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대표 최인녕)이 올해도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이어간다.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올해로 23년째를 맞는다. 그동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된 헌혈증서는 총 3만984장에 이른다.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1월부터 연중 시행된다. 벼룩시장 고객들이 보내준 헌혈증서와 미디어윌 임직원들이 기증하는 헌혈증서를 모아 연말에 기증하게 된다.소아암의 종류와 어린이에 따라 수혈의 양이 달라지지만, 백혈병의 경우 발병 초기에, 종양의 경우 3~4주마다 실시하는 항암 치료 시 상당량의 수혈을 받게 된다. 헌혈증이 있으면 수혈비 감면 혜택을 받게 돼 소아암 환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벼룩시장 고객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헌혈증서를 봉투에 넣은 뒤 겉면에 ‘헌혈증서 기증’이라고 표기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한편 벼룩시장은 헌혈증서를 보내주는 고객들에게 온라인 광고 무료게재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의 앤클라인에서 17 S/S 키 아이템인 뉴 라인 니트를 선보인다.‘뉴 라인 니트’는 울 혼방사로 짜여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베이직한 디자인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내추럴한 멋과 화사한 분위기로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앤클라인의 니트는 소매 부분에 배색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고, 소매 바깥쪽과 몸 판 아래 사이드에 트렌디한 감성의 슬릿과 금속 단추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컬러는 봄 시즌과 맞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레이, 아이보리, 블루, 핑크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스타일에 따라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는 앤클라인 ‘뉴 라인 니트’는 15만 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실용성과 동시에 트렌디함을 더한 앤클라인의 ‘뉴 라인 니트’는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청호나이스뷰티는 ‘진심미 맑은 홍삼’과 ‘바이오 어린이 홍삼’을 출시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진심미 맑은 홍삼’은 6년근 고려홍삼과 한방약재 18가지를 혼합한 추출물에 인진쑥농축액을 가미하여 효능을 더욱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중년기, 노년기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며, 한방 약재의 쓴맛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을 위해 올리고당과 구연산 등을 첨가하여 식음을 용이하게 하였다. ‘바이오 어린이 홍삼’은 국내산 6년근 홍삼사용으로 혈액흐름,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가 첨가되었다.또한 다양한 자연추출물을 부원료로 사용해 부드러운 단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바이오 어린이 홍삼’은 몸이 허약해진 어린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어린이, 고른 영양보습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에너지 활력이 필요한 어린이, 홍삼의 쓴맛 때문에 섭취가 어려웠던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이다.‘진심미 맑은 홍삼’과 ‘바이오 어린이 홍삼’은 청호나이스뷰티에서 진행하는 설맞이 선물대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청호나이스뷰티에서는 이번 설맞이 선물대전 행사를 통해 갱년기 여성건강기능식품인 ‘데일리 퀸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데일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비타브리드C12 헤어 신제품이 일본 의약품 의료 기구 종합 기구(약칭:PMDA)로 부터 지난 12일 의약외품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하였다.이번 일본 PMDA 의약외품 승인으로 비타브리드 C12헤어 신제품은 일본 내에서 의약외품 카테고리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며 약사법에 의해 고객들에게 의약외품 효능에 대한 다양한 표현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일본 매출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비타브리드C12 헤어 신제품의 일본출시가 오는 4월 경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에 대비해 기존 생산 공장의 가동을 극대화하는 한편 현재 증설중인 공장을 조속한 시일내에 완공하여 급증하는 일본 수출 물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신일산업이 지난 13일 총 15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한 신년회를 통해 2017년 비전을 선포했다.신일산업은 이 자리를 통해 2017년은 매출과 영업이익 20% 성장을 기대하고, 2019년까지 매출 2,000억원을 목표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R&D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신규품목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신일산업은 2016년 한 해 동안 전년대비 선풍기 25%, 공기순환기가 1,370% 성장하면서 팬(Fan) 제품의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동절기 제품이 33%, 다양한 주방가전과 생활가전 제품들이 1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2017년은 계절가전 제품과 함께 품질과 디자인을 강화한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선보이며 종합가전 기업으로의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신일산업 김영 회장은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 목표매출 2천억을 달성하기 위한 출발선으로 본다”며 “굳은 의지와 열정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송권영 부회장 역시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만이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할리스커피가 멤버십 회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진행한 아메리카노 1만 잔 증정 이벤트 첫 날, 많은 인원이 몰려 3분 만에 이벤트가 종료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할리스커피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매일 10시에 선착순 2,000명씩 총 1만 명에게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첫 날인 지난 16일 오전 10시 이벤트가 시작된 지 3분 만에 대규모의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2,000장의 쿠폰이 빠르게 소진됐다.쿠폰을 획득한 회원들은 개인 SNS채널을 통해 쿠폰 획득 인증샷과 쿠폰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꿀팁들을 공유하는 등 할리스커피 이벤트에 높은 관심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메리카노 1만 잔 증정 이벤트는 앞으로 4일 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할리스커피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음료컵 10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레인보우의 ‘크라스플러스독서실’(대표 우승우)이 교대역점을 오픈 했다.‘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고품격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다.크라스플러스독서실 교대역점은 서울 지역 첫 직영매장으로 지난 달 오픈 한 과천 중앙점에 이은 두 번째 직영점이다.교대역점은 2층 규모로 한 층은 스터디 카페로, 다른 한 층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독서실로 운영한다.특히 교대역점은 주변에 대학교와 재수, 편입학원이 많고 지하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대학생 및 성인 수험생 고객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독서실 내에 스터디 카페, 오픈룸, 큐브룸, 싱글룸, 그룹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 공간과 환경을 제공하며 독서실의 고급화를 이루고 있으며, 공부하는 직장인의 증가로 높은 성인 고객 비율을 보이고 있다.한편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업종의 특성상 비수기가 특별히 없고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장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학습 공간 배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무분별하게 생기는 학습 공간 업체들 사이에서 전문성과 차별화를 높이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
▲ 권영진 대구시장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17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8개 구·군을 순회하며 ‘2017 시정방향 공유 시민공감 토크’를 가진다. 권 시장은 17일 서구청을 시작으로 18일 남구청, 23일 북구청, 24일 동구청, 2월 1일 달성군청, 2월 2일에는 달서구청 등의 순으로 시민과 대화에 나선다. 중구청과 수성구청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추후 협의를 통해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는 시정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 제기된 대구공항 통합이전 반대의견에 적극 대응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최근 이진훈 수성구청장 등 일부단체들이 “여론을 수렴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등 반대의견이 나오자 권 시장은 이번 시민공감 토크를 통해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된 여론을 충분히 청취하고,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K-2 군공항 이전과 영남권 신공항 유치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미래를 위한 정책결정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대구공항 통합이전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대림미술관에서 진행하는<닉 나이트 사진전-거침없이, 아름답게> 전시 초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1월 17일(화)부터 2월 5일(일)까지 알바천국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대림미술관 티켓 부스에서 실행 화면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닉 나이트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닉 나이트는 알렉산더 맥퀸, 존 갈리아노, 크리스챤 디올, 입생로랑, 보그 등의 세기의 디자이너 및 매거진과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대표작 110여점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알바천국은 ‘닉 나이트 사진전’ 초대 프로모션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천국 앱 다운로드가 가능한 URL 핸드폰 문자 전송 서비스와 ‘닉 나이트 사진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에 해당 이벤트 SNS 공유도 가능하다.‘닉 나이트 사진전’ 초대 프로모션은 알바천국 모바일 앱 외의 타 앱은 적용 불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외에는 유료 입장이므로 정확한 이벤트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대림미술관은 매
오리온은 유명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마켓오 리얼초콜릿 '해피하트'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마켓오 리얼초콜릿은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느낌과 깔끔한 맛을 강화해 올해 재출시 됐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마켓오 리얼초코릿 밀크’와 ‘마켓오 리얼초콜릿 오리지널’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피하트’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물 및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피하트’ 특유의 깜찍함으로 1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찰스장은 팝아트계 인기 작가다. ‘마켓오’는 국내 제과업계에서 10년 가까이 과자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로터 한국 방문 시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켓오 제품으로는 리얼초콜릿 외에도 ‘리얼브라우니’, ‘리얼브라우니 말차’, ‘리얼치즈칩’, ‘리얼크래커 초코’, ‘버터팔렛’ 등이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98명을 대상으로 ‘취업 콤플렉스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70.9%가 ‘있다’라고 밝혔다.성별로는 콤플렉스를 느끼는 ‘여성’(82.7%)의 비율이 ‘남성’(63.2%)보다 20% 가량 더 높았다.구직자들의 콤플렉스 1위는 49%가 선택한 ‘나이’였으며, 2위는 근소한 차이로 ‘외국어 능력’(48.7%)이 차지했다. 계속해서 ‘자격증’(35.4%), ‘출신학교 및 학벌’(34.8%),‘학력’(34.8%), ‘전공’(20.7%), ‘인맥’(20.7%), ‘친화력 등 성격’(20.4%), ‘외모’(18.4%), ‘집안의 재력’(15.9%), ‘커뮤니케이션 능력’(15.3%), ‘거주지역’(14.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취업 콤플렉스를 느끼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입사지원부터 자격조건에 막힐 때’(58.4%)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남들에 비해 내가 부족해 보일 때’(56.1%), ‘이것 때문에 취업에 계속 실패할 때’(44.8%), ‘노력해도 개선되지 않을 때’(20.1%), ‘직접 무시나 비교 당할 때’(18.4%), ‘주위에서 계속 지적할 때’(17.3%) 등의 순이었다.콤플렉스가 미친 부정적인
올 3월 오픈 예정인 대구 대백아울렛이 함께 일할 직원 채용에 나선다.대구광역시 동구와 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백아울렛 ㈜휴먼리더스는 이달 19일(목) 대구광역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민과 함께하는 대백아울렛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패션, 잡화, 식음료 등 각 분야 4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각 브랜드 및 아울렛 운영 담당자가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신개념 쇼핑공간으로 꾸며질 대백아울렛 직원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번 채용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는 취업포털 커리어 관계자는 “대구지역 최초 도심형 아울렛인 ‘대백아울렛’에서 직원을 채용한다”며 “오는 3월 어반 라이프 스타일의 신개념 쇼핑공간이 될 대백아울렛과 함께하고싶은 대구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남녀 직장인 942명을 대상으로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의 10명 중 7명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가장 뽑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66.7%의 응답률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열심히 보고 배우려는 자세를 갖춘 사람(48.8%) ▲창의적인 사람(30.9%)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난 사람(19.2%)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뛰어난 사람(15.3%) 등이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으로 조사됐다. 그 외에 ▲새로운 문화, 트렌드 파악이 빠른 사람 13.1% ▲전문지식이 풍부한 사람 12.4% ▲유머러스한 사람 10.4% 등의 순이었다.다음으로 ‘어떤 업무 능력을 가진 신입사원을 뽑고 싶습니까?’라고 질문했다. 1위는 ▲업무 분야의 사회경험이 풍부한 사람(56.2%)이 뽑혔다. 2위는 ▲업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40.4%), 3위는 ▲기획서 및 문서작업 능력이 뛰어난 사람(34.2%)으로 조사됐다. 한편 ▲학점이 높고 전공지식이 뛰어난 사람(11.8%) ▲공모전 수상 경력이 화려한 사람(10.4%) ▲학위, 학벌이 좋은 사람(3.3%) 등은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최근 대학생 431명을 대상으로 ‘졸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2월 졸업한다고 답한 대학생들의 경우 입학부터 졸업까지 평균 5.3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전공계열별로는 ▲인문계열 대학생들이 총 6.0년만에 졸업했고▲법학계열(5.7년) ▲이공계열(5.4년) ▲사회과학계열(5.4년) 순이었다. 반면, ▲경상계열은 4.6년만에 졸업했다. 성별로는 남자 대학생들의 경우 6.2년 만에 졸업했다고 답한 반면, 여자 대학생들의 경우 4.7년 만에 졸업했다고 답했다.올해 2월 졸업하는 대학생들에게 ‘졸업시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적당하다(57.0%)’는 답변에 이어 ‘계획보다 늦게 졸업했다(35.3%)’는 답변이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대학생들은 졸업시기가 늦어진 이유로 ‘어학연수, 인턴 등 스펙을 쌓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71.1%)’,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많아서(57.0%)’, ‘취업이 어려워 졸업유예를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27.2%)’ 등을 꼽았다.대학생들은 향후 졸업시기가 늦춰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대학생들에게 ‘향후 졸업시기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는 ‘2020 청년희망 대구’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16일 발표했다. 대구시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비전을 ‘2020 청년희망 대구’로 정하고, 3대 영역별 목표와 9대 전략과제, 35개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첫째, ‘청년이 꿈을 키우는 기회의 도시’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청년일자리 기반 강화와 지역대학 경쟁력 제고, 미취업청년 노동시장 진입, 청년창업 성공기반 구축의 4대 전략과제와 17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핵심사업 중 하나인 ‘대구권 산학연관 청년일자리협의회’를 구성해 기업과 대학 간 인력수급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의 원인인 산업계와 대학 간 괴리를 해소하고 산업수요에 기반한 체계적인 인력양성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둘째, ‘청년이 살고 싶은 즐거운 도시’를 건설한다. 대구시는 결혼하기 좋은 대구 만들기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 청년문화 활성화의 3대 전략과제와 12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행복주택을 단계적으로 확대 조성하고 그 입지 또한 청년층의 선호가 높은 지역을 다각도로 모색해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등 젊은 층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셋째, ‘청년이 주체가 되는 참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