 발생하면 이에 따른 모든 민·형사상 책임은 구급대원이 떠맡는 게 오늘의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방 구급대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무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태국 문화진흥국(Department of Cultural Promotion)은 50가지 요리법을 보여주는 온라인 태국 요리 공간 웹사이트 ThaiTasteTherapy.com을 통해 태국 음식의 약효 및 건강 유익성을 홍보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원재료 및 태국 허브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Thailand Launches Online Cooking Space, Showcasing Recipes of "World’s Tastiest Medicine" Thailand Launches Online Cooking Space, Showcasing Recipes of "World’s Tastiest Medicine" 태국 요리는 매력적인 맛의 다양성으로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건강, 웰빙 및 의약적 측면에서 수 세기에 걸친 태국의 지혜를 새롭게 선보인다. 태국은 미각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에도 효과가 있는 태국 전역의 현지 요리에 대한 지식을 공유한다. 태국 문화진흥국장 Chai Nakhonchai에 따르면, 태국 음식은 맛의 다양성으로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는 무형 문화유산이며, 태국 요리의 경이로움은 뛰어난 맛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283명, 해외 유입이 12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69명, 경기 1608명, 인천 309명등 수도권이 총 3786명으로 71.7%다. 부산 291명, 대구 136명, 광주 80명, 대전 77명, 울산 47명, 세종 19명, 강원 87명, 충북 98명, 충남 117명, 전북 109명, 전남 39명, 경북 103명, 경남 262명, 제주 32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40명, 해외 유입 69명 등 109명이 새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306명, 해외 유입 252명 등 558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6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5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5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3777명, 해외 유입이 8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54명, 경기 1045명, 인천 233명으로 수도권이 67.0%(2532명)다. 부산 233명, 대구 148명, 광주 70명, 대전 79명, 울산 39명, 세종 18명, 강원 79명, 충북 64명, 충남 126명, 전북 90명, 전남 36명, 경북 84명, 경남 173명, 제주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6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02명으로 역대 두번째 규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07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4125명, 해외 유입이 8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 1466명, 경기 1160명, 인천 227명등 총 2853명으로 69.1%다. 부산 267명, 대구 127명, 광주 59명, 대전 38명, 울산 40, 세종 10명, 강원 119명, 충북 63명, 충남 148명, 전북 88명, 전남 30명, 경북 70명, 경남 197명, 제주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49명, 해외 유입 20명 등 69명이 새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264명, 해외 유입 181명 등 44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5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7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41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0만7천4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5천339명, 해외유입이 8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천889명, 경기 1천634명, 인천 325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3천848명(72.1%)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68명, 경남 200명, 경북 125명, 대구 120명, 충남 116명, 강원 107명, 전북 97명, 충북 79명, 대전 77명, 광주 65명, 울산 52명, 전남 47명, 제주 28명, 세종 10명 등 총 1천491명(27.9%)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천81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6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천245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42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60만24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5767명, 해외유입은 7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이 서울 2091명, 경기 1663명, 인천 398명 등 총 4152명으로 전체의 72%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부산 340명, 경남 212명, 강원 147명, 충남 161명, 경북 127명, 전북 114명, 대구·대전 각 102명, 충북 83명, 광주 76명, 울산 62명, 전남 53명, 세종 21명, 제주 15명 등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81명 늘어 일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34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1명 증가한 1105명이며 사망자는 10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9만620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84명, 사망자는 5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71명(치명률 0.85%)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6163명이다. 지역별로 수조권이 서울 2324명, 경기 1647명, 인천 433명등 총 4404명이며 부산 419명, 경남 228명, 충남 176명, 대구 150명, 경북 144명, 강원 129명, 전북 117명, 충북 90명, 대전 81명, 전남 68명, 광주 54명, 울산 43명, 세종 36명, 제주 2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처음 하루 100명을 넘겼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6856명, 해외 유입이 6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 2695명, 경기 1929명, 인천 420명등 총 5044명으로 73.6%다. 부산 432명, 대구 167명, 광주 66명, 대전 133명, 울산 43명, 세종 18명, 강원 120명, 충북 85명, 충남 180명, 전북 149명, 전남 68명, 경북 134명, 경남 200명, 제주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09명 늘었으며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100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8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5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7365명, 해외 유입이 9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779명, 경기 2192명, 인천 475명등 수도권이 총 5446명으로73.9%다. 부산 431명, 대구 131명, 광주 103명, 대전 156명, 울산 39명, 세종 245명, 강원 130명, 충북 121명, 충남 162명, 전북 135명, 전남 46명, 경북 137명, 경남 246명, 제주 3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신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3명, 해외 유입 4명이 각각 추가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160명, 해외 유입 74명 등 23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8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6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144명, 해외 유입이 5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79명, 경기 1299명, 인천 381명등 수도권이 총 3659명으로71.1%다. 비수도권은 부산 233명, 대구 136명, 광주 75명, 대전 125명, 울산 35명, 세종 21명, 강원 116명, 충북 87명, 충남 163명, 전북 144명, 전남 40명, 경북 101명, 경남 184명, 제주 2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신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33명, 해외 유입 16명이 각각 추가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157명, 해외 유입 70명 등 22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2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2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1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 1025명 보다 줄어 99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258명, 해외 유입이 6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1895명, 경기 1475명, 인천 371명등 총 3741명으로71.1%다. 부산 364명, 대구 110명, 광주 52명, 대전 112명, 울산 36명, 세종 16명, 강원 126명, 충북 68명, 충남 184명, 전북 99명, 전남 54명, 경북 115명, 경남 155명, 제주 2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신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4명 늘어 누적 4776명(치명률 0.84%)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97명이며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0.9%다. 보유병상 137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255개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만 보면 87.8%가 가동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23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6만 509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4523명(73.3%)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2308명, 경기 1723명, 인천 49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총 1650명(26.7%)이 발생했다. 부산 362명, 경남 214명, 충남 206명, 대구 152명, 대전 147명, 경북 134명, 강원 100명, 전북 92명, 충북 91명, 전남 43명, 울산 37명,광주 27명, 세종 23명, 제주 22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025명으로 전날(1016명)보다 9명 늘면서 이틀째 1000명대를 이어갔는데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전날 사망자는 78명으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4722명이 됐다.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이 시작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31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 886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위중증 환자 수가 지난해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1000명대를 넘어섰다. 전날 사망자는 53명이 추가로 나왔다.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누적 사망자 수는 4210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0.82%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서울 2794명, 경기도 2041명, 인천 600명등 총 확진자 5435명이 나왔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74%에 해당한다. 비수도권은 부산 362명, 대구 214명, 광주 55명, 대전 120명, 울산 46명, 세종 43명, 강원126명, 충북 127명, 충남 238명, 전북110명, 전남 44명, 경북 139명, 경남 210명, 제주 30명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종인 오미크론 변이 국내 확진자도 15명 늘어나 16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천43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5만1천55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 7천400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확진자는 서울 2천837명, 경기 2천147명, 인천 565명 등 수도권에서만 5천549명(75.0%)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88명, 충남 203명, 경남 171명, 경북 168명, 대전 162명, 대구 158명, 강원 134명, 충북 128명, 전북 122명, 전남 58명, 울산 57명, 광주 42명, 세종 25명, 제주 35명 등 1천851명(2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