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8명 늘어 누적 32만3천37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2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685명, 경기 680명, 인천 130명 등 총 1천495명으로 74.7%다. 비수도권은 경남 120명, 충남 68명, 대구 64명, 경북 55명, 부산·충북 각 38명, 대전·강원 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6명, 전남 12명, 세종·제주 각 5명, 울산 4명 등 총 507명으로 25.3%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대한민국 국민 한인들이 세계를 품었다. 세계한인 이주의 역사는 19세기 중반 가난을 피하여 러시아 땅 연해주와 중국 동북으로 이주를 시작한 이후 아시아와 독립국가연합, 미국·중남미를 비롯한 미주지역, 프랑스·독일 등 유럽지역,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개척하며 해외 동포 숫자가 750만에 이르렀다. 재외동포재단 주최, 외교부 후원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하나된 동포, 더(the) 강해진 대한민국'이며 각국 한인회 간에 교류를 돕고,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지구촌 주요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연합회 임원, 국내 인사 등 세계를 움직이는 지구촌 리더 300여명 참석한다. 프로그램은 지역별 현안토론과 정부와의 대화, 모범 한인회 운영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그 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상설 홍보관과 네트워킹 라운지 운영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대한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575명 늘어 누적 32만1천35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557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518명, 경기 496명, 인천 105명 등 총 1천119명으로 71.9%다. 비수도권은 경남 70명, 경북 57명, 대구 49명, 부산 46명, 충북 44명, 대전 39명, 충남 33명, 강원 24명, 전북 23명, 광주 14명, 전남 13명, 울산 11명, 세종 10명, 제주 5명 등 총 438명으로 28.1%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73명 늘어 누적 31만9천77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65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570명, 경기 530명, 인천 118명 등 총 1천218명으로 73.7%다. 비수도권은 대구 67명, 경북 60명, 경남 47명, 충북 45명, 충남 42명, 대전 38명, 부산·강원 각 37명, 전북 21명, 광주·전남 각 13명, 제주 7명, 울산 5명, 세종 3명 등 총 435명으로 26.3%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8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1만8천10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5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 1529명(74.3%), 비수도권에서 529명(25.7%)이 나왔다. 한편 연천 육군 모 부대에서 전날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 오후 현재까지 누적 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46명 가운데 최초 확진자를 포함한 41명이 돌파감염 사례다. 최초 확진자는 지난달 16∼23일 청원휴가를 다녀온 중사로, 24일 부대에 복귀해 받은 1차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아 백신접종자에 대한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 격리 없이 예방적 관찰 대상자로만 분류돼 부대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했다. 그러나 2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후 부대 측은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에서 다른 중사 1명이 추가 확진되자 휴가자를 제외한 부대원 184명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날 오후까지 44명이 추가 확진돼 총 46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38명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육군 관계자는 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4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1만6천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221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785명, 경기 757명, 인천 114명 등 총 1천656명으로 74.6%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106명, 대구 80명, 충북 58명, 경북 55명, 충남 48명, 부산 42명, 대전 35명, 강원 33명, 광주 25명, 전북 23명, 전남 22명, 울산 19명, 세종 11명, 제주 8명 등 총 565명으로 25.4%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우리나라는 국가직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제대군인이 응시할 경우 시험만점의 5퍼센트범위 안에서 가점혜택을 부여하던 군가산점 제도가 있었다. 그러나 여성의 높은 사회 진출과 함께 군복무가산점 제도 폐지 청원이 이어졌고 헌법소원심판에서 1999년 12월 23일 재판관 전원 일치로 위헌 결정되어 효력을 상실하였다. 여성의 사회 진출은 금녀의 벽을 깨고 국군에게도 미쳤다. 10월 6일 여군 창설 71주년이다. 군인으로서 나라를 사랑하고 세상을 향한 새로운 비상이 시작된 것이다. 군 당국은 1950년 9월 6일 부산에서 여자 의용군교육대가 창설된 날을 여군의 날로 정했다. 당시 교육대 창설 사흘 만에 500명이 지원, 이 가운데 491명이 교육을 마치고 나라를 위해 복무했다. 1997년 공군사관학교에 여생도 입학 허용을 시작으로 1998년 육군사관학교, 1999년 해군사관학교에 여생도가 입학했다. 2011년부터는 여자대학으로 학군단이 확대 설치되면서 2210명의 여군 학군사관(ROTC)이 양성됐다. ‘전우’라는 가슴 뜨거운 단어는 여성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최초 여군 헬기 조종사인 피우진 중령, 전투병과 최초 여성장군 송명순 준장, 최초의 여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86명 늘어 누적 31만3천77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451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907명, 경기 817명, 인천 156명 등 총 1천880명으로 76.7%다. 비수도권은 대구 84명, 경남 68명, 경북·충남 각 59명, 강원 52명, 부산 46명, 충북 39명, 대전 36명, 전북 32명, 전남 29명, 광주 27명, 울산 24명, 제주 9명, 세종 7명 등 총 571명으로23.3%다. 정부는 최근 유행 상황과 백신 접종 진행을 반영해 이달 4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해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단계 지역에서는 식당·카페·가정에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고, 3단계 지역의 경우 어디서든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아울러 정부는 결혼식, 돌잔치, 실외체육시설 등의 방역 기준을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일제강점기 활동했던 1910~1940년대 활동했던 서도 명창 박월정의 판소리 <춘향가> 시연회가 오는 10월 2일(토) 낮 3시 경서도소리포럼(대표 김문성) 주최로 동대문 창작 마루 광무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연회는 판소리사에 뛰어난 성과를 남기고도 국악계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박월정을 재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몽중가’ 등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된다는 점에서 학계뿐만 아니라 국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판소리 <춘향가>의 ‘이별가’ 중 ‘비 맞은 제비같이’ 대목은 정정열제 <춘향가>에만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하지만 이미 1925년 박월정에 의해서도 ‘몽중가’라는 이름으로 음반까지 취입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 다른 버전이 있었던 셈이다. 판소리꾼 대부분이 전라도·충청도 등 한강 이남 출신인 반면, 박월정은 한강 이북 출신이다. 1901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나 9세에 황해도 봉산 사리원에서 서도소리·판소리·탈춤 등을 배운 후 13세에 상경해 소리꾼으로 활동한다. 1933년 음반사상 최초의 창작 판소리로 평가받는 정정렬의 ‘숙영낭자전’보다 앞서 창작 판소리 ‘단종애곡’과 ‘항우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564명 늘어 누적 31만1천28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539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941명, 경기 879명, 인천 148명 등 총 1천968명으로 77.5%다. 비수도권은 대구 73명, 경남 68명, 충북 61명, 충남 55명, 경북 52명, 부산 49명, 대전·전북 각 35명, 강원 32명, 광주 31명, 울산 27명, 전남 24명, 제주 15명, 세종 14명 등 총 571명으로 22.5%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885명 늘어 누적 30만8천72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859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1천50명, 경기 989명, 인천 151명 등 총 2천190명으로76.6%다. 비수도권은 대구 108명, 경북 88명, 충북 83명, 경남 81명, 충남 75명, 부산 52명, 전북 41명, 광주·대전 각 28명, 울산 27명, 전남 23명, 강원 20명, 세종 10명, 제주 5명 등 총 669명으로 23.4%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2천47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0%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도시의 수많은 청춘남녀가 결혼을 안 하거나 못 하고 있다. 경제적인 직업적인 이유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어디까지가 선택이고 어디서부터가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일까? 그런데 동성 간에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집과 차와 통장과 침대를 함께 쓰며 헌신 서약을 맺고 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받기를 요구하는 커플들이 있다. 스위스가 국민투표를 거쳐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는 소식에 이목이 쏠렸다. 캐나다, 스웨덴, 네덜란드 등에 이어 세계에서 30번째라고 한다. 스위스 26개 모든 주(州)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해 64.1%가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모두를 위한 결혼'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것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성 커플도 합법적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아이를 양육할 권리를 갖는 등 이성 부부와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2016년 5월 동성결혼 인정을 요청하는 첫 번째 소송이 제기되었으나 별도의 입법적 조치가 없는 현행 법체계 하에서 법률해석론만으로 '동성 간의 결합'이 '혼인'으로 허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 의해 각하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289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0만5천84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수는 2천270명으로 서울(837명), 경기(718명), 인천(123명) 1천678명으로 수도권 발생 비중이 73.9%를 차지한다.비수도권의 경우 대구 126명, 경북 73명, 경남 63명, 충북 59명, 대전 54명, 충남 46명, 전북 42명, 부산 29명, 광주 28명, 강원 26명, 전남 18명, 울산 17명, 제주 7명, 세종 4명 등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밴드 '블랙홀 원정대'의 온/오프라인 합작 공연이 충남의 '예산군청 추사 홀'에서 10월 17일 열린다. '주상균, 이원재, 김세호, 이관욱'으로 구성된 4인조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은 1989년 첫 앨범 'Miracle'을 시작으로 'Evolution (2019년)'까지 총 14개의 음반을 발매한 중견 그룹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를 동시에 구성하여 진행 중인 '블랙홀 원정대' 전국 투어는 2020년 5월 20일을 첫 공연으로 윤봉길의사와 추사 김정희의 고향 예산에서 열리는 이번 '추사 홀' 무대가 통산 15번째 공연이라 할 수 있다. 기타리스트 이원재는 "초기 팬더믹 상황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스튜디오 공연을 출발하였지만, 팬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블랙홀 원정대' 공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며 전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공연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투어 중 특이할만한 사항의 질문에 대한 리더 주상균의 답변은 "지난 경북 예천 문화회관 공연에서 팬들 중에 음향회사, 영상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참여로 온라인 방송이 공중파 방송급의 퀄리티를 갖춘 무대가 이루어졌다."며, "우리 팬들 중에 참 능력자들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383명 늘어 누적 30만3천55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35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773명, 경기 755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이 총 1천673명으로71.0%다. 비수도권은 대구 115명, 경남 101명, 충남 74명, 경북 71명, 충북 63명, 대전 51명, 전북 43명, 부산 42명, 강원 40명, 광주 27명, 울산 19명, 전남 16명, 세종 12명, 제주 9명 등 총 683명으로 29.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