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홍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깊어가는 가을, 부산의 상징인 바다에서 특별한 문화 항해가 시작된다! 부산영호남문인협회 회원들의 깊은 울림이 담긴 시와 그림이 국립해양박물관의 넓은 품에서 시민 여러분을 기다린다. 행사명: 2025년 가을 시화전 "詩, 바다를 항해하다" 기간: 11월 4일(화) 오후 2시 ~ 14일(금) 오후 2시 (11일간) 장소: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부산 영도구) 주관: 부산영호남문인협회 詩와 바다의 만남: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담은 44명 문인의 다채로운 시화 작품! 바다의 역사, 문화, 예술적 영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영호남 문화 교류의 장: 문학을 통한 지역 화합과 교류의 아름다운 결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다. 깊은 울림과 감동: "바다를 항해하는 배처럼, 독자들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닿아 잔잔한 울림을 주기를 바란다"는 박미정 회장의 말처럼, 詩가 주는 깊은 위로와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의 특별한 가을: 해양 유물 관람과 함께 수준 높은 해양 문화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박미정 회장 (부산영호남문인협회): "많은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시와 바다의 아름다움을 함께
▲왕소영 신임 사장.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재단법인 중구문화재단은 제9대 사장으로 왕소영(59) 아트위캔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왕소영 사장은 11월 3일자로 공식 취임하며, 향후 3년간 중구문화재단을 이끌 예정이다. 왕소영 신임 사장은 예술행정과 문화기획 경험을 두루 갖춘 문화예술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상명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성악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탈리아 우디네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정동극장 공연팀장 및 홍보마케팅팀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사업부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문화홍보부장 등 주요 문화기관의 보직을 거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하는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큰 공로를 인정받았다. 왕소영 사장은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사회공헌부문)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통해 공공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리더십을 입증했다. 신임 왕소영 사장은 “충무아트센터를 매개로 문화가 일상 속에 스며드는 문화공동체를 조성하고, 급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가 강원도 팀파트너들을 위해 ‘비즈니스 아카데미(이하 BA)’ 최초로 강원도 원주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PMIK는 지난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강원도 원주시 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약 500여명의 팀파트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5 강원 BA’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A’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외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회사의 비전과 제품소개, 사업설명회, 인정식 등을 매월 3회 개최하는 PMIK 월례 행사로 강원도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됐다. 따라서 이번 ‘2025 강원 BA’ 행사는 회사 설립 7년 만에 강원도에서 개최된 최초의 BA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상준 대표는 “팀파트너들이 모여 있는 인구분포도에 따라 또는 지사 설립 대도시 위주로 행사를 개최하다 보니 강원지역은 그동안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급속하게 늘어난 강원지역 팀파트너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강원지역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BA 행사를 원주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
▲오감트레킹(IN철원).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10월 25일(토)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 일원에서 약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한 강원으로 오면 감동하고, 함께 걸으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오감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일보 및 강원일보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 여행을 넘어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을 자극하는 특별한 체험형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철원의 대표 관광코스인 한탄강 한여울길과 주상절리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절경과 감각적인 힐링을 동시에 즐겼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특산품인 철원오대쌀, 보조배터리, 간식, 생수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었다. 특히 철원사랑상품권까지 함께 증정하여 참가자들이 상품권을 활용해 행사장 인근의 철원DMZ마켓에서 자유롭게 소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재단과 철원군은 참가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철원군 주요 명소인 횃불전망대, 고석정꽃밭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기획하였고, 덕분에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함께
▲2025 원주만두축제 자료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는 10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중앙동 전통시장, 문화의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열린 「2025 원주만두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맛있는 이야기, 정겨운 추억’을 주제로 다양한 만두 체험과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 속에서 활기를 이어갔다. 축제 기간 동안 만두 쿠킹클래스, 만두 체험 프로그램, 지역 예술단·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현장 곳곳에서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한, 전통시장과의 연계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상가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만두캐릭터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하였다. 이 이벤트는 큰 호응을 얻으며 전통시장 내 음식점뿐 아니라 의류·신발·잡화 등 다양한 점포로 소비가 확산되는 효과로 이어졌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음식 판매 부스에서는 다양한 만두 메뉴 및 먹거리 제공을 통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5 원주만두축제 자료 사진. 또한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이 중앙시장,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가을의 남산을 만끽해보자. 서울 중구가 오는 11월 1일(토) 오전 8시, 국립극장에서‘중구민 걷기대회 남산동행’을 개최한다. 코스는 남산 북측순환로 4.5km다.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시작해 석호정, 필동쉼터를 거쳐 다시 국립극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로 약 1시간가량 소요된다. 걷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까지 집결해 준비체조 후 8시 20분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반환점인 필동쉼터 앞에서는 경품 응모권이 배부와 치어리딩 응원이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걷기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중구 건강마일리지 500점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보물나무를 찾아라!’이벤트를 열어 간식을 증정한다. 또한, 걷기대회 참가 인증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중구민걷기대회 #남산동행 #내편중구 #중구투어패스’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22명을 추첨해‘스파렉스 찜질방 이용권’을 지급한다. 걷기대회에 앞서 오는 24일까지 중구민 걷기대회의 새로운 이름 ‘남산동행’ 4행시 공모전도 진행중이다. 중구 공식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4행시를 제출하면 된다. △1등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희망디딤돌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김지환)는 서울은천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서 4일간(10월 16일~21일) 식품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나눔캠페인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식품을 나눔으로서 공동체의식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서울은천초등학교는 ‘함께 나누는 마음, 따뜻해지는 우리 마을’ 이라는 주제로 이번 식품나눔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전교 어린이 임원과 학부모님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행 속에서 이루어졌다. 3세 유치원생부터 6학년,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캔류, 라면, 즉석밥 등 정성을 담아 식품을 기부하였다. 사진= 은천초등학교에서 식품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요.”라고 하며 기쁜 마음으로 가져온 물품들을 나눔 박스에 넣었으며 식품나눔캠페인을 통해 나눔이 곧 기쁨이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은천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추워진 아침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서로를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 축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낙동강의 문학적 가치를 기리는제19회 낙동강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23일 목요일, 강서문화원 4층에서 지역 문인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미정 시인이 영예의 낙동강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문학계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박미정 시인은 부산영호남문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깊이있는 통찰과 유려한 문체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그 문학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미정 시인 시상모습.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참석해 수상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문학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김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역사와 생명의 젖줄인 낙동강이 흐르는 우리 강서구에서 권위 있는 낙동강문학상 시상식이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문학은 우리 강서구가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정신적 동력이자 무한한 영감을 제공하는 귀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수상자인 박미정 시인은 "낙동강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과 영호남의 문학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욱 겸
▲영호남광주문인협회 임원식 회장 인사말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호남광주문인협회(회장 임원식)는 10월 24일(금) 오전 10시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에서 협회 회원들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제15호 작품집 「소리」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문우(文友)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가을의 정취 속에서 깊은 문학적 울림과 교류를 공유했다. ▲부산영호남문인협회 박미정 회장 축사 하고 있다 가을, 문학으로 피어난 화합의 향연 영호남광주문인협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단순한 출판 기념을 넘어 문학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특히 영⦁호남의 문학 교류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강조했던 고(故)김창식 회장을 추모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가 고(故)김창식 시인의 시 '섬진강에는 진한피가 흐른다'를 낭송하며 문을 열어, 영⦁호남 문학 공동체의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임원식 회장은 초대의 말씀을 통해 고(故)김창식 회장이 염원했던 대로 문학을 통해 지역의 벽을 넘어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멀리 부산영호남문인협회 회원들의 참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
▲강삼용 이사장 인사말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강동동 1통은 10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강동동 1통 경로당 앞 강변 뚝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효(孝)의 꽃 만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뜻을 되새기며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마을 화합의 장, 감사와 격려 이어져 강서구 김형찬 구청장, 강서구의회 김주영 의장, 구정란 부의장, 김도읍 국회의원 사무국장 이종환 그리고 강동동 1통 마을이사회(이사장 강삼용), 노인회(회장 조순구), 부녀회(회장 문미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많은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수신 원장 (전)강서문화원 배수신 원장 격려사 하고 있다. 개회선언(이정열 통장)과 대회장(강삼용 위원장) 인사말에 이어 김형찬 강서구청장, 김주홍 구의회 의장의 축사, 배수신 (전) 강서문화원 원장의 격려사,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의 행복 시 낭송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동농협 최동명 조합장 강동우체국장 배성열 외 많은 정관계 인사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개회와 함께 강삼용 마을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