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지난 7일 대전경찰청을 방문, 시민을 위한 자치경찰의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김익중 사무국장의 대전경찰청방문은 자치경찰의 조기 안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대전경찰청의 송정애 청장과 이상수 자치경찰부장이 참석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사무 관련 지휘·감독 대상 기관인 대전경찰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맞춤형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파트너로서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서 강영욱 위원장은 “위원회는 법령상 대전경찰청의 자치경찰사무를 지휘·감독하는 위치에 있지만 협력·소통을 우선할 것이고, 시민이 자치경찰제를 통해 치안이 좋아지는 부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겠다.”며 “이를 현장에서 집행하는 경찰의 노고를 보듬는 것도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전경찰청 송정애 청장은 “지난 4.29일 출범식 날 직장협의회와의 간담회에 이어 대전경찰청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강영욱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무동기범죄 등 주민 일상의 평온함을 해치는 요소를 예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고,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립박물관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에 거주하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집콕! 전래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우리 선조들이 즐겼던 전래놀이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전래놀이인 공기놀이와 해오름놀이 두 가지를 배워본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처음 운영하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온라인 회의 플랫폼인 웨일 온을 이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1회 당 다섯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 확정된 가족은 교육 키트를 우편으로 배송받아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5.4 07:50부터 의림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개최 하였다. 캠페인에는 제천경찰서,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의림초등학교 학부모·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림초 앞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홍보물을 등굣길 어린이에게 배부하며 안전속도 5030홍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안효풍 서장은 “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차위반 과태료가 상향되고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등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앞으로 제천경찰서는 어린이 보호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지속적 캠페인을 실시할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의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이 주체가되는 지역살이 지원을 위한 청년마을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대전 청년내일마을’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이 7월 완료를 목표로 대전세종연구원(원장: 정재근)에서 추진 중에 있다. 대전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내·외 청년마을 조성 우수사례조사와 더불어 대전 전역의 활용 가능한 사업후보지를 발굴하고, 지역별로 각기 차별화된 컨셉의 청년마을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와 함께 청년마을 정책에 있어 대전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 사업추진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청년내일마을 사업은 청년들이 정착·활동하고 있는 청년 밀집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갭이어(자기탐색·쉼) ▲일경험(취·창업준비) ▲주거(공유주택)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거점조성사업으로, 외부 청년 유입과 지역정착을 유도하여 재충전과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테스트-베드로서의 다양한 실험공동체 공간조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대전시 박지호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내일마을은 기존의 공간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년이 해당지역주민과 분리되지 않고 공존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 자산으로 꼽힐
(대한뉴스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농업활동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돕는 ‘사회적 농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회적 농업활동은 농업인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와 농업생산활동을 통해 돌봄·교육·고용 효과를 도모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또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경제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조직·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종국에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목적도 갖는다. 현재 관내 사회적 농장은 진여울영농조합법인(대표 임의수), 목인동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숙),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세종시협회(회장 길현명) 등 3곳이 운영되고 있다. 사회적 농장은 누리학교, 장애인·노인주간보호센터, 교육청 등 지역 관련기관과 연계해 매주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적 농업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먼저, 진여울영농조합법인은 장애가족들을 대상으로 주말텃밭, 도시농업반, 논놀이터 등을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학교를 매월 직접 방문해 장애학생들과 사회적 농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목인동영농조합법인은 매주 전의 요셉의 집을 직접 방문해 노인들과 치유텃밭 가꾸기 등 원예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국교통장애인세종시협회는 두레농업타운에
<사진:왼쪽부터 양성훈 열두광주리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손호택 밝은내일의 집 보육사, 허태정 대전시장, 김주연 대전자혜원 사무국장, 조혜원 TJB대전방송 보도국기자>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시장 허태정)는 5월 5일,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이해 아동복지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시 취약계층 아동복지 분야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와 아동권리보장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한 아동복지유공자 4명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상식은 당초 어린이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아동복지유공자 4명에게 시청 응접실에서 수여식이 진행됐고 모범어린이와 유공 공무원 표창수여는 해당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고 어린이가 웃어야 대전이 행복하다고 전하면서 어린이가 웃는 대전, 어린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옥천군(군수 김재종)은 차기 군 금고로 농협은행(주) 옥천군지부와 금고 약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군 금고 선정은 12월 31일자로 금고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옥천군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의 규정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공개경쟁방법을 도입했다. 군은 지난 2월 공개경쟁 공고(2.26.~3.22.)와 3월 재공고(3.30.~4.9.) 기간에 단독 참여한 농협은행(주) 옥천군지부를 대상으로 지난 21일에 옥천군금고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예금금리, 지역주민의 이용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적격여부 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이날 약정 체결에 따라 농협은행(주) 옥천군지부는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옥천군 일반회계·특별회계(공기업포함)·기금 등 모든 자금을 운영·관리하고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지급, 세입세출 외 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수입증지 등)의 출납 및 보관 등의 업무를 계속 수행하게 됐다. 한편 옥천군 금고약정에 따른 군 금고 협력사업비는 매년 5
(대한뉴스김기호기자)=일반승진 지방서기관 승진내정자(1명)행정지원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원옥, 지방행정사무관 승진내정자(1명)정보통신과 지방전산주사 강문구, 근속승진 지방행정주사 승진내정자(1명)대중교통과 지방행정주사보 김현,지방공업(기계)주사 승진내정자(1명)상수도)시설과 지방공업(기계)주사보 강윤선,지방공업(화공)주사 승진내정자(1명)서원)환경위생과 지방공업(화공)주사보 신정수, 지방통신운영주사 승진내정자(1명)공보관 지방통신운영주사보 김경수, 지방전기운영주사 승진내정자(2명)푸른)공원관리과 지방전기운영주사보 이창휘, 청원)건설과 지방전기운영주사보 최성현, 지방사무운영주사 승진내정자(2명)상수도)정수과 지방사무운영주사보 유인기, 고인쇄)학예연구실 지방사무운영주사보 김기양, 지방운전주사보 승진내정자(1명)도 서 관 청 주 오 창 호 수 도 서 관 지방운전서기 김봉희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4.22 용두초등학교 앞에서 하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개최 하였다. 캠페인에는 제천경찰서, 제천시 교통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용두초등학교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두초 앞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홍보물을 운전자와 하굣길 어린이들에게 배부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하고 제천시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주차단속 및 계도활동을 병행하였다. 안효풍 서장은 평소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는 보호되야 한다”며 4.17부터 전국 시행하는 안전속도 5030 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앞으로 제천경찰서는 어린이 보호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지속적 캠페인을 실시할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4. 20.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에서 자치경찰제를 연구하고 직접 기획·추진한 충북경찰청 자치부장(경무관 이종원)이 방문하여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자치경찰제” 설명과 더불어 업무 유공 경찰관에 대한 현장 격려의시간을 가졌다. “자치경찰의 이해”라는 주제로 자치경찰제의 개념과 도입배경은 물론 새롭게 시행되고 변화되는 경찰사무에 대하여 현장 경찰관들의 입장에서 이해를 높이는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현장경찰관들은 “곧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도의 이해와 성공적인 자치경찰제의 시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의지와 지원, 지역주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