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평생학습관이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청주 시민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기초·심화)’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은 청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모티콘 기획 및 실습 교육이다. 기초 과정은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8회, 심화과정은 10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된다. 청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모티콘 기획 및 실습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모집 정원은 기초과정 15명, 심화과정 15명으로 총 30이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cheong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교육 문의는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운영팀 (☎043-201-4023)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을 통해 청주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향후 1인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을 통해 이모티콘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창출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은 2021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학습비
(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7-8월 40만보 걷기챌린지’를 통해 건강공동체 만들기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걷기 챌린지에는 스마트 앱(워크온)사용자와 만보기 사용자를 더해 모두 315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6.3%에 달하는 2094명이 목표를 달성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지급받았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지난 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챌린지 참여자 2177명 대비 45%나 증가한 3158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걷기 운동에 관한 시민들의 상당한 관심과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한 주민은“챌린지에 참여를 해보니 꼭 선물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것 같아 뿌듯하고 건강 습관도 얻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는 7월과 8월 두 달 사이에만 888명의 시민이 새롭게 워크온에 가입하여 9월 현재 5718명이 걷기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걷기실천율은 62.2%를 기록하는 등 당초 2021년 목표로 정했던 걷기
(대한뉴스김기호기자)=올 가을 젊음의 도시 세종을 가득 담은 충녕캐릭터버스가 세종시를 달린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이달 13일부터 12월까지 B0노선을 운행중인 친환경 전기굴절버스 12대 중 “응원하는 충녕” 캐릭터가 디자인되어있는 1대(1501호)를 선정해 세종시의 다양한 현안사항을 응원하는 충녕캐릭터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충녕캐릭터버스’는 전 세계 대학생 스포츠 축제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구역, 36만 세종시민의 염원을 담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 응원 구역, 전국의 철인들이 모일 2021 철인3종경기대회 응원 구역,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구역, 한글사랑 도시에 걸맞는 한글사랑 응원구역 등 총 5개의 구역(zone)에 세종시 대표 캐릭터인 ‘충녕’을 활용해 응원하는 충녕 캐릭터 버스로 운영된다. 또한 ‘충녕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충녕캐릭터버스에 함께 탑승하게 될 충녕캐릭터인형과 함께 인증샷, 버스 내부에 부착되어있는 충녕스티커 인증샷을 공사에서 제시하는 해시태그(#세종시민이라서행복해요 #세종시충녕 #세종도시교통공사 #충녕캐릭터버스)와 함께 이벤트 기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군부대에 방문해 명절에도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5kg 사과 60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간담회 없이 물품만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배동만 의장은 “어려운 시국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이렇게 묵묵히 지역을 위해 땀 흘리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10kg 쌀 200포를 연휴 전까지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9일 기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총 지급대상(금액) 3만 8798명(97억 원) 중 50.2%인 1만 9466명에게 약 48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지급형태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45억 원으로 전체의 46.7%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으로 3억 원을 지급했다. 국민지원금은 9월 13일부터 오프라인 및 찾아가는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신청 첫 주에는 신청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생년월일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 및 주소지 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고, 면·동사무소 방문 신청시 지류형 계룡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카드형 지역상품권과 선불카드 방식으로는 지급되지 않는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노인이나 장애인이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제도’도 병행 운영해 모든 시민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신청제도는 국민지원금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에서는 이륜차의 법규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9.14.부터 10.31.(48일간) 이륜차 · 개인형이동장치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이 증가하면서 빠른 배달을 위한 이륜차의 교통법규 경시 현상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경찰의 집중적인 안전활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특별 단속기간에는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사고 요인행위에 대해 강력단속과 계도가 이루어지며 개인형이동장치(전동킥보드)의 법규 위반행위도 단속을 강화한다. 한편, 이동환 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교통안전과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오후, 증평군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6.(월) 온라인 신청을 개시한데 이어 9.13.(월) 오프라인 신청을 시작한 국민지원금의 신청과 지급과정이 원활히 이뤄지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신청)신용·체크카드·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 9.6.(월)∼ △(오프라인 신청)신용·체크카드·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일부 카드․지류), 9.13.(월)~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 작성 및 접수 등 전 과정을 살펴보고,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러 온 주민들이 신청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신속하게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서 부지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 앱
(대한뉴스김기호기자)=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대전의 대표축제인 ‘토토즐 페스티벌’이 11일 ‘디지털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12월 25일까지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대전시에 따르면 축제 시작을 알리는‘디지털 보물찾기’에는 51팀 153명이 참여하여 스마트폰 웹을 활용해 퀴즈를 풀고 숨겨진 미션도 수행하면서 행사를 즐겼다고 한다.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들은 76만 5천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 받았으며,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중앙시장에서 쇼핑을 즐기며 코로나시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 가족들과 팀을 구성해 참가한 참여자는“지급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원도심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었으며, 오랜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축제의 현장감을 온 가족이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보물찾기는‘황금열차를 찾아라’제목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행사다. ‘황금열차를 찾아라’는 “ 일제 강점기 한복도매상으로 큰 부를 이룬 일본인이 황금으로 제작된 열차를 원동초등학교 창고에 숨겨놓고 대전을 떠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광복 76년이 지난 2021년 황금열차가 사라졌다는 소문이 펴지기 시작하면서 사라진 황금열차를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지난 11일, 두 번째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발전 및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처음,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본래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지만, 청주시는 그에 한 주 앞선 9월 11일에 청년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ZOOM, 유튜브 등을 통해 참여하는 온라인 기념식이었지만, 지친 청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가 아닌 문화제조창 앞의 푸른 잔디밭에서 진행되었다.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청년의 날 유공 표창·청년들과 청주시장이 함께하는 랜선 토크콘서트와 청년뜨락5959에서 주관하는 그동안 전하지 못한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150여 명의 청년들은 ‘랜선 토크콘서트’에서 코로나19 상황 속 일상의 애환과 청주시에 바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그동안 전하지 못한 이야기’에서는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지인들에게 전하는 마음편지, 청년이 청년과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범덕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군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이 소백산 새밭 송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은 소백산국립공원으로부터 송이 채취 허가를 받아 마을 공동으로 송이를 채취해 판매하며, 얻은 수익은 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소백산 송이는 그 깊은 향을 인정받아 이웃 나라인 일본으로 수출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올해는 적당한 강우량으로 인해 최고 품질의 송이가 채취되고 있다. 마을 관계자는 “가을 산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연산 송이와 능이를 등급별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며 “구입을 원할 경우 마을을 방문하거나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로 연락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