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 11월 1·3·11일 총 8일간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CAI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AIF: Chungcheong Artificial Intelligence Festival(충청권 인공지능 주간)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과학기술원,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AI프렌즈, 모두의연구소 등 인공지능 커뮤니티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AI’, ‘영화와 AI’, ‘음식과 AI’ 등 7개 주제로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과학자가 대거 출연해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한다. 25일에는 ‘스포츠에 AI 기술이?’라는 주제로 △문경은 전 농구감독 △송지훈 중앙일보 스포츠 전문 기자 △이인호 한국표준연구원 박사 △박성건 스포츠본 대표 △유승민 아나운서가 대담에 나선다. 26일에는 ‘전하 신에게는 아직 AI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는 오는 21일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치안협력단체와 치안협력 홍보활동을 지속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5일부터 현재까지 단양경찰서에서는 치안협력으로 가곡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한 ▲ 주요 교차로 주변 플래카드 게시 ▲ 마을회관 안내문 부착 ▲ 홍보물 배포 등 치안협력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이와 관련, 단양경찰서 정관호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기에도 단양경찰과 치안협력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치안협력으로 예방적 경찰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불법집회 강행을 예고한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에 대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집회를 개최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하고 방역지침 위반사항 발생 시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전국 민주노총 1020 총파업 사수 결의대회에 따라 10월 20일 청주체육관, 상당공원, 충북도청, 청주시청, 민주당 충북도당 등 청주시 지역 내 5개 지역에 결의대회 집회신고를 했다. 그러나 당일 사직동 청주실내체육관 앞에 노조원 1000여 명이 집결해 도청 정문까지 행진할 것으로 알려져 방역에 대한 우려를 더하고 있다. 이에 청주시는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에 오는 20일 만 24시간 동안 청주시 전역에서 집합을 금지하는 사전행정명령을 발령하고, 당일 현장에 대응팀을 배치해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관련자 고발 조치 등 엄중 대응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9월 30일에도 청주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무시한 채 SPC삼립 청주공장 앞에서 수도권과 전북권 공공운수노조 및 화물연대 등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 대규모 결의대회를 강행해 현재 집회 주도자 등 33명이 불구속 입건, 수사가 진행 중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응원지원금의 신청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당초 응원지원금 신청기한은 10월 19일까지였으나 아직까지 신청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 기간을 11월 9일까지 연장했다. 10월 17일 현재까지 1만4,400곳의 소상공인이 응원지원금을 신청했으며, 지급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응원지원금 지원 대상은 8월 5일 이전 충주시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업종별 매출액이 소상공인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이다. 단, 개인 면세사업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원, 2021년 7월 이후 창업한 일반사업자는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나 건강보험 사업장 가입자별 부과 내역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응원지원금을 기 신청하였으나 기준 미확인 등으로 지급 불가 결정된 소상공인은 10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추가 확인 서류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지원을 받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엽연초생산협동조합(조합장 김성응)에서는 올해 생산된 잎담배 수매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될 이번 수매의 계획량은 제천시 79농가(121㏊)에서 생산할 238톤으로, 시에서 지원된 예산으로 잎담배 경작에 필요한 농자재인 묘상자재와 멀칭필름 등을 구입해 고품질의 잎담배를 생산함으로써 올해 계약 생산량을 충족하여 계약 물량에 차질 없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이상천 제천시장은 잎담배수매 첫날인 지난18일 제천시 봉양읍 미당리에 소재한 제천엽연초생산협동조합 부지를 찾아 잎담배 농가와 제천엽연초생산협동조합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천 시장은 “고품질의 잎담배를 생산하기 위해 고생하신 모든 농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잎담배 품질향상 및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잎담배 재배 농가의 고온피해 예방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조합 내 부지정비 및 영농자재 등 2억 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18일 오전 단양경찰서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교통조사팀을 방문하여 중요피의자 검거유공(경사 이덕표)에 대해 표창을 친수하고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을 비롯 경찰서장 등 11명이 참석, 자치경찰제 시행 및 단양군 특화 치안서비스 제공 방향을 논의하고 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단양군민의 신뢰와 협동을 바탕으로, 단양군에 특화된 치안서비스를 제공 및 모든 사건에 대해 책임수사를 강조함으로,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에서는 현재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사회복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옥천군 홈페이지 또는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다음카페에서 공모 내용을 확인 후 공모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서약서와 함께 출품작을 11. 1일부터 11. 12일까지 전자우편 (okcsw03855@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옥천군민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현장의 목소리, 사회복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주제는 사회복지 인식 개선, 현장에서의 감동 사례, 옥천통합 복지센터에서 진행하기를 희망하는 프로그램 등이며, 공모부문은 이야기, 포스터, 웹툰으로 옥천군에 거주하는 옥천군민과 옥천군에 직장을 둔 타지역 거주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 1팀에 80만원, 각 분야별 우수상 3팀에 각 30만원, 장려상 6팀에 각 10만원, 입선 15팀에 각 3만원으로 상장과 함께 각 시상금은 옥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선
(대한뉴스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4일 황상연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 부시장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가진 김경태 교부세과장과의 면담에서 지역현안수요 3건 22억 원과 재난안전 예방사업 1건 7억 원 등 총 29억 원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원해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시에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은 ▴생활문화센터 내 주거지주차장 조성 10억 원 ▴도곡리 도시계획도로(소로3-13, 소로3-161) 개설공사 7억 원 ▴신도안면 파크골프장 증설사업 5억 원 등 지역현안수요와 관련된 사업이며,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로는 상원천 오수관로 정비사업 7억 원이다. 시는 대실지구 개발 등으로 팽창하는 도시기반시설과 인구 증가의 여건 속에서도 군사도시의 특성상 개발이 제한되는 부분이 많아 그로 인한 별도의 세입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 여건 등을 설명하며, 타 지역과 구분되는 특별교부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황상연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대한뉴스김기준기자)=류한우 단양군수가 민선 7기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류 군수는 지난 18일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본격 돌입한 세종정부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정부 예산이 필수적인 7개 사업 5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류 군수는 김경태 교부세과장를 만나 ▲책마루도서관 건립사업 ▲단양강 잔도 주변 녹화공간 조성사업 ▲매포읍 도곡리 용수로 정비사업 등의 정상 추진을 위한 17억 원의 사업비를 요청했다. 특히, 류 군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으로 사업비가 증가된 책마루 도서관 사업과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강 잔도 주변 미관을 위한 녹화공간 조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 류 군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관광1번지 단양군이 중부내륙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천만관광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를 당부했다. 행안부 김범석 재난관리정책과장 만난 류 군수는 지난해 수해 피해로 정비가 시급한 ▲가평 소하천 정비사업 ▲영춘 장발 농어촌도로 사면정비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한 국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10월 18일 ‘2022 직지의 날’ 행사 집행위원장에 김현기(57세, 충북시민사회연구소)씨를 위촉했다. 「청주시 직지 가치 증진 조례」에 의거 ‘청주시 직지 가치증진위원회’에서는 이전 직지의 날 행사의 문제점을 자체 진단하고 이에 대한 보완을 위해 심의한 결과 내년 행사는 집행위원장 체제로 결정하고, 직지가치증진위원 중에 김현기 위원을 호선했다. 김현기 집행위원장은 현재 충북시민사회연구소 소속으로 2003년 제1회 직지축제부터 14년간이나 직지의 날 행사 추진위원으로 활동해온 경력과 여러 문화축제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문화행사 경험을 살려 내년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집행위원장 위촉을 시작으로 2022 직지의 날 행사 주제선정, 실행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 출발을 알렸다. 김현기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직지의 날 행사 포함 작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대부분의 행사들이 취소되어 많이 안타깝다”며, “내년 직지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참여욕구를 충족시키고, 직지가치에 대한 인식확산과 자긍심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2 직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