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개발이익 재투자금 60억 원을 현금으로 선납(조기 납부) 받았다. 개발이익 재투자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사업 준공검사 전까지 완료해야 하는 사항으로 준공 전에 현금으로 선납 받은 것은 전국 최초 사례이다. 시는 그동안 개발이익 재투자 시기 및 범위 등에 대하여 사업시행자인 LH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해 예상 개발이익의 약 50%인 60억 원을 조기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시 재정여건 기여 ▲지역 내 기반시설 투자 안정성 확보 ▲개발이익의 실질적 지역 환원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환원 효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대전시는 선납금을 제외한 나머지 개발이익금에 대해서는 `26년도에 검증을 통해서 추가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개발이익금은 특구 내 기반시설 설치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은 과학벨트 조성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며 “선납을 성사시킨 것은 시와 LH가 함께 만들어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1월 12일(수)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직속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제교육원의 ‘경기온라인학교 영어회화 시범학교’와 미디어교육센터의 온라인 미디어교육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온라인학교는 지역과 학교 여건의 격차를 줄이고 공정한 배움의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온라인학교는 단순한 기술적 시도가 아니라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교육혁신의 과제”라며 “국제교육원이 중심이 되어 영어회화 교육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숙열 국제교육원장은 “현재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영어회화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2026년에는 기수를 확대하고 다문화 학생 대상 다국어 과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미디어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온라인 미디어교육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시민으로서의 책임 의식을 기르는 핵심 교육”이라고 강조하며 “센터가 중심이 되어 학교 현장과 연계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심상웅 미디어교육센터장은 “온라인 문해교육
▲현장점검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부산 이전을 앞두고 전월세 담합 및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부동산중개업소 특별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의심 사례 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특별사법경찰과, 토지정보과 및 구·군 관계부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3~5명 1조)의 불시 현장 단속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의심 사례 4건(2건 수사 착수 예정, 2건 시정 조치)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해수부 이전 임시 청사 예정지인 동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과 학군지·대단지 아파트 등 주거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전월세 담합 우려가 있는 주요 구·군의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수부 임시 청사 예정지(동구 IM 빌딩·협성타워)를 중심으로 7개 구·군 66개소(▲동구 6개소 ▲부산진구 17개소 ▲영도구 6개소 ▲남구 9개소 ▲해운대구 9개소 ▲동래구 10개소 ▲수영구 9개소)를 불시에 방문해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중개업소가 「공인중개사법」을 준수하고 있었으며, 전월세 담합행위나 허위 매물 중개 등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도시철도 서비스업 부문 1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산업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대표적인 소비자 만족지수다. 이번 수상은 김기혁 사장의 고객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고객만족 혁신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공사는 고객 설문을 직접 구성하고 AI 시스템을 통해 이용객의 요구와 불편사항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30여 개의 서비스 개선 과제를 도출해 실행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으뜸서비스역 포상제, 역무 분야 맞춤 응대 가이드 제작, CS 인큐베이팅 제도 등을 운영했다. 또 엘리베이터(E/L) 운행정지 알림 제도 도입, 민원 처리 약속제도 시행, 열차 지연 증명서 발급 간소화, 역사 청결관리제 등 수요자 중심의 제도개선도 단행했다. 이와 함께 역사 내 안내제표 시인성 개선(화장실 남녀 픽토그램 대형화 등), 감성 안
▲해운대구의회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해운대구의회(의장 장성철)가 오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제290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는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회의 핵심 의정활동이다. 주요 점검 내용 및 목적▲기간: 11월 25일 ~ 12월 3일 (제290회 정례회 기간) 주요 점검 사항▲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및 정책 집행 과정 면밀 점검 예산 집행의 적정성 및 행정의 효율성 종합 확인 ▲감사 목적: 구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감사를 통해 잘된 정책은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실현에 기여 장성철 의장, "구정 투명성·책임성 확보에 큰 의미" 장성철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의회의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 중 하나로, 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해운대구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 주민도시보건위원회, 특별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감사 후속 조치: 해운대구의회는 감사 종료 후 지적사항과 개선 요구사항을 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1월 11일(화)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화성오산·양평·의정부교육지원청 대상으로 “경기교육정책토론회가 단순한 형식적 행사로 그쳐서는 안 된다”며 “교육지원청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올해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개최한 교육정책토론회는 총 26회로, 주제와 장소가 다양하며 도교육청 본청보다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더 자주 열려,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자리로 운영됐다”며 “의원들이 어떤 교육 의제를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어떻게 정책화하려 하는지에 대해 교육지원청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토론회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유튜브 중계 등을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제안할 부분은 제안하며, 현장의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의원은 또 “경기교육정책토론회는 학교·지역·교육행정이 함께 호흡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1월 10일(월)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시흥·포천·가평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학생 수 감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연계 교육협력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먼저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점을 전제로, 성남·시흥·포천·가평이 추진 중인 협력사업을 ‘좋은 사례이자 동시에 과제’로 제시했다. 성남의 공연형 문화예술교육은 학생 참여와 정서 회복에 효과를 보이고 있으나, 안정적 예산과 전 학년·전 학교 확대 전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회성 체험행사에 그칠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포천의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사교육 의존을 줄이고 학습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공공 인프라로 평가하면서, 이를 개별 지자체 사업에 두지 말고 교육청·지자체·대학이 함께 설계하는 통합형 학습생태계로 제도화할 것을 주문했다. 시흥의 ‘미래교육포럼’은 시장·시의장·교육장이 함께 교육 의제를 논의하는 구조를 갖춘 만큼, 지방교육 거버넌스의 실험이자 모델로 보았다. 황 의원의 문제의식은, 이런 구조가 단순한 행사 운영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교통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대학생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인 ‘청춘 ON: 로컬 크리에이터’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친화 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3개 기관 임직원과 대구시 정책기획관실 혁신전략팀장,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재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대학생 3개 팀이 각 기관 멘토와 함께 수행한 과제를 발표했다. 각 팀은 공사·공단의 멘토들과 협업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및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경북대 팀은 ‘지역 청년 주거 안정 강화 방안’을 주제로 △공공임대주택 잡스테이 △청년 첫보금 지원제 △전세사기 예방 교육 및 동행 지원제 △청년 원스톱 플랫폼 ‘대구 안착!’ 신설 등을 제안했다. 대구교통공사와 영남대 팀은 ‘모두를 잇는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통근 효율 보고서 ‘DTRO MATE’ △도시철도 급행 DRT
▲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8일) 오후 금정산 일원에서 '2025년 부산청년봉사단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청년봉사단은 개인의 봉사가 아닌, 청년 간 교류하고 협력하는 ‘연합봉사’를 목적으로, 매년 시에서 봉사단원을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청년이 지키는 금정산,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국립공원'을 표어(슬로건)로 하여 청년들이 직접 시민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합봉사활동에는 청년봉사단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예방 캠페인 ▲쓰담 달리기(플로깅) ▲청년 홍보 공간(부스) 운영 등 탐방객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봉사단은 ▲[산불예방 캠페인] 금정산 입구 및 탐방로 주요 구간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흡연 금지와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전개했다. 또한 ▲[쓰담 달리기] 금정산 탐방로 및 금정산성 일대에서 쓰레기와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진행했다. 아울러 ▲[청년 홍보 공간] 금정산 입구 광장에서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하여 탐방객에게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의 의미를 알리고, 환경보호 퀴즈,
▲드론 조종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기후 위기와 도시 확장, 복잡해지는 행정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수집은 행정의 최전선에 있는 지자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 무인항공기(이하 드론)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영상 확보, 실시간 상황 전송 등 기존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던 업무를 보완하는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논산시는 이러한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한 지자체다. 드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온 결과, 논산시는 5일 열린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정밀 조종 분야 1위를 차지하며 그 역량을 입증했다. 논산시의 드론 행정은 기술 활용을 통해 행정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신기술의 등장에 조직 차원에서 대응하며 체계적으로 드론 역량을 다져왔다. 2019년부터 직원들의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총 21명의 실무 인력을 육성하는 한편, 2024년 신설된 ‘드론공간정보팀’을 중심으로 드론 운영, 장비 관리, 시스템 구축 등 드론 행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논산시는 인력 양성에 이어 장비 투자도 강화하며 정밀 측량, 주야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