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시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사업으로 “여성친화기업 인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고용안정과 인재육성, 근무환경 개선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이번 사업은, 5개 기업을 선정하여 ▲여성친화기업 현판제공 ▲기업 홍보 ▲기업환경개선금 지원(500만원) ▲성평등(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파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제천시에 사업장(본사, 지점, 공장 등)을 두고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 중 여성근로자가 30% 이상인 기업으로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여성친화기업 신청 사업장들은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6월 중 인증 및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하거나 여성친화팀(043-641-539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허태정 시장과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이 12일 밤 노래방과 고위험시설 대상 코로나19 방역실태 밀착 점검에 나섰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노래방 등 고위험시설의 방역수칙 위반 관련 112신고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 지난 12월 8일부터 지속되고 있는 거리두기와 관련,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활동 증가와 함께, 미루었던 각종 모임으로 인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대전시와 대전경찰청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음과 같다. ▲(유흥‧단란주점) 청소년 고용 접객행위, 이용제한 인원 준수 ▲(감성주점) 춤추는 행위, 테이블간 거리두기, 마크스 미착용 등 ▲(노래방) 주류 판매, 유흥접객행위(접대부), 음식섭취 금지 등 이에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4일 송정애 대전경찰청장과 간담회 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실태 점검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식당, 카페, 노래방 등 소규모 집합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이 날 점검은 대전시장, 대전경찰청장과 점검반원이 5명씩 3개조로 구성‧실시됐으며, 유흥업소 점검 및 계도 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태정 대전시장
(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2021년 전기승용차 보급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기업, 법인, 단체 등으로 자동차 제조·판매사가 구매할 경우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전기승용차 제조·판매사를 방문하여 구매계약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사가 구매자의 신청서류를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량은 총 458대로, 보조금을 지급받는 구매자는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폐차 시에는 논산시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접수 순이며,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택시,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등은 우선순위에 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환경과 맑은공기정책팀(☎041-746-5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승 진>과장급(4급) : 4명▲재난관리과 김낙철 ▲문화콘텐츠과 이영일 ▲교육청소년과 박승일 ▲도시계획과 임재호 팀장급(5급) 승진교육대상자: 39명▲대변인 이상근 ▲홍보담당관 이연길 ▲정책기획관 송순기 ▲예산담당관 조인구 ▲재난관리과 김기필, 최금림 ▲민생사법경찰과 신우찬 ▲기업창업지원과 전정원 ▲투자유치과 박영주 ▲미래산업과 박인옥 ▲스마트시티과 강병헌 ▲자치분권과 김은아 ▲운영지원과 김정수 ▲세정과 이상돈 ▲지역공동체과 이현종 ▲사회적경제과 고장혁 ▲체육진흥과 이현우 ▲문화콘텐츠과 고정란, 조주연 ▲복지정책과 김영수 ▲노인복지과 김성혜 ▲장애인복지과 이관희, 오인숙 ▲건강보건과 김형미 ▲가족돌봄과 김진이 ▲교육청소년과 박경하 ▲기후환경정책과 남태경 ▲미세먼지대응과 최은미 ▲맑은물정책과 최필목 ▲자원순환과 심창헌, 윤충식, 김헌중 ▲공공교통정책과 김용성 ▲운송주차과 이혜영 ▲건설도로과 김용태 ▲트램정책과 김봉환 ▲도시광역교통과 김은경 ▲토지정보과 김영택 ▲농업기술센터 전소현 (6급) : 26명▲인사혁신담당관 박미영 ▲정책기획관 김승범 ▲예산담당관 유재철 ▲국제협력담당관 방선희 ▲정보화담당관 박태준 ▲일자리노동경제과 강윤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음성 한일중학교(교장 이대원)는 지난 3월11일(목) 한일중학교 구성원 학교운영위원회, 총동문회, 어머니회가 지역사회 비석새마을금고, 금석정보 인사들로부터 기탁받은 학교 발전기금 170만원을 새학년 새출발을 시작하는 신입생 전원 (34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학업지원 특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대원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밝고 명랑하게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 지급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일중 임경훈 학생은 선배님들과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도와주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커갈 것이고 또한 자랑스러운 한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으로 더 가까운 충주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11일‘안전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보완사업이 진행 중인 휴양림과 연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하늘나라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조 시장은 봉황휴양림을 방문해 증축된 산막을 확인하고, 산책로 등 주변 산림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2021년 보완사업 진행 예정인 계명산 휴양림을 찾아 방문객에게 안전한 휴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완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하늘나라 장례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시설을 이용하는 유가족과 조문객들을 위한 휴게공간 상황을 확인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 조성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봉황·계명산휴양림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연 이용객이 37,391명에 이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의 대표 휴양림 시설이다. 봉황휴양림은 지난해 6월부터 보완사업을 진행해 올해 4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 보완사업을 통해 충주의 매력을 선보이는 명소로 자리잡아갈 계획이다. 계명산 휴양림은 올해 국비 지원 등 27억 원을 확보해 오는 7월부터 내년까지 노후된
(대한뉴스김기호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주요 현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조 시장은 8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달천 구간의 정상화를 위해 시민의 의지를 모아 정부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며 “달천 구간이 안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납득시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달천 구간은 법적으로 계획홍수위 기준에도 맞지 않고, 실제적으로는 도로와 철도가 마을을 가로지르면서 발전을 저해하는 등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초래해 왔다”며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 고속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반드시 해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어 국립충주박물관 건립부지 확정에 대해 “중앙박물관의 연구용역 결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세계무술공원에 국립박물관이 자리 잡게 됐다”며 “중원문화의 가치를 오래도록 간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갈 박물관 건립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중앙박물관과 잘 협의해서 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립박물관이 삶의 질이 높아지는 충주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조 시장은 충주시의회의 댐 피해 대책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총경 이준배)는 3. 8.(월) 10:30경 단양군 단양읍 소재 농협은행(군지부)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농협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출납업무를 맡은 은행직원 조미경팀장은 3. 5.(금) 14:47경 전화요금 인출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이○○(73세)할머니가 “아들 아파트 계약금이다”, “자식들에게 나눠 주려 한다”는 이유로 3개의 통장에서 약5,52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직감적으로 보이스피싱이라고 판단, 할머니를 안심시킨 후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준배 단양서장은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화며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 될 때까지 피해예방과 홍보에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이시종 도지사는 3월 8일(월), 온라인PC영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2분기 시행 예정인 도내 위탁의료기관의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백신관리에 허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치밀하고 선제적인 백신관리점검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이루기 위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신의 보관과 관리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할 것으로 본다며 도내 위탁의료기관의 백신관리 현황에 대한 보다 철저한 점검으로 어렵게 확보한 백신이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접종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것이 곧 “일상회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멘트세 신설과 관련하여 국회 설득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해당지역인 제천, 단양의 주민들, 시멘트 업계와 노조 등과 소통이 먼저라며 주민과 시멘트 업계와의 충분한 사전교감을 토대로 시멘트세 신설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주문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봄기운이 솟아나는 3월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기업·단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에스제이파워(대표 신항철)가 KF마스크 5만 매(1,000만 원 상당)를, ㈔한국인삼협회(협회장 반상배)가 홍삼제품 836박스(3,200만 원 상당)를 각각 기탁했다. ㈜에스제이파워는 서울에 소재한 시설물 관리 및 경비업체이며, ㈔한국인삼협회는 세종 어진동에 위치해 있는 인삼 조사연구, 인삼 홍보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로, 각각 기부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방역마스크는 세종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홍삼제품은 방역종사자와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다양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코로나19로부터 시민 모두가 안전한 세종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