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충북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231번 확진자가 16일 오전 01시45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231번 확진자는 음성군 소재 S병원 관련자로 1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추후 병상을 배정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231번 확진자는 전수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과 외부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불필요한 외출과 소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주기 바란다”며,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거나 감염위험 상황에 노출됐을 경우 보건소(☎043-871-2181~5)와 상담 후 코로나19 검사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2021년 새해의 포문을 여는 정기 심사승진 임용대상자를 발표하였다. 승진임용대상자 : (경감→경정) 김주동 경감 (경사→경위) 허현희 경사, 유삼규 경사 (경장→경사) 이용호 경장, 함수화 경장 (순경→경장) 이장희 순경,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장 내 축하분위기가 변화하면서 승진 임용대상자들은 동료들과 축하의 술잔대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주먹을 맞대는 인사로 기쁨의 자축을 대신하였다. 이에 제천서 보통승진심사 위원장은 “기쁨과 아쉬움은 이웃이어서, 기쁨과 아쉬움을 크게 토할 수 없다.”며 승진대상자들에게는 축하를, 아쉬움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위로의 말을 전했고, 안효풍 경찰서장은 “공평·공정한 결과가 발표된 만큼 승진대상자들에게는 축하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남은 시험승진에서 제천서 직원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2021년은 모두가 원하는 바 이룰 수 있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청주시가 올해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계승하고 인쇄문화 허브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박물관 문화 아카데미 운영, 박물관 특별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 등을 추진한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사업‘속도’ 기록유산분야의 국제적인 플랫폼으로서 국제교류 협력의 기반이 되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의 착공이 올해 시작돼 오는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지난 2017년 제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기록 유산분야 세계 최초로 청주 유치가 확정됐다. 사업비 164억 원을 투입해 흥덕구 운천동 875번지 등 4필지에 연면적 432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대상 부지는 지난해 청주시 도시계획시설(연구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해 협의 매수와 수용 재결 절차를 거쳐 등기 이전을 마쳤다. 올해는 운천동 875번지 옛 한국공예관 등 부지 내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기본‧실시 설계를 완료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립 업무 추진에 매진할 예정이다. 박물관 문화 아카데미 운영, 청주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포함해 우리나라의 우수
<사진:1월 14일(목)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대통령 세종 제 2집무실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대통령 제2 집무실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의 양대 과제라고 평가하고, 우리 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핵심 공약이 되도록 추진하기로 하였다. 2004년 10월 헌재 판결은 수도의 개념을 대통령과 국회의 소재지로 보았기 때문에 행정기관들은 이전을 시작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위헌 소송은 2005년 11월 각하되었다. 대통령 제2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은 개헌 없이도 설치할 수 있고, 이를 제1 집무실과 국회 본원 이상으로 사용하면 행정수도 세종은 사실상(de facto) 완성된다. 특히 제2 집무실은 대통령의 意志(의지)만 있으면 지금도 가능하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핑계 대지만 2017년 대선 당시 각 당의 후보들 모두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든다”고 하였다. 反(반)역사적인 선거법과 공수처법까지도 밀어붙인 국회 174석 민주당이 이 일에 대해서만큼은 이상하게도 힘없는 야당을 핑계 대고 있다. 진정성 있게 추진하자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생기(生氣)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기치로 군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활력경제 구현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건다. 군은 먼저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위기극복과 신속한 민생경제회복을 군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경제 지원책을 펼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600명, 1억1000만원 한도로 이차보전금을 지원하며, 카드수수료 0%, 소비자 소득공제 40%인 제로페이 가입도 적극 독려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 20억 원과 중소기업 이차보전금도 1억2500만원을 지원해 향토기업의 경영안정을 돕고,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으로 1억4700만원을 투입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 정책도 추진한다.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내 고장 생산품 팔아주기와 착한업소 애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는 소규모 시설개선과 인센티브 사업비로 39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내 소비에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단양사랑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판매고 50억 원과 가맹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장학회로 전달되는 장학금 기탁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2일 단양군항공레저업협의회(회장 주동식)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바 있다. 같은 날 국립공원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영농조합(대표 노성한)에서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지난달 29일에는 현대, 신단양, 단양가스 충전소(대표 이종원, 조정환, 이승영)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엔씨씨(대표 송건용)에서도 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송건용 대표는 단양군 매포읍이 고향으로 2017년 1000만원, 2018, 2019년 각 500만원씩 매년 학생들을 위한 온정을 보내오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이 2020년에 이어 2021년 하반기까지 전 국민의 집단면역이 구축될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생활이 될 거라는 보건당국 및 감염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경찰서 자체 방역시스템과 중앙재해대책본부 등에서 하달되는 지시사항 이행실태 전반에 대해 오늘(1.13) 경찰서 방역책임자인 경무과장을 비롯해 업무담당자들과 함께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오늘 중점적으로 점검한 사안은 업무공간 내에서의 ‘밀집·밀접·밀폐’의 허점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고 이 가운데 직원들의 접촉이 많은 구내식당 내 비말차단을 위한 아크릴 가림막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식당을 이용하는 경찰관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경각심도 제고한 바 있다. 일제 점검을 마친 안효풍 경찰서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 전반을 평가하면서 ‘설마’하는 안일한 대응이 머지않아 ‘아차’하는 후회를 낳는 교훈을 우리의 삶 속에서 여러 차례 경험한 바 있다 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은 경찰관 개개인의 느슨함은 물론 자그마한 실수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이어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한뉴스김기호기자)=6급 승진: 50명 ▲인사혁신담당관 김은미, 박상수 ▲정책기획관 원상영, 최숙희 ▲예산담당관 임승혁 ▲일자리노동경제과 유은진 ▲투자유치과 김택정 ▲미래산업과 주진원 ▲운영지원과 김은영, 김태완 ▲세정과 박병원, 박승규 ▲회계과 한명희 ▲지역공동체과 김인옥, 이민영 ▲사회적경제과 김지안 ▲관광마케팅과 정진희 ▲장애인복지과 김대열 ▲감염병관리과 김원산, 전현진 ▲건강보건과 지소아 ▲가족돌봄과 여운천 ▲교육청소년과 김은정 ▲기후환경정책과 권오설, 한승호 ▲맑은물정책과 임재덕 ▲공원녹지과 송인태, 이희만, 정윤업 ▲생태하천과 홍석진 ▲공공교통정책과 박윤경, 박준배, 임정혁, 정현진 ▲운송주차과 배순옥 ▲트램건설과 김성구 ▲도시광역교통과 성낙구 ▲도시재생과 유도현 ▲주택정책과 안병철 ▲의회사무처 김남미, 남미숙, 정헌학 ▲농업기술센터 김광현 ▲상수도사업본부 박보영, 이용순, 이재정 ▲건설관리본부 이영광, 조남경 ▲한밭도서관 문희정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맹진모 7급 승진: 63명 ▲균형발전담당관 김현아 ▲정보화담당관 이재욱 ▲안전정책과 안강식 ▲재난관리과 민재홍, 정아임 ▲운영지원과 송길용 ▲세정과 서슬기 ▲문화콘텐츠과 송종덕 ▲복지정책과
(대한뉴스김기준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부내륙 최고의 명품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한 신(新)성장동력 창출을 모색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여건을 타개할 변화의 발판으로 소확행, 액티비티, 재미와 체험 등의 기회 요인에 초점을 맞추고 ▲테마와 힐링이 있는 관광지 조성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시설 확충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야경도시 단양 등 3대 전략을 마련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 테마와 힐링이 가득한 관광 단양 조성을 위해 북벽지구 테마파크, 별다른 동화마을 등 30%의 공정률을 보이는 관광테마단지 조성사업의 속도감을 높이고, 새로운 관광거점시설로 작용할 사계절 관광 휴양시설의 사업시행자를 오는 4월까지 선정해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의 물꼬를 틀 예정이다. 단풍명소 보발재와 가곡면 갈대숲 등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위한 가곡면 관광자원화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도 이달 중 착수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올해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수중보 건설로 안정적인 수위를 유지하는 단양강을 활용해 수상관광 시대의 새 지평을 열 다양한 연계사업들도 대거 추진된다. 14시간의 사투 속 인고의 어머니 스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충북 단양군에 전달되는 이웃사랑 나눔 후원금이 줄을 이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대잠리노인회(회장 김영조)와 영춘면 상2리 마을회(이장 김철호)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각각 후원금 100만 원씩을 단양군청에 기탁했다. 김영조 노인회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민들이 동참하는 이웃돕기로 이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내기를 소망한다”며 회원들이 모든 정성을 전달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들도 연달아 답지했다. 6일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 재학생들은 각종 대회에서 받은 시상금인 단양사랑상품권 46만원을 자발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내놨으며, 단성중학교(교장 김진수)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모은 25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단성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1학년부터 모은 졸업여행경비를 코로나19 사수를 위해 밤낮없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