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3월 28일(수)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와의 간담회'에서 "선정적인 언론보도는 2차 피해로 이어지고 피해자가 말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기 때문에 성폭력 사건 보도수첩을 개정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직장인 1,049명을 대상으로 ‘현재 질병을 앓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92.3%가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겪고 있는 질병으로는 ‘만성 피로’(64.5%)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안구건조증’(49.2%), ‘어깨 통증’(48.9%), ‘거북목 증후군’(38.5%), ‘위염(소화불량 등)’(33.5%), ‘두통’(30.8%), ‘디스크 등 허리질환’(27.6%), ‘손목터널 증후군’(25.7%), ‘과민성 대장 질환’(21.6%) 등의 순이었다. 질병의 원인은 ‘운동 부족’(51.5%)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심한 업무 스트레스’(47.7%), ‘불충분한 휴식’(46.4%), ‘직업적 특성’(44.6%), ‘불량한 자세’(43.3%), ‘탁한 공기 등 사무실 환경’(32.1%), ‘긴 근무시간’(31%), ‘잘못된 식습관’(25.1%) 등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 중 66.3%만이 질병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과반 이상인 79.5%는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관리 방법으로 건강보조제 섭취’(47.2%)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규칙적인 운동
용산구 후암동주민센터가 2018년 자치회관 특화사업으로 ‘후암인을 잇다’ 마을이음 프로젝트를 시행한다.후암동은 서울에서 마을공동체 모임이 가장 활발한 지역의 하나다. 지역 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성숙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사업은 크게 후암문화강좌, 마을운동회, 네트워크 파티로 나뉜다.후암문화강좌는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다. 초등학생 글쓰기 수업 ‘이야기 친구 사귀기’부터 ‘정리수납’, ‘홈패션’까지 강좌 3개를 준비했다. 수업은 4월부터 주1회씩 10~12회차로 진행된다.홈패션의 경우 3일만에 접수가 끝났다. 기타 강좌 수강을 원하는 이는 후암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마을운동회는 9월로 예정됐다. ‘후암동민의 날’(9.3)을 제정하고, 이에 맞춰 주민 화합의 장을 갖는다.후암동주민센터는 5월경 마을운동회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7월까지 기획회의를 이어간다. 아울러 8월까지 경기종목과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네트워크 파티는 11월께 열린다. 문화강좌, 운동회를 통해 새로 결성된 마을 모임과 기존 마을공동체 모임이 모여 모임별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모임 간 협업을 도모한다. 마을이음 프로젝트 소요예산은 530만원이다.
서울 와우아파트 붕괴(70.04.08). - 서울 마포구 창전동 와우지구 시민아파트 15동 건물전체가 붕괴돼 33명이 숨지고, 39명이 중경 상을 입은 사건으로, 아파트 받침기둥에 철근을 제대로 쓰지 않아 기둥이 건물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준공 후 불과 4개월만에 붕괴된 대표적인 아파트 부실공사다. 애초 와우아파트는 서울시의 고민이었던 무허가 건물을 줄이고, 그 대신 서민아파트를 건설하겠 다는 취지로 건립된 아파트였다. 이 사건으로 서울시장 김현옥, 구청장, 건축 설계자, 현장 감독, 건설사 사장 등이 구속되거나 자리 에서 물러났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956년작 재료 : 캔버스 × 유채 ?규격 : 33.4㎝ × 24.2㎝ 김환기 화백은 전남 신안군 기좌도 읍동리에서 태어나 서울 중동 중학을 중퇴하고, 일본 도코 니시키시로 중학을 졸업한 후 미술연구소인 ‘아카데미 아방가르드’를 조직했고, 백만회를 만들었다. 제22회 니카카이전에 입선 했고, 제1회 개인전을 도코의 아마기 화랑에서 개최했다. 1937년 귀국 후에도 도코에서 열린 자유미술협회전에 연이어 작품을 출품했고, 제2회 개인전을 서울 정자옥 화랑에서 열었다. 김환기 화백은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서구 모더니즘을 한국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초창기 추상미술의 선구자였고, 프랑스와 미국에서 활동하며 한국미술의 국제화를 이끌었다. 이미지가 걸러진 절제된 조형성과 한국적 시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회화의 정체성을 구현해냈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미술 그룹인 ‘신사실파’를 조직하고 그룹전을 열었다. 한국 전쟁 중에는 해군 종군화가로 활동하며 부산 피난시절을 묘사한 작품들을 남기기도 했다. 1963년 10월 제7회 브라질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회화부문 명예상을 수상했다. 1970년부터 그의 캔버스는 전체가 점들로 가득차기
㈜하나투어가 2017년도 2030의 여행수요 데이터를 분석, 이들의 여행 행태 변화를 살펴봤다. 더불어, 2030를 비롯한 모든 자유여행객을 대상의, ‘여행, 일상이 되다’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여행을 ‘일상’화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오사카, 태국, 도쿄가 18.9%, 8.4%, 8.0%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인기지역 Top10 중, 전년 비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도쿄(▲175.7%), 북큐슈(▲81.3%), 베트남(▲75.5%) 순으로, ‘서유럽’이 제외된 대신 일본 ‘북큐슈’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단거리 지역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유여행을 구성하는 주요 단품 유형(입장권, 패스, 현지투어)은 전년대비 거의 2배의 수치를 달성하면서 급격한 성장을 보였다. 패키지상품의 경우도 지난해 봄 시즌에는 약 46.5%의 증가율을 보였다.패키지상품의 다변화에 따른 결과다. 2030의 2017년 1년 전체 해외여행수요(항공, 국내 제외)는 쑥쑥 증가한 자유여행 강세에 힘입어 47.8% 인원 성장했다. 전 연령층의 해외여행수요(항공, 국내 제외)가 전년대비 20.4%의 인원 성장을 보인 것에 비해
사)한국애견연맹에서 오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군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18 군산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약 55견종 1천여마리가 출전하는 FCI 국제 도그쇼, KSV 저먼 셰퍼드 단독 전람회, KKF 진도견 단독 전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일반 애견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운동회 및 프리스비 체험,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상담, 반려동물 교육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또한, 반려동물등록 및 공익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산업 및 문화발전에 힘을 쏟는다. 사)한국애견연맹의 전월남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애견인구 1천만 시대에 걸 맞는 선진애견문화 및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일반 애견인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운동회’와 ‘FCI 국제 도그쇼’를 동시에 진행하여 참관객 분들께 많은 즐거움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군산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선진애견문화 정착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사)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군산시,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애견연맹(AKU), 아시아퍼시픽섹션(APAC), 세계저먼세퍼트연맹(WUSV)이 후원한다. 본 행사입장료는 무료이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8일 2018 양성평등 서포터즈 합동발대식을 개최하며 생활 속 양성평등 지킴이로 활동할 서포터즈 42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활동을 시작하는 양성평등 서포터즈는 양성평등한 대중매체 문화 조성, 양성평등 콘텐츠 발굴·모니터링 및 SNS를 통한 기관 온라인 홍보 활성화 등을 주요 활동내용으로 한다. 일반 국민 가운데 선발되어 구성된 양성평등 서포터즈는 양성평등 의식 확산의 대국민 접점이자 촉매제로서 그간 활발한 국민 참여를 이끌어냈다.양성평등 미디어지킴이단은 작년 한 해 대중매체 속 성차별사례에 대한 모니터링(총 167건) 및 양성평등미디어상 수상 후보작 추천(총 256편) 등을 통해 성평등한 대중매체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활발한 개인 SNS채널 소통 등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니즈를 수렴하며 폭넓은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양성평등 콘텐츠 모니터링단은 2017년 모니터링(총 183편의 콘텐츠)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함으로써, 국민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이러한 양성평등 콘텐츠들을 온라인(페이스북·블로그 등) 상에서 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투표참여 취약계층인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지방선거에 대하여 알리고 직접 투표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장애인 모의 투표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투표체험은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모의 선거인명부를 사용하여 투표체험을 실시하며 동 장소에서는 역대 선거사진대전 당선작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은 27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이정동 교수를 초청해 사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 교수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거나 개발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은 개념을 설계하는 능력이다”라며 “개념을 설계하는 능력은 자신이 시도한 시행착오의 축적인 ‘스케일업(Scale-up)’에서 나온다”며 시행착오 축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성공적인 결과물은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시행착오의 축적인 ‘스케일업’이 함께 동반돼야만 나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의 과정을 함께 경험하고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안랩 김동호 주임연구원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강연이었다. 개인 역량 강화는 물론 업무적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4월 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칠성사이다를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2일까지 롯데칠성몰에서 ‘럭키 사이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고 칠성사이다에 대한 ‘퀴즈 이벤트’와 카카오톡과 연계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 사이다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250ml 캔 4개와 칠성사이다 모양의 천연비누, 칠성사이다가 새겨진 파우치가 기본 구성되어 있고 롯데칠성몰 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영화상품권, 커피교환권 중 1매가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는 롯데칠성몰(mall.lottechilsung.co.kr)에서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하루에 250개씩 총 2,000개가 한정 판매되며 배송비를 포함해 9,900원에 판매된다. 칠성사이다 퀴즈이벤트는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칠성사이다와 관련된 3문제를 모두 맞추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칠성사이다 355ml 캔 1박스 1년 정기배송권(2명), 칠성사이다 250ml 캔 1박스(40명), 후지필름 사진인화권 1만원권(4,000명) 등 총 4,242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응모자 전원에게 롯데칠성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2018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사업을 3월 27일(화) 공동 공고하였다.Best HRD는 국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발굴 및 인증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협업하여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인사를 관리하고 인재를 육성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참여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개발(인재육성, 경력관리 등)의 노력 정도를 심사하여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2006년 사업 시작 이후, 총 975개(공공 421개, 민간 554개) 기관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으며,인증기관에 대해서는 유효기간 3년의 인증서 수여 및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 참여기관 중 인적자원개발 체계의 개선 여지가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컨설팅을 강화하여 참여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공공부문은 최종심사 결과 보완의 필요성이 큰 기관(8개) 대상으로 심층적인 현황 진단과 개선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며, 민간부문은 서류심사 탈락기관
교육부는 3월 27일에 만 25세 이상의 소외계층 중 5000여명에게 연간 35만원 한도로 평생교육 바우처를 지급하는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성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교육부는 학습기회 격차를 완화하고 실질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며, 올해 사업 결과를 토대로 지원규모를 연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장애인연금법상의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에서 5000여명을 선정(단, 국가장학금 수혜자 제외)하여 지급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은 학습자의 학습계획, 학습의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되, 기초생활수급자 2,000명을 우선 선발하여 참여 기회를 보장한다. 신청 접수는 5월말 시작되며, 신청자는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평생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평생교육기관 및 수강 가능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시스템’이나 국가평생학습포털 늘배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우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지원 예정액 전액(35만원)이 전자 바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18년 독도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 이번 계획은 체험과 활동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을 강화하고, 학생과 시민 모두가 생활 속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내용은 4월 ‘독도교육주간’ 운영,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독도전시관’ 마련, 학생 참여형 수업을 위한 ‘독도교육 자료’ 개발, 교원 ‘독도교육실천연구회’ 확대‧운영, 청소년 ‘독도체험 발표 대회’ 개최, 독도지킴이 학생 양성을 위한 ‘독도지킴이학교’ 운영 등이다. 4월 ‘독도교육주간’ 운영으로 독도 사랑 실천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한다.독도교육주간은 시‧도교육청 또는 단위학교에서 4월 중 한 주를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으며,시‧도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독도 체험처를 발굴‧안내하고, 참여형 독도체험 콘텐츠 제공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독도 사랑 공감대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독도교육주간 동안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한다.독도전시회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의 실상과 독도가 우리 영토인 근거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도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현황 및 계획(안),스포츠정책 중장기계획(2030 스포츠 비전),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안)을 논의했다. 1호 안건으로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현황 및 계획(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이행방안을 토의했다.정부는 신고센터간 사건 이첩을 통해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경찰-신고센터간 핫라인 체계를 구축해 피해사례를 적극 발굴․수사한다.직장 내 성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남녀고용평등법·근로기준법 위반 행위임을 주지시키고,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근로감독 등을 통해 엄정하게 조치한다.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수사과정에서 피해자 조사 표준안을 마련한다. 학교에서의 인권 및 양성평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성교육 표준안을 재검토․개편한다. 2호 안건으로 스포츠정책 중장기계획(스포츠비전 2030)(안)을 논의했다.정부는 먼저,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스포츠 시설, 우수한 체육지도자 강습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유아기의 스포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