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창조경영대상선정위원회가 선정한‘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에 최형식 군수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군수는 대숲 향취가 가득한 죽녹원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인 메타세쿼이아 길을 관광지로 조성해 연간 230만 여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웰빙관광 1번지로 성장시킨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45일간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2015담양 세계대나무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나무를 활용한 관광 상품개발 및 새로운 가치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증대하고, 생태환경도시 확립 및 지역브랜드 구축을 통한 도시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박람회의 특징은 사후관리 부담이 없는 박람회, 친환경 박람회, 작지만 강한 박람회다. 한편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군민의 생명수인 지하수의 오염방지와 보존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물 부족에 사전 대비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범국민운동으로 지하수 살리기 범국민운동본부와 협력하여 지역정책개발연구원
세계 각국의 대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28회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가 7월 3일부터‘광주의 힘 시민의 열정모아’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된다.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가 지난달 5일 성명을 통해“대한민국 내에서 국지적으로 발병한 메르스가 2015광주하계U대회에 미칠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참가를 망설였던 나라들이 추가 접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식 개인 엔트리 마감일인 지난달 3일 115개국 1만 926명이 접수한 이후 가나, 그리스, 포르투갈, 마케도니아 등 23개국이 추가로 접수했다. 광주U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15일 케냐가 추가로 참가 신청을 하면서 15일 현재 개인 엔트리 접수는 138개국 12,723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 대회인 2013년 러시아 카잔 대회 1만1759명보다 964명이 더 많은 역대 최대 규모이다. 정용화 대회조직위 부위원장은“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 중에 WHO의‘한국은 메르스 위험국가가 아니다’라는 발표를 보고 한시름 놨다. 대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광주시민들은 광주유니버시
한국지역문학인협회(이사장 황하택)는“제15회 대한민국 지역문학 전국시도문학인교류대회(이하 지역문학인교류대회)를 11월 14~15 양일간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학인교류대회는 2001년 11월 17~18일 양일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발하였다. 2014년까지 14년간 지역 문학인 1만여 명이 참석하여 문학인들의 만남을 통해 소통과 통합을 위한 지역 문학인들의 대축제다. 올해 15회를 맞는 문학인 교류대회는 문학박사인 황하택 이사장의 문학에 대한 열정과 소신 있는 선비정신에서 중단 없는 발전을 해왔다.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많은 고통과 회한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황 이사장은 문학 메카 호남의 선비정신을 이야기했다. 황 이사장의 열정이 이뤄낸 대한민국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는 심포지엄, 특별 강좌, 자유토론 등 5부로 이어져 문학의 진한 향기와 문우들의 따뜻한 정을 나눈다. 황하택 이사장은 여수 출신으로 문학 메카 상표를 특허청으로부터 상용허가를 받아‘대한민국 메카’선언 후 15년째 문학인교류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대한민국 문학 메카 정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