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2일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에서 시청을 방문하여 1천6백만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1992년 ‘함께 나누는 밝고 아름다운 선진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한국나눔연맹은 ‘천사무료 급식소’, ‘한국 효 문화관’ 운영,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행사에 참석한 (사)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위축되어있는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 부시장은 “소중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친절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안전한 논산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가스 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없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LP가스 고무호스 교체 및 가스 타이머콕 무료 설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고무호스 교체의 경우 총 530가구에 1억 3000만원 가량의 사업비, 가스 타이머콕 설치는 총 300가구에 사업비 15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취약계층 대상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읍·면·동 직원 및 이장단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통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안전관리 능력이 취약한 계층의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며 “마지막까지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실시, 총 사업비 48억 1100만원을 투입하여 6,978가구에 혜택을 주는 등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
(대한뉴스김기호기자)=6급 승진․전보: 50명 ▲인사혁신담당관 박상수 ▲기획조정실 유은진, 박승규, 정헌학 ▲문화체육관광국 김지안 ▲보건복지국 지소아 ▲청년가족국 주진원 ▲환경녹지국 권오설 ▲교통건설국 임정혁 ▲도시주택국 박보영, 조남경 ▲감사위원회 남미숙 ▲보건환경연구원 김광현 ▲상수도사업본부 박준배, 정현진 ▲건설관리본부 정윤업 ▲공원관리사업소 송인태 ▲대외협력본부 임승혁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여운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원상영, 맹진모 ▲차량등록사업소 박병원, 한명희 ▲동구 김원산, 한승호, 문희정, 배순옥, 이희만, 홍석진, 김성구, 이재정 ▲중구 성낙구 ▲서구 김은영, 김대열, 김은정, 박윤경, 김남미, 이용순, 전현진, 임재덕, 이영광 ▲유성구 김인옥, 정진희, 유도현 ▲대덕구 김은미, 최숙희, 이민영, 김태완, 김택정, 안병철 7급 승진․전보: 63명 ▲자치분권국 이웅열 ▲교통건설국 김주완, 민재홍 ▲트램도시광역본부 안상열 ▲의회사무처 조대희 ▲건설관리본부 박종락 ▲공원관리사업소 송길용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황윤희, 유창우 ▲차량등록사업소 박지협 ▲동구 송종덕, 윤태경, 이상화, 최두희, 김영웅, 김미진, 이재욱, 이인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가 25일 오전, 코로나19 전시민 대상 백신 무료접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사회 의료계 전문가들과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대전시 김영일 의사회장외 감염병전문가로 구성된 교수, 보건소장 등 감염병을 대표하는 지역 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민관협의체 회의에서는 집단면역 확보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접종 추진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설치에 따른 의료인력 수급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현안과제에 대해 지역 의료기관 전문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협의체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예방접종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오후 2시에 청년공간 청춘두두두(갈마동 소재)에서 겨울방학 동안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지도 아르바이트대학생 8명과 올해 첫번째‘허심탄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허태정 시장이 청소년 학습지도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한 달여간 학습지도 소감과 사업 개선사항 등을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허심탄회하게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그동안, 매년 대전시에서는 방학기간 동안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관공서 및 유관기관에 업무보조로 활용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학습 공백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계층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한‘쓰담쓰담 멘토링’사업에 대학생 10명을 지역아동센터에 연계 지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현재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 초ㆍ중ㆍ고 청소년(70명)을 대상으로 1월 한 달간 진행해 보니, 대학생과 청소년 모두 만족하고 시민 호응도도 높아 좋은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날‘허심탄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코로나19로 줄어든 방학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공해 준 대전시에 감사하고, 학습지도 기간 동안 가르친 아이들의 학습 수준이 향상되어 정말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우측부터 신현무 안전총괄과장, 류재승 부시장, 장경호 자율방재단 교육·기획부장> (대한뉴스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2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충청남도 우수 자율방재단원으로 선발된 계룡시 자율방재단 장경호 교육·기획부장에게 충남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장경호 교육·기획부장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예찰·복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 피해예방·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18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김혜숙 회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18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김혜숙 회장(사진, 58)이 취임했다. 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비대면 회의를 거쳐 제18대 김혜숙 회장을 선출하고 신규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로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군 여성단체협의회 총무와 부회장직을 맡아 여성의 권리 증진과 지역 내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정옥림 前 회장을 보필해 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만능 살림꾼으로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또한, 2007년부터 6년 동안 대한미용사회 단양군지부장을 맡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와 나눔 실천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기도 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과 봉사에 앞장 서야할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를 대표하게 된 점을 영광스럽고도 엄중하게 생각한다”며 “전임 회장님의 훌륭한 업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작은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고 어려운 분들의 눈물과 고통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넓은 시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는 2021년 정기 승진시험 결과 총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제천서 최종합격자는 (경감→경정) 조성철 경감 (경위→경감) 허영재 경위, 이윤모 경위, 윤수복 경위, 최동각 경위 (경사→경위) 이재용 경사 (경장→경사) 채의철 경장이다. 지난 14일 승진심사를 거쳐 경정 1명, 경위 2명, 경사2명, 경장1명 등 총 6명의 승진자가 발표된데 이어, 이번 정기 승진시험에서도 많은 합격자가 더해져 제천경찰서는 올해 경정 2명, 경감 4명, 경위 3명, 경사 3명, 경장 1명으로 총 승진임용 예정자 13명이며, 예년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로 경찰서 내부에서도 “기록을 세웠다.”는 평가가 회자되고 있다. 이에 안효풍 서장은 오늘 과·계장, 지·파출소장이 참석한 화상회의에서 “승진은 직원·가족들의 큰 기쁨일 뿐 아니라 직원들의 사기진작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하고 이어서, “기쁨은 만끽하되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서는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제천경찰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음성 소망병원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충북 진천·제천·음성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30대 A씨(충북 1500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김포에 사는 A씨는 송파구 12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다. 인후통 증상을 보인 A씨는 지난 22일 격리해제 전 진천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양성 확진됐다. 제천시에 사는 30대 B씨(충북 1499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미열증상을 보여 검사받았다. 시 보건소는 B씨를 인근 병원에 입원 조처하고 가족 2명을 검사하고 있다. 제천지역 누적 환자는 262명이 됐다. 앞서, 음성군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에서도 확진자 5명(충북 1494~1498번)이 나왔다. 음성소망병원 입원환자로 이날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방역당국은 이들이 격리중이어서 이동 동선과 외부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병원에서는 지금까지 170명(환자 150명, 종사자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음성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5명으로 늘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1. 18.(월) 0시부터 1. 31.(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고, 일부 조치를 조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추이가 일일 평균 5백여 명 내외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방역 체계 이완 시 재 확산 가능성이 존재하여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도 지난 2주간 확진자 일일 평균이 5.9명으로 지난달(평균 11.4명)과 대비하여 감소 추세이나, 완전한 꺾임새를 보이지 않아 전파력이 큰 겨울철에 재 확산이 우려되어 시민들을 위한 안전 방역을 위해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유행의 주요 원인인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5인부터의 사적 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된다. 다만, 그동안 형평성 논란이 있었던 카페는 중수본의 2단계 조치에 따라 포장·배달만 허용하였으나, 오는 18일부터는 식당과 동일하게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되나 커피 ․ 음료류 등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는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된다. 또한 종교활동은 좌석의 20% 이내 대면 예배도 허용되지만 종교시설 주관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