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솔의눈'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솔의눈 스파클링'을 선보였다.솔의눈 스파클링은 기존 솔의눈을 즐기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패턴을 고려해 250ml 캔과 330ml 페트 2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항산화 작용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솔싹추출물’이 들어있는 기존 솔의눈 스펙은 유지하되 탄산을 추가해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솔의눈 스파클링은 2030세대 소비자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품 패키지는 친환경 느낌을 살리고 웰빙음료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녹색 라벨을 적용하고, 기존 솔의눈과 차별화된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을 부각하고자 탄산 거품 이미지를 넣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기분까지 답답해질 때 탄산을 더해 더욱 상쾌해지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솔의눈 스파클링으로 기분 전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솔의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생그린은 11일 갱년기 여성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퀸호프칼 프리미엄'을 출시했다.40대 후반 여성들은 여성 호르몬 분비 감소로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와 골밀도가 낮아지는 현상으로 인한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등을 겪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는 우울증, 불면증,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생그린 ‘퀸호프칼 프리미엄’은 갱년기 여성들 뼈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주성분으로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대두이소플라본, 칼슘흡수율이 높은 해조칼슘, 푸마르산제일철 등을 함유하여 건강 기능성을 높였다. ‘퀸호프칼 프리미엄’의 주성분 대두이소플라본은 콩에서 추출한 식물 성분으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여성 호르몬 분비 감소로 인한 골밀도 저하를 억제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이번에 출시한 ‘퀸호프칼 프리미엄’을 비롯한 생그린의 전 제품은 오직 방문판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풀무원녹즙이 ‘발효숙성생강 480’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1일(월) 밝혔다.‘발효숙성생강 480’은 생강의 유용성분인 ‘쇼가올(6-shogaol)’이 최대화되는 발효숙성 최적 조건을 연구해 발효숙성 전보다 27배 증가된 것이 특징이다. 쇼가올은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gingerol)이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전환된 것으로 제품 한 포에는 약 90㎍의 쇼가올이 담겨있다. ‘발효숙성생강480’은 국내산 생강에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 L.plantarum PMO08을 사용해 발효시켰다. 특히 발효숙성시간인 480시간(20일)을 밝혀내 제품명에도 반영시켰다. 생강은 발효숙성 과정을 거치며 특유의 아린 맛이 없어지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생강과 함께 모과, 계피, 대추, 당귀를 한 포에 담았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보존료, 착색료, 착향료는 넣지 않았다. 풀무원건강생활 김기욱 제품매니저(PM)는 “건강을 챙기는데 있어서 첫 번째 지표는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평소 몸이 차가우신 분 등이 매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강음료”라고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에서 신제품 ‘도라지생강차’와 ‘그라비올라잎차’를 출시했다.목 건강을 위해 많이 이용되는 도라지와 생강은 주로 설탕에 절여 먹는 경우가 많다. 샘표 ‘순작 도라지생강차’는 원물 그대로 말리고 덖어내어 만들었다. 설탕 없이 도라지와 생강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백 타입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순작 도라지생강차 원물’ 55g이 13,700원, ‘순작 도라지생강차 티백’(40티백)이 7,500원이다.그라비올라는 ‘열대지방의 선물’이라고 불리우는 원기회복의 보양 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라비올라의 잎과 줄기에는 아세토게닌 성분과 식물영양소 파이토케미컬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순작 그라비올라잎차’는 원물 형태 그대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그라비올라잎차는 강한 불에 끓여서 이용해야 하나, ‘순작 그라비올라잎차’는 심증제법 기술로 만들어져 끓이지 않고 간편하게 뜨거운 물에 우려내 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순작 그라비올라잎차’ 13g의 가격은 11,000원이다.김진경 샘표 순작 마케팅팀 담당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반영해 자연의
대상(주) 청정원이 신제품 ‘토마토 살사케찹’ 2종을 출시했다. ‘월드 테이블 소스’ 시리즈의 하나다.대상(주) 청정원은 ‘토마토 살사케찹’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실제로 케찹 시장은 2013년 433억 원 대비 2015년 398억 원으로 연 평균 2.8%씩 감소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오리지널 토마토 살사케찹’과 ‘핫&스파이시 토마토 살사케찹’ 2종이다. ‘오리지널 토마토 살사케찹’은 멕시코 정통방식 그대로 큼직한 토미토와 풍부한 살사소스에 양파와 할라피뇨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기존 케찹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부한 토마토 원물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핫&스파이시 토마토 살사케찹’은 다이스 할라피뇨를 첨가해 매콤한 맛을 더했다.‘토마토 살사케찹’ 2종은 기존 케찹보다 더욱 다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오므라이스 요리시 소스로 사용할 수 있고, 맥주 안주로 나쵸나 소시지를 먹을 때 곁들여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대상(주) 청정원 마케팅실 최호열 과장은 “대상 청정원은 소스시장 NO.1 브랜드로서 수십 년간 변화가 없는 케찹 시장에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
삼양사(대표이사:문성환 사장)가 큐원 홈메이드 케익믹스 신제품을 3월 31일 출시했다. 오븐 없이 전자레인지만으로 만들 수 있는 편리한 제품으로, ‘큐원 초코 케익믹스’와 ‘큐원 크림치즈 케익믹스’ 총 2종이다. 기존에는 케익을 만들기 위해 약 1시간이 소요됐으나, 큐원 홈메이드 케익믹스는 오븐을 별도로 예열하거나 온도를 맞출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4분만 조리(700W기준)하면 요리가 완성된다.이번 제품은소비자들이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출시됐다. 작은 사치란, 저성장 시대에 주목받는 가치중심의 고비용 소비를 말한다. 또한 먹방이나 쿡방의 영향으로 가정 내 DIY문화가 확산된 것도 반영했다.큐원 홈메이드 케익믹스에는 케익틀과 맑은 채종유가 함께 들어 있으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찍으면 1분 레시피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누구나 손쉽게 케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1개에 5,980원(300g)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남양유업(대표 : 이원구)은‘프로바이오틱 1000억’ 제품의 라인업을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확대해 새롭게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확대한 ‘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은 일반 발효유 시장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출시한 제품이다.일반 발효유는 농후발효유 보다는 점성이 묽어 마시기가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 탓에 꾸준히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남양유업은 기존 3종이였던 사과, 포도, 플레인 제품에 망고와 블루베리를 새롭게 개발해 총 5종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였다.‘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은 원유등급 중 최상급의 품질을 자랑하는 1A등급 국산원유를 사용했으며, 발효유 유산균수 법적기준의 70배에 해당하는 장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1000억 마리와 장 운동 활성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이 함유되어 있다.특히, 물에 전지분유를 탄 환원유가 아닌 1A등급의 국산원유를 사용하였으며 용기와 디자인을 대폭 변경했다. 올해 판매목표도 일 30만봉으로 상향 조정했다.남양유업은 리뉴얼 출시를 시작으로 유통채널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판촉시음 행사 및 제품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농후 발효유 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와 팔도가 서로 손을 맞잡고 ‘동원참치 라면’ 2종(살코기 동원참치라면, 동원 고추참치 라면)을 세븐일레븐 PB제품으로 출시했다.‘동원참치 라면’ 2종은 컵라면에 ‘라면에 넣어먹는 동원참치’ 2종(살코기참치, 고추참치)이 들어있는 참치 라면이다. ‘라면에 참치를 넣어 먹는 레시피’를 제품화 한 것으로, ‘국가대표 참치’인 동원참치와 ‘제 2의 주식(主食)’이라고 불리는 라면이 만났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면에 넣어먹는 동원참치’ 2종은 참치 살코기가 그대로 파우치에 담겨있는 토핑 소스로 각각 라면에 담백함과 얼큰함을 더해준다. 또한 참치의 풍부한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 등이 라면의 영양 성분을 채워주며, 함께 들어있는 카놀라유가 라면의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동원F&B는 이미 우리 식문화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참치의 활용 영역을 라면 시장으로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한편, 동원F&B와 팔도는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도 ‘골빔면(골뱅이+비빔면)’, ‘참빔면(참치+비빔면)’ 등의 공동 레시피 마케팅을 통해 식품업계에 ‘콜라보레이션’ 열풍을 불러온 바 있다.동원F&B 관계자는 “세븐
던킨도너츠가 모닝콤보 2종과 핫밀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치킨 랜치 잉글리쉬머핀’은 담백한 잉글리쉬머핀에 부드러운 닭 가슴살 패티와 입맛을 돋우는 랜치소스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구매 시 3,200원, 콤보로 구매 시 3,700원이다. ‘메이플 베이컨 와플’은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달콤한 와플과 베이컨으로 맛과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구매 시 3,300원이며 콤보 구매 시 3,800원이다. 모닝콤보는 아침 한정 세트메뉴로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모닝콤보 1종과 음료(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주스)를 3,500~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신제품 ‘치킨 랜치 잉글리쉬머핀’ 및 ‘메이플 베이컨 와플’ 외에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누구나 즐기기 좋은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매콤한 할라피뇨 소시지가 통째로 들어간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까지 총 4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던킨도너츠는 핫밀 3종도 함께 출시했다. ‘스테이크 텍사스 토스트’는 텍사스 토스트에 고급 함박스테이크가 들어가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3,900원, 콤보 5
사조대림은 웰빙 원물간식 ‘100% 국내산 맛밤’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사조대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대림선 ‘100% 국내산 맛밤’은 이름 그대로 100% 국내산 밤 만을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원물간식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밤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쪄낸 밤을 바로 진공포장 하여 밤의 하얀 속살과 원물 그대로의 담백한 맛, 향을 느낄 수 있다.또한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아 캠핑, 등산 등 외부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outdoor)족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1봉지(50g)당 80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다이어트족들의여름 준비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4~50대 중년층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간식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조대림 마케팅팀 송미나 담당은 “최근 원물간식에 대한 소비자분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원물간식을 즐길 수 있게작은 크기로 선보인 포켓푸드 제품이다”라며, “이 제품은 100% 국내산 밤만을 넣었으며, 밤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 밤 본연의 색과 맛, 향을 그대로 간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