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갑수, 민간공동위원장 유혜숙)는 지난 4월 23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35가구에 정성 듬뿍 담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하였다.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반찬봉사와 안부살피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반찬나눔은 더욱더 큰 선물이 되었으며 기탁 받은 천연염색 천마스크까지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건강까지 살폈다. 영암읍 조갑수․유혜숙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반찬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과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이 지난 23일 농어촌 및 단독주택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취약 지역 주민불편 해소와 폐기물 발생량 저감, 자원의 절약을 위해 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은면 장고마을 등 4개소에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했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종이류 등 분리수거함 7개와 CCTV 2대, 무단투기 경고판 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료 등 운영비 절감을 위한 자연채광 비가림시설과 자체 태양광 전원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익숙하지 않은 배출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분리수거함에 품목별 그림을 부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고, 품목별 발생량과 크기를 감안, 분리수거함 규격을 품목별로 다르게 설치했으며, 사용자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눈높이에 양심거울 2개를 설치하는 등 구석구석에 세심하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특히, 비포장이나 경사진 곳에서도 설치가 가능하고, 이용 시 미끄럼 방지와 바닥 청소 용이를 위해 바닥에 알루미늄 체크판이 설치되어 있고, 유지관리 편의를 위해 산뜻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눈길을 끈다. 군은 사업추진에 앞서 장성, 제주 등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장단점과 파급효과 등을 면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방소득세 관련 개정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5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동안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와 납부를 할 수 있도록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납세자는 방문 신고 시 목포세무서와 무안군청 중 한 곳을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는 전자신고 시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결되어 한 번에 신고 할 수 있도록 전자신고 방법도 편리해졌다. 영세사업자 위주의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하여 발송하며, 해당 납부서로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특히 신고는 오는 6월 1일까지 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 연장됐다. 군 관계자는 “제도 개선으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합동신고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과·소·읍·면장 및 팀장급 공무원 204명이 주체가 되어 1인 1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방문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업장 대응지침을 안내하고 방역 소독약을 배부하면서 철저한 감염병 예방조치와 방문객 관리 강화, 사업장내 사회적 거리두기, 의심환자 발생 시 유관기관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전남도 중소기업 지원 시책과 경영안정자금을 소개하고,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자금 정책도 함께 설명하였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다소 완화됐으나 5월 5일까지 연장된 만큼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 내 세심한 방역과 대응지침 이행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예방이 향후 매출 신장에 밑거름이 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하기 좋은 무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제1회 추가경정 예산 5,817억 원이 지난 23일 군 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예산은 본예산 5,265억원 대비 552억 원(10.48%) 증가된 것으로 코로나 19 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향으로 예산을 긴급 편성하였다. 군은 지난해 지역경기 침체와 산업·고용위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 역대 사상 최대 규모(6,274억 원)로 영암군 지방재정을 확대하여 행안부에서 실시한 ‘지방재정집행평가’에서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으며, 또한 전라남도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당초 4,651억 원 대비 565억 원(12.15%) 증가한 5,217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당초 88억 원 대비 8억 원(0.18%) 증가한 96억 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본예산 525억 원 대비 21억 원(△4.12%)이 감소한 504억 원을 편성하였다. 기능별로는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1,378억 원(23.69%), 농림해양수산 분야 1,364억(23.46%), 교통 및 물류, 국토지역개발 분야 792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제1회 추가경정 예산 5,817억 원이 지난 23일 군 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예산은 본예산 5,265억원 대비 522억 원(10.48%) 증가된 것으로 코로나 19 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향으로 예산을 긴급 편성하였다. 군은 지난해 지역경기 침체와 산업・고용위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 역대 사상 최대 규모(6,274억 원)로 영암군 지방재정을 확대하여 행안부에서 실시한 ‘지방재정집행평가’에서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으며, 또한 전라남도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당초 4,651억 원 대비 565억 원(12.15%) 증가한 5,217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당초 88억 원 대비 8억 원(0.18%) 증가한 96억 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본예산 525억 원 대비 21억 원(△4.12%)이 감소한 504억 원을 편성하였다. 기능별로는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1,378억 원(23.69%), 농림해양수산 분야 1,364억(23.46%), 교통 및 물류, 국토지역개발 분야 792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군민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요금 인하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그 동안 요금인하에 따른 법적 근거가 없어 즉각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지 못했으나 금회 조례 개정으로 수도요금 감면에 따른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경기침체와 더불어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한시름 덜어주게 되었다. 또한 수도요금 적용체계도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 요금을 대폭 손질했다. 단계별로 누진구간이 4단계였던 것을 3단계로 단순화하여 요금 인상폭을 최소화하였고, 2023년까지 매년 요금을 인상하려던 계획에 대해서도 금년을 기준하여 인상시점을 5년간 유예 조치했다. 이에 따라 청정지역의 질 좋은 수돗물 공급과 함께 실질적인 수도요금 인하대책도 함께 시행하여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군민을 위한 정책행정을 펼쳤다는 호평이다. 군은 이번 정책을 통하여 영세 소상공인 및 경제적 타격이 큰 군민 등에 대해 전월치 사용분을 기준(4월~6월)하여 별도의 신청없이 5월 고지분부터 50% 감면을 적용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군민에 대한 심적 안정과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 되도록 수도요금 인하와 감면에 중점을 두었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장기화 된 코로나19 여파로 고령층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던 경로식당이 무기한 폐쇄된 가운데, 전남 함평군 엄다면(면장 장정진)이 지역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박정자)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군민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3개월간 상‧하수도 요금인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운영난에 처한 영세 소상공인 및 경제적 타격이 큰 군민에게 상․하수도 3개월 사용분(4월~6월)을 별도의 신청없이 50% 감면 적용하기로 하였다. 조례개정을 통해 이번 요금인하정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적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의 부담을 한시름 덜어주게 되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수도요금 현실화 권고에 따른 2019년~2023년까지 5년간 단계적 요금 인상계획을 유예하고, 대신 2020년 요금으로 2025년까지 유지하여 군민의 재정부담을 완화시킬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을 통하여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및 군민에 대한 고정지출 부담을 완화시켜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 19와 식중독 발생 우려 등 식품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객석,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 상태 64개 항목을 엄격히 평가해 기준을 통과해야만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지정된다. 위생등급을 받고자 하는 영업자(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는 군청 위생팀에 신청 하면 위생팀에서 신청 업소를 방문해 위생 수준을 사전 진단하고 위생등급 지정을 위해 보완 사항 등 무상으로 컨설팅해 주고 있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증, 표지판, 2년간 출입·검사면제, 쓰레기봉투 등 위생용품이 지원되고 있으며, 군 홈페이지 등에 홍보된다. 영암군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매우 우수 2, 우수 7, 좋음 6, 총 15개 업소가 등급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7개 업소가 신청 중에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2017년 최초 시행 시 위생등급제 지정받는데 있어 평가 항목이 많고 까다로워 등급 지정이 어려웠지만, 현재는 많이 완화되었고 군에서 평가 전 맞춤형 컨설팅 추진으로 충분히 지정을 받을 수 있으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주변으로 상사화 군락지 조성과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조화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근 목재문화체험장에도 상사화 화단을 조성하고 있다. 영암군 목재문화체험장은 월출산 아래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1,954㎡의 면적으로 조성, 목재문화전시관, 목공예체험관과 한옥기능인 교육관이 설치되어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며 목재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공간인 목재문화체험장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회 목재문화체험장 주차장 및 화단을 중심으로 상사화 5만여본을 식재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목재문화체험장의 모든 운영 프로그램을 중단 중이지만 상황이 종식된다면 프로그램들을 재개함과 동시에 이번에 식재하는 상사화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큰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이상익)이 23일부터 지역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707세대에 ‘전남형 긴급생활비’를 지급한다. 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전남형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을 접수한 결과 총 8천982가구가 신청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이날부터 지역 707가구에 우선 지급하며, 추후 조사결정이 완료 되는대로 5월 말까지 3차례에 걸쳐 순차 지원할 방침이다. 전남형 긴급생활비는 오는 5월 29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3월 29일 기준 함평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세대(대상자 선정 이전 타·시도 전출세대 제외)로, 전남도가 정한 건강보험 가입유형에 따른 선정기준액 이하 가구다. 다만 ▲저소득 한시생활지원자(국민기초수급자, 법정차상위) ▲긴급복지지원자 ▲실업급여 및 구직활동수당지원자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유사 정부 지원을 받은 중복지원 대상자는 지급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별 세대원 수에 따라 1~2인 가구 30만 원, 3~4인 가구 40만 원, 5인 이상 가구 50만 원이다. 전액 지역화폐(함평사랑상품권)로 지급되며 사용기간은 8월 말까지다. 군 관계자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27일부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7년 첫 시행됐다. 올해 군은 총사업비 6억 1740만 원을 투입해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 지역 여성농어업인 3천87명에게 바우처 카드 형식으로 1인당 20만 원씩 지원한다. 카드 발급은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며 연말까지 유흥업소를 제외한 전국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에서만 카드 발급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각 지역농협에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지원연령과 지원 금액이 각각 상향 조정되면서 행복바우처 카드에 대한 여성 농어업인의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여성 농어업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상이 바뀐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청소년 집콕생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다발 이벤트 및 공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부모와 자녀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여가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초·중·고 청소년 120명과 30가족이며 참여형태에 따라 꽃다발과 공예활동 키트를 전달받고 청소년수련관 온라인 카페에 사진을 게시하여 활동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받고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키트별로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방법은 청소년수련관 1층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꽃다발은 어버이날에 거주지로 지역 화훼농가에서 직배송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로감이 쌓여가는 요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집에서 재밌고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은 코로나 19로 극복을 위해 아동 1,060여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아동돌봄쿠폰을 1004섬신안 상품권으로 지급했으며, 개학연기로 인한 온라인수업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 300명에게 스마트패드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동돌봄쿠폰은 3월말 기준 아동수단을 지급받는 만7세 미만 아동이 지원 대상으로 신청·접수는 읍·면 직원들이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 후 지급함으로써 코로나 19 감염방지 및 주민편의를 도모하였다. 또한 신안군은 LG U+와 LG 헬로비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한 스마트패드 300개를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신안군 가족센터에서는 방문교육 지도사들을 활용하여 주2회 2시간씩 학생 가정을 방문하여 온라인 수업 준비 및 진행 등을 도와주는 아동방문교육을 온라인 개학 종료시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아동돌봄쿠폰과 스마트패드 지급, 아동방문교육지원 등을 통해 아동양육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