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938명이라고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3917명,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6명 늘어난 612명으로 또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지난 7월 4차 유행 시작 이후 가장 많은 39명이 발생해 누적 3401명으로 늘었다. 이날 국내 지역발생 3917명 중 서울 1757명, 경기 1096명, 인천 259명 등 수도권에서 3112명으로 79.4%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97명, 대구 80명, 광주 35명, 대전 50명, 울산 13명, 세종 20명, 강원 86명, 충북 39명, 충남 110명, 전북 35명, 전남 42명, 경북 97명, 경남 72명, 제주 29명 등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국내 최초 민간 국악관현악단인 중앙국악관현악단의 ‘백년악몽(百年樂夢)’ 공연이 오는 11월 28일(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하늘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작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우리 음악 100년을 통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우리 음악’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음악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다는 기획 의도가 담겨 있다. 따라서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과 일렉트로닉, 헤비메탈, 랩,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전혀 새로운 국악의 정체성 모색을 시도한다. ‘악보 없이 연주하는 춤추는 국악 오케스트라’라는 명성과 함께 파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중앙국악관현악단은 이날 공연에서 장석진·신지용 작곡가의 새로운 작품 6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장석진 작 ‘일렉트로닉스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헤로도토스 : 역사의 시선>’으로 막이 오른다. 다양한 국악기와 함께 드럼·신디사이저·일렉트로닉스 등 양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융합과 하모니의 음악을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는 신지용 작 ‘열하분출’이 수놓는다. 역시 다양한 국악기와 심벌즈·자바라·팀파니 등 서양 타악기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116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해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2만506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86명,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63명(치명률 0.79%)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08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충남 291명, 인천 219명등 수도권이 총 3135명으로76.7%다. 비 수도권은 부산 118명, 경남 87명, 대구 78명, 경북 65명, 강원 62명, 전남 52명, 대전 51명, 광주 45명, 충북 40명, 전북 34명, 제주 22명, 울산 11명, 세종 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9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685명, 해외 유입은 1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60명, 경기 769명, 인천 129명으로 수도권이 총 2058명으로 76.6%다. 비수도권은 부산 56명, 대구 50명, 광주 55명, 대전 68명, 울산 7명, 세종 8명, 강원 66명, 충북 20명, 충남 77명, 전북 40명, 전남 20명, 경북 51명, 경남 80명, 제주 29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이틀연속 30명 늘어 누적 3328명(치명률 0.79%)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49명으로 전날보다 34명 늘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다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2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806명, 해외 유입은 2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4명, 경기 817명, 인천 159명등 총 2250명으로 수도권이 80.2%다. 비수도권은 부산 89명, 대구 53명, 광주 57명, 대전 36명, 울산 10명, 세종 5명, 강원 55명, 충북 26명, 충남 47명, 전북 34명, 전남 25명, 경북 39명, 경남 63명, 제주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4명 늘어 누적 3298명으로 치명률 0.79%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5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41만8252명에 달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098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15명, 경기 988명, 인천 203명으로 수도권이 총 2506명으로 80.1%다. 비수도권은 부산 86명, 대구 42명, 광주 70명, 대전 43명, 울산 9명, 세종 7명, 강원 75명, 충북 20명, 충남 47명, 전북 40명, 전남 37명, 경북 25명, 경남 76명, 제주 15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0명 늘어 누적 3274명(치명률 0.79%)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7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천194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천372명, 경기 988명, 인천 204명 등 총 2천564명으로 80.3%다. 2일 연속 80%를 넘기며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비수도권은 부산 85명, 경남 79명, 충남 73명, 전남 66명, 대구 61명, 강원 59명, 광주 39명, 경북 35명, 충북 34명, 대전·전북 각 32명, 제주 23명, 세종 7명, 울산 5명 등 총 630명으로 19.7%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34명 늘어 누적 40만9099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3292명)보다는 258명 적지만 지난 17일(3187명) 이후 사흘 연속으로 3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011명, 해외 유입이 23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97명, 경기 844명, 인천 187명 등 총 2428명으로 80.6%다. 수도권 발생자가 80%를 넘어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비수도권은 경남 78명, 부산 76명, 강원 72명, 충남 56명, 대전 53명, 경북 49명, 대구 47명, 전남 46명, 제주 31명, 광주·전북 각 24명, 충북 20명, 울산 4명, 세종 3명 등 총 583명으로 19.4%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292명 늘어 누적 40만6천6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천272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천423명, 경기 965명, 인천 195명 등 총 2천583명으로 78.9%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98명, 부산 90명, 충남 80명, 대구 73명, 강원 61명, 전북 54명, 경북 50명, 전남 40명, 대전 36명, 광주 34명, 제주 28명, 충북 26명, 세종 10명, 울산 9명 등 총 689명으로 21.1%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3천163명, 전체로는 3천187명 늘어 누적 40만2천77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천432명, 경기 956명, 인천 157명 등 총 2천545명으로 80.5%다.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서울 단일 지역에서만 1천400명대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103명, 충남 70명, 경남 66명, 대구 54명, 강원 53명, 전북 50명, 대전 46명, 전남 36명, 광주 33명, 충북 28명, 경북 26명, 제주 23명, 세종 16명, 울산 14명 등 총 618명으로 19.5%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125명 늘어 누적 39만9천591명이 됐다. 400명대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던 위중증 환자는 전날 하루에만 24명이 늘어 49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천11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839명, 경기 653명, 인천 131명 등 총 1천623명으로 76.9%다. 비수도권은 부산 86명, 전북 55명, 강원 51명, 경남 45명, 제주 43명, 충남 42명, 대구 38명, 대전 35명, 전남 29명, 충북 28명, 광주 11명, 울산·경북 각 9명, 세종 6명 등 총 487명으로 23.1%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6명 늘어 누적 39만7천46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천986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856명, 경기 596명, 인천 102명 등 총 1천554명으로 78.2%다. 비수도권은 부산 67명, 충남 57명, 대구 48명, 경남 44명, 전북 38명, 강원 35명, 경북 34명, 대전 33명, 광주 25명, 전남 19명, 충북 18명, 제주 10명, 울산 3명, 세종 1명 등 총 432명으로 21.8%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419명 늘어 누적 확진자수는 39만546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401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서울 969명, 경기 797명, 인천 155명 등 총 1921명으로 80.0%다. 비수도권은 부산 82명, 대구 72명, 충남 53명, 전북·경남 각 44명, 경북 41명, 강원 31명, 충북 27명, 전남 26명, 광주 19명, 대전 18명, 제주 14명, 울산 7명, 세종 2명 등 총 480명으로 20.0%다. 위중증 환자수는 483명으로 전일 대비 2명 줄었지만 48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천32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3천4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천311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천1명, 경기 644명, 인천 165명 등 총 1천810명으로 78.3%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지난 9월 29일(1천47명) 이후 45일만에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충남 76명, 대구 73명, 부산 64명, 전북 59명, 경남 41명, 경북 35명, 대전 32명, 광주·강원 각 31명, 충북 23명, 전남 19명, 제주 15명, 울산·세종 각 1명 등 총 501명으로21.7%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36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71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천358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44명, 경기 790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이 총 1천854명(78.6%)으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수도권은 대구 70명, 경남 68명, 전북 65명, 부산 63명, 충남 59명, 경북 41명, 강원 30명, 충북 26명, 대전 25명, 제주 21명, 전남 15명, 광주 11명, 세종 6명, 울산 4명 등 총 504명(21.4%)이다. 위중증 환자는 이날 또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460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집계된 뒤 전날 473명에 이어 이날 47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