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와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이 최근 늘어난 석유사업법 위반행위를 예방, 건전한 석유 시장 질서를 유지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시와 관리원은 지난 6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주유소 운영자의 석유사업법 이해를 돕는‘석유사업자 준수사항 QR코드 스티커’를 배부했다. QR코드 스티커는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 사업법 준수사항 △가짜 석유 취급 등 불법행위 단속사례 △석유제품 안전 체크리스트 등이 표시돼 손쉽게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활동은 시와 관리원이 연대해 추진한 ‘부패개선 적극행정’ 사례의 하나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비대면 디지털 정보 제공을 통해 준법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정한 석유 시장 질서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 관계자는 “석유 사업자가 주유소를 운영할 때 지켜야 할 법규와 기본수칙들을 빠르고 쉽게 주지시킬 수 있어 위반사례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정보의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다양한 불법행위 근절 홍보 방안들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담긴 홍보 활동으로 인해 효과적인 준수사항 안
(대한뉴스김기호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17일 오전 중구 산성뿌리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지역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체육관과 제천종합운동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되며, 국도비 1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천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기존 노후된 제천체육관 마루바닥, 이동식 관람석과 함께 제천종합운동장 우레탄 트랙, 전광판 및 부대시설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제천체육관 및 제천종합운동장이 정비되면 각종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을 비롯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제천체육관 마루바닥는 2004년 교체 후 17년간 사용했으며 제천종합운동장트랙은 유해물질 검출로 친환경 소재로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안에 제천체육관 및 제천종합운동장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2년까지 개보수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오는 10월 1일부터 38번국도 봉양역 앞(제천⇄충주) 1.1km 구간에 대해 기존 제한속도 70km/h에서 60km/h로 속도하향이 시행됨을 지정·고시(9.16.)하였다. 이번 속도하향 추진은 봉양읍 주민들 36명의 연명 건의사항이 접수되어 경찰서 및 충북도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의에서 가결되었고 제천시와 협의를 통해 속도제한 표지판 변경·반영될 예정이다. 속도하향의 주요내용은 봉양역 앞 구간(장평리 790-1 ↔ 주포리 252-12) 약 1,100m가 현재 70km/h → 60km/h로, 위 장소 진입 전·후 완충구간을 반영하여(장평리 693 ↔ 장평리 790-1, 주포리 252-12 ↔ 연박리 864-5) 약 1,300m를 80km/h→70km/h로 순차적으로 속도가 하향되어 급격한 속도하향의 위험성을 최소화 하였다. 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10. 1. 본격 시행을 앞두고 플래카드 게시 등 현장 홍보도 추진할 것으로 봉양역 이용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이용객의 제한속도 준수를 당부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날인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하여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군청 부서별로 정해진 시간에 장보기를 진행하였으며, 장보기 시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재종 옥천군수가 직접 동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를 챙기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군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지역 상인들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시장 및 상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승 진.(5급)팀장급 승진교육대상자: 26명 ▲성인지정책담당관 양수경 ▲정보화담당관 김민정 ▲재난관리과 나민숙 ▲비상대비과 김종윤 ▲소상공인과 이태원 ▲과학산업과 양영란 ▲자치분권과 박선희 ▲운영지원과 유명삼 ▲세정과 이혜일 ▲사회적경제과 정인찬 ▲문화예술정책과 김해영, 임숙향 ▲감염병관리과 이효중, 손석진 ▲청년정책과 권혜영 ▲공공교통정책과 정현주 ▲도시계획과 오제문 ▲주택정책과 정대수 ▲도시경관과 이완우 ▲토지정보과 정영준 ▲인사혁신담당관 강문식, 윤희숙 ▲의회사무처 박은숙, 서옥주 ▲보건환경연구원 김미숙, 유병연 (8급): 2명 / 승진 2021. 10. 1.字 ▲상수도사업본부 최준호 ▲차량등록사업소 이유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드론을 활용한 언텍트 농산물 절도예방순찰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제천경찰은 최근 범죄의 광역화, 다양화, 고도화로 인한 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경 공동체 치안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6월에 드론순찰대를 창설하였다. 특히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인삼밭 등 순찰차 및 경찰관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드론을 활용하여 비행순찰을 함으로써 농민의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드론을 통해 농경지뿐만 아니라 여성안심구역 등 제천시 범죄취약지점의 순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김철호)이 15일 해양수산부공무원 노동조합과 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로부터 백미(10㎏) 50포, 화장지 등 400만 원 상당 명절 위문품을 기탁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해양수산부 노조, 농협 금융센터 관계자, 공동모금회 관계자,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25가구와 에스더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병철 해양수산부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재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마다 장군면 어려운 가구에 나눔 실천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기탁된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의 충주시 비내길과 비내섬, 영동군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대면이 적은 숨은 관광지나 야외 관광지, 공간 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아 관광객 간 접촉이 적은 관광지를 선정해 계절별로‘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소개하고 있다. 충주의 비내길은 남한강과 비내섬의 가을 풍광을 누릴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길이다. 2개 구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평지에 가까워 가족과 함께 걷기에 좋다. 2구간에 속하는 비내섬은 억새와 갈대 군락지 섬으로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 곳이다. 영동의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양산팔경 중 6경을 감상할 수 있는 총 거리 6km의 둘레길이다. 송호관광지나 강선대에서 출발해서 함벽정, 봉황대 등을 지나 다시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오는 원점 회귀형 코스이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 속 금강의 물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충북은 2021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겨울 시즌 1곳(영동 월류봉 둘레길), 봄 시즌 2곳(보은 삼년산성, 증평 삼기저수지 등잔길), 여름 시즌 2곳(괴산 갈론구곡, 옥천 향수호수길)이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미 반영된 주요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과 공조 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전시는 15일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이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국회보좌관들에게 대전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2022년도 정부예산 편성상황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실장은 정부예산안에 대전시 주요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미 반영된 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꼭 확보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특히,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 국립미술품 수장보존센터 조성 ▲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사업 ▲ 대청호 추동 제2 취수탑 및 도수터널 건설 ▲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사업과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 사업으로 지난 8월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사업이 정부예산에 포함되도록 온힘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단위 위령시설 조성 사업(증액) ▲ 대전의료원 의료운영체계 연구용역 ▲ 원도심 스마트 모델거리 및 체험관 조성 ▲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